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 |||
개인전 | 32강 | 16강 | 결승전 |
팀전 | 8강 | 4강 | 결승전 |
1. 개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의 개인전 16강 경기를 기록해 둔 문서다. 16강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경기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1,2경기 | 승자전 진출 | 패자전 진출 | ||||||
승자전 | 결승 직행 | 최종전 진출 | ||||||
패자전 | 최종전 진출 | 탈락(13~16위) | ||||||
최종전 | 결승 진출 | 탈락(9~12위) |
모든 경기는 50포인트 선취제로, 1위가 50포인트를 획득하면 종료된다. 각 트랙 별 포인트 배분은 다음과 같다.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Retire |
포인트 | 10 | 7 | 5 | 4 | 3 | 1 | 0 | -1 | -5 |
경기 종료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진출/탈락 여부가 갈리는 경우 한정으로 1라운드 트랙에서 1대1 재경기를 실행한다.
팀별 본선진출자(32강→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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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 참가 인원 | 출전 선수 명단 |
3명 / 3명 |
김승태, 유영혁, 유창현 전원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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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 3명 |
문호준, 전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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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 4명 |
박인수, 이재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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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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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 5명 |
김정제, 전원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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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 1명 | 박현수 | |
0명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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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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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 3명 / 9명 |
김응태, |
1.노란색은 조 1위 선수를,[2] 빨간색은 패자부활전 진출 선수를, 볼드체는 16강 진출 선수를, 취소선은 탈락 및 실격을 의미함.[3] |
여담으로 개인전만 출전하는 선수 10명은 개인전에만 출전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연습시간이 훨씬 많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6명의 선수가 1라운드에서 패자부활전조차 못 가고 탈락을 했고, 임재원이 1라운드 패자부활전에서 또 떨어지면서 3명만 남았다.(이준용, 이준성, 김응태)
2. 3월 3일 A조 & C조
유영혁 | 박인수 | 전대웅 | 이재혁 | 김응태 | 김승래 | 이준성 | 김정제 | |
카트바디 |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4] |
파라곤 9[5] |
백기사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멘티스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멘티스 9 파라곤 9 |
트랙 | 유영혁 | 박인수 | 전대웅 | 이재혁 | 김응태 | 김승래 | 이준성 | 김정제 | |
01 |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 1st 10 | 8th -1 | 7th 0 | 4th 4 | 5th 3 | 2nd 7 | 3rd 5 | 6th 1 |
02 |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 1st 20 | 3rd 4 | 8th -1 | 5th 7 | 7th 3 | 6th 8 | 4th 9 | 2nd 8 |
03 | 빌리지 붐힐터널 | 3rd 25 | 7th 4 | 1st 9 | 4th 11 | 2nd 10 | 5th 11 | 8th 8 | 6th 9 |
04 | 포레스트 지그재그 | 7th 25 | 6th 5 | 2nd 16 | 1st 21 | 4th 14 | 8th 10 | 3rd 13 | 5th 12 |
05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1st 35 | 6th 6 | 4th 20 | 2nd 28 | 5th 17 | 3rd 15 | 8th 12 | 7th 12 |
06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7th 35 | 3rd 11 | 2nd 27 | 1st 38 | 8th 16 | 6th 16 | 4th 16 | 5th 15 |
07 | 공동묘지 해골손가락 | 4th 39 | 2nd 18 | 5th 30 | 3rd43 | 8th 15 | 6th 17 | 1st 26 | 7th 15 |
08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2nd 46 | 3rd 23 | 5th 33 | 1st 53 | 6th 16 | 7th 17 | 8th 25 | 4th 19 |
