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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2:57:41

김민별

파일:하이트진로 CI.svg 하이트진로 골프단 소속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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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김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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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LPGA 신인상
회원번호 No.1569
<colbgcolor=#123D8D><colcolor=#FFFFFF> 김민별
金旻別 |Minbyeol Kim
파일:20230322_76640261.jpg
출생 2004년 1월 24일 ([age(2004-01-24)]세)
강원도 춘천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68cm
가족 부모님[1], 언니 김서현(1997년생), 쌍둥이 남동생(2007년생)
학력 성원초등학교 - 강원중학교 - 춘천여자고등학교 - 경희대학교
소속 하이트진로 (2022~ )
소속사 갤럭시아SM
데뷔 2022년 10월 KLPGA 입회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프로 이전~2022년2.2. 2023년2.3. 2024년
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우승 이력4.2. 상금/대상 포인트 순위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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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

2. 선수 경력

2.1. 프로 이전~2022년

본인이 밝히길 초등학교 1, 2학년 쯤 시작했다[2]고 밝혔으나 기억은 잘 나지 않으며 친언니를 따라 '우연히' 골프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다. 홀컵에 공을 넣는 것을 좋아했고, 초등학교부터 우승도 많이 하고 성적도 좋아 골프에 재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하이트진로 측과 2024년까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수석으로 선발[3]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되자 세계 선수권과 프로 입문을 고민하다 세계 선수권을 마친 뒤 프로에 입문했다.

KLPGA 정회원 선발전에서 1위, 거기에 KLPGA 시드순위전 본선에서도 1위를 기록, 수석 3관왕 타이틀을 차지하며 김서윤2, 황유민 등과 함께 2023 시즌 주목할만한 신인으로 꼽혔다.

2.2. 2023년

2022년 12월 16~18일에 열린 2023 시즌 두 번째 대회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 참가하며 KLPGA 투어에 데뷔했다. 1R 초반 4언더파로 선두에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2R와 FR에서는 각각 1오버파와 4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 30위(+1)로 마무리했다. 처음으로 받은 상금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전액 기부했다고 한다. #

2023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4월, 3수석의 기세를 이어받아 3개 대회 연속 탑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 특히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 1R에서는 8언더파[4]로 1위를 기록할 정도였다. 다만 퍼팅이 아쉬워 상금을 더 벌 기회를 놓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후 5월~6월 초에는 다소 침묵하다 6월 15~18일에 열린 한국여자오픈[5]에서 첫 우승 기회를 잡았으나 홍지원, 마다솜과의 연장 끝에 패배했다.[6] 7월 7~9일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놓고 연장을 가게 되었으나 또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7] 연장전 2차례 모두 운이 따르지 않았는데 티샷을 잘 쳤으나 디봇에 공이 들어가게 되어 투온에 실패, 우승을 내줘야 했다.

이 대회 직후 2개 대회 연속 컷탈락을 기록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8월 10~13일[8]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부활한 모습을 보였다. 1R 2언더파, 2R 이븐파, FR에서 보기 없이 7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9월 7~10일 열린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1R 7오버파를 기록했으나 점차 좋은 스코어를 작성하며 2R 이븐파, 3R 1언더파, FR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인 5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1오버파를 기록했고, 이븐파로 단독 2위였던 이예원이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서 공동 2위로 올라 대회를 마무리했다. 올 시즌 우승 없이 벌써 3번째 2위 기록. 수상할 정도로 마지막 날에 제일 잘하는 사람 이쯤 되니 슬슬 작년 이 선수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다.

