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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1:59

길티기어 XX

길티기어 이그젝스에서 넘어옴
길티기어 정규 시리즈
길티기어 길티기어 X 길티기어 XX
길티기어 2 길티기어 Xrd 길티기어 STRIVE


1. 개요2. 확장팩
2.1. 길티기어 XX 샤프 리로드 (2003)
2.1.1. 변경점2.1.2. 기타
2.2. 길티기어 XX 슬래시 (2005)
2.2.1. 변경점
2.3. 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 (2006)
2.3.1. 변경점
2.4. 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 플러스 (2008)
2.4.1. 변경점
2.5. 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 플러스 R (2012)
2.5.1. 변경점
3. 여담

1. 개요

길티기어 X의 후속작. 2002년 5월 23일에 가동되었다. XX는 '이그젝스'라고 부른다. 서양권에서는 '길티기어 X2'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스토리에 관련된 캐릭터가 대폭 추가되고 시스템 적으로도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후에 2003년 3월 이그젝스 #(샤프)리로드라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버그로 인해 리콜되고 패치판이 발매[1]되는 홍역을 겪기도 하였으나, 결국엔 길티기어 시리즈 중 최고 완성도와 밸런스를 자랑하는 명작으로 꼽히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의 확장팩 작품들은 이러한 밸런스를 만들어 내질 못하고 내리막 길로 걷게 되었다.

캐릭터 선택 화면에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를 넣은 패러디 짤방이 영화 추격자의 한 장면에서 포스터처럼 사용되어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1.1. 한글화

한국의 YBM 시사닷컴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한글화한 것으로 유명. 2020년대에 이른 지금도 최고의 현지화로 꼽히니 말 다했다. 일단 한국 락의 전설로 꼽히는 N.EX.T가 국내판 BGM을 아예 새로 만들고 리드 보컬인 신해철 테스타먼트(길티기어)의 더빙까지 했다. 테스타먼트 더빙 비교 신해철 본인이나 넥스트의 멤버들이 모두 게임을 너무 좋아한 데다, 미리 만들어둔 몇몇 곡들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기 때문에 계약금액도 예상보다 훨씬 저렴했다고 한다. 게다가 기호에 따라서 배경음/음성/자막을 각각 한국-일본 버전을 선택해서 설정하는 것이 가능[2]했다. 이정도면 현지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확장판 수준. 한국판 OST가 일본으로 수출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고 지금도 여러 방송에서 간간히 쓰일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 많다. 비록 더빙한 결과물은 신해철 팬들에겐 흑역사(?)인 듯 하지만 테스타먼트를 제외한다면 타 캐릭터들의 전체적인 더빙은 퀄리티가 상당히 높았다.[3][4] 또한 한국의 팬을 위한 배려인지 한국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플레이 가능한 한국 국적 캐릭터가 추가되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감지덕지.[5] 정식 발매의 이상적 형태로 꼽힌다. 굳이 한 가지 흠을 찾자면 PS2판 발매과정의 여파로 한국어는 로보카이 관련 대전 승리대사 자막이 로보카이가 정식으로 추가된 샤프리로드가 아닌 보너스 캐릭터 시절의 XX 기준이라서 다른 언어판과 다른 것. 단 자막만 이렇고, 캐릭터 음성은 당연히 샤프리로드 기준이다. 언어/자막을 전부 한국으로 맞춰놓으면 대전화면에선 똘끼 넘치는 대사를 하다가 승리 화면에서 갑자기 멀쩡한 기계가 되는 로보카이를 감상할 수 있다

일본에서도 이 버전은 역수출되어 유명하다. 우선, 일본에서 발매한 #리로드는 스토리 모드가 없었는데, 한국판에 스토리 모드가 있는 이유는 본래 이그젝스를 발매하려고 작업을 하고 있었다가 일본에서 샤프리로드가 나온 걸 확인한 뒤 이그젝스 무인의 한글화는 갈아엎고 그 한글화 작업을 샤프리로드에 하는걸로 바꿈과 함께 이그젝스의 스토리모드를 추가시킨 것이 이유다.[6] 게다가 한국어 더빙에 한국판 추가 BGM 덕에 고유가치가 생기면서 신나게 역수출된 모양. 워낙 유명한 덕에 엔터브레인에서 길티기어 10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설정집에서도 언급되었다.[7]

이 한국판 OST는 제작사 측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넥스트 측에서 배려해 주었으나 이후로 다시는 사용되는 일이 없었기에 아쉽다고 당시 YBM의 게임사업부를 맡았던 관계자가 밝혔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가 꼭 활용해주었으면 한다고. 여담으로 이 한국판 OST에 사용된 곡들 중 일부는 넥스트의 정규 5집 개한민국의 일부 음악에 사용되었다. 대표적으로 The Final Opus → Laura가 있다. 사실 처음 계약할때 넥스트 측에서 5집에 쓰일 미리 만들어 둔 리프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조건하에 제의를 수락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5집의 선공개이기도 했던 셈.

