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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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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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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
2022. 10. 03.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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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09.
Part. 3
잊혀지겠지
더 데이지
2022. 10. 21.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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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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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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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04.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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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여주인공 이영이 홀대 논란3. 주변 인물들에 대한 비판4. 스토리 문제5. 제작진들에 대한 비판6. 총평7. 관련 문서

1. 개요

KBS 1TV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의 비판을 정리한 문서.

2. 여주인공 이영이 홀대 논란

본 드라마의 여주인공 이영이를 홀대하는 부분에서 논란이 있다. 6년 전 남편 김도진이 장세준과 차윤희, 심원섭에게 살해당했는데, 장남의 죽음으로 흑화한 시어머니 오은숙이 이영이에게 아들을 죽게 만든 가해자를 취급하여 6년 동안 구박했다. 초반에는 돈을 더 보태기 위해 편의점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태성리테일 가의 장손 장경준과 조부 장훈 회장을 우연히 만나 특별 추천으로 태성리테일 가의 입사했다. 그러나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차윤희가 이영이를 과부인 주제에 어디서 감히 함부로 들어오냐고 폭행을 가했다.[1] 중반에 사촌 시누이 김해미에게 장경준을 빼앗아 간다는 이유만으로 지나친 괴롭힘을 당했고, 전 남편 김도진의 기일 때 해미와 경준의 관계를 파산시키게 만든 가해자로 취급하는 서화경에게 폭행을 당했다. 심지어 남편 김도진을 직접 살해한 심원섭에게 살인미수까지 당했다.

게다가 후반에 시어머니 오은숙이 장경준의 실책과 서화경과 김해미 모녀, 장이재의 만행으로 다시 흑화하자, 김도진을 죽인 원수들의 편을 들었다는 오해를 받고 외동딸 미리내랑 함께 집에서 쫓겨났다. 미리내랑 함께 살 집을 구하기 위해 미리내를 김해미 일가에게 임시로 맡겼는데, 감기 기운이 있는 미리내가 백혈병 판정을 받자마자 충격을 받고 병원에 들어가서 미리내를 돌보고 시작했다. 하지만 병문안에 온 시어머니 오은숙이 미리내를 아프게 하냐고 또 다시 구박을 받았다.

3. 주변 인물들에 대한 비판

남주인공 장경준을 포함해 주변 인물들에 대한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다.

장경준의 경우 가해자들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무모한 행동을 하다가 이영이를 맘고생시키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있다. 물론 계모 차윤희의 만행으로 시력을 잃는 과거를 겪었고, 김도진의 각막 기증으로 회복하자마자 자신의 인생을 구해준 이영이에게 자기 가족들의 잘못을 대신하여 사과했기 때문에 반론할 여지가 있다.

게다가 장경준의 할아버지 장훈 역시 의도치 않게 장경준이 차윤희에게 시력을 잃은 상황을 방치하는 부분에서 논란이 있었지만, 장경준과 이영이를 지지하여 부하 직원인 김해미와 아들 장이재, 이영이의 남편을 간접적으로 살해한 차윤희의 잘못을 책망했다. 시할머니 소복희와 시아버지 김창일, 시누이 김도영도 이영이를 김도진을 죽인 가해자로 취급하는 오은숙과 김도진의 기일 때 난동을 피운 서화경의 잘못을 책망했다. 그 외에도 장경준의 조력자인 오수완과 이영이의 소꿉친구 강은진 일가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지지하고, 두 사람의 해결해야 할 일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3.1. 장경준 일가

3.2. 김해미 일가

남주인공 장경준 일가처럼 문제점이 가장 심한 집안이기도 하다. 오은숙과 김도식, 장세준은 타락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반박할 수 있지만, 이 가족은 자신의 문제점을 계속 악화시켜 이영이의 식구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

3.3. 김창일 일가

4. 스토리 문제

5. 제작진들에 대한 비판

본 드라마의 제작진인 고영탁 PD와 나승현 작가가 최대 피해자인 이영이를 홀대하면서 김해미나 오은숙, 서화경, 장이재 등 가해자들의 문제점들을 제대로 신경 쓰지 않고 급전개로 마무리를 짓는 바람에 비판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6. 총평

역대 KBS 1TV 일일 드라마에서 비판이 가장 많은 작품들 중 하나로 가해자 미화와 피해자 홀대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지 보여준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드라마의 후속작 금이야 옥이야 이 드라마보다 더 크게 혹평받고 시청률도 처참한 수준을 기록하면서 의문의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7. 관련 문서



[1] 참고로 이영이는 차윤희가 자신의 전 남편 김도진을 살해한 원수 집안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2] 최대 피해자이자 여주인공인 오봄의 홀대 문제와 가해자들의 미화 논란, 제대로 된 사죄 없는 마무리로 진행했다는 사실이 재조명이 되면서 이 드라마와 함께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3] 공교롭게도 각본가인 채혜영, 유상영, 백금 작가는 나승현 작가와 함께 이전작인 꽃길만 걸어요 스토리를 담당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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