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개인전/32강



예선
개인전	32강	16강	결승전
팀전	8강	4강	결승전
◀ 역대 카트라이더 리그 결과 ▶

1. 개요2. 1월 20일 A조3. 1월 27일 B조4. 2월 3일 C조5. 2월 10일 D조6. 2월 24일 패자부활전

1. 개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의 개인전 32강 경기를 기록해 둔 문서다.각 조 1~3위는 16강으로 직행하며 4~5위는 패자부활전에 진출, 6~8위는 탈락한다. 패자부활전 1~4위는 16강에 진출한다.

경기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조별 예선	16강 직행			패자부활전 진출		탈락(21~32위)
패자부활전	16강 진출				탈락(17~20위)

모든 경기는 50포인트 선취제로, 1위가 50포인트를 획득하면 종료된다. 각 트랙 별 포인트 배분은 다음과 같다.

순위	1st	2nd	3rd	4th	5th	6th	7th	8th	Retire
포인트	10	7	5	4	3	1	0	-1	-5

경기 종료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진출/탈락 단계가 갈리는 경우 한정으로 첫 라운드 트랙에서 1대1 재경기를 실행한다.
첫 트랙은 랜덤으로 결정되며, 다음 트랙은 직전 트랙의 1위가 남은 트랙들 중 선택한다. 한 번 사용되었던 트랙은 다시 선택할 수 없으며, 모든 트랙이 1번씩 사용된 후에는 리셋되어 다시 10개의 트랙에서 선택을 이어나간다.

본선 진출자 중 지난 시즌 결승전 상위 2인[1]은 각 조별 탑 시드인 노란색을 배정받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추첨으로 조가 결정되었다.

팀별 본선진출자(32강)
팀	참가 인원	출전 선수 명단
	3명	김승태, 유영혁, 유창현
	3명	문호준, 전대웅, 최영훈
	4명	박인수, 이재혁, 송용준, 김승래 전원 진출
	3명	김주원, 황인호, 한승철
	5명	김정제, 권순민, 정승하, 정승민, 박현수(2)[2] 전원 진출
	1명	박현수
	1명	이중선
	3명	한상현, 이승교, 박창규
무소속	9명	김응태, 김진석, 노준엽, 박민우, 배성빈 배재민, 이준성, 이준용, 임재원
1. 볼드체는 듀얼레이스2 결승진출자를 의미함. 2. 참가 인원은 '참가 인원'만 표기.

2. 1월 20일 A조


	유영혁	이재혁	한승철	김정제	김응태	이중선	배성빈	박창규
카트바디	파라곤 9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3]	파라곤 9	파라곤 9	파라곤 9	파라곤 9	파라곤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4]

	트랙	유영혁	이재혁	한승철	김정제	김응태	이중선	배성빈	박창규
01	공동묘지 해골손가락	4th 4	1st 10	7th 0	2nd 7	3rd 5	8th -1	5th 3	6th 1
02	광산 위험한 제련소	2nd 11	1st 20	8th -1	5th 10	6th 6	3rd 4	4th 7	7th 1
03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3rd 16	4th 24	7th -1	5th 13	1st 16	6th 5	2nd 14	8th 0
04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1st 26	6th 25	8th -2	3rd 18	2nd 23	5th 8	4th 18	7th 0
05	팩토리 미완성 5구역	3rd 31	6th 26	5th 1	8th 17	4th 27	2nd 15	7th 18	1st 10
06	아이스 설산 다운힐	2nd 38	1st 36	4th 5	5th 20	7th 27	3rd 20	6th 19	8th 9
07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3rd 43	2nd 43	4th 9	1st 30	5th 30	7th 20	6th 20	8th 8
08	포레스트 지그재그	1st 53	2nd 50	4th 13	7th 30	6th 31	3rd 25	5th 23	8th 7
결과		16강		탈락	부활전	16강	부활전	탈락