결과 | 승자전 | 패자전 | 승자전 | 패자전 | 승자전 | 패자전 |
이번시즌 내내 내전인 PENTA. 전원 승자전 진출 가능할까?[6][7]
* 경기 전 예측
유영혁 전대웅 김정제 이재혁 박인수 의 5파전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전대웅은 이중선이, 그리고 자신이 32강이나 케스파컵에서 보여줬듯이 주행은 탁월하지만 몸싸움이 약한만큼 5명 중에선 하위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유영혁은 9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만큼 그 자신의 실력을 완벽히 보여주며 상위권으로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후 평가
패자전:5위:박인수 6위:김정제 7위:김승래 8위:김응태
1. 90%이상의 유저를 낚은 슈퍼루키 이재혁
2. 막판 뒷심을 발휘했으나 초반 부진탓에 결국 패자전으로 떨어진 박인수
3. 소리 없이 강한 이준성, 이번에도 승자전 직행
3. 3월 10일 B조 & D조
문호준 | 김승태 | 정승하 | 이준용 | 이승교 | 황인호 | 유창현 | 박현수 | |
카트바디 |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멘티스 9 |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멘티스 9 |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멘티스 9 |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멘티스 9 |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멘티스 9 |
트랙 | 문호준 | 김승태 | 정승하 | 이준용 | 이승교 | 황인호 | 유창현 | 박현수 | |
01 | 빌리지 붐힐터널 | 1st 10 | 4th 4 | 6th 1 | 5th 3 | 2nd 7 | 8th -1 | 3rd 5 | 7th 0 |
02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4th 14 | 2nd 11 | 8th 0 | 7th 3 | 6th 8 | 5th 2 | 1st 15 | 3rd 5 |
03 | 포레스트 지그재그 | 1st 24 | 3rd 16 | 4th 4 | 5th 6 | 7th 8 | 6th 3 | 2nd 22 | 8th 4 |
04 |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 1st 34 | 2nd 23 | 5th 7 | 6th 7 | 8th 7 | 4th 7 | 7th 22 | 3rd 9 |
05 | 아이스 설산 다운힐 | 4th 38 | 1st 33 | 6th 8 | 2nd 14 | 8th 6 | 5th 10 | 3rd 27 | 7th 9 |
06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1st 48 | 5th 36 | 2nd 15 | 7th 14 | 6th 7 | 4th 14 | 3rd 32 | 8th 8 |
07 | 차이나 서안 병마용 | 3rd 53 | 8th 35 | 6th 16 | 1st 24 | 7th 7 | 2nd 21 | 4th 36 | 5th 11 |
결과 | 승자전 | 패자전 | 승자전 | 패자전 | 승자전 | 패자전 |
- 경기 전 평가
2. 김승태, 유창현은 뒷심 부족을 이겨내고 승자전에 진출 할 수 있을까?[8]
3. 32강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정승하와 이준용은 이번에도 승자전으로 진출 할 수 있을까?
- 경기 후 평가
2. 남은 한 자리, 4위를 놓고 벌인 5인의 치열한 싸움![9] 결국 이준용이 가져가다
4. 3월 17일 승자전
트랙 | 문호준 | 유영혁 | 이재혁 | 유창현 | 김승태 | 전대웅 | 이준용 | 이준성 | |
01 | 아이스 설산 다운힐 | 7th 0 | 4th 4 | 1st 10 | 8th -1 | 5th 3 | 6th 1 | 3rd 5 | 2nd 7 |
02 | 빌리지 붐힐터널 | 5th 3 | 6th 5 | 8th 9 | 1st 9 | 3rd 8 | 4th 5 | 2nd 12 | 7th 7 |
03 | 차이나 서안 병마용 | 3rd 8 | 2nd 12 | 7th 9 | 6th 10 | 1st 18 | 8th 4 | 5th 15 | 4th 11 |
04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8th 7 | 2nd 19 | 3rd 14 | 5th 13 | 7th 18 | 4th 8 | 6th 16 | 1st 21 |
05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1st 17 | 7th 19 | 3rd 19 | 6th 14 | 8th 17 | 2nd 15 | 5th 19 | 4th 25 |
06 |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 1st 27 | 6th 20 | 2nd 26 | 8th 13 | 7th 17 | 5th 18 | 3rd 24 | 4th 29 |
07 | 포레스트 지그재그 | 2nd 34 | 1st 30 | 8th 25 | 6th 14 | 4th 21 | 3rd 23 | 7th 24 | 5th 32 |
08 |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 1st 44 | 5th 33 | 3rd 30 | 4th 18 | 7th 21 | 5th 26 | 8th 23 | 2nd 39 |
09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7th 44 | 6th 34 | 4th 34 | 3rd 23 | 2nd 28 | 8th 25 | 5th 26 | 1st 49 |
10 | 공동묘지 해골손가락 | 5th 47 | 2nd 41 | 6th 35 | 7th 23 | 1st 38 | 3rd 30 | 4th 30 | 8th 48 |
11 | 포레스트 지그재그 | 1st 57 | 3rd 46 | 5th 38 | 7th 23 | 6th 39 | 2nd 37 | 4th 34 | 8th 47 |
결과 | 결승전 | 최종전 | 결승전 | 최종전 | 결승전 |
- 경기 전 평가
2. 개인전 최고의 존재감! 골스블 마스터 이재혁은 공식 리그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까?
3. 죽음의 조에서 이준성과 이준용은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까?
