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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1 19:58:51

나경보

파일:전직 프로게이머 나경보.jpg
이름 나경보
생년월일 1984년 11월 15일 ([age(1984-11-15)]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신체 175cm, O형
소속 SouL → 무소속 → 이네이쳐 탑 → 은퇴
주 종목 스타크래프트
종족 저그
ID [SouL]JunioR
별명 도둑저그
종교 불교

1. 수상 기록2. 전적3. 소개

1. 수상 기록

2. 전적

나경보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14전 7승 7패 (50.0%) 14전 7승 7패 (50.0%) 28전 14승 14패 (50.0%)
vs 저그 9전 4승 5패 (44.4%) 16전 6승 10패 (37.5%) 25전 10승 15패 (40.0%)
vs 프로토스 10전 6승 4패 (60.0%) 5전 3승 2패 (60.0%) 15전 9승 6패 (60.0%)
총 전적 33전 17승 16패 (51.5%) 35전 16승 19패 (45.7%) 68전 33승 35패 (48.5%)

3. 소개

2000년부터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올드 프로게이머이며, SouL의 창단 멤버로 활동했다. 조용호, 박상익, 변은종 등과 함께 저그군단 SouL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본격적인 양대방송사 리그가 정립되기 이전인 2000~2002년까지가 전성기였던 선수로, 네이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이 양대 방송사 리그에서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16강에서 대회 우승자인 변길섭을 꺾고 전 대회 우승자인 임요환도 광탈시키며 3승으로 8강에 진출했으나, 8강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웅렬에게 패하며 1승 2패로 아쉽게 탈락했다.

2003년 11월 하나포스 센게임 MSL 본선에 오랜만에 진출했는데, 본선에서는 강민 한승엽에게 연패하며 광탈했다. 그 후로는 더 이상 개인리그 본선에 올라오지 못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는 주로 팀플레이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2004년 SouL에서 방출되었고, 이듬해 열린 2005년 상반기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헥사트론 드림팀의 4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1]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에서는 팀플레이에서만 출전해 3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팀이 후기리그에 불참하게 되면서[2] 같은 해 하반기에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 2006년에는 스타 무한도전에 2번 초청되기도 하였다.

2002년 초 GhemTV에서 벌어진 이벤트성 리그에서 여성 선수 김지혜에게 패배했던 적이 있다. 김지혜가 2차 겜티비 여성부리그에서 우승한 강자였고 변수가 많은 저저전이긴 했지만, 저 대회에서 벌어진 다른 남녀 대결은 모두 남자 선수가 승리했기 때문에 더 입에 오르내렸다. 그나마 보급률이 낮은 겜티비라 화제가 더 크게 되지는 않았다. 최진우, 김근백, 홍진호, 박태민 등이 공식전이나 예선전에서 서지수에게 패배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전혀 재조명되거나 주목받지 못했다.


[1] 이때 같이 들어간 선수로는 SK텔레콤 T1에서 방출된 김현진이 있었다. [2] 당시에는 전기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팀은 후기리그에 참가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다. 결국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다음해인 2006년부터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