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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1 20:32:39

노다메 칸타빌레/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노다메 칸타빌레
1. 주인공2. 모모가오카 음대3. S 오케스트라4. R☆S 오케스트라5. 파리의 미요시가 아파트6. 콩세르바투아르7. 루 말레 오케스트라8. 지휘자들9. 등장인물의 가족들10. 기타 인물11. 백장미 가극단

1. 주인공

2. 모모가오카 음대[1]

【 모모가오카 음대 교수 &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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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다이라 미나코
桃平 美奈子
모모가오카 음대의 이사장. 젊었을 적엔 '동양의 보석'으로 불렸던 유럽에서 촉망받는 미모의 피아니스트였지만 데뷔한지 얼마 되지않아 손가락에 이상이 생겨 은퇴, 귀국하여 결혼[2]했다. 슈트레제만과 콘서트마스터 카이 두운이 모두 짝사랑했던 마성의 여성(...) 모모가오카 음대에 슈트레제만을 불러들인 장본인이며 치아키 신이치의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그를 불러들였다. 결국 치아키의 트라우마는 노다메가 고쳤지만 치아키와 노다메 모두에게 음악적인 기회를 만들어줬으니 슈트레제만을 부른 것은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주인공 일행이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는 R☆S 오케스트라의 공연장을 알아봐주는 것을 끝으로 퇴장한다.

여담으로 미노년인 그녀와 다르게 매우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여동생이 있는데 항상 본인의 이름을 걸어놓고 우라켄에서 대량의 외상식사를 하는 바람에 우라켄 주인 아저씨는 동생을 모모가오카 이사장으로 착각하고 있다. 이사장 얼굴을 모르는 주인공 일행이 슈트레제만이 상처 받을까 싶어서 잠시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

담당 성우는 이치죠 미유키, 드라마 배우는 아키요시 쿠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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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 코조
江藤 耕造
모모가오카 대학 피아노과 교수. 일명 엘리트 에토 학원으로 불리울 정도로 우수한 제자들을 많이 배출했다. 수업 방식이 정말 강압적인 것으로 유명해서 하리센 교수라고도 불리운다. 치아키의 담당 교수였으나 수업 방식으로 크게 다투고[3]나서는 자신의 문하에서 치아키를 짤라버린다. 그러나 치아키는 에토 문하에서 짤린 이후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며 크게 성장했고 R☆S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피아니스트로서 명성을 얻게되자 에토 교수는 꿀먹은 벙어리 신세가 된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갑자기 노다메의 담당 교수로 등장하는데 노다메의 담당 교수였던 타니오카 교수가 다른 학생을 맡으면서 노다메를 에토 교수에게 보낸 것이었다.[4] 에토의 강압적인 수업 방식에 노다메는 짐승처럼(...) 반항[5]하고 에토 교수는 노다메의 기상천외함에 질려버린다.[6]

결국 노다메의 남친 비스무리(...)인 치아키의 조언을 받은 에토 교수는 노다메를 구슬리는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노다메와 북실북실 조곡 협정[7]을 맺고 인내심을 총동원해서 노다메에게 협력한다. 결국 복슬복슬 조곡을 완성시킨 에토 교수는 노다메가 교생 실습을 핑계로 도망가려 하자 모교에서 너의 교생 실습을 취소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방학은 포기하라는 선언과 함께 여름에 열리는 '마라도나 콩쿨'을 대비한 수업을 시작하고 노다메는 에토와 맺은 협정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수업을 받게된다.

그러던 도중 치아키의 라흐마니노프에 자극받은 노다메가 본격적으로 콩쿨에 참가하겠다고 선언하자 에토 교수는 아예 본인의 집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최선을 다해 노다메를 지도한다. 멋대로 날뛰는 노다메에게 기본기를 심어서 예선을 돌파하게 하는데 성공한 에토 교수. 그러나 컨디션이 망가진 노다메는 콩쿨 본선에서 탈락하게 되고 에토 교수는 노다메를 달래서 내년을 준비하려 했지만 노다메는 고향으로 도망가버리고 에토는 실의에 빠진다.

그러나 마라도나 콩쿨의 심사위원장으로 있던 프랑스 콩세르바투아르의 샤를 오클레르 교수가 그녀의 재능을 높게 보고 에토에게 연락, 에토는 황급히 노다메를 파리 콩세르바투아르에 추천한다. 이후 연락을 받은[8] 노다메는 치아키를 쫓아 유럽을 가겠다는 일념으로 콩세르바투아르의 추천 입학을 받아들이게 되고 이후의 내용은 2부 파리편으로 이어진다.