경기 전 예측

유영혁은 94%를 실망시키지 않을 플레이를 보여줄 것 인가
다크호스 이재혁, 킹정제, 타임어택 황제 이중선은 얼마나 유영혁을 압박할 것인가

경기 결과

이재혁의 골스블과 멘티스가 경기를 지배하다
유영혁의 예상대로 16강행
김응태의 선전과 김정제와 이중선의 의외의 부진

요즘 가장 잘나가는 유영혁, 예전부터 지금까지 주행으로는 탑에 들어가는 이중선, 최근 신흥 강자로 꼽히고 있는 김정제와 이재혁 등이 있고 다른 선수들 역시 신인이라도 2017 카트라이더 KeSPA Cup에서 얼굴을 비춘 경력이 있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었다.

1경기와 2경기는 그야말로 이재혁의 경기, 혹은 바이크의 귀환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경기였다. 이재혁은 이전 팀전 경기에서 바이크를 탔다가 망한 전례가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골든 스톰 블레이드 9을 탑승하여 장점인 빠른 스타트를 잘 활용하여 두 경기 연속 1등을 따냈다. 다만 3경기 때는 역시 골스블9을 탔으나 중간에 몸싸움에 밀려 4위로 골인.[5][6]

그 이후부터는 다른 선수들 파라곤 9 탈 때 이재혁은 혼자 멘티스 9을 탑승했다. 4, 5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이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다시 상위권에서 다투며 안정적인 점수관리를 했고, 유영혁 역시 그와 번갈아가며 상위권 등수를 차지해서 마지막 경기까지 동점을 유지했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 유영혁이 1위, 이재혁의 2위로 골인하여 둘 모두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최강자전 출전 경력이 있는 김응태가 의외로 괜찮은 점수를 따내며[7] 16강에 진출했다. 김정제와 이중선은 이 날따라 부진하여 패자부활전 진출.[8]

3. 1월 27일 B조


	임재원	황인호	이승교	문호준	박현수	배재민	정승민	한상현
카트바디	파라곤 9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파라곤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파라곤 9 흑기사 9	멘티스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트랙	임재원	황인호	이승교	문호준	박현수	배재민	정승민	한상현
01	공동묘지 해골손가락	7th 0	5th 3	3rd 5	1st 10	6th 1	4th 4	8th -1	2nd 7
02	아이스 설산 다운힐	3rd 5	7th 3	2nd12	1st 20	8th 0	6th 5	4th 3	5th 10
03	포레스트 지그재그	3rd 10	2nd 10	1st 22	6th 21	8th -1	7th 5	4th 7	5th 13
04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2nd 17	5th 13	7th 22	1st 31	3rd 4	8th 4	4th 11	6th 14
05	차이나 서안 병마용	8th 16	2nd 20	3rd 27	1st 41	7th 4	5th 7	6th 12	4th 18
06	빌리지 붐힐 터널	5th 19	3rd 25	7th 27	1st 51	2nd 11	8th 6	6th 13	4th 22
결과		부활전	16강			탈락			부활전

경기 전 예측

문호준의 압도적인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남은 두자리의 직행 티겟은 누구에게?

경기 후

편안한 문호준의 주행 속에 엄청난 혈전, 문호준 외 7인끼리 벌이는 2~3위 싸움
퍼펙트 경기를 할수 있었으나 3트랙 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박현수2의 의외의 선방에 1위에서 6위로 쳐지며 퍼펙트를 막았다 (정작 막은 본인은 가다가 다리에 걸려서 8위...) ~~카페베네~~ ~~배붐힐 역재민 화이팅~~

