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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1:56

서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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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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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경
파일:내 눈에 콩깍지_서화경.jpg
<colbgcolor=#f7799f><colcolor=#ffffff> 이름 서화경
출생 1970년(53세)
가족관계 김창이(배우자)
김해미(장녀)
소복희(시어머니)
김창일(아주버님)
오은숙(손윗동서)
김도진, 김도식, 김도영(조카)
이영이(조카며느리)
김미리내 (조카손녀)
직업 가정주부
배우 이아현[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비판

[clearfix]

1. 개요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결혼할 때 보태준 것 한 푼 없으면서도 늘 당당한 시모 복희와 자꾸만 돈으로 엮이는 큰 집,
심지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 해미의 회사 인턴으로 들어온 질부 영이 때문에 시짜라면 아주 넌덜머리가 난다.
단출한 세 식구 살림이지만 도우미 써가며 평생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살았고, 통 큰 씀씀이도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다.
해미가 곧 태성리테일 집안에 며느리로 들어갈 거라는 생각에 설레고 들뜬다.


내 눈에 콩깍지의 서브 여주인공 김해미의 어머니

2. 특징

회사에서 사고를 낼 뻔한 것을 제외하면 싹싹하고 성실한 질부 이영이를 나름 좋게 보고 있고, 남편없이 혼자 딸을 키운다는 것에서 안쓰럽게 생각하고 있기에 발암행보를 덜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장경준과 이영이가 서로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면 대립관계로 이어지면서 빌런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 또 김해미를 너무 오냐오냐 키운 탓에 김해미의 인성을 망가뜨렸으며, 김해미 장경준을 떼려고 하는 김창이와 달리 김해미와 장경준을 어떻게든 이어주려고 한다.

잘난 아들 김창이를 유난히 아끼는 소복희와 동생 바보 김창일 덕분에 시댁으로부터 상당히 자유롭다. 시어머니 복희에게 말로만 살갑게 굴지 어떻게든 시댁과 선을 긋고 있는 듯 하다.

김해미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다 하나, 정작 김해미는 그런 서화경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나무란다. 또 자리 비운 남편에게 출근하라고 재촉하는데, 그냥 남편을 돈 벌어오는 기계로 취급하는 듯하며, 만일 장경준을 사위로 들인다 해도, 김해미와 쌍으로 히스테릭과 꼬장을 부려 장경준에게 처가살이를 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딸보다도 더 개념이 없다. 그래도 김해미는 아버지가 은행에서 해고되자 걱정하고 있지만, 이쪽은 남편을 위로해주지는 못할 망정 원망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통해 김해미가 서화경의 이러한 무개념스러운 모습을 보고 배웠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자기 의견과 맞지 않으면 성질부터 낸다.

3. 작중 행적

그러나 74회에서 조카 도진의 기일 때 장경준의 여자친구가 질부 이영이인 것을 깨닫고 영이에게 싸대기를 두 방이나 때렸고 이 광경을 본 손윗동서 은숙의 분노로 같이 뺨을 맞았다.[2] 그 이후로도 손윗동서인 오은숙에게 화해랍시고 찾아와 속물 취급하며 영이를 경준에게서 떼어내기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는 중이다. 81회에서 장세준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는데, 이렇게 되면 장세준과 김해미를 밀어붙일 가능성이 있으면서, 더 이상 큰집 식구들과 이영이와 대립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김해미는 끝까지 장경준에게 집착하고 있어서 당분간 계속 빌런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장경준을 어떻게든 결혼시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3]89회에서 자신의 집에 찾아온 장세준의 술취한 상태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92회에서 자신의 집에 찾아 온 시어머니 소복희에게 아주버님 창일네 식구들과 이영이처럼 해미의 입장을 이해해주지 않아서 실망했다고 요절한 친조카인 김도진과 질부 이영이를 남의 자식이라고 폐륜적 막말을 하여 복희의 책망을 받게 된다.[4] 95회에서 남편 창이에게 사죄하러 온 부하 직원이 김창이가 권고사직을 당한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남편에게 뭐 먹고 사냐고 원망하자 책망을 듣는다. 107회에서 조카 도식의 사망 진실과 차윤희의 만행을 식구들과 함께 듣게되자마자 충격에 빠지게 된다. 108회에서 영이와 창이네 식구들이 대화하는 것을 엿들고 해미에게 장세준의 출생의 비밀을 말한다. 109회에서 이영이가 아직 고소장을 접수 안했다고 오은숙에게 고자질하여 이영이를 집에서 쫓겨나게 만들었다. 결국 110회에서 이 모든 시발점이 자기딸 김해미가 저지른 행동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놀랐고, 남편 김창이에게 책망을 받는다. 116회에서 김창이가 이영이와 미리내를 위하여 금전적인 지원을 하고 싶다하자 이를 지지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김해미와 같이 어느 정도 철이 드는 것 같다.

4. 비판

서화경은 외동딸 김해미를 오냐오냐 키워 질부 이영이를 괴롭히는 악녀로 만든 장본인으로, 시댁 식구들 간의 가정불화를 일으킨 인물들 중 한 명이었다. 이 때문에 손윗동서 오은숙이 아랫동서 서화경 때문에 맘고생을 하여 가해자로 흑화하게 되었다.
문제는 서화경은 자신의 저지른 과오를 언급하지 않고, 질부 이영이와 시댁 식구들에게 제대로 사과 한마디가 없어서 비판이 많다.[5] 김해미가 장경준에게 차이고 질부 이영이랑 사귀고 있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조카 도진의 기일에 이영이에게 싸대기를 날렸고, 남편 김창이가 해고당한 소식을 들은 시어머니 소복희가 걱정하는 마음으로 창이네 집에 방문했는데, 정작 서화경은 시어머니에게 자기 딸을 생각해 주지 않았다고 원망한 것 모자라 조카 도진을 남의 자식이라고 고인드립을 했다. 심지어 김해미가 장세준의 자수할 시간을 달라고 이영이에게 부탁한 사실을 모르고 손윗동서 오은숙에게 고소장을 경찰서에 보내지 않았다고 고자질을 하여 이영이가 집에서 쫓겨나게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서화경은 남편 김창이에게 책망을 받고 갱생했지만,[6] 여전히 외동딸 김해미와 조카 김도식, 장이재와 함께 이영이와 장경준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끝나는 바람에 비판이 많은 캐릭터로 전락했다.


[1] 과거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동미애 역으로, 기막힌 유산에서는 윤민주 역으로 출연하였다. [2] 이걸 통해서 화경은 남편 창이와 아주버님 창일의 식구들과 달리 돈이나 명예에 지나치게 집착한 비정상적인 인물임을 입증한 셈이다. [3] 작가의 선택이지만, 김해미가 체념하고 이영이와 장경준을 받아들이면 이 쪽도 갱생하겠지만, 김해미의 캐릭터가 막장으로 이어지면 이쪽 또한 결말이 순탄치 못할 것으로 예상되며, 심하면 김창이가 서화경에게 이혼 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다. [4] 다만 차윤희와 심원섭과 달리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지만, 이쪽은 돈이나 명예에 눈 멀어 자기 자식의 이익만 중시하는 막장부모라는 걸을 보여준다. [5] 그리고 먼저 갱생한 김해미는 이영이를 괴롭히면서 제대로 사과 한마디가 없었고, 친아들 장경준을 폭행하여 가해자 장세준의 죄를 감싸 준 장이재, 이영이와 장경준을 업신여겼던 김도식 역시 비판이 많다. [6] 다만 김창이도 자기 가족들 때문에 흑화한 형수의 상황을 방관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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