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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801F52,#008ccd> 활동 | <colbgcolor=#fff,#1f2023> 김윤아/활동( 방송 활동) | |
소속그룹 | 자우림( 이선규 · 김진만 · 김윤아) | ||
가족 | 남편 김형규 | ||
출연영화 | 그때 그 사람들 · 아야와 마녀 | ||
출연예능 | 나는 가수다 ·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 비긴어게인 2 | ||
기타 | 음반 목록 · 여담 |
김윤아 음반 목록은 틀:김윤아/음반 목록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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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윤아의 활동을 정리하는 문서이다.2. 데뷔 이전
대곡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 김문철[1]의 친구였던 김홍철에게 직접 요들송을 배웠으며 이때부터 자기가 노래를 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링크 5학년 때 전학 가는 친구를 위해 처음으로 작곡을 하였고, 초등학교 시절 잠깐 배운 요들송과 피아노 이외에는 정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라디오를 계속 듣지 못하다가, 개원중학교 1학년 때 가족들의 눈을 피해 몰래 튼 라디오에서 ' 빌리 조엘'의 'Honesty'를 듣고 충격을 받아 본격적으로 곡을 쓰기 시작하며, 비슷한 시기에 ' 퀸'을 듣고 밴드음악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배철수의 음악캠프, AFKN, 아메리칸 탑 포티 등의 라디오를 통해 팝송을 접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경기여자고등학교 시절에는 연극부에서 활동하였는데 직접 작곡하여 뮤지컬을 공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표정 연기, 무대 연출 등 이 시절 연기 경험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김윤아의 노래를 좋아한 영어 선생님의 아들 결혼식에서 축가로 A Lover's Concerto를 부른 것이 첫 공식 무대라고.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2]에 입학한 93년 '풀카운트'라는 밴드의 키보디스트로 밴드활동을 시작하는데, 당시 풀카운트에서 드러머로 활동하던 구태훈과 처음 알게 된다. 이후 여러 밴드들을 거치다가 96년 김진만을 알게 되고 97년 이선규와 김진만과 '미운오리'를 결성, 홍대 인근에서 활동한다. 이후 무대 디자인 일을 하고 있던 구태훈이 회사를 그만두고 합류하면서 최종 4인의 '미운오리'가 결성된다. 97년 4월 홍대클럽 "블루데빌"에서 공연하던 중 영화 관계자에 발탁되어 <꽃을 든 남자> OST 'Hey Hey Hey'로 데뷔했다. 자우림이라는 이름은 이때 지은 것. 별 생각 없이 지은 '미운오리'라는 이름이 막상 CD 자켓에 넣으려니 부끄러워서 하룻밤을 새서 지었다고.
3. 솔로 활동
내 안에서는 '야상곡'이 나온다. 이걸 자우림으로 표현할 수는 없었다.
2001년 9월 영화 <
봄날은 간다> OST인 동명의 곡 '봄날은 간다'로 솔로 데뷔, 11월 1집 <Shadow of Your Smile>을 발매한 이후 솔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당시 3집의 타이틀곡 '매직 카펫 라이드'가 대박을 치며 자우림의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인데, 이를 두고 '김윤아도 성공하더니 자우림 버리고 해체하려나 보다'는 말들이 많았다. 물론 억측이었고, 이후 자우림과 솔로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솔로곡은 왠지 모르게 자우림 이상으로 어둡거나 무시무시한 곡인 경우가 많다. 본인이 말하길 자우림 보컬로서의 김윤아는 자신보다 어리고 더 발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이자 성별도 중성에 가깝다고 한다. 반면 솔로 앨범에서의 김윤아는 실제와 가까우며 우아하고 어두운 편이다. 창법도 조금 다르다. 자우림에서의 김윤아가 음정이 나가거나 삑사리가 나는 것에 개의치 않고 화끈하게 불러버리는 락커라면 솔로가수 김윤아는 목소리 자체를 섬세하게 컨트롤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4. 보컬리스트
가창력 또한 가히 본좌급으로 비슷한 나이대에서는 체리필터의 조유진, 박정현과 함께 한국 여성 보컬리스트 가운데 톱을 달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평소에는 우아하고 사근사근해 보이지만 무대에선 완전히 돌변해버리는 걸로도 유명하다.보컬적으로는 크랜베리스, 마돈나, 앨라니스 모리셋 등의 아티스트들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이나 링고와 가끔 엮이기도 하는데, 애초에 데뷔도 빠른데다가 이 쪽은 컨셉이나 작사(특히 노래제목) 측면에서 더 자주 엮이는 편이다. 다만 특유의 비음섞인 멜랑꼴리하고 재지한 느낌이 비슷한 느낌을 주는 듯.