10월 12~15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31점으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2R 전반홀에서는 0점으로 마무리했으나 11번홀에서 샷이글을 기록하며 순식간에 5점을 획득하기도 했다. FR 전반홀에서는 다시 침묵하다 후반 홀에서 4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대회 막바지에 강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후 대회들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신인상 경쟁에서 앞서나갔고, 11월 2~5일 진행된 S-OIL 챔피언십에서는 황유민이 급성 위염으로 2라운드 전 기권하고, 본인이 간신히 컷통과에 성공해 사실상 신인상 수상이 확정되었다.[9]

그리고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10]에서 공동 14위를 기록하며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마지막 대회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원래 첫 우승이 목표였으나 달성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를 신인상으로 보상받은 거 같아 잘 한 루키 시즌이며, 자신과 똑같이 무관의 신인상을 수상했던 이예원의 올 시즌 활약을 보고 동기부여가 된다며, 다음 시즌에는 2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시즌이 끝나고 12월 21~23일 진행된 제2회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 황유민과 함께 참가해 5언더파를 기록하며 개인전 3위, 단체전 공동 2위를 기록했다.[11]

2023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table bordercolor=#123D8D><table bgcolor=#ffffff,#1f2023> 대회 || 일시 || 기록 || 순위 || 상금 ||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 2022. 12. 16 ~ 18 68-73-76 (+1) T30 5,950,000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4. 6 ~ 9 73-69-77-70 (+1) T6 24,000,000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 4. 13 ~ 16 64-72-72-71(-9) T3 47,000,000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4. 21 ~ 23 68-72-72 (-4) T5 28,000,000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 4. 27 ~ 30 73-68-73-73 (-1) T28 10,790,000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5. 5 ~ 7 75-72 (+3)[12] T49 4,760,000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 12 ~ 14 71-70-68 (-7) T12 9,100,000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5. 17 ~ 21 T17 6,390,000
E1 채리티 오픈 5. 26 ~ 28 76-72 (+4) CUT 0
롯데 오픈 6. 1 ~ 4 69-69-74-71 (-5) T20 7,360,000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6. 9 ~ 11 73-69-76 (+2) T60 5,100,000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6. 15 ~ 18 71-66-67-72 (-12) T2 97,500,000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6. 30 ~ 7. 2 70-68-70 (-8) T8 13,146,667
대유위니아 · MBN 여자오픈 7. 7 ~ 9 69-68-66 (-13) 2 110,000,000
에버콜라겐 ·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7. 13 ~ 16 77-73 (+6) CUT 0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8. 3 ~ 6 77-78 (+11) CUT 0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8. 10 ~ 13 70-72-65 (-9)[13] 3 96,000,000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8. 17 ~ 20 73-70-68-71 (-6) T9 12,986,667
한화 클래식 8. 24 ~ 27 73-71-75-72 (+3) T38 12,920,000
KG 레이디스 오픈 9. 1 ~ 3 69-70-71 (-6) T25 6,528,000
KB금융 스타챔피언십 9. 7 ~ 10 79-72-71-67 (+1) T2 96,000,000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9. 21 ~ 24 74-69-72-71 (-2) T18 15,675,000
대보 하우스디 오픈 9. 29 ~ 10. 1 71-72-72 (-1) T4 36,000,000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0. 5 ~ 8 76-76-74-75 (+13) T35 8,940,000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0. 12 ~ 15 6-7-10-8 (+31)[MSF] T4 45,000,000
상상인 · 한국경제TV 오픈 10. 19 ~ 22 67-70-74-71 (-6) T11 15,840,000
SK네트웍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0. 26 ~ 29 71-75-70-69 (-3) T9 12,986,667
S-OIL 챔피언십 11. 2 ~ 5 73-74-67 (-2)[15] T30 7,380,000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11. 10 ~ 12 78-71-70 (+3) T14 10,400,000

2.3. 2024년

2월 진행된 LET 아람코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해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 동기였던 황유민, 방신실이 우승 경쟁을 자주 하는 것에 비해 아직 침묵 중. 고질적인 퍼팅 문제가 발목을 잡아 그린에 잘 올려도 성적을 잘 못 내고 있다. 그래서 퍼터를 바꿨고 첫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첫 탑텐 피니시를 기록했다. 특히 FR 마지막 5홀에서 이글을 포함해 6타를 줄였다. 역시 막판 스퍼트는 김민별

KLPGA 챔피언십 이후 JLPGA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에 참가했으나 컷탈락을 기록했다.

5월에도 평범한 경기력을 보이다 5월 30일~6월 2일 진행된 US 여자 오픈에 참가했다. 3R 공동 11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으기도 했으나 FR에 무너지며 최종 공동 26위를 기록.

