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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07:56:48

김민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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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민식
출생 1968년
울산광역시
학력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자원공학 /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전공 / 석사)
직업 PD
SNS 파일:티스토리 아이콘.svg [1]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연출 작품4. 김민식 사단5. 수상 내역6. 저서7. 강연8. MBC 파업9. 기타10. 가정폭력 피해자 비난 논란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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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의 PD.

1996년 예능국 PD를 거쳐 2007년 드라마 PD로 부서를 옮겼다. 입사 초기에는 당시 유행하던 드라마타이즈식 코미디 쪽에서 활동하였는데, 이후에 드라마타이즈와 맥락을 같이하여 꽁트와 드라마의 혼합형태에 가까운 시트콤[2]쪽으로 가면서 인기를 끌게 된다. 그의 대표작이 된 뉴 논스톱으로 인기를 끌면서 스타PD 중 하나로 떠오른다. 당시 장나라, 양동근, 조인성, 박경림 등이 출연했던 시트콤 뉴 논스톱은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드라마 쪽 대표작으로는 내조의 여왕 등이 있다.

2012년 MBC 파업 당시 노조부위원장으로 앞장섰다는 이유로, 파업 종료 후 결국 드라마국에서 쫓겨나 송출실로 좌천 사실상 유배 되었다. 송출실에서 일하면서 맛이 가버린 MBC 뉴스를 빠짐없이 봐야하기 때문에 정신병에 걸릴 것 같다고 농담조로 회고하기도 했다.

2017년 양대 공영방송(KBS, MBC) 총파업을 맞이하여 김장겸 사장 퇴진 운동에 적극 나선 바 있다. 그리고, 김장겸은 물러가라 구호를 시작으로 한 투쟁 끝에 70일 만에 정말로 그의 소감대로 그를 쫓아냈다.

이후 2018년 MBC 주말 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라는 작품으로 7년 만에 연출로 복귀하게 되었다. 첫 촬영 날 블로그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

2020년 11월 MBC에 명예퇴직을 신청하여, 12월 31일자 퇴사가 결정되었다. 전술한대로 MBC 파업에서 큰 역할을 한 상징적인 인물이기도 하여 사내 동료들의 만류가 심했으나, 본인의 명예퇴직 의지가 완고하여 그대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2. 경력

3. 연출 작품


드라마

4. 김민식 사단

5. 수상 내역

6. 저서

7. 강연

언변이 매우 뛰어나다. 그래서 각종 강연에 자주 초청된다.


▲ MBC 방송대학 - 김민식 & 김태호 PD의 방송학 개론


▲ <Dear 청춘(12회)> 연애 잘하는 방법

8. MBC 파업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의 불씨를 당긴 남자
김장겸은 물러나라김장겸은 물러났다

2017년 6월 2일 페이스북 라이브로 중계를 하며 상암 MBC 사옥 내에서 "김 장 겸 은! 물 러 나 라!"를 큰 소리로 외쳤다. 이걸 파악한 김장겸 및 김장겸의 수족들이 가만있지 않았고 김민식 PD에게는 인사조치에 앞서 자택 대기발령이 내려졌다. 사유는 업무방해 및 직장질서 문란행위. 이것이 사내에 알려지자 부당조치에 항의하는 다른 사원들이 들고 일어나 수십 명이 김민식 PD가 했던 것처럼 "김장겸은 물러나라"를 외치며 김장겸과 그 수족들의 퇴진을 요구했고 그 수는 점점 불어나 수백 명에 이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 불씨는 KBS에도 영향을 주어 KBS에서도 고대영 사장과 그 아래 간부들의 퇴진을 요구하는 물결이 일게 되었다.