- 경기 후 평가
2. 아슬아슬하게 직행한 김승태, 그리고 떨어질 대로 떨어진 BIG3 전대웅
3. 케스파에 이어 또다시 1점의 고통을 당한 이재혁[10]
앞서 있었던 팀전 4강 승자전에 이어 초접전이 벌어지며 희대의 명경기를 만들어냈다. 첫 경기부터 상대적으로 이름값이 떨어지던 이재혁-이준성-이준용이 나란히 123위를 차지하며 심상치 않은 경기가 될 것을 예고하더니, 이후 3경기 동안 유창현-김승태-이준성이 1등을 나눠 먹는 접전이 펼쳐지는 와중에 4경기 종료 시점에서 이준성이 1위, 문호준이 꼴찌로 처지는 충격적인 상황이 펼쳐진다.
그러나 문호준은 탈락 우려를 뒤로 하고 이후 4경기 동안 1-1-2-1위로 폭주하며 조 1위로 순식간에 치고 올라왔고, 44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만 해도 끝나는 상황까지 만들었으나, 9경기에서 문호준이 뜬금없이 7위로 처져 제자리걸음을 하는 와중에 이준성이 1위를 기록하며 49포인트로 조 1위를 탈환한다.
이 와중에 다른 빅네임들인 유영혁, 전대웅, 유창현, 김승태는 팀경기를 치르고 온 후유증인지 상대적으로 부진하며 6경기 종료 시점에선 이 4명이 포인트 중간 순위 5678등을 차지하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졌으나 이후 유영혁은 이준용의 부진을 틈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며 9경기 종료 시점에서 34포인트로 이재혁과 공동 3위를 기록한다. 그러나 아직도 전대웅-김승태-유창현은 20포인트대에서 허덕이는 상황, 10경기 해골손가락에서 김승태가 갑자기 1위를 기록하며 10포인트를 얻어내고, 초반부터 차가 돌았던 문호준은 5위로 47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하위권에 있던 조 1위 이준성은 3Lap 시점에서 6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끝내기 일보 직전이였으나 유창현이 막판에 이준성을 잡아내며 이준성은 8위로 추락, 48포인트로 뒷걸음질친다.
결국 50포인트제에서 10개의 맵을 전부 사용하고 11번째 경기를 가는 놀라운 일이 현실화됐고, 11경기에서 문호준이 1등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짓는다. 이준성은 또 8위를 기록했지만 그래도 조 2위를 기록하며 이변을 만들어냈다. 대망의 중위권, 유영혁이 46포인트로 3위를 기록했고, 9~10경기에서 17포인트를 쓸어담은 김승태가 마지막 경기에서 큰 사고에 휘말려 6등으로 처졌음에도 39포인트를 기록해 전대웅과는 2점, 이재혁과는 1점 차이로 4위 턱걸이에 성공하며 마지막 결승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5. 3월 24일 패자전
황인호 | 박인수 | 김정제 | 김승래 | 정승하 | 김응태 | 박현수 | 이승교 | |
카트바디 |
파라곤 9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파라곤 9 멘티스 9 부티 9 |
파라곤 9 멘티스 9 |
멘티스 9 백기사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파라곤 9 멘티스 9 |
파라곤 9 | 멘티스 9 |
파라곤 9 멘티스 9 |
트랙 | 황인호 | 박인수 | 김정제 | 김승래 | 정승하 | 김응태 | 박현수 | 이승교 | |
01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7th 0 | 1st 10 | 5th 3 | 2nd 7 | 6th 1 | 8th -1 | 3rd 5 | 4th 4 |
02 | 아이스 설산 다운힐 | 6th 1 | 1st 20 | 8th 2 | 3rd 12 | 2nd 8 | 5th 2 | 4th 9 | 7th 4 |
03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6th 2 | 3rd 25 | 1st 12 | 2nd 19 | 4th 12 | 7th 2 | 5th 12 | 8th 3 |
04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1st 12 | 4th 29 | 2nd 19 | 5th 22 | 3rd 17 | 6th 3 | Retire 7 | 7th 3 |
05 | 포레스트 지그재그 | 2nd 19 | 1st 39 | 6th 20 | 7th 22 | 3rd 22 | 8th 2 | 4th 11 | 5th 6 |
06 | 빌리지 붐힐터널 | 4th 23 | 2nd 46 | 1st 30 | 6th 23 | 7th 22 | 5th 5 | 8th 10 | 3rd 11 |
07 | 차이나 서안 병마용 | 5th 26 | 8th 45 | 3rd 35 | 1st 33 | 4th 26 | 2nd 12 | 6th 11 | 7th 11 |
08 |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 5th 29 | 8th 44 | 1st 45 | 2nd 40 | 3rd 31 | 4th 16 | 7th 11 | 6th 12 |
09 |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 6th 30 | 1st 54 | 8th 44 | 4th 44 | 2nd 38 | 3rd 21 | 7th 11 | 5th 15 |
결과 | 탈락 | 최종전 | 탈락 |
- 경기 전 평가
2. 팀전 최종전 0:6 패배 이후 폼 떨어진 박인수. 폼을 되찾아 결승에 도전할 수 있을까?
