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배우 김히어라가 일진 모임에 가입해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2. 디스패치 측의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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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의 취재 과정에서 김히어라는 자신이 무리의 소속이었을 뿐 직접적인 폭언이나 폭행 가담은 일절 없었다고 주장하였으며 다만 방관자였음은 시인했다. # # #
기사가 뜨자마자 쿠팡플레이는 그녀가 호스트로 출연해 9월 9일 방영 예정이었던 ' SNL 코리아 시즌 4'의 9회차 예고편을 비공개 처리 및 7일 현장 녹화를 취소하고 본방송까지 결방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공지, 기사 사실 예고편 자체를 ' 더 글로리'에 맞춰서 일진 콘셉트로 잡았기 때문에 편집으로 살리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대 들어서 학교폭력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더 민감해진 만큼 당연히 여론은 매우 좋지 않다. 특히 김히어라가 '더 글로리'라는 학교폭력을 비판하는 드라마에 가해자 역할로 출연하였고 이를 통해 통해 많은 인지도를 쌓으며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에 그녀가 맡은 이사라가 '인생 배역이 아닌 진짜 인생이었다'는 식의 비판과 조롱이 여기저기에서 쏟아졌다.
해당 논란이 터진 이후 결정된 방송계 행보는 다음과 같다.
- SNL 코리아 시즌 4 9회차 예고편이 비공개 처리되었다. 현장 녹화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촬영분도 공개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결방이 확정되었다.
-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종영 인터뷰가 취소되었다. #
- 뮤지컬 프리다 라운드 인터뷰가 취소되었다. # 다만 하차하지는 않고 무대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예정이다. #
3. 김히어라 측의 반박과 법적 대응 시사
이후 김히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게시하였다.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 엔터테인먼트는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으며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colbgcolor=#fff,#1f2023> 김히어라 입장문[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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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 매체에서 보도 된 저의 관한 단독기사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많이 놀라셨을.. 제게 믿음을 갖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너무 미안합니다.. 지금 이 글이 또 다른 오해나 상처를 초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많은 추측성 기사들이 나가고 있고 또 거기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많으실 것 같아 이렇 게 개인적으로 먼저 글을 씁니다 저는 미성숙한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던 학생도 아니었습니다. 저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저의 존재만으로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모를 정도로 무지했습니다. 하지만 기사에 나온 내용처럼 악의적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고 비겁하게 살지는 않았습니다. 몇 달 전 저에 대한 소문을 들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한 언론매체에서 기사를 낼 계획이라는 연락을 주셨고 내용을 들었을 때 많이 놀랐습니다. 사실도 아니지만 기사가 나가면 진실을 다시 알려 드리기 까지 긴 시간이 걸리고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진심으 로 사실을 말하면 그 진심이 통할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한 언론사의 사무실을 찾아가 기자님들을 만나서 나의 입장을 성실히 전한 것이 맞습니다. 3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저라는 사람은 완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미성숙 하고 불완전했던 15살때의 기억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기자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관련된 일들을 기억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럼에도 아무리 생각해도 기자분이 말씀하시는 학교폭력이나 빅상지라는 카페 회원이었다는 것만으로도 일진 행동이다라는 생각에 동의하기가 어려웠고 그런 적이 없었기에 저는 그런 적이 없다고 솔직히 답을 했습니다. 그래도 누군가가 나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면 대화와 사과를 하고 싶었고 오해라면 오해를 풀 의지가 있었습니다. 기자님이 저에게 제보자와 연락을 하게 도와주셔서 연락을 하였습니다. 대화를 하면서 제보자도 제게 오해가 있었다고 사과하였고 기자님에게도 제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해명을 했고 언론사에 제보를 했던 분과도 오랜 오해를 풀었기 때문에 모든 일들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올라온 기사를 보고 해결된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과 기사에 써 있는 많은 말들이 사람들에게 더 큰 오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15살이었던 그때부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실수를 했고 그 실수를 인정 하며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이지만 적어도 남에게 악의적인 피해를 끼친 적은 없습니다. 다시 한번 저로 인해 지금 이순간에도 상처받았을 분들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또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어느 순간에도 저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타인의 삶과 고통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더욱 조심하고 성찰해 나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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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김히어라 2차 입장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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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를 했던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솔직하고 덤덤하게 임하려 합니다.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믿어주시는 것을 알기에 거짓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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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그램 엔터테인먼트 입장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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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배우가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끼리 만든 빅상지라는 네이밍의 카페에 가입하였고,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 외 해당 언론사에서 보도하거나 제기한 의혹 내용에 대해서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자 합니다. 해당 언론사에서는 김히어라 배우와 관련한 제보가 있었으며 이를 검토하여 기사화하기를 원한다고 연락 주셨고, 당사자인 배우의 기억과 제보자의 기억이 엇갈리면서 이를 해명하기 위해 배우가 당시의 기억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배우는 소속사 관계자를 대동하지 않고 혼자 해당 언론사를 찾았고 세 명의 기자분들 사이에 앉아 묻는 질문에 솔직히 답했습니다. 