4. 2월 3일 C조


	최영훈	송용준	전대웅	박인수	이준성	김주원	박민우	김승래
카트바디	파라곤 9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백기사 9 파라곤 9	백기사 9	파라곤 9 멘티스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파라곤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백기사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트랙	최영훈	송용준	전대웅	박인수	이준성	김주원	박민우	김승래
01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6th 1	5th 3	2nd 7	1st 10	3rd 5	7th 0	4th 4	8th -1
02	차이나 서안 병마용	4th 5	6th 4	1st 17	3rd 15	2nd 12	7th 0	8th 3	5th 2
03	포레스트 지그재그	6th 6	1st 14	3rd 22	2nd 22	8th 11	5th 3	7th 3	4th 6
04	빌리지 붐힐터널	4th 10	6th 15	1st 32	2nd 29	5th 14	7th 3	8th 2	3rd 11
05	광산 위험한 제련소	2nd 17	8th 14	3rd 37	1st 39	5th 17	4th 7	6th 3	7th 11
06	팩토리 미완성 5구역	3rd 22	2nd 21	4th 41	6th 40	8th 16	1st 17	7th 3	5th 14
07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4th 26	5th 24	6th 42	7th 40	3rd 21	8th 16	2nd 10	1st 24
08	공동묘지 해골손가락	8th 25	5th 27	6th 43	1st 50	2nd 28	4th 20	7th 10	3rd 29
결과		탈락	부활전	16강		부활전	탈락		16강

경기 전 예측

전대웅vs박인수 그리고 노장 김승래, 다크호스 최영훈과 배틀로얄 이후 4년 반만에 카트리그 본선에 모습을 보인 이준성, 16강에 올라갈 3명은?

경기 후

오늘은 역배데이[9]
치열했던 3위싸움.
1위는 전대웅과 박인수의 싸움 못지않게 3위와 6위의 격차는 겨우 4점에 불과할 정도로 치열한 접전. 그리고 3,4위와 4,5위의 격차는 각각 단 1점에 불과했다. 7경기까지는 3위를 달리던 최영훈이 마지막 경기에서 말아먹으면서 6위로 추락하고 패자부활전조차 올라가지 못했다. 만약 그 경기에서 전대웅, 박인수 중 1명이 1위만 했어도 최영훈은 3위로 16강에 직행하여 올라갈 수 있었으나 오히려 이 둘이 6,7위를 기록하여 사이좋게 말아먹은 덕에... 반면에 이준성은 6위에서 4위로 올라서서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김승래는 Kespa 때부터 보여준 조용히 직행하기를 보여줬으며, ~~화려한 응원을 받으며~~ 1위와 2위를 한번씩 차지한 송용준도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5. 2월 10일 D조


	박현수	김승태	정승하	유창현	이준용	김진석	권순민	노준엽
카트바디	멘티스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10]	파라곤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11]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멘티스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스펙터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파라곤 9

	트랙	박현수	김승태	정승하	유창현	이준용	김진석	권순민	노준엽
01	아이스 설산 다운힐	5th 3	1st 10	4th 4	3rd 5	2nd 7	7th 0	6th 1	8th -1
02	포레스트 지그재그	4th 7	2nd 17	5th 7	3rd 10	1st 17	8th -1	6th 2	7th -1
03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2nd 14	4th 21	1st 17	7th 10	3rd 22	8th-2	5th 5	6th 0
04	차이나 서안 병마용	2nd 21	1st 31	4th 21	3rd 15	5th 25	8th -3	7th 5	6th 1
05	공동묘지 해골 손가락	2nd 28	7th 31	1st 31	5th 18	3rd 30	6th -2	4th 9	8th 0
06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1st 38	7th 31	5th 34	2nd 25	3rd 35	4th2	6th 10	8th -1
07	빌리지 붐힐터널	8th 37	5th 34	6th 35	1st 35	4th 39	7th 2	2nd 17	3rd 4
08	광산 위험한 제련소	5th 40	1st 44	4th 39	3rd 40	2nd 46	7th2	8th 16	6th 5
09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8th 39	2nd 51	1st 49	3rd 45	7th 46	4th 6	5th 19	6th 6
결과		부활전	16강		부활전	16강	탈락

경기 전 예측

김승태와 유창현, 두 PENTA XENICS소속 선수는 16강에 직행할 수 있을까?
노준엽의 오프라인 데뷔전

지난시즌 개인전 디펜딩 챔피언인 김승태와 3위 유창현이 속해 2명의 무난한 진출이 예상되었다.