한국여자오픈에서는 꾸준히 상위권에 들며 작년 준우승의 한을 풀려 했지만 3위로 마무리했다. 유독 메이저에 강한 모습. 빅게임 헌터

꾸준한 모습은 여전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탑텐 피니시도 적고 고점이 낮아진 모습이며, 올 시즌 김수지와도 성적이 매우 유사하다. 이러면 후반기 성적을 기대해도 되는 건가?

작년 컷탈락을 기록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1타차로 아쉽게 컷탈락했다. 2022, 2023 시즌 신인들이 하나둘씩 1, 2승씩을 거두는 가운데 아직도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16] 이제는 올 시즌 상금 순위가 비슷한 김민선7과 비슷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더헤븐 마스터즈에서는 간만에 탑텐 피니시를 기록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올해 신인인 유현조가 우승을 차지한 반면, 작년 준우승답지 않게 공동 56위로 마무리하며 더욱 대조되었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는 1R 노보기 4언더파, 2R에서는 한때 8언더파까지 가며 우승 도전에 나서나 싶었지만.. 이후 1야드대의 파 퍼트를 줄줄이 놓치며 멘탈이 나갔고 되려 타수를 잃었다. FR에서는 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6위로 마무리.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는 1R 한때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르기도 했으나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다음날 아침까지 진행되었고 파3에서 양파를 기록하는 등 1오버파로 1R를 마치며 한때 공동 선두였던 노승희와 더불어 잔여 경기 억까를 당했다. 2R에서는 3오버파로 간신히 컷통과에 성공, FR에서는 이븐파로 마무리하며 최종 공동 48위로 마무리.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는 1타차로 컷탈락했다. 한편 이 대회에서 마다솜이 우승했는데, 이로써 최근 2년 간 신인상포인트 TOP 3에 속한 선수들이 모두 최소 2승씩을 거두게 되며 더욱 비교되었다.

메인 스폰서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1R 2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2, 3R 무너졌다. 그나마 FR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0위로 마무리. 여담으로 2R 막바지에 일몰로 인해 경기 중단 호른이 울렸고 이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김민별과 캐디는 17번홀 티샷을 하지 않고 규칙을 준수해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데뷔 동기인 방신실과 더불어 분명 아이언샷,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 작년보다 좋은 모습[17]을 보이고 있으나 작년부터 지적되었던 퍼팅이 늘 문제가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퍼신' 이승현에게 퍼팅 좀 배우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그렇게 우승하고는 인연이 없다가 10월에 열린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총점 49점을 기록하며 드디어 첫 우승을 달성하였다. 특히 FR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친 영향이 컸다.[18] 퍼팅 잘하는 김민별은 완성형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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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왕중왕전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는 작년과 달리 하위 포트가 되어 지명을 받게 되었는데, 절친 황유민의 지명을 받았다. 그리고 많은 팬들의 기대에 힘입어 명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도 1DN으로 패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황유민과 방신실이 장타 본능, 적극적인 그린 공략 등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면 김민별은 방어적,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호, 기복 또한 낮다. 또한 표정 변화가 없는 것이 장점.[19] 전술했던 대로 안정적이며 기복이 적은 경기 운영은 이예원과 유사하지만, 김민별은 이예원과 달리 장타자라는 것. 2023 시즌 방신실과 황유민이 각각 드라이브 거리 1, 2위를 기록해서 상대적으로 묻혀보이지만, 전체 11위를 기록한 장타자에 속한다. 더불어 아이언 샷을 잘한다.

하지만 가장 큰 약점은 퍼팅. 버디를 잘 잡는 편이며, 평균 퍼팅이 그렇게 안 좋은 건 아닌데 중요할 때마다 퍼팅이 흔들리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하거나 우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20] 되려 2년차에도 퍼팅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안 좋은 모습이다.