극중 두 주인공인 치아키 신이치 노다메 모두에게 분기점을 만들어 준 인물로 등장 횟수에 비해 큰 비중을 뽐낸 캐릭터. [9] 번외편인 오페라 편에서도 잠시 등장하여 세계적인 스타가 된 NODAME의 사은 콘서트에 초대받아 노다메의 연주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미모의 아내 카오리[10]와 함께 살고 있는데 꽤나 뜨거운 연애 끝에 결혼했는지 카오리는 아직도 가끔씩 에토 교수가 꽃에 둘러싸여있는 것처럼 보인다고(...)[11] 칸사이 출신인지 원작에서는 칸사이벤을 사용하며, 초반에 하리센을 들고 나오던 것도 사실은 그 때문.

담당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 / 문관일. 드라마 배우는 토요하라 코스케 / 이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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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오카 하지메
谷岡 肇
모모가오카 대학 피아노과 교수. 엘리트 전문학원이라 불리며 명성을 떨치는 에토 교수와는 다르게 출세나 제자 육성에 대한 큰 욕심이 없는지 그저 그런 학생들만 맡아서 지도한다며 열등생 담당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노다메의 첫 담당 교수이며 정체불명 자작곡인 북실북실 조곡의 대부분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인물. 사실은 학생들이 원하는 걸 밀어주되 미래까지는 책임져주지 않는 좋게보면 프리한 교수고, 나쁘게 보면 책임감이 떨어지는 교수다.

노다메의 북실북실 조곡을 돕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에 에토 코조와 대판 싸우고 문하에서 나온 치아키의 담당 교수가 된다. 노다메의 재능을 간파하고 있었으나 도무지 본인이 음악을 제대로할 마음이 없어서 사실상 방치[12]하고 있던 중에 치아키가 들어오면서 그의 교육방침이 조금은 빛을 발하게 된다. 치아키에게 노다메와 연탄을 해보라는 과제를 주면서 은근슬쩍 치아키의 피아노 실력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데 성공. 무능한 교수가 아니라는 점을 어필한다. 노다메와 같이 작곡한 북실북실 조곡도 에토 교수에게 은근히 잘 만들었다면서 칭찬 받기도 하고(...) 이후 출연이 없다가 번외편인 오페라 편에서 귀국한 노다메의 사은 콘서트에 초대받아 그녀의 연주를 감상하는 모습으로 잠시 얼굴을 비춘다.

담당 성우는 오가타 미츠루, 드라마 배우는 니시무라 마사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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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야 사이코
多賀谷 彩子
치아키 신이치의 전 여자친구.[13] 미모와 실력, 재력[14]까지 갖춘 성악과의 마돈나로 불리우는 인물. 치아키와는 크게 다툰 뒤[15] 헤어졌지만 사실은 치아키와 다시 잘해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 사이에 치아키에겐 노다메라는 연인 비슷한 것(...)이 생겼고, 이에 충격 받은 사이코는 각 과의 전도유망한 남학생들과 염문을 뿌리며 모모가오카 음대 최고의 어장관리녀로 등극한다.

실은 꽤나 더러운 성격의 소유자[16]로 극중 단독 에피소드를 보면 오페라 ≪코지 판 투테≫에서 언니역인 피오르딜리지(Fiordiligi)를 맡아 열연했지만 담당 교수에게 표현력이 부족하다며 동기인 스가누마처럼 해보라는 말을 듣고 굉장히 속상해 한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우연히 본인의 뒷담화를 하는 스가누마의 이야기[17]를 듣고 본인의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더러운 성격(...)을 살리는데 성공, 교수에게 인정받고 성악에 전념하기로 다짐하며 치아키에 대한 마음을 정리한다.