노준엽은 그랑프리 핵 논란으로 인해서 카트판에서 매장되기 직전까지 갔던 유저였다. 그래서 이 선수가 예선을 통과했다고 할 때 카트라이더 커뮤니티에서 작게나마 논란이 되었고, 실제로 실격시켜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던 선수였다. 하지만 현재 리그 규정에 저촉되는 행위는 없었기에 무사히 본선에 나온 듯.

경기 후

이준용의 듀얼레이스 시즌 1 개인전 A조 데자뷰
흔들리다 살아난 김승태와 유창현의 의외의 부진
치열했던 5명의 선수들의 1위 경쟁
꼴찌만 면하겠다던 정승하의 화려한 존재감 입증

선수 소개에서 선수 전원이 노준엽을 응원하는 글귀(...)를 적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초반에는 이준용이, 후반에는 정승하가 날뛰며 직행을 확정지었으며, 큰 기복없이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친 김승태가 1위 직행을 했다.

이준용은 '살아남아야 학원 안 간다'라는 처절한 각오를 남기며 주목을 받았는데, ~~그렇게도 학원이 빠지고 싶었는지~~ 결국 3위를 기록하며 생존은 물론이요 16강 직행까지 성공했다. 결국 16강에서의 해설진들의 말에 따르면 ~~고3임에도~~ 카트리그 연습을 위해 학원을 끊는 데 성공한 듯.

팀전부터 스피드 강팀 펜타 휠즈를 상대로 에이스 역할을 하던 박현수는 기세를 탔는지 네 트랙 동안 2221로 31점을 먹으며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붐힐터널 사고와 마지막 8등이 발목을 잡아 아쉽게 패자부활전으로 갔으며, 직행 유력후보로 점쳐진 유창현은 팀전 충격적 패배가 영향이 있던 탓인지 초반에 조금 부진했으나, 생존에는 문제가 없었다. ~~부진한 성적이 두 트랙 빼고 모두 단상에 올라간 거다.~~

권순민은 김주원처럼 역대 최대 사고의 중심이 되었으나, 결국 KeG 전체 2위 진출 이후 개인전에서는 두각을 내지 못했고, 김진석은 첸첸에 스펙터, 멘티스, 골스블 등 독특한 패션만 남겼다. ~~물론 이 3개 카트바디는 팀전에도 종종 나오긴 했다.~~

핵 논란이 있었던 노준엽은 모든 선수들과 관객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3위 한번을 빼면 5등 이상으로 올라오지 못했다. 특히나 어마어마하게 난잡했던 세레머니[12]는 모든 이들의 눈썹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권순민-김진석-노준엽이 압도적으로 바닥을 깔은 반면 나머지 5명은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엄청난 점수 인플레가 발생했다. 패자부활전에 간 유창현, 아옥스틱 소속의 박현수는 각각 45점, 39점을 기록했는데, 고작 25점을 받고도 16강 직행을 한 선수(B조 황인호)도 있었음을 생각하면 두 선수는 상당히 억울할 듯. ~~그래도 황인호는 평균 4점대다[13]~~

6. 2월 24일 패자부활전


	유창현	박현수	김정제	한상현	이준성	송용준	임재원	이중선
카트바디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14]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15]	파라곤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16]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소닉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멘티스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백기사 9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트랙	유창현	박현수	김정제	한상현	이준성	송용준	임재원	이중선
01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1st 10	3rd 5	4th 4	6th 1	5th 3	8th -1	2nd 7	7th 0
02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1st 20	3rd 10	4th 8	8th 0	2nd 10	5th 2	7th 7	6th 1
03	광산 위험한 제련소	5th 23	6th 11	4th 12	7th 0	1st 20	2nd 9	3rd 12	8th 0
04	차이나 서안 병마용	7th 23	1st 21	6th 13	5th 3	8th 19	3rd 14	4th 16	2nd 7
05	포레스트 지그재그	4th 27	8th 20	1st 23	3rd 8	7th 19	2nd 21	6th 17	5th 10
06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1st 37	5th 23	4th 27	6th 9	2nd 26	3rd 26	8th 16	7th 10
07	팩토리 미완성 5구역	2nd 44	7th 23	4th 31	3rd 14	1st 36	8th 25	6th 17	5th 13
08	공동묘지 해골손가락	7th 44	3rd 28	8th 30	4th 18	1st 46	5th 28	2nd 24	6th 14
09	빌리지 붐힐터널	7th 44	1st 38	2nd 37	4th 22	6th 47	8th 27	3rd 29	5th 17
10	아이스 설산 다운힐	1st 54	5th 41	4th 41	6th 23	3rd 52	8th 26	2nd 36	7th 17
결과		16강			탈락	16강	탈락