그리고 이효성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종편뿐만 아니라 지상파 3사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손을 댈 수 있음을 시사하자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해 결국 2017년 9월 4일 00시를 기점으로 전국언론노조 MBC 지부, KBS 지부가 총파업에 돌입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김민식 PD는 이후 열린 징계위원회에 출석하였다. 징계위원회에서는 징계에 회부된 출석자가 징계위원회 참석자들에게 자기소명을 하는 절차가 있는데, 김민식PD가 거의 필리버스터급에 달하는 수시간에 달하는 내용을 문서로 준비해가서 읊는 바람에[3] 징계위원회가 두번이나 파행이 되고 말았다. 간부님들 어디가십니까? 화장실 가지말고 제 소명을 들어주세요. 이거 제 권리입니다 .김민식 PD는 징계위윈회에 출석한 간부님들의 주말을 망치겠다는 생각으로 그것을 준비했다고. 간부님들의 주말은 제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두 번째 징계위원회에서는 김장겸 사장이 물러나야하는 이유에 대해 앞에 있는 당신같은 사람들을 임원으로 뽑았기 때문이라며 한 사람씩 짚으면서 비판해 징계위원회 임원들을 역관광시키기도 했다. 결국 이후 징계위원회는 더이상 열리지 않았고 김민식 PD는 보직이동이 되었다.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2017)이 이를 다루었다.

9. 기타

10. 가정폭력 피해자 비난 논란

2020년 11월 9일에 한겨레에 게재한 〈 지식인의 진짜 책무〉라는 칼럼으로 많은 사회적 지탄을 받았다. 이 칼럼의 취지는 오늘날의 일부 지식인들이 자신의 수양하기 보다 남을 조롱하는데 골몰하여, 결과적으로 지식에 대한 대중의 혐오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음을 비판하는 것이다.[6] 이 자체는 용납할 만하나...문제는 서두에 예화로 꺼낸 가정폭력 이야기에서 사태의 원인이 피해자 잘못이라는 식으로 쓴 것이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심지어 이 이야기는 김민식 본인의 부모 이야기로, 여기서 말하는 피해자는 그의 친어머니였다. 셀프 패드립을 한 셈.

여기서 그는 평소에 책도 많이 읽고 논리도 정연한 어머니가, 책도 안 읽는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하다가 아버지로부터 욕을 먹고 손찌검을 당했다고 하면서, 이를 엉뚱하게 어머니의 지적 우월감 탓으로 돌렸다. 이는 여성 배우자의 합리적인 문제 제기를 잔소리라며 가정불화의 원인으로 치부하고 가정폭력을 합리화하는 가부장제의 관점이 고스란히 투영된 매우 위험한 시각이다.

아울러 노모가 평소에 자신의 글을 탐독한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노모가 수치스러워할 수도 있는 가정폭력 피해 가정사를 버젓이 신문 지상에 공개하고 그것이 노모의 잘못이었다고 적시한 것 모두가 심각한 2차 가해이자 자식된 도리에 맞지 않는 큰 불효이다. 당연히 독자들로부터 엄청난 비난과 항의가 빗발치자, 한겨레에서는 이례적으로 만 하루만에 김민식 PD의 사과문을 칼럼에 첨부하고 원문을 삭제했다. 간장 두 종지가 천사로 보일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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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아버지에게 맞은 이야기를 책에 쓰면 사람들이 묻는다. “아버님께서 그걸 보고 뭐라 하지는 않으세요?” 아버지는 책을 읽지 않는다. 아들이 누적 판매량 20만 부를 돌파한 나름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아들 책도 안 본다. 아버지가 평생 책 읽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마음 놓고 쓴다.

반대로 어머니는 책을 참 많이 읽는다. 팔순의 나이에도 아들의 새 책이 나오면 몇날 며칠이고 앉아 필사를 하신다. 기억력도 좋아 수십 년 전의 잘못도 잊지 않고 내내 곱씹는다. 책을 전혀 안 읽는 사람과 너무 많이 읽는 사람이 같이 살면 누가 불행할까? 안타깝게도 더 불행한 건 어머니였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말로 당해내지 못했다. 다독가인 어머니는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언어를 벼렸다. 말싸움을 하다 말문이 막히면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순순히 물러날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계속되는 어머니의 잔소리 속에 아버지는 자신을 향한 어머니의 지적 우월감을 감지한다.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는다 생각하고 분노를 터뜨린다. 말싸움 끝에 아버지가 욕을 하거나 손찌검을 하면 어머니는 끝끝내 비참해진다. ‘내가 저렇게 수준 낮은 인간이랑 산다니.’ 책을 읽지 않는 아버지는 문제의식이 없고, 너무 많이 읽은 어머니는 매번 문제 제기를 하느라 둘의 사이는 점점 멀어졌다.