기본적으로는 두성에 비음을 약간 섞어 사용한다. 중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소위 '꺾기' 창법 역시 자주 사용한다.[3] 벨칸토 식 성악창법과 락 창법도 사용한다. 비성 창법이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지지만 비음을 사용하지 않고 진성으로 부르는 곡도 많다. 곡마다, 아니 곡 안에서도 창법을 계속 바꿀 수 있는 드문 보컬리스트. 곡 중간에 창법을 바꾼다는 것은 어렵지만 사실 프로급 보컬들은 최소한 성대접촉은 조절해 창법을 바꿔가며 노래를 부른다. 그렇게 해야 노래의 강약조절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일반적으로 프로들은 김윤아와 달리 일반인들이 직감적으로 알아챌 정도로 크게 변화시키지를 않는다. 창법변화를 크게 주다가 잘못하면 창법을 변화하는 중간중간에 이질감 때문에 곡의 분위기를 깨버리기 때문. 이렇기 때문에 김윤아는 서로 이질감이 들 수 있는 창법을 과격할 정도로 변화시키며 노래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또한 김윤아는 그 창법의 변화를 통해 자기색깔을 드러내는, 즉 온전한 자기의 방식으로 노래하는 보컬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창법변화를 주는 것은 일반적인 방식은 아니라서 호불호가 있고, 그러다보니 표현이 작위적이라고 말하거나 자의식 과잉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어쨌건 저런 김윤아식 보컬스타일은 유니크하며 인정받을만 한 것임이 틀림없다. 기본적으로는 락 보컬리스트이지만 리듬감을 강조하는 R&B나 블루스 기반의 노래도 꽤 많다. 예컨대 '나비' 같은 곡들.
특히 안정적인 중저음역대는 국내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실력을 지녔다. 데뷔 초기인 1~2집 때는 3옥타브 도(C5) 이하의 곡이 대다수였다.[4] 3옥타브 도(C5)가 있어도 한두 번 찍고 내려오는 수준. 워낙 이 시절에는 목에 힘을 빡 주고 벨팅으로 질러대는 스타일의 곡이 많았기 때문이다. '파애', '일탈' 등. 그러나 이런 스타일의 노래는 목을 매우 상하게 하는 것이었고[5] 이후 3집 때부터는 전면적으로 목을 상하게 하지 않는 창법, 정확히는 두성 중심의 창법으로 전환했다. 90년대에 블루 데빌스 등 홍대 클럽에서 연주하던 미운오리(자우림의 이전 이름)의 팬들은 1집때보다 훨씬 더 목을 긁어대는 김윤아를 기억하고 있다. 그 목소리를 듣지 못해 아쉽지만, 그 창법을 계속 고수했으면 지금까지 노래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진성의 음역도 점차 넓어졌는데 4~5집에 이르러서는 3옥타브 레(D5)를 원활하게 내고 있다. 드디어 6집의 'Oh Mama!'에서 처음으로 3옥타브 파(F5)를 냈다! 여담으로,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라구요' 중 '죽기 전에~'라는 가사 끝부분에서 지르는 부분이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이다. 참고로, 가성의 음역은 3옥타브 라(A5)[6]~3옥타브 라♯(A♯5)[7]은 원활하게 내며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얘기할 수 없어요' 중반 애드립에서는 4옥타브 레(D6)까지 냈고 자우림 8집 타이틀곡 'IDOL' 마지막 지르는 고음에서도 4옥타브 레(D6)를 냈다고 한다! 