이후 S오케스트라 뒤풀이 자리에서 우연치 않게 같은 건물 화장실에서 노다메와 만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노다메가 엄청나게 취해 반말을 하자 불꽃 싸대기를 날리고, 그래도 정신을 못차리자 한 번 더 때려준 뒤 그녀를 세면대에 처박는 임팩트 있는 컷(...)을 끝으로 퇴장한다.[18]

담당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 / 한신정. 드라마 배우는 우에하라 미사 / 김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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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누마 사야
菅沼 沙也
모모가오카 성악과에 재학 중인 여학생. 타가야 사이코의 라이벌로 학교 축제 당시 성악과에서 공연했던 오페라 ≪코지 판 투테≫의 도라벨라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과 내의 담당 교수들과 동기들에게 인정 받는다. 이 때의 연기가 너무나도 훌륭해서 타가야 사이코에게 정신적인 굴욕[19]을 안겨준다. 스가누마 본인도 잘나가는 사이코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20] 때를 틈타 열심히 그녀의 뒷담화를 하는데 본인의 도라벨라는 사이코가 아양떠는 모습을 참고했다는 말을 하고 우연치 않게 지나가던 타가야 사이코는 이걸 듣고 본인이 무엇을 해야되는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가 번외편인 오페라 편에선 주인공 급의 조연으로 등장하는데 졸업 이후엔 여러 극단을 쫓아다니며 오디션을 봤지만 뚱뚱한 외형 때문에 써주는 곳이 없어 전전긍긍 하던 중 스스로 가극단을 차려서 주인공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시민 오페라 극단인 '백장미 가극단'을 창단한다.[21] 본인도 외형 때문에 못 뽑힌거지 실력만은 출중하다는 것을 연습에서 증명하며 사람들[22]에게 인정받는다. 창립자답게 한 편으론 단원들을 달래고, 또 한 편에선 생초짜 연출인 미네 류타로를 도와 순조롭게 오페라를 이끌어간다. 그 와중에 치아키와 이런저런 이유로 투닥거리는데 옆에서 보던 노다메는 예전의 자신과 선배를 보는 것 같다며 스가누마를 경계한다(...)[23]

결국 이런저런 사건 끝에 몸무게를 8kg[24]나 감량하고 본인의 첫 오페라인 ≪마술피리≫의 파미노 공주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본인을 어필하는데 성공, 프로 가극단에 입단한다. 여담이지만 모모가오카 대학로 최고 인기 식당인 우라켄의 광팬. 한창 다이어트 하던 도중엔 점심먹고 돌아온 단원 몸에서 희미한 냄새만 나도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보인다며 환각에 시달린다(...)

담당 성우는 아라이 사토미, 드라마 배우는 이노우에 요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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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코우치 마모루
大河内 守
모모가오카 음대 지휘과 남학생. 치아키와 비슷한 패션, 비슷한 헤어스타일, 비슷한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애쓰며 늘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을 표하지만 실은 원본에 못 미치는 패션, 용모, 실력 덕분에 주변인들에겐 늘 까이기 바쁜 슬픈 남자. S오케스트라 에피소드에 처음 등장했으며 당시 이사장의 초청으로 모모가오카에 방문한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의 뒤를 따라다니며 자신의 실력이라면 슈트레제만을 대신해 S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수 있다며 어필하지만 슈트레제만은 오오코우치에게 일본에는 이런 일을 부탁할 때 뒷돈이라는 훌륭한 예절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어이를 상실케 한다.

이후 S오케스트라의 정 지휘자가 된 치아키가 초보 지휘자 티를 내면서 팀원들과 불화를 일으키자 비웃으며 곧 자신이 A오케를 맡을거라 큰소리 치지만 S오케와 A오케의 경합 당일, 슈트레제만이 지휘를 내던지고 술집으로 떠나자 전혀 면식 없던 A오케를 갑작스레 지휘하게 되고 거하게 말아먹는다(...). 하지만 S 오케스트라와 인연이 닿아 치아키가 졸업 공연 덕분에 S오케와 함께하지 못하는 사이 축제에서 S오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 풀이를 하는데 성공한다.

이후엔 등장이 없다가 번외편인 오페라 편에 잠시 등장, 치아키가 루 마를레와 다른 오케스트라에 싼 값에 팔려다니는 사이 몰래 백장미 가극단에 침투(...)해선 ≪마술피리≫ 연습을 요상하게 망쳐놓는 트롤링을 저지른다. 오페라 진행 도중에 연주를 멈추게 하면서 페터 콘비츠니[25]도 울고갈 것이라며 자뻑을 하기도(...) 결국 재귀국한 치아키가 이 사실을 알고 연습을 처음부터 다시 뜯어고치게 된다.

담당 성우는 콘도 타카유키 / 변현우. 드라마 배우는 엔도 유우야.