오늘 단독으로 보도된 해당 기사의 선동적인 제목과 달리 김히어라 배우는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일진 활동을 한 적도 없습니다.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언론사를 찾은 김히어라 배우가 모두 이야기 한 부분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또한 해당 언론사에 연락했던 제보자들의 김히어라 배우에 대한 언급 내용이 착오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언론사와 배우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제보자분들은 오해를 풀고 배우에게 사과를 했고, 언론사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렸습니다. 하여 당시의 일들이 오해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언론보도와는 달리 빅상지 카페가 일진 모임도 아니었고 거기에 가입한 평범한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도 향후 구체적으로 반박하겠습니다. 김히어라 배우는 당시에도 매체 기자분들께 해명하였고, 현재도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 떳떳하게 모두 말씀드리고자 함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해당 언론사는 다수의 제보를 바탕으로 했다는 억측성 기사를 오늘 게재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강조 드리지만, 김히어라 배우는 일진 활동을 한 적이 없으며 일진으로 활동한 점에 대해 인정한 적도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습니다. 이번 추측성 보도와 이어지는 사실이 아닌 의혹들에 대해 면면히, 그리고 상세히 자료를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 사실을 유포, 재생산하는 행위는 멈춰줄 것을 당부하며, 당사는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언론매체 관계자분들께 향후 사실이 아닌 억측성 보도에 대한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오늘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다시한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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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보도된 이후 김히어라를 옹호하는 제보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연이어 나왔다. # # # # '외모가 특이해서 눈이 띄었다'와 '일진 무리에는 있었지만 입장문대로 방관자였다'는 공통적인 내용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익명이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보통 다른 학교폭력 사건들은 공론화되면 피해자였던 사람들이 일제히 제보하는 것과 달리 김히어라는 공론화 이후 피해자들의 제보는 전혀 없고 김히어라의 입장문과 같이 옹호하는 스탠스의 내용이 있는 제보만 나왔으며 배우 임지연과 정성일, 함께 뮤지컬을 하는 가수 알리가 해당 입장문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옹호하는 의견도 형성되었다. # #
4. 디스패치 측의 제보자 H 녹취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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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라야, 이 순간을 기다렸어"…김히어라, 학폭 피해자 녹취록
* [단독] 김히어라, '거짓말'이라는 가해 (에필로그)
* [단독] 김히어라, 아주 오래된 소문 (프롤로그)
그러나 디스패치가 피해자 중 김히어라가 만남을 계속 요청해도 받아들이지 않았다던 동창 H와 김히어라의 통화 녹취록을 보도하며 상황이 다시 변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김히어라는 H를 때리고 괴롭혔다는 말에 너한테 그랬던 건 맞다고 말하기도 했다.* [단독] 김히어라, '거짓말'이라는 가해 (에필로그)
* [단독] 김히어라, 아주 오래된 소문 (프롤로그)
디스패치가 취재한 제보자는 A, B, C, D, E, F, G, H, I, J, K, 그리고 동생인 Y까지 총 12명인데 이 중 E, F, G, H는 실제로 폭행을 당했고[3]목격한 당사자들이며 이들이 원하는 것은 인정이라고 한다. 공개된 H 외에 E, F, G의 이야기는 후속 보도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김히어라측은 해당 보도 이후에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녹취록은 편집된 것이며, 전문을 다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5. 소속사와 최초 제보자 A 측의 반박
소속사는 입장문과 제보자 H와 김히어라 사이의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다.김히어라 측, 피해자와 나눈 녹취록 전체 공개..“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 NO” [전문]
<colbgcolor=#fff,#1f2023> 그램 엔터테인먼트 입장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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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램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오늘 한 언론매체의 단독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드립니다. 지난 6일 그램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이 나간 뒤 김히어라의 동창생 H가 김히어라에게 먼저 연락을 해왔습니다. 하여 어제인 8일 김히어라와 H는 통화를 하게 됐고, 오늘 단독보도에 실린 내용은 두사람의 통화내용입니다. 우선, 기사에는 편집된 부분이 있어 두 사람의 통화내용을 다시 첨부드립니다. 통화내용에도 나와있듯이 H는 매체에 제공할 목적으로 통화를 녹음하였고, 의도적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 또는 기억의 왜곡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일들을 언급하며 통화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8일 소속사는 김히어라와 H의 통화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김히어라는 H를 비롯해 통화에서 언급된 친구들의 실명과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했습니다. 일진 의혹, 학폭 의혹을 제기한 단독보도 매체는 기사 내용에서 취재원의 실명을 영문으로 가렸으나 취재원의 동의 없이 취재원과의 통화 내용을 게재하였고 이로인해 그와 주변인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김히어라는 이와 같은 일들이 두려웠고 소속사에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하여 소속사는 법적으로 진위여부를 따지는 것으로 논의를 마쳤고, 더이상 주변에 피해가 없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오늘 또다시 해당매체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단독보도를 했습니다. 김히어라와 H, 두 사람 사이의 사건은 매우 개인적인 일이었으며, 소속사는 H의 주장에 인정이나 동의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통화내용에 언급되어있듯, H와 김히어라는 친한사이였습니다. 하지만 H의 일련의 행동들로 김히어라는 지속적인 피해를 입었고, 이로인해 둘은 멀어지고 다투게되었습니다. H가 주장하는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단독보도 기사에서 거론된 일진과 학폭이라는 것에 지속적이지도 않고, 잘잘못과 오해로 인한 친구의 다툼이 포함되는 것인지 소속사는 의문입니다. 첫 입장문을 통해 말씀드린것과 같이, 이번 논란과 보도매체에서 언급한 오해들에 대해 소속사는 하나씩 면밀히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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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H가 학폭 피해자? 진짜 나쁜 행동 한 사람인데..” 김히어라 최초 제보자 반박 [인터뷰]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초 제보자 A가 "지금 학폭을 보도하지 않으면, 당장 네이트판에 올리겠다"는 것을 말리고 A, B, C, D와 김히어라의 만남을 주선하여 5월에 김히어라가 원주로 찾아가 A, B, C, D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이후 A는 오해가 풀렸으니 자신의 자료는 기사에 쓰지 말라며 입장을 뒤집었다고 한다.