단, 원래 음역대가 넓은 편이 아니고 성량이 엄청난 수준이거나 하진 않은[8] 탓에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라이브에서 의외로 삑사리가 잦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다 눌러버리지만... 성량의 경우 최근 나온 듀엣 가요제나 몇년 전 나는 가수다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날이 갈수록 상당한 파워를 자랑한다. 확실히 이전보다는 성량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커졌다. 콘서트를 가면 훨씬 더 잘 알 수 있는 부분. 예를 들자면 김윤아가 콘서트에서 부른 4집 '타인의 고통' 수록곡 '다 지나간다'에서는 진성으로 3옥타브 레(D5)를 거뜬히 소화하였고, 듀엣가요제 5연승 명졸 무대를 장식한 빅뱅의 'LAST DANCE' 2절 후반부 애드립에서는 진성으로 3옥타브 미(E5)를 깔끔하게 소화하였다는 것이다. 현재는 이전보다 더 높은 음(3옥타브 미(E5)~3옥타브 파(F5))을 진성으로 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이전보다 확실히 파워라든가 성량이 업그레이드되었다.
홍대 출신의 실력파 여가수라는 이미지가 인디계에 끼친 영향력은 가히 절대적으로 인디 계열 여가수 or 실력파 여가수 메이킹의 상당수는 김윤아의 창법과 음색을 따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콧소리만 잔뜩 넣어서 불러도 '김윤아 창법' 이라고 해버리는 탓에... 사실 보컬리스트 김윤아의 강점은 수많은 창법을 바꾸어가며 노래를 정확한 음정과 박자, 안정적인 호흡으로 부르는 것이지 '콧소리가 들어간 비음' 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여자 키 기준으로는 소찬휘마냥 극단적으로 높은 고음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한 곡 안에서도 음역대 차이가 상당히 넓고 특유의 스타일을 살리기 매우 어려워서 곡의 체감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스쿨 밴드에서 자우림 곡을 커버하는 경우는 꽤 많지만, 그 느낌을 제대로 살리는 경우는 보기 어렵다.
단점은 컨디션 난조 시에 발생하는 라이브에서 삑사리가 잦다는 것. 나가수에서도 자주 발생했었다. 본인은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2011년에는 송창식이 "김윤아가 노래를 잘한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까지 잘할 줄 몰랐다. 기초가 아주 튼튼하더라"며 칭찬하였다. 물론, 김윤아가 송창식에게 칭찬을 듣는 것이 뭐가 대수냐는 반응도 있겠지만 한국 가요계에서 송창식에게 칭찬을 들을 정도면 이미 극찬이 울고 갈 수준이기 때문에 그냥 말 다한 거다. 송창식 "나가수 통해 김윤아 다시 봤다"
5. 작사/작곡가
자우림의 작사/작곡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앨범의 수록곡 중 50~60% 정도를 작곡한다.[9] 앨범을 준비하면 가장 성실한 김윤아가 20곡, 기타리스트 이선규가 3곡, 김진만이 0~1곡 정도를 써 온다고 한다.(...)다른 가수에게 곡을 써주는 일이 매우 드물다. 박정현 2집 앨범 수록곡 ‘바람에 지는 꽃’[10]과 5집 앨범 수록곡 ‘아름다운 너를’ 등 2곡의 작사를 해준적이 있고 김경호와 동갑내기 친구 임현정의 앨범에서 작사를 1곡씩 해주었다.