나는 어머니가 안타깝다. 공부란 자신을 향하는 것이다. 내가 책에서 배운 것을 타인에게 적용하면 그건 폭력이다. ‘너는 그렇게 살면 안 돼.’ 상대방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는 지금껏 이렇게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응, 그건 네가 무식해서 그런 거야. 니체가 말이야. 이런 말을 했지.’ ‘도대체 니체가 뭔데 내 삶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야?’
평생 책 한 권 읽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살아도 사는데 불편함이 없으니까 안 읽는 거다. 어머니는 불편한 게 너무 많다. 그 모든 문제에 답을 찾기 위해 책을 끝없이 읽는다. 책을 읽어 더 너그러운 사람이 되면 좋으련만, 다독의 끝에서 지적 우월감만 얻었다. 책을 읽지 않는다고 아버지가 바보는 아니다. 상대가 나를 존중하는지 아닌지는 대번 알아본다. 애정이나 존중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충고나 조언은 조롱이나 멸시처럼 느껴진다.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도, 아버지는 그걸 정서적 폭력으로 받아들이셨다. 더 똑똑한 어머니가 한발 물러나서 부족한 아버지를 감싸주면 좋으련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옳고, 너는 잘못됐다.’ 상대를 계도의 대상으로 본 탓이다.

살기가 갈수록 팍팍해지는 탓일까, 책 말고도 세상에 재미난 게 너무 많은 탓일까? 사람들의 연간 독서량이 해마다 줄어드는 건 하루 이틀 일도 아니다. 책을 읽지 않는 사회에서 위험한 건 혼자 너무 많이 읽는 사람이다. 자칫 선민의식에 빠져 대중과 유리될 수 있다. 출세하지 못한 옛날 선비는 속세를 떠나 혼자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달랬다. 요즘 지식인은 산에 올라가 수양하지 않는다. 사회적 관계망이라는 저잣거리에 세상을 조롱하는 글을 올리고, 이는 다시 의도를 가진 특정 언론에 의해 제멋대로 확대 해석되어 사람들의 가슴에 분노를 당긴다.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이것도 몰라?’ 라는 말은 가르침이 아니라 조롱이다. 모를 땐 겸손할 수 있지만, 나 혼자 안다고 믿는 순간 오만해진다. 오만은 화를 부른다. 과도한 자의식을 장착한 엘리트의 독주는 독서 문화 함양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껏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사람의 수준이라는 게 저 정도란다.’ 지식인이 조롱의 대상이 되는 순간, 책을 읽어야 할 이유는 사라진다. 책을 읽어 내 자존감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자존감을 존중하는 훈련도 필요하다. 그것이 지식인의 진짜 책무다.
}}}

한겨레》 2020년 11월 10일자 26면 〈[숨&결] 지식인의 진짜 책무〉 한겨레 인터넷판 블로그[7]