3. S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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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연주 中. S오케스트라의 시그니처(...) 퍼포먼스다.[26]

슈트레제만이 학교에서 직접 지명한 학생들만 모아서 만든 오케스트라. 대다수의 교수진과 학생들은 슈트레제만이 대체 뭘 믿고 이런 실력없는 엉터리 학생들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했는지 의아해 했고, 뽑힌 본인들도 왜 자신이 뽑혔는지 의아해했을 정도다. 그러나 치아키 신이치 아래 일치단결한 학생들은 본인들의 개성을 실력으로 증명했고, 결국 모모가오카 음대 역사에 남을 전설의 오케스트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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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S 오케스트라

S 오케스트라의 해체 이후[29] 과거 치아키와 연주한 인연이 있는 미키 키요라 등 일본 내 유망주들을 중심으로 만든 새로운 오케스트라. 이름은 라이징 스타를 의미하며, 미네 부자가 구상한 거라고 한다.[30] 처음엔 유망주들이 몇명 섞여있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정도의 평가를 받았지만, 첫 공연 때 대박을 터뜨리면서 클래식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된다. 심지어 프로 음악계 종사자들도 공연을 들으러 멀리서 찾아오고,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겸비한 재야고수급 연주자들이 스스로 입단을 신청하여 점점 진화해 나간다. 치아키/노다메/쿠로키 등이 유럽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스토리상에선 자세히 다뤄지지 않게 되었지만, 남은 멤버들이 워낙 짱짱하기에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주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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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리의 미요시가 아파트

치아키의 어머니 마담 세이코가 오너인 아파트. 주로 파리에서 음악관련 유학을 온 학생들에게 거주지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치아키는 주인집 아들이란 특권덕에 더 넓은 방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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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콩세르바투아르

피라로 유학을 온 노다메가 다니는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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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루 말레 오케스트라

ROUX-MARLET ORCHESTRA.

젊은 시절의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과 카이 둔이 지휘자와 콘서트 마스터로 재적했던 오케스트라로, 1800년대부터 이어져 온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 슈트레제만이 상임으로 있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최고의 시절을 보냈지만, 현재는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그야말로 막장이 되었다. 이는 새로운 단원을 뽑을 때 기존 단원들의 추천 혹은 지명을 받는 등 제대로 된 검증도 안한데다 기존 단원들의 입김이 너무 강해 지휘자들과 맞먹는 등의 이유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세미 프로 성격의 오케스트라이기 때문에 단원들 대부분이 별도의 직장을 가지고 있고 이쪽 활동은 일종의 부업 취급인 것도 한몫했다. 보수도 썩 좋지 않고, 정해진 공연 시즌에만 소집해서 공연하는 모양.

텃세를 부렸지만 실력이 출중했던 기존 단원들이 대부분 탈퇴하자, 새로운 상임 지휘자가 된 치아키는 토마 시몽과 함께 실력있는 단원들을 직접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며 리빌딩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최근 안좋은 소문이 돌아 오디션 참가자가 적을거란 예상과 달리 전통이 있는 오케스트라란 사실은 변함이 없었는지 여기저기서 인재가 모여들어 예전의 명성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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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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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등장인물의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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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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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백장미 가극단

스가누마 사야가 투자를 받아 직접만든 오페라 극단. 1회 공연 이후 단장인 스가누마가 프로 가극단에 캐스팅되면서 해산한다.

지휘는 치아키 신이치. 연출은 미네 류타로.