본인을 포함한 자우림 멤버들(김윤아, 이선규, 김진만)이 만든 것이 아닌, 즉 자우림의 자작곡이 아닌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아서 부른 경우도 정말 드물다. 특히 김윤아 솔로 2, 3집에는 모든 곡의 크레딧에 김윤아 작사/작곡이 붙어있다. 1집의 경우도 민요 '파랑새'와 영화 OST '봄날은 간다'를 빼면 모두 김윤아 작사/작곡. 김윤아 솔로 1집에 들어있는 파랑새는 작자미상의 민요, 봄날은 간다는 마츠토야 유미의 곡이다.
편곡의 경우 자우림에서는 전체적인 편곡방향 및 보컬/키보드의 편곡을 담당한다. 솔로앨범의 경우 1,2집은 50%는 단독 편곡 50%는 공동 편곡이며 3집의 경우 스트링이 들어간 두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단독 편곡이다. 김윤아의 앨범에 참여했던 유명한 편곡자로는 2집에서 탱고곡들을 맡았던 요요마의 프로듀서 호르헤 칼란드렐리(Jorge Calandrelli), 방준석, 자우림 제5의 멤버로 알려진 키보디스트 황준익 등이 있다.
6. 영화
영화와 인연이 많은 편이다. 일단 자우림과 솔로 모두 영화 OST로 데뷔했다.2000년 <인터뷰>라는 영화에 본인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DVD가 활성화 되기 전이라 찾기 힘들어진 영화인데 2013년 9집 활동으로 출연한 SNL에서 어떻게 구해서 자료화면으로 틀어주었다. 관심있으면 찾아보자.
2002년에 이민용 감독의 영화 보리울의 여름에 수녀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 #되었으나 영화제작이 연기되면서 촬영과 밴드활동 일정이 겹쳐 아쉽게 출연이 무산된 적이 있다. (결국 김윤아가 하기로 한 수녀 역은 신애가 하게 되었다.)
2005년 10.26 사건을 다룬 임상수 감독의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서는 심수봉을 모티브로 한 초대 가수 역을 연기했으며 여기서 엔카인 기타노 야도카라를 하도 맛깔나게 불러서 역시 김윤아라는 찬사를 받았다. 극중 즉석에서 부른 기타노 야도카라 더 무서운 점은 김윤아는 따로 녹음을 하지 않고 촬영 현장에서 그냥 즉석에서 불렀다고 한다(!).[12] 덕분에 영화 OST에선 수록되지 못했다(...). 5집을 발표하던 시기와 맞물려 후속곡 'Truth'의 뮤직 비디오가 그때 그 사람들 세트에서 진행되었다. 영화 화면을 편집한 것은 아니고 같은 세트에서 따로 촬영했고 백윤식이 출연해주었다.
2007년에는 김희정 감독의 영화 <열세 살, 수아>에 톱스타 설영 역으로 출연하여 주제곡 '프리지아'를 만들고 직접 불렀다. 참고로, '프리지아'라는 제목은 김희정 감독이 직접 지어준 것이라 한다.
7. 뮤지컬
2015년 12월에 3번째 재연을 올리는 뮤지컬 <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이 결정되었다. 뮤지컬은 오랫동안 김윤아가 도전해보고 싶었던 분야였고 데뷔 18년 만에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일단 팬들의 반응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나뉘는 듯하다. 일단 일부 뮤덕들의 외부 가수 주역 캐스팅 불만 및 비난이야 늘 있었던 것이니 차차하더라도 댄버스 부인 역을 맡은 배우들에게 요구되는 폭발적인 넘버 소화력을 김윤아가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가장 많다.위의 보컬리스트 항목에 가보면 알겠지만 자유롭게 창법과 음색을 바꾸는 김윤아 특유의 테크닉은 뮤지컬이라는 환경에 어느 정도 이득이고 본인이 학생 때 뮤지컬 무대에서도 서본 적이 있으니 무대연기에 대해 어느 정도 고찰이 되어 있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폭발적인 성량과 고음을 요하는 넘버들이 1막 중후반부를 기점으로 많이 나오는 편인 레베카 특성상 성량이나 고음 같은 피지컬이 특출날 정도로 큰 편은 아닌 김윤아가 잘 소화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의견도 있다. 댄버스 부인의 경우 진성 3옥타브 미(E5) 이상을 요구하는 배역으로, 특히 가장 유명한 넘버인 <레베카(reprise)>의 경우 대단히 폭발적인 가창력을 요구한다. 최고음이 진성 3옥타브 솔(G5). 참고로 앨범이나 공연 등에서 확인되는 김윤아의 진성 최고음은 아주 불안한 3옥타브 레(D5) 정도에 불과하다.