김민식 본인도 사과문을 올렸으나 '철없는 아들'이라는 표현을 쓴 것 때문에 더 비난을 받았고(그는 2020년 기준 53세다), 이후 그는 반성의 의미로 한겨레 칼럼 투고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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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KBS · YTN
2008~2017년 부당 징계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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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MBC <PD수첩> 미국산 쇠고기편 방영
체포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김은희 5명
정직ㆍ감봉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정연주 KBS 사장 해임 반대 투쟁
체포 정연주 24명
정직ㆍ감봉 양승동 김현석 성재호 이상협 이준화 이도영 복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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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낙하산 구본홍 사장 반대 투쟁
해고 우장균 정유신 권석재 현덕수 노종면 조승호 10명
정직ㆍ감봉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2009년
KBS 보도 비판
정직 황보영근 1명
YTN 배석규 사장 신임투표 추진
정직 박진수 임장혁 4명
감봉 박희천 김용수
YTN 부당 전보
부당 전보 고한석 전준형 이만수 김재형 이대건 이상은 권영희 송태엽 김정현 유투권 이경아 11명
YTN 쌍용차 사태 돌발영상 제작 PD 대기발령
대기발령 임장혁 1명
MBC 앵커 교체 항의 제작 거부
감봉 김연국 이성주 최혁재 3명
KBS 본부장 신임투표 추진
감봉 김덕재 1명
KBS 김인규 사장 관련 자료 공개
감봉 김진우 1명
MBC 39일 파업
해고 이근행 정대균 50명
정직 신용우 연보흠 이상엽 이세훈 나준영 서점용 이정상 이학준 정희찬 박민상 강윤석 손종근 황성철 남두용 신동식 이해승 류재은 이희연
감봉 안준식 양효경 오준혁 김범재 김종우 박용국 오행운 이동희 이채훈 한준호 김병헌 김영기 김창식 김현수 박재정 박찬민 손무성 신현극 심병철 윤행석 이순용 이용환 이재우 지성근 최상석 최우식 홍유선 황진호 손정모
부당 전보 김빛나
KBS 29일 파업
정직 엄경철 이내규 성재호 김경래 9명
부당 전보 김현석 김영한 박종성 이용우 국은주
2011년
KBS G20 보도 비판
정직 김용진 1명
YTN 부당 전보
부당 전보 전준형 지순한 박진수 하성준 4명
2012년
MBC 170일 파업
해고 강지웅 박성제 박성호 이용마 정영하 최승호 194명
강제 휴직 김은정 임지은 정구련
정직 김민식 이중각 전흥배 최형문 강재형 구자중 김세용 김재영 양동암 이영백 이춘근 장재훈 최일구 김인한 김정근 민병우 박미나 송요훈 이선태 이시용 이재훈 이창순 전배균 정형일 정세영 진종재 한정우 한재희 허태정 홍혁기 김영호 김재상 김정민 민병선 박은석 신정수 옥승경 왕종명 임명현 채창수 홍수선 홍우석 강병규 권창모 김기영 김낙곤 김성환 김창식 김태석 김한광 남두용 박광수 박용석 박재정 배윤호 손종근 양태욱 우동일 이감우 이용환 이해승 장성호 최영규 김종근 최율미
감봉 김용근 도건협 명신환 박인옥 백병근 이재왕 이준 장용기 정동원 정용우 최주형 한영해
부당 전보 고은상 고현승 김민욱 김병헌 김수진 김재용 김정인 김희웅 남형석 문소현 박광운 박소희 박장호 박종욱 박태경 성지영 송형근 안형준 양윤경 양효경 엄지인 연보흠 유상하 윤도한 이남호 이보경 이성주 이세옥 이승용 이정은 이지선 이필희 이호찬 임대근 임소정 전동건 전영우 조효정 허유신 현영준 강효임 고성호 김인수 김환균 김현철 박건식 박상언 서정문 유성은 윤석호 이우환 임경식 임남희 임재윤 임채원 임채유 전여민 한학수 김범도 김상호 박경추 변창립 손정은 신동진 오승훈 차미연 황선숙 고정주 배성민 이상엽 권희진 허태정 이정식 유현 박준우 김연국 최율미 허일후 최형종 박정일 남궁성우 안희남 김상민 손미경 김봉근 홍우석 나준영 양동암 최호진 황상욱 방종혁 손재일 안성일 윤능호 홍수선 이우호 김병훈 최상일 김만진 황순규 김호성 이선태 김동희 임태성 김태현 김철영 이은성