혼신의 힘을 기울인 로컬라이징에 힘입어 당시 PS2시장을 감안하면 판매량도 결코 나쁘지 않았다. 계약물량은 1만장에 손익분기점은 1만 5천장이었으나 역수출량과 국내 판매량을 합쳐 2만 5천장 출하했을 정도니. 기사 다만 이후로 YBM 시사닷컴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정식 한글화 역시 침체기를 맞게 된다. 더 아이러니 한 것은 PS2와 Xbox 버전 한정으로만 한글화(+ 추가 BGM)가 되었다는 것.[8]

2. 확장팩

길티기어 이스카의 대실패 이후, 발매된 길티기어 시리즈는 이그젝스에서 이렇다 할 진전이 없었다. 원작자인 이시와타리 다이스케가 길티기어에서 손을 놓은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였고, 실제로 Xrd 발표 인터뷰에서 샤프리로드까지만 작업했다고 인정. 고작 캐릭터 추가와 신기술을 추가하는 패치 수준에 이름만 길게 늘어져서 지나친 우려먹기와 망가진 게임 밸런스 등으로 인해 원성이 자자하였다. 샤프리로드까지는 그래도 명작으로 꼽혔으나, 그 이후로도 계속 수정판만을 발매하여 팬들이 등을 돌리게 된다.[9] 멜티 블러드 시리즈도 이와 비슷한 패턴을 밟았지만 이쪽은 스토리적 진보라도 있었다[10]

이렇게 확장팩 발매만을 거듭하게 된 것은 이스카의 실패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바로 아크 시스템 웍스와 사미+세가 사이의 판권 문제가 컸다고 한다. 길티기어 X~XX의 추가 캐릭터의 저작권(이름, 디자인)은 사미가 소유하고 있었는데, 세가와 사미가 합병된 후 저작권이 세가로 넘어갔고, 시간이 지나 길티기어XX AC 발매 전에 아크시스템웍스가 세가로부터 해당 저작권을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2.1. 길티기어 XX 샤프 리로드 (2003)

Guilty Gear XX #Reload

AC( NAOMI기판), PS2, Xbox, PC, PSP에 발매된 XX의 밸런스 패치판이다. 1번 문단에서도 말했듯이 버그로 한번 리콜된 버전이며, 리콜이 얼마나 빨랐는지 리콜 전의 리로드는 유튜브에서 진짜 찾아보기 힘들다.

PSP에서도 완벽이식[11]되었으며, PC에서는 비공식 넷플 패치도 나오는 등 나름대로 나쁘지 않았던 물건. 다만 CD 1장에 스토리모드까지 쑤셔넣었기 때문에 BGM이 굉장히 저 비트레이트의 Ogg로 수록되어 있어 음질이 떨어진다. 디지털 다운로드판이 GOG.com에서 판매중이며 이후 스팀에도 발매되었다. 구작이라서 반응은 약간 호불호가 갈렸다.[12] 한때 지역제한이 걸려있었으나 2015년 초 해제되었다. 하지만 2016년 8월 유통사의 판매권 문제로 한 동안 판매가 중단되었다가 아크 시스템 웍스 배급으로 재발매되었다.

2.1.1. 변경점

이번 패치버전에서 전체적인 시스템 면에서 변경된 것은 딱히 없다.

2.1.2. 기타

이상한 점이 하나 있는데, 이 작품의 PS2 일본버전과 외전작 저지먼트의 북미버전[15]에는 스토리 모드가 없다. PS2일본어 버전이야 XX스토리를 한국어 버전부터 달고 나와서 다른 이식된 기종부터 꾸준히 해줬다 해도, 북미 저지먼트에서는 그냥 PS2 일본 버전을 이식한거나 마찬가지라서 의문이 들기도 한다.

2.2. 길티기어 XX 슬래시 (2005)

Guilty Gear XX /

AC, PS2, PSP[16]에 발매. 사미와 세가가 합병된 이후 2005년에 처음 나온 길티기어. 버전별 캐릭터 성능을 이야기 할 때나 언급되는 정도로 구작인 샤프리로드보다도 비중이 적다. 액센트 코어 등장 전까지의 땜빵용.

2.2.1. 변경점

2.3. 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 (2006)

Guilty Gear XX Λ CORE

AC, WII, PS2에 발매. NAOMI 기판에서 GD-ROM으로 출시된 (거의) 최후의 작품이다. 이전에 비해 상당한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이그젝스의 수정판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서 일부 팬층으로부터는 '이 정도로 바꿀 거였으면 아예 스토리도 진행시키고 좀 더 손봐서 정식 후속작으로 내줄 것이지!' 라는 원망도 나왔었다. PS2에의 이식판은 그야말로 길티기어 X 1.5와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개조기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시리즈의 수명을 갉아먹은 최악의 이식. 오죽하면 GGXXAC 레인보우 셋이나 GGXX 버그센트 코어라고 별명을 지을까. 전체적으로 길티기어 X 1.5라던가 스파 2 대쉬 개조기판마냥 각종 버그와 괴악한 판정등이 산재해 있어 기존의 감각대로 즐기지 못해 아크 시스템 웍스의 홈페이지가 마비가 되는등 이래저래 욕을 얻어먹고 팬들에게 길이길이 흑역사 이식으로 남게 되었다.[18][19]