3. 이번 시즌 첫 내전을 하게 된 Oz의 전략은?[11]
- 경기 후 총평
2. 가능성만 보여주다 항상 아쉽게 탈락하는 황인호
3. 이재혁과 유영혁에 뒤를 잇지 못한 박인수의 부티 9.
한 마디로 설명 가능하다. 모두가 몸싸움을 좋아하는 선수들이다보니 아무데서나 마구 사고가 나는 장면이 지속적으로 보였다. 특히 광산 위험한 제련소에서는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심한 와중에 자기들끼리 붙어있어서 하위권에서도 자기들끼리 서로 싸워댔고 그 결과 박현수가 리타이어를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박인수는 끝낼 기회를 잡은 상황에서 병마용 맵에서 부티 9을 드는 승부수를 뒀지만 마지막 코너 구간 직전에 몸싸움을 하다가 차가 완전히 돌아가서 8위를 기록하며 뒷심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12] 김승래는 1등은 거의 없지만 계속해서 상위권에서 노는, 이준성 메타를 보여주며 조 2위로 올라간 반면, 김정제는 점수 얻을땐 화끈하게 1~2등에서 먹고 망할땐 화끈하게 7~8등에서 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동 2위를 차지하고 말았다.
정승하와 황인호는 계속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비슷하게 가다가 마지막에 정승하의 집중력이 조금 더 좋아서 순위가 갈렸으며, 황인호는 몇차례의 리그에서 계속 몇포인트 차이로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현수는 초반에는 좋았으나, 리타 이후에 급격하게 무너졌고, 이승교와 김응태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포인트를 쌓아올리지 못하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6. 3월 31일 최종전(패자부활전)
이재혁 | 전대웅 | 이준용 | 유창현 | 박인수 | 김정제 | 김승래 | 정승하 | |
카트바디 |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흑기사 9 |
파라곤 9 |
멘티스 9 파라곤 9 |
멘티스 9 |
멘티스 9 부티 9 |
멘티스 9 파라곤 9 스펙터 9 |
멘티스 9 백기사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
멘티스 9 파라곤 9 |
트랙 | 이재혁 | 전대웅 | 이준용 | 유창현 | 박인수 | 김정제 | 김승래 | 정승하 | |
01 | 빌리지 붐힐 터널 | 5th 3 | 3rd 5 | 8th -1 | 2nd 7 | 7th 0 | 4th 4 | 6th 1 | 1st 10 |
02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4th 7 | 3rd 10 | 7th -1 | 5th 10 | 1st 10 | 6th 5 | 8th 0 | 2nd 17 |
03 | 아이스 설산 다운힐 | 7th 7 | 1st 20 | 8th -2 | 5th 13 | 4th 14 | 6th 6 | 3rd 5 | 2nd 24 |
04 | 포레스트 지그재그 | 1st 17 | 8th 19 | 3rd 3 | 2nd 20 | 7th 14 | 6th 7 | 4th 9 | 5th 27 |
05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2nd 24 | 4th 23 | 5th 6 | 3rd 25 | 1st 24 | 8th 6 | 7th 9 | 6th 28 |
06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6th 25 | 5th 26 | 8th 5 | 4th 29 | 1st 34 | 7th 6 | 2nd 16 | 3rd 33 |
07 |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 2nd 32 | 7th 26 | 8th 4 | 4th 33 | 1st 44 | 5th 9 | 6th 17 | 3rd 38 |
08 | 차이나 서안 병마용 | 6th 33 | 4th 30 | 8th 3 | 1st 43 | 2nd 51 | 5th 12 | 7th 17 | 3rd 43 |
결과 | 결승전 | 탈락 | 결승전 | 탈락 | 결승전 |
- 경기 전 평가
전대웅은 부진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이재혁, 유창현, 박인수, 김승래.가 펜타 소속 선수들이다. 박인재 감독은 4명 모두를 결승전에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테지만 현실적으론 어렵다. 이재혁과 유창현, 박인수는 그럭저럭 상위권에 머물 순 있겠지만 김승래는 하위권 개싸움에 휘말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들 외에도 Oz-Fantastik의 원투펀치인 킹정제와 빛승하, 빅3의 일원인 전대웅, 학원가기 싫다며 발악(?)하던 이준용까지 누구하나 뒤쳐지는 선수가 없다. 한편 전대웅은 팀전에선 평균순위를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개인전에서는 작년부터 끝없는 부진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 하고 있다. 세트를 50점 선취로 1위한 적은 이번 시즌 들어서 단 한 번도 없을정도. 그나마 비슷한 스타일의 이중선과는 달리 16강 진출에 성공한 것은 위안이지만 분발이 더 필요한 시점이다.