파일:kartrider_dual_race_3_ro32_losers.png

경기 전 예측

예측불허,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을 주인공은?
이름값으로만 봤을땐 유창현, 김정제, 이중선이 한 자리씩 맡아놓고 남은 한자리에 나머지 다섯명이 붙는 형태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최근 이중선이 개인전 리그에서 극도로 부진했던걸 생각하고 박현수의 직전 경기 기세를 보면 누구 하나 뒤쳐지는 사람 없는 어찌보면 죽음의 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박현수는 붐힐터널 역대급 사고 전까지는 전체 1위를 유지했을 정도.

경기 후
오랜만에 돌아와도 좋은 모습을 보인 이준성+첫출전 임에도 꾸준한 포인트유지로 16강에 진출한 박현수
예선깡패라는 명성과 달리 조금의 활약도 보이지 못하고 광탈한 이중선
유창현의 치명적 뒷심부족[17]

[1] 김승태, 유영혁 [2] 후보 선수 [3] 1~3경기 탑승. [4] 1경기 탑승. [5] 1~3경기 때 트랙은 각각 공동묘지 해골손가락, 광산 위험한 제련소,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로 한때 바이크 트랙으로 불리던 트랙이다. 특히 1경기 해골손가락에서는 이재혁이 골스블9의 빠른 스타트 및 게충을 이용해 빠르게 부스터를 모아 치고 나가는 전략을 이용했고, 이게 제대로 먹혔다. [6] 사실 듀얼레이스 3 이전 케스파컵에서도 해골손가락 트랙에서 골든 스톰 블레이드 9을 탄 선수들이 몇몇 있었는데 모두 제대로 말아먹은 터라 실질적으로 이재혁이 도박을 한 셈. [7] 사실 말이 그런 거고 실제로는 1, 2, 3등 한 번씩에 나머지는 중하위권 등수였다. 실제로 4위 김정제와는 단 1점차. [8] 심지어 이중선은 6위 배성빈과 고작 2포인트 차이였다! [9] 2018년 2월 3일에는 팀전의 경우 8강 A조 및 B조 승자전, 개인전의 경우 32강 C조 경기가 열렸다. 결과를 요약하면, 팀전 8강 A조는 71%:29%(GameKing 승), 팀전 8강 B조는 96%:4%(Oz-FANTASTICK 승), 그리고 개인전 32강 C조는 90%(전대웅):8%(박인수 1위)로 모두 예측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쪽이 승리하였다. [10] 탑승 목록에는 멘티스도 있었으나 탑승하지 않았다. [11] 탑승 목록에는 멘티스도 있었으나 탑승하지 않았다. [12] Wanna One의 나야나를 췄다(...) [13] 하지만 박현수는 평균점수 4.33점이였던데다가 한술 더떠 유창현은 무려 평균 5점이다. 참고로 32강에서 평균 5점이면 어지간해서는 16강 직행하는 점수다. [14] 탑승 목록에는 파라곤도 있었으나 탐승하지 않았다. [15] 탑승 목록에는 파라곤도 있었으나 탐승하지 않았다. [16] 탑승 목록에는 멘티스도 있었으나 탐승하지 않았다. [17] 2위이상을 하면 끝나는 상황에서 2연속 7위를 기록하며 이준성에게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