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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2025 시즌 프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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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성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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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SK) |
{{{#fff [[SK 와이번스|SK 와이번스]] 등번호 40번}}} | ||||
조우형 (2016.9.23.~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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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욱 (2019~2019.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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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1133><colcolor=#ffffff> SSG 랜더스 스카우트 | |
남윤성 南潤盛 | Nam Yun-Sung[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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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7년 8월 4일 ([age(1987-08-04)]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성동초 - 신일중 - 신일고 |
신체 | 191cm | 95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06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TEX) 2017년 2차 6라운드 (전체 56번, SK) |
소속팀 |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 (2007~2012)
SK 와이번스 (2017~2018) |
프런트 |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스카우트 (2019~)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13년 7월 4일 ~ 2015년 7월 3일) |
[clearfix]
1. 개요
前 SK 와이번스 소속의 투수. 現 SSG 랜더스의 스카우트.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4학년 때 성동초등학교에서 야구를 처음 시작했다. 신일고 시절에는 김상수, 서동환, 김종명과 마운드를 지켰고 김현수와 모상기가 타선에서 활약하는 등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팀은 성적이 좋은 편이었다. 2006년 두산 베어스의 1차 지명을 받았으나, 해외 진출의 꿈을 품은 그는 두산 입단을 거절하고 계약금 $65,000의 조건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하며 입단했다.
2.2.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 시절
이후 마이너에서 서서히 기량을 끌어올리면서 메이저 진출을 꾀하던 도중, 더블 A 승격을 앞두었던 상황에서 2011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아 재활했고, 결국 2012년 1월 텍사스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지만, 떨어진 구속과 완벽하지 못한 몸 상태로 인해 결국 이적에 실패했다.
마이너 통산 기록은 96경기에 등판하여 19승 4패 2세이브, ERA 3.97. 여기까지만 보면 꽤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하이싱글 A까지 밖에 못 올라갔다. 하이싱글 A에서 4점대이면 딱히 잘한 건 아닌지라...
2.3. 고양 원더스 시절
귀국한 후 2012년 고양 원더스가 창단되자 같은 해외 도전자였던 정영일과 함께 입단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영일과 더불어서 국내에서 뛰지 않고 해외 진출을 한 경력으로 인해 KBO 리그 구단들과의 교류전에 출장하지 못했다. 2012 시즌 종료 후 이상훈 투수코치를 만나면서 기량을 끌어모으고 있었지만, 미필이었던지라 군 복무를 위해 원더스에서 퇴단했다.[3]
2.4. 이후
당시에는 퇴단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퇴단 후 근황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으며, 2013년 8월 7일 KBO에서 해외에서 뛰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트라이아웃에도 나오지 않았다.[4]이후 알려진 바에 의하면, 남윤성이 트라이아웃에 나오지 못한 이유는 바로 군에 입대했기 때문이었다. 2013년 7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실제로 7월 2-3주차에 교회에서 남윤성이 낸 간증문을 목사가 읽었다. 2011년에 수술을 받았던 어깨 때문에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 김포 통진중학교에서 복무했고, 2015년 7월 3일 소집해제되었다. 그 사이 2014년 1월 유예 기간이 만료되었다.
2015년 8월 24일에 2016 신인 2차 지명이 있었지만, 그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이후 박동희의 기사에 따르면 몸을 더 만들기 위해 트라이아웃에 불참했다고 한다. 사실 지명에 참가해도 될 듯했지만, 팔 상태 때문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2.5. SK 와이번스 시절
2016년 8월 22일, SK 와이번스의 2차 6순위 지명을 받으면서 정영일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이후 9월 19일부터 10월 1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교육 리그에 참가하는 KIA와 SK의 연합 팀에 들어갔다. 5년이 넘는 실전 공백에 따른 경기 감각 보완 차원에서 교육 리그에 참가하게 된 듯.
2.5.1. 2017 시즌
|
2.5.2. 2018 시즌
|
5월 30일 두산전에서 7회 3번째 투수로 나와 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1군 등판을 마쳤다. 얄궂게도 첫 1군 상대가 자신이 지명을 받고도 계약하지 않았던 두산이어서 묘하게 됐다.
6월 2일 경기를 앞두고 1군에서 말소됐다. 대신 등록된 선수는 이윤재.
이후 6월 19일 전날 말소된 서진용과 이원준을 대신해 박희수와 함께 콜업되었다.
그러나 7월 5일 경기를 앞두고 박정배와 함께 말소되었다. 대신 콜업된 선수는 김광현과 전유수.
8월 11일 이승진이 말소되며 콜업됐다. 그리고 콜업 당일 KIA전에서 강판당한 박종훈의 뒤를 이어 3점차 상황에 2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나 5회에 1점, 6회에 2점을 헌납하고 말았다.[5]
결국 다음날 1군에서 바로 말소됐다. 대신 등록된 선수는 최민준. 그 뒤로 더는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3. 프런트 경력
2018 시즌 종료 후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으나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스카우트 팀에서 일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고, 이후 11월 24일 기사가 나오면서 사실로 판명됐다. 장기적으로는 국제 스카우트 업무를 맡겠지만, 일단은 경험이 없으니 국내 스카우트팀과 함께 일할 예정이라고. # 11월 30일 발표된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019년 하반기 들어 SK 와이번스 유튜브에 등장하고 있다. 직함은 매니저. 2020년 2차 신인 드래프트 관련 영상에 메인으로 등장해 각 픽에 대한 설명을 했고, 이후 영상에서는 처음으로 드래프트 현장에 직접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본래 호명도 남윤성이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아무래도 첫 참가인지라 지명 직전에 조영민 그룹장으로 교체됐다고 한다. 좋은 인상에 조리 있게 말하는 모습이 프런트 체질이 아니었냐는 말이 많다. 나이는 30대지만 마이너리그 경력으로 신인 드래프트 참여한 게 2016년( 2017 신인 드래프트)으로, 겨우 3년밖에 되지 않았다. 즉,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 지 3년 만에 스카우트로 참여하는 특이한 경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2021년부터 국내 스카우트와 해외 스카우트의 겸업으로 활동하면서 윌머 폰트의 영업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고[6] 2022년부터는 해외 스카우트를 맡게 되어 케빈 크론, 숀 모리만도, 후안 라가레스를 데려왔다.