KBS 95일 파업
정직·감봉 김현석 최경영 홍기호 장홍태 윤성도 이철호 오태훈 성재호 김경래 강윤기 김우진 11명
YTN 연대 파업
정직 김종욱 하성준 임장혁 박진수 4명
KBS 기자협회 공정방송 요구 제작 거부
정직·감봉 황동진 정윤섭 2명
MBC <PD수첩> 작가 전원 해고
해고 정재홍 장형운 이화정 이소영 임효주 이김보라 6명
MBC < 시사매거진 2580> 아이템 검열 비판
정직 김혜성 김지경 2명
MBC 뉴스데스크 부당기사 작성 거부
정직 강연섭 1명
2013년
MBC 김정남 인터뷰 사전 공개
해고 이상호 1명
MBC 보도 비판
정직 이용주 1명
MBC 김재철 전 사장 풍자 방송
정직 안혜란 1명
MBC 진주의료원 아이템 불허 관련 부당 전보
부당 전보 조윤미 임채유 2명
KBS < 진품명품> 낙하산 김동우 MC 반대
부당 전보 박상조 김창범 2명
2014년
KBS 길환영 사장 퇴진 투쟁
정직·감봉 권오훈 함철 김성일 정홍규 이경호 최선욱 강나루 이진성 이승철 14명
부당 전보 유석조 조재익 김혜례 이재강 홍사훈
MBC 세월호 보도 비판
해고 권성민 3명
정직 신지영 장준성
MBC 국정원 대선 개입 보도
정직 김연국 1명
YTN 해직 후 복직자 재징계
정직 우장균 권석재 정유신 3명
2015년
KBS 이승만 일본망명 보도 관련 징계
부당 전보 송종문 용태영 백진원 이재강 4명
MBC 경영 농단 항의
부당 전보 김범도 1명
KBS 다큐멘터리 <훈장> 제작 개입 및 불방
부당 전보 최문호 이병도 2명
KBS 뉴스 보도행태 비판
해고 신기섭 1명
2016년
KBS 민중총궐기 보도 비판
감봉 정홍규 1명
KBS < 인천상륙작전> 홍보뉴스 제작 거부
감봉 송명훈 서영민 2명
MBC 뉴스데스크 보도 조작 의혹 제기
출근정지 김희웅 1명
KBS 사드 보도지침 비판
부당 전보 김진수 1명
세월호 사건 이정현 녹취록 보도금지 비판
부당 전보 정연욱 1명
MBC <막내 기자의 반성문> 영상 제작
출근정지·근신 곽동건 이덕영 전예지 3명
2017년
대전MBC·춘천MBC 노조 활동 탄압
정직 최헌영 3명
감봉 이교선 이승섭
MBC 탄핵 다큐 불방 비판
감봉 송일준 2명
부당 전보 이정식
MBC 6.10 민주 항쟁 다큐 제작 시도
감봉 김만진 1명
MBC “ 김장겸은 물러나라” 페이스북 라이브
출근 정지 김민식 1명
<PD수첩> <시사매거진 2580> 제작 중단
대기발령 이영백 김현기 노경진 권혁용 박종욱 이지수 6명
출처:시사IN 출처: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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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의 매일 글이 올라온다. [2] 사실 코믹 드라마타이즈도 시트콤의 영역에 넣을 여지도 있고, 맥락적 공통점이 많다. 내러티브에 있어서는 오히려 1990년대말에서 2000년대초의 한국식 코믹 드라마타이즈 쪽이 한국식 시트콤보다 더 충실한 경우가 많았다. [3] 폰트 10pt로 맞춘 55쪽의 소명서와 페이스북에 올라온 70쪽의 댓글 캡쳐본, 총 125쪽(!)에 달하는 문서다. 대기발령 상태인지라 시간이 남아서 집에서 리허설을 해봤더니 55쪽짜리 소명서 읽는데만 5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4] 거위의 간, 교정보는 로봇, 내 아들은 물리학자, 로드니의 크리스마스 휴가, 로봇 비전, 발견! 우주바이러스, 분쟁해결사, 새들처럼, 세상의 모든 문제, 위대한 잠재력의 발견, 증거 등등 [5] 1986년도에 그녀가 모델로 활동했던 가나초콜릿 표지 광고를 보며 사기를 높여왔다고 한다. [6] 김민식 PD의 성향상 이는 진중권, 서민 문재인 정권에 비판적인 지식인들을 겨냥한 것으로 추측된다. [7] 2020년 11월 10일 온라인에 공개된 원문은 모두 삭제되어 신문 지면에 공개된 글을 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