결국 사달이 났다. 후두염을 이유로 혹평을 받은 첫 공연 이후 모든 스케줄이 트리플 캐스트인 차지연과 신영숙으로 변경되었다. 그 덕에 다른 작품의 스케쥴도 변경되었으니 졸지에 다른 배우들에게 엄청난 실례를 한 셈. 해당 항목 참조.
그 이후 첫공이 막공이 된(...) 전설의 사건으로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서는 '튄댄'으로 조롱받고 있는 김윤아 가수 커리어의 가장 큰 흑역사가 되었다.
8. 피처링
곡 제공과 더불어 피처링 역시 정말 드문데, 김수철, 이적, 백현진, 킹조의 앨범에 각각 한 곡씩 피처링을 한 적이 있다. 김수철과 이적이야 말할 것도 없는 대가들인데 킹조는 누군가 하면 김윤아의 남편인 김형규가 결성했던 힙합 그룹이다(…).2012년 이후로는 피처링이 늘어나고 있다. 2013년 김진표의 7집 '서른일곱', 월간 윤종신 Repair 11월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에 참여하였다.[13] 2014년 6월에는 JTBC의 브랜드송 ' 컬러풀 JTBC'를 만들고 불렀다.[14] 컬러풀 JTBC 브랜드송
JTBC의 로고송은 JTBC 내부에서 지상파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로고송으로 각인되고 있으며 2016년에 새롭게 편곡한 버전 또한 예능 부문에서 사용되고 있다.
[1]
김홍철과 친구들의 초창기 멤버였으며 김홍철 3집 수록곡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작곡하고 듀엣을 했던 음악가이다.
[2]
본래는 음대에 진학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아동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심리학과에 입학한다.
[3]
어렸을 때
요들송을 배웠던 적이 있다고 하며 그 때문에 이 꺾기를 매우 쉽게 사용한다고 한다.
[4]
그래서 이 시기 자우림 노래들은 음역대가 조금 높은 남자들도 키 전환 없이 소화할 수 있을 정도다.
[5]
실제로 이렇게 질러대는 창법을 고수하다가 목이 완전히 가버리는 가수들이 꽤 많다.
벨팅항목 참조.
[6]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1994년 어느 늦은 밤' 후반 애드립
[7]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라구요' 후반 애드립
[8]
물론
일반인에 비하면 엄청난 성량이지만. 애초에 성량이 평균 이하 수준으로 부족하면
록밴드에서 악기 소리에 묻히기 십상이다.
[9]
30%~40%는 기타리스트인 이선규의 곡. 나머지 10%~20% 정도는 베이시스트 김진만 작곡.
[10]
김윤아의 ‘야상곡’과 가사가 비슷한 느낌을 준다.
[11]
원래 제목은 슈퍼 매직 파워라고 전해진다
[12]
참고로 기타노 야도카라를 불렀다는 것은 영화의 창작. 심수봉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당시 엔카인
가나시이 사케(가수
미소라 히바리)를 불렀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를 듣고 "어디서 일본 애를 데려왔냐"며 크게 화를 냈다고.
[13]
참고로 이노래는 김윤아가 단 한번에 불러서 녹음한 노래라고 한다. 들어보면 이걸 한 번에 녹음했다는 게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2가지 버전(아코디언, 스트링)이 있는데 두 버전에서 김윤아의 노래가 묘하게 다르다. 그것이 이 노래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다.
[14]
작사/작곡은 김윤아, 기타 연주는 이선규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