[1] 코믹스 한국어 정발판 1권에서 모모케자카로 오역했는데, 이는 桃ヶ丘의 ヶ를 ケ로 오독해서 벌어진 일. 독자들이 이를 지적했기 때문에 출판사 측에서도 분명 인지하고 있었을 건데 이후 그냥 '모모케자카'로 표기하는 걸 유지하며 완결편까지 발매되었다. [2] 정작 그 남편과는 최근 이혼했다고.. [3] 에토 문하의 학생들이 하나 같이 '강하고 열정적으로(forte forte con fuoco)' 밖에는 치지 못한다며 대차게 까버렸다. [4] 정확히는 치아키와 노다메가 함께 피아노실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하는 것을 들은 후 노다메를 지도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면서 타니오카 교수에게 부탁한 것 [5] 노다메는 강압적인 수업 방식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항목 참조. [6] 도주는 기본이고 화가 나면 오오카와 사투리로 쏴대는데다가 정말로 화가 나면 갑자기 달려드는 무력을 뽐내니 기가 질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7] 노다메의 자작곡인 복슬복슬 12조곡의 마지막 곡을 완성하는데 협력할 것, 때리거나 소리 지르지 않을것. 덤으로 하리센도 버렸다. [8] 본인이 보냈다고 하면 무시하니 아예 문자 제목을 프리고로타 뉴스로 바꿔서 보냈다. [9] 다만 어째 둘 다 곡절이 심했다. 신이치는 잦은 충돌 끝에 떨어져 나갔고 노다메는 어찌 붙잡아두는데는 성공했지만, 트라우마에 변덕스러운 노다메랑 충돌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에고가 센 천재형 학생과는 그다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10] 담당 성우가 히라마츠 아키코. 아즈망가대왕의 유카리 선생, 슬램덩크의 채소연으로 유명한 성우다. [11] 노다메는 그 말을 듣고 "정말 놀랍네요"라며 대답한다. [12] 본인 왈, 나는 할 마음이 없는 학생을 억지로 시킬 능력은 없다. [13] 예고 시절부터 사귀었고 둘다 대학 3학년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4년에서 6년 사귀었다. [14] 작중 유명 악기메이커인 '타가야'의 외동딸. [15] 트라우마 때문에 유학을 못가게 된 치아키가 술집에서 약한 소리를 하자 싸움에 진 개는 싫다며 차버렸다. [16] 전 남친인 치아키가 인정했다(...) [17] 극 중 도라벨라를 연기했다. 도라벨라는 유혹에 흔들려 다른 남자에게 빠졌다가 본래의 연인을 잃는 인물인데 스가누마는 사이코를 흉내냈다고 이야기한다. [18] 이 때 잠시 정신을 잃은 노다메의 커다란 손을 보면서 왜 치아키가 그녀에게 빠졌는지 납득한다. [19] 담당 교수가 스가누마처럼 해보라며 연습 할 때 마다 이야기를 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20] 본인이 짝사랑하는 과 내의 남학생을 위해 살도 빼고 외모도 가꿔서 어필했지만 그 학생은 사이코를 좋아하고 있었다. [21] 집에서 힘 좀 써줬는지 가극단의 지분을 많이 댔다고... [22] 단원 오디션을 보던 치아키가 그녀에게 주인공의 아리아를 불러보라고 했고 그녀는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작중 알아주는 성악 콩쿨인 오시콩에서 1위 없는 2위를 차지했다고. [23] 노다메 曰 : 선배는 자기를 만만하게 보고 재능있는 사람을 좋아해. 저 여자 위험해.. [24] 치아키가 손수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 메뉴를 짜줘서 빼는데 성공했다. 살찐 가수는 이런저런 이유로 최근 오페라에선 기피되는 추세라고. [25] (1901~1962) 동유럽의 별이라 불리우는 전설적인 지휘자. 오페라 도중 연주를 멈추게 해서 연출하는 강단있는 지휘로 유명하다. [26] 록 음악 덕후인 미네가 아이디어를 냈는데, 아마도 일렉트릭 기타를 수직으로 세워서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들을 보고 영감을 얻은 듯. [27] 쌍둥이는 커가면서도 닮는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연히 개인 편차가 있어 달라지는 경우도 흔하다. [28] 2017년에 미성년자와 음주를 했다는 사실이 들통나 사실상 일본 방송계에선 찬밥 대접을 받고 있다. [29] 대부분의 멤버들이 4학년이었기 때문에 졸업 시험 이후 해체한 것이다. [30] 광고 비용등도 미네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우라켄에서 스폰서 형태로 대주었다. [31] 다른 한 명은 쿠로키 야스노리. [32] 남자 15인악대라는 그룹의 리더 제안이었다고. (일본에서도 인기를 끈 중국의 크로스오버 밴드 여자12악방의 패러디로 보인다.) [33] 데샹 오케스트라는 치아키가 내심 점찍어 뒀던 곳이다. [34] 참고로 그 캐릭터는 스즈미야 하루히... [35] 이 덕분에 원작에서는 부자관계가 새털만큼 좋아질 기미가 보였지만 애니에서는 통으로 잘려서 슈트레제만이 대신 상담해주는 걸로 바뀌었다(...). [36] 전차남(드라마)에서 남주인공을 연기한 이토 아츠시의 동생. 안타깝게도 실사 극장판이 개봉된지 얼마안된 2009년에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