2023년에는 스프링캠프 출장 도중 기량이 눈에 뛰던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발견하고 영입에 나섰다. 이후 에니 로메로의 대체 용병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으로 파견을 나가기도 했다. 이때 대체로 온 용병이 로에니스 엘리아스 이다.
4. 플레이 스타일
고교 유망주 시절 140km 후반의 빠른 공을 뿌렸다. 마이너리그에서도 K/9(9이닝 당 삼진 수) 9.79를 기록할 만큼 좋은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어깨부상 이후 이전의 구위를 회복하지 못하고 은퇴하였다. 구속 저하로 일본 진출도 좌절되었으며, 트라이아웃에서도 구속이 130km/h 초반에 머물렀다. 이전의 구위만 회복한다면 KBO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해줄 것은 분명하다. #5. 여담
사실 남윤성이라고 알려진 사진은 이형진이라는 인물로, 본인의 다른 사진들과 대조만 해 봐도 전혀 다른 사람인 걸 알 수 있으나 실제 인물인 이형진이 인지도 부족 때문에 잘못 알려져 있다. 이형진은
연세대학교로 진학했으나, 2학년을 마치고 야구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사진 속 나머지 둘도 프로에 와서는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쓸쓸히 은퇴했다. 그래도 모상기와 임한용은 서른까지는 프로야구를 했고 혼자 프로에 못 간 이형진은 셋 중 가장 좋은 대학의 졸업장을 얻었으니[7] 고등학교 야구부원들 사이에선 저 정도만 돼도 나름 성공한 것이라는 게 아이러니.
-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거부한 마지막 1차 지명자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6.1. MiLB
- 한 연도에 동일 구단 산하 여러 레벨의 기록이 존재할 경우, Rk → A- → A → A+ → AA → AAA 순으로 서술.
역대 기록(투수)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07 | AZL 레인저스(Rk) | 16 | 32⅓ | 4 | 1 | 2 | 0 | .800 | 3.62 | 32 | 1 | 5 | 35 | 15 | 13 | 1.11 |
2008 | 스포캔 인디언스(A-) | 19 | 40⅔ | 2 | 0 | 0 | 6 | 1.000 | 4.20 | 41 | 5 | 19 | 41 | 19 | 19 | 1.38 |
2009 | 히코리 크로더스(A) | 37 | 88⅓ | 9 | 1 | 0 | 5 | .900 | 3.77 | 76 | 8 | 37 | 102 | 45 | 37 | 1.25 |
2010 | 베이커즈필드 블레이즈(A+) | 22 | 55 | 4 | 2 | 0 | 2 | .333 | 4.25 | 52 | 12 | 20 | 56 | 29 | 26 | 1.27 |
2011 | AZL 레인저스(Rk) | 1 | 1⅓ | 0 | 0 | 0 | 0 | - | 13.50 | 1 | 0 | 1 | 2 | 2 | 2 | 1.50 |
히코리 크로더스(A) | 1 | 2 | 0 | 0 | 0 | 0 | - | 0.00 | 1 | 0 | 0 | 3 | 0 | 0 | 0.50 | |
2011 시즌 합계 | 2 | 3⅓ | 0 | 0 | 0 | 0 | - | 5.40 | 2 | 0 | 1 | 5 | 2 | 2 | 0.90 | |
<colbgcolor=#ffff88>
MiLB 통산 (5시즌) |
96 | 219⅔ | 19 | 4 | 2 | 13 | .826 | 3.97 | 203 | 26 | 82 | 239 | 110 | 97 | 1.25 |
역대 기록(타자)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007 | AZL 레인저스(Rk) | 16 | 0 | .00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MiLB 통산 (1시즌) |
16 | 0 | .00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6.2. KBO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7 | SK | 1군 기록 없음 | ||||||||||||||
2018 | 6 | 8⅔ | 0 | 1 | 0 | 0 | .000 | 5.19 | 12 | 1 | 4 | 3 | 5 | 5 | 1.85 | |
<colbgcolor=#ffff99>
KBO 통산 (1시즌) |
6 | 8⅔ | 0 | 1 | 0 | 0 | .000 | 5.19 | 12 | 1 | 4 | 3 | 5 | 5 | 1.85 |
7. 관련 문서
[1]
개명 전 이름은 남윤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된 후
고양 원더스에 입단하기 이전 개명했다.
[2]
지명 거부 후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
[3]
나중에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4]
해외진출 선수의 복귀 유예 기간이 지났다고 해서 바로 지명받을 수 없고, 2차 지명 회의가 있기 전에 반드시 KBO 주최의 트라이아웃에 응시해야 2차지명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5]
사실 그런 상황에서는 경험이 적은 선수보다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를 올려 더 이상의 실점을 막는 것이 정상적이고 실제로
박희수,
박정배,
임준혁 등을 기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저 선수들 역시 노쇠화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던 터라 차라리 좀 더 젊은 남윤성을 기용하는 것이 옳았을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6]
남윤성과 폰트는 마이너리그 시절 함께 뛰기도 했고 선수 시절부터 폰트의 능력을 알고 있던 남윤성이 확신을 갖고 영입에 나섰다.
[7]
모상기는 고졸이고 임한용은 건국대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