그런데 일간 스포츠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A는 자신이 학폭 피해를 당한 것은 맞지만 2~3주 간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김히어라가 가해를 한 것은 아니었다는 결론을 내고 디스패치에 보도하지 말아달 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게다가 제보자 H와 디스패치가 추가 보도 예정한 제보자 E, F, G 중 1명이 오히려 자신을 직접적으로 때린 가해자인데 어떻게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켜서 자신에게 2차 가해를 할 수 있냐는 입장을 내놓았다.
[단독] 김히어라 & ‘학폭 주장’ H씨, 사칭 문제로 멀어졌다
2023년 9월 10일 일간스포츠에서 H가 학창시절 김히어라를 사칭하였고 그 문제 때문에 둘 간의 갈등이 발생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H씨의 동창들에 따르면 H씨는 과거 자신이 김히어라라고 주장하며 여러 안 좋은 행동을 했다. 그로 인해 김히어라가 동네의 어떤 언니와 다른 학교 애들로부터 엄청 욕을 먹고 골목길에서 담배 피고 다닌다고 어떤 선생님께 많이 맞은 적이 있다고 한다. 김히어라와 H의 녹취록에 따르면 H와 E, F가[4] 어떤 오빠들과 시간을 보낸 뒤부터 그런 일이 생겼다고 한다.
[단독] "그들은 어떻게 말을 바꿨나?"...김히어라, 최초 제보자 증언 공개
2023년 9월 11일 김히어라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빅상지가 삥 뜯을 때 나도 많이 모아다줬다"고 과거 소위 '삥'을 뜯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선배들이 금액을 말하며 돈을 모아 오라고 하면 그에 맞는 금액을 학생들로부터 모아 왔다는 거였다. 그러나 청바지와 옷 강매나 오락실 폭행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김히어라 "'빅상지'가 삥 뜯을 때 나도 많이 모아다 줬다" 잘못 인정
2023년 9월 11일 디스패치에서 최초 제보자 증언을 공개 했으며 이후 김히어라의 소속사는 공식 자료를 내고 학폭 의혹과 관련해 "제보자의 일방적 주장을 사실처럼 다뤄…법적 대응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는 뜻을 밝혔다. 김히어라 측 "제보자 일방적 주장 사실처럼 다뤄…법적 대응 결정" [전문]
스타뉴스 단독 인터뷰에서 김히어라의 중학교 동창 L이 김히어라는 놀기도 공부도 열심히 했던 강강약약인 친구라며 오히려 디스패치에 피해 제보를 했던 H가 강약약강이고 '과연 본인(H)은 그렇게 떳떳할 수 있나' 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김히어라가 좋은 친구였다며 주동자가 되어 버린 듯한 이 상황이 안타깝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단독]"김히어라 학폭? 나도 방관자였다" 동창생 L의 양심 고백 [직격인터뷰]
6. 소속사 측의 당사자 간 합의 보도
2024년 4월 16일 소속사는 김히어라가 학폭 의혹에 관련된 당사자들과 만나 기억을 정리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colbgcolor=#fff,#1f2023> 그램 엔터테인먼트 입장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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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해 김히어라 배우의 학폭과 관련된 당사의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는 입장을 소속사를 통해 전해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김히어라를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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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G +
상지여자중학교의 상지.
[2]
현재는 삭제되었다.
[3]
이후 제보자 A는 E, F, G 중 한 명과 H가 자신을 직접 때린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제보하였다. 추가적으로 H야말로 진짜 나쁜 학교폭력 가해자였는데 피해자로 둔갑된 게 화가 난다고 밝혔다.
[4]
E, F는 디스패치의 추가 보도를 예정한 제보자이기도 하며 제보자 A에 따르면 H와 함께 E, F, G 중 1명은 자신을 직접적으로 때린 가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