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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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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중매체3. 외부 링크
3.1. 한국어3.2. 영어3.3. 일본어

1. 개요

Nammu

태초의 바다인 압수의 여신.[1] 태초 이전부터 존재한 심연과 뱀(혹은 용)[2], 창조, 다산의 여신이자 모든 생명의 근원이었고 의 어머니. 키보다 먼저 아들인 과 결합하여 엔키를 낳았지만 안의 첩으로 분류하는 듯하다.

안 혹은 엔키에게 닌후르쌍(혹은 키)의 도움을 받아 인류를 창조하도록 가르쳤다.

압수란 고대 수메르인들이 상상했던 담수를 내보내는 지하 속의 민물바다로 그녀 외에도 엔키와 그 아내가 거하는 곳이기도 하다. (엔키의 신전을 에압주라고도 불렀다.) 인류를 만들었다는 진흙도 그냥 진흙이 아니라 이 압주의 진흙. 후대인 에누마 엘리쉬만은 그 자체가 민물바다(담수)의 아프수라는 남성신으로 분리되고 남무의 위치에 바다(염수)의 여신 티아마트가 놓인 것 같다. 예로 현재의 고래자리는 남무자리라 불렸는데 바빌로니아에선 티아마트 자리라 불렸다.

궁극적인 창조자이자 육성자로 추앙받은 모든 생명체를 출현시킨 생명과 창조의 근원에 해당되는 원시적인 물의 화신[3]이자 우주, 지구, 인류의 창조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고[4] 세계의 질서와 구조를 확립하고 책임지는 현명하고 강력한 신이었다.[5]

티아마트가 혼돈과 창조의 원초적 여신이라면 남무는 우주와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공통적으로 각각의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창조와 권력의 다른 측면을 나타냈다. 메소포타미아 출신의 필경사들은 '남편이 없는 여신' 혹은 '우주의 자생적인 자궁'으로 묘사했다. 생명과 창조적 에너지의 원천이었고 신들과 세계의 원초적 어머니 여신이자 창조신이었고 악마, 질병, 전갈과 같은 다양한 악의적 세력과 싸우기 위해 호출되고 정화와 봉헌과 관련된 양육자이자 보호자격인 존재로 묘사되었고 모든 신과 인류의 시조에 해당되었고 혼돈의 물에서 나오는 우주의 형상을 만드는 존재였다.

티아마트와 남무는 신들을 탄생시킨 신들의 어머니라는 것, 그리고 물의 생명력과 창조물과의 연관성을 드러낸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차이점으론 남무가 양육와 보호의 힘으로 묘사되고 창조의 자상한 면을 상징하는 모성, 그리고 엔키의 창조자이고 우주를 창조하는 데 있어 근본적 역할을 한다면 티아마트는 혼란스럽고 파괴적이고 자신이 낳은 자식들인 신들을 원망하다 결국 적대해 갈등을 일으키다 마르두크에게 살해당하는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이 있다.[6]

다산과 지혜, 양육의 측면을 대변했고 수메르 신화에 스며든 생명의 창조와 유지에 있어 여성의 근본적 역할을 상기시켰다.

그리스 로마 신화 프로토게노이의 일원이자 대지모신인 가이아와 매칭되었다.

2. 대중매체

2.1. 홍끼의 메소포타미아 신화

파일:홍끼 남무.jpg
세상에 바다만이 있던 시절 혼자 외로워서 우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바다가 요동쳐 하늘과 땅이 생겨나자 안과 키가 태어났고, 남무는 안과의 사이에서 아들 엔키를 얻는다. 하지만 안은 결국 키를 아내로 택해 안의 정부로 남는다.

수로 대공사에 고통받는 작은 신들을 불쌍히 여기고, 자고 있던 아들에게 물을 뿌려서 깨운 뒤 그들을 도와주라고 부탁한다.

비중은 적지만 디자인이 화려하고 예뻐서 인기가 많다.

3. 외부 링크

3.1. 한국어

3.2. 영어

3.3. 일본어



[1] 이러한 점으로 바다를 상징하기도 했다. 원시적인 바다와 창조, 생명의 여신으로 엔키와 다른 모든 신들과 생명체들의 어머니로서 우주의 창조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 바다의 여신이기에 그녀(남무)의 기호와 상지은 물과 물고기였다. 물은 생명체가 모두 출현한 원시 수역에 대한 남무의 연관성을 물고기는 풍부함, 비옥함, 그리고 생명을 내리고 모든 존재를 탄생시킨 물의 힘을 의미했다. [2] 지혜와 비옥함, 변화의 연관성을 나타낸다. [3] 물이 지닌 생명을 부여하고 변화시키는 특성을 상징했다. [4] 또 다른 신화에선 세계(우주)와 하늘, 모든 생명체와 인류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창조자로 묘사된다. 이는 그만큼 남무가 지닌 막강한 힘 그리고 생명과 질서를 세계에 불어넣는데 결정적 역할을 헀음을 나타낸다. 그녀(남무)의 신성한 본질은 우주에 스며들어 신성한 위계 질서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신들을 탄생시켰다. [5] 존재의 기반을 확립하는데 중요 역할을 했다. [6] 이러한 대조적 묘사는 수메르 신화와 바빌로니아 신화에서 원시 수역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상징적 의미를 반영한 거라 할 수 있다. 남무가 창조의 조화로운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면 티아마트는 물에서 일어날 수가 있는 격동의 힘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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