4. 기록

4.1. 우승 이력

KLPGA 투어 통산 1승

4.2. 상금/대상 포인트 순위

5. 여담


[1] 아버지는 카약 국가대표 출신 김판형. [2] 인터뷰마다 다르다. [3] 당시 라인업은 김민별, 방신실, 정지현이었다. 2023년으로 아시안 게임이 미뤄지자 이 세 명이 모두 프로로 전향했고, 재선발한 결과 임지유, 유현조, 김민솔이 참가하게 되었다. [4] 이 8언더파는 2015년 KLPGA 챔피언십 2R 이민영2 이후 단일 라운드 베스트 레코드 타이 기록. [5] 이 인터뷰에서 메인 스폰서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더불어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고 밝혔다. [6] 홍지원이 우승을 차지했고, 김민별과 더불어 우승에 실패한 마다솜은 이후 4개월 뒤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에서 또 연장전을 거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다. [7] 공교롭게도 이번 상대는 신인상 경쟁자 황유민이었다. 참고로 작년 대회에서는 롯데 소속 이소영이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당시 패배한 선수는 김민별과 같은 갤럭시아SM 소속의 박현경이었다. 이후 박현경과 이소영은 올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도 연장에서 맞붙어 이번에는 박현경이 우승했다. [8] 태풍 카눈으로 인해 10일 경기가 취소되어 3라운드로 축소. [9] 이 대회 결과로 황유민과의 격차는 300점이 나며, 이제 남은 대회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뿐이다. 이 대회를 기권/실격만 안 당하고 완주만 한다면 컷탈락이 없어 신인상 포인트를 받기 때문에 황유민의 결과에 상관없이 신인상이 확정된다. [10] 공교롭게도 이 대회는 자신의 고향인 춘천에서 열리기도 했고, 이 대회에서 신인상을 확정해 기분이 남달랐다고 밝혔다. [11] 한국 선수들 중 7언더파를 기록한 이다연 다음으로 좋은 성적. 나머지 단체전 공동 2위는 김민솔-이효송 조. [12] 악천후로 인해 2라운드로 축소. [13] 태풍 카눈으로 인해 3라운드로 축소. [MSF] 이 대회는 타 대회와 달리 스트로크 방식이 아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파는 0점, 버디 혹은 버디보다 좋은 기록이 나오면 "+"가 기록되고 보기 혹은 나쁜 기록이 나오면 "-"가 기록된다. [15] FR 진행 도중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고, 결국 3R 결과대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16] 이 대회에서 윤이나가 우승하며 이예원, 황유민, 방신실, 고지우에 이어 통산 2승을 거뒀다. 거기에 마다솜도 1승이 있다.. [17] 그린 적중률, SG 어프로치는 올 시즌 강자인 박지영, 박현경, 윤이나 못지 않다. [18] 이전부터 많은 선수들이 김민별의 우승을 바랐고, 3R와 FR에서 같은 조로 플레이한 박현경도 '내가 우승 못 하면 너가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이뤄진 셈. [19] 인터뷰에서 김민별은 황유민의 적극적인 그린 공략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고, 황유민은 김민별의 차분함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20] 대표적으로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파 퍼팅을 실패하며 공동 2위가 될 기회를 놓쳤고, 상상인 · 한국경제TV 오픈에서도 막판 파 퍼트가 실패하며 탑텐에서 밀려났다. 만약 주요 순간에 퍼팅을 성공시켰다면 22시즌 이예원의 대상포인트를 넘었을 수도 있었다. 숏퍼팅 실수만 줄였어도 상금을 더 벌 수 있었다는 것. [21] 역대 단일 시즌 우승 0회 선수 중 2위. [22]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 때는 주로 혼자서 푼다고 한다. [23] 2022 시즌 드림투어 상금 1위였다. 그래서 김민별, 황유민, 이지현7 등과 함께 시즌 전 신인상 후보로 묶였으나... 김서윤2, 이지현7은 상금 60위 밖으로 밀려 다시 시드순위전을 치르게 되었고 2024 시즌 풀시드를 받는데 성공했다. [24] 국가대표 수석, KLPGA 정회원 선발전 수석, 2023 KLPGA 시드순위전 수석 [25] 6차례는 다음과 같다.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 T2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T12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 T8
대유위니아 · MBN 여자오픈 - 1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 T4
SK네트웍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 T9
[26] 이 두 선수는 2023 맞수한판 때 같은 팀이었고 무관의 신인상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2024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사전 인터뷰에서도 이예원이 김민별과 친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