- 경기 후 평가
리그 첫 출전에 결승전까지 진출한 정승하, 반면 결승전 문턱을 결국 넘지 못한 전대웅
패자전 1위를 했지만 막판 부진으로 시간을 끌며 끝냈던 박인수가 자신의 단점을 완벽하게 고치며 대활약을 했다. 특히 가장 화제는 역시 인수분해존이 있는 팩토리 미완성 5구역 1위 [13]. 더군다나 이번에는 끌낼 수 있을 때 바로 끝내는 모습으로 결승 때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그리고 팀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스피드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기세를 탄 정승하가 그 기세를 타 좋은 조행으로 첫출전에 결승까지 올라갔고, 유창현은 승자전 이준성, 패자전 김승래처럼 연금 메타를 보여주며 무난히 진출했다. 이재혁은 진출은 했지만 더이상 자신의 바디인 골스블과 멘티스가 완벽하게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면서 새로운 전략을 짜야 결승 때 활약할 수 있다는 숙제를 얻게 되었다.
전대웅은 직행한 나머지 BIG 4와 다르게 최종전까지 오더니 이제 개인전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그의 최종전 탈락으로 게임킹은 약간의 멘탈 데미지를 입게 되었다. 김승래는 초반에 점수를 잘 못먹다가 2,3위를 한번씩 차지해 가능성을 보였으나, 결국 남은 경기동안 점수획득에 실패하며 펜타의 2번째 탈락자가 되었고, 김정제와 이준용은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1]
후보 선수
[2]
패자부활전 제외
[3]
각 조 경기가 끝나는 대로 취소선을 그어줄 것.
[4]
탑승 목록에는 멘티스도 있었으나 탐승하지 않았다.
[5]
탑승 목록에는 멘티스도 있었으나 탐승하지 않았다.
[6]
팀전은 같은 조의 Gameking까지 있는 최악의 조가 되어 버리는 바람에 있지 말아야 되는 최종전 내전이라는 가능성이 나와버렸고, 그것이 현실화 되어 버렸다. 심지어 개인전도 A,C 조에 2명 C조에 3명이라는 대진이 나오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나마 패자부활전을 통해 16강에 합류한 4명은 조 선택권을 주었기에 유창현까지 이 조에 합류하는 최악의 사태는 피했다.
[7]
여담으로 여러 명의 선수가 출전한 또 다른 팀인 Oz 팀은 팀전에서는 두 팀이 다른 조라서 내전을 치를 일이 없었고, 개인전에서는 16강 A조에 김정제가, B조에 박현수와 정승하가 들어가면서 팀원 배분은 매우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갔다.
[8]
김승태는 개인전 첫 경기부터 뒷심 부족으로 1등으로 16강 진출하는 것을 말아먹을 뻔 했고, 유창현의 경우는 다 잡은 패자부활전을 뒷심부족 때문에 몇 경기를 끌고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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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4위 9포인트, 그리고 5~8위 모두 7포인트로 점수 집계가 되기도 할 정도로 차이가 매우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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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파 결승 4인전에서 문호준과 사고 났을 때 더 크게 나면서 결과적으로 1점 차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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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의 김정제, 정승하, 아옥스틱의 박현수 이렇게 3명이 처음으로 만났다. 박현수의 경우는 패자전도 예상 외 선전이지만 김정제와 정승하는 기대치에 비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패자전까지 밀려 온 것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3명이서 4위싸움을 하는 내전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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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에서 4위 안으로만 들어왔으면 깔끔하게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면서를 9경기까지 질질 끌었다. 해설위원들도 "박인수가 끝낼 수 있을 때 끝내지 못했다."는 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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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1등을 한것이 아니라 1분 15초 극초반을 기록하며 마지막 스핀턴만 안했어도 14초 대를 찍었을 정도로 압도적인 주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