참고로 타이틀 화면의 저작권 표기에서 세가의 이름이 사라진 것을 보아 이 시기에 저작권을 완전히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2.3.1. 변경점

2.4. 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 플러스 (2008)

파일:external/1.bp.blogspot.com/guilty_gear_XX.jpg
Guilty Gear XX Λ CORE PLUS

아크 시스템 웍스는 액센트 코어에 대해 사과하고 2008년에 버그 수정판인 GGXXAC PLUS를 내게 되었다. PS2, PSP, WII[21], PS3, XB360에 발매되었다. 후술하는 오버츄어와의 스토리 공백을 메우기 위한 스토리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당연히 이전판과 교체 가능. 하지만 그 버그들이 스파2 대쉬 개조기판마냥 미학이 느껴졌는지 가지고 싶은 사람들은 다 가지게 되었다는 코미디한 일화가 있다. 그래도 이 사건의 여파는 크고 블레이블루에서 성공을 거둘 때까지의 사이에 발매된 아크 시스템 웍스의 게임 전부에 대하여 팬들의 불신감이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2.4.1. 변경점

2.5. 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 플러스 R (2012)

Guilty Gear XX Λ CORE PLUS R

2012년에 AC, 2013년에는 PS3, PS Vita, XBOX360, 2015년에는 PC( 스팀)으로 발매. 사용기판은 차세대 기판인 RINGEDGE2. 하필이면 대응되는 시스템이 세가 ALL.Net P-res MULTI. 이미 블레이블루에서 사용 중인 NESiCAxLive가 아닌 세가사의 시스템을 사용한다.[23][24] 그리고 변경점 관련 프리뷰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신기술 추가와 FB의 대량 추가 등등 아직까지도 아크의 길티기어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었다. 아쉽게도 사실상 해상도는 4:3. 아무래도 해상도를 바꿔버리기엔 좀 무리가 있었던 것 같다.

온라인 플레이와 한국어[25]를 지원한다. 이번 작품이 아크 시스템 웍스가 직접 스팀에 발매한 첫번째 작품이며[26] 개발자의 코멘트에 따르면 앞으로 더 많은 게임들을 스팀에 발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8년에는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CCO와 안베 히데유키 CTO가 내한하여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했는데 강연 말미에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하여 발매할 것이며 글로벌 버전의 OST로 신해철의 음원을 담아 발매할 것이라는 내용을 발표했다. 한글화 업체였던 YBM 시사닷컴과 유족들이 수록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다고 한다. 수익의 일부는 신해철의 유가족이 운영하는 비영리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 5월 15일 길티기어 애니버서리 에디션이란 이름으로 초대 길티기어와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AC+R한정으로 BGM을 신해철의 음원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스팀에서 GGPO로 쾌적한 온라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아직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고, 대회도 종종 열린다. 네트워크나 번역도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마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2.5.1. 변경점

3. 여담

아케이드 모드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누구인지에 따라 vs보스 이노 직전의 상대가 고정되어 있다. 스토리상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인연이 깊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다음은 그 목록이다.
플레이어 상대방 플레이어 상대방
카이 베놈 에디
카이 테스타먼트 디지
메이 죠니 디지 테스타먼트
밀리아 에디 슬레이어 포템킨
에디 밀리아 이노
포템킨 슬레이어 자파 파우스트
치프 베놈 브리짓 디지
파우스트 자파 로보카이 카이
바이켄 안지 아바 죠니
카이 오더 솔 슬레이어
죠니 메이 클리프 테스타먼트
액슬 저스티스
안지 바이켄 -

AC+R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일부 특수 개막연출이 AC+ 버전과는 다르게 변경되었다(예: 테스타먼트 vs 디지, 저스티스 vs 클리프, 메이 vs 이노 등). AC+R에서 필살기 성능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그에 맞춰 개막연출도 조정한 모양이다. 그 증거로 PS3판 AC+R에서 AC+ 모드로 스토리 모드를 진행할 경우에는 AC+ 버전의 개막연출이 나온다. 단, 예외로 테스타먼트 vs 디지 시에는 AC+ 모드로 진행해도 AC+R 버전의 연출이 나온다.

점프는 3종류(후방 점프, 수직 점프, 전방 점프)가 있는데,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점프 모션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만 일부 캐릭터(카이, 메이, 밀리아, 치프, 잼, 안지, 슬레이어, 로보카이)는 점프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모션으로 움직인다.

일부 캐릭터들에게는 방치 시의 대기 모션이 존재한다(EX: 솔, 잼, 안지, 액슬, 베놈, 테스타먼트, 이노, 슬레이어, 아바, 자파).
각 캐릭터의 가드 모션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일반 가드 모션, 다른 하나는 특정 공격을 받았을 때에만 나오는 가드 모션이다. 예를 들어 솔 및 카이의 2HS나 6HS, 치프의 공중 도발, 포템킨의 후방 메가톤 피스트, 바이켄의 요참선 등에 특수한 가드 모션으로 막는다. 이 가드모션은 공격 레벨이 높은 기술에 반응하는 듯 하지만, 공격레벨이 안 높은 기술에도 반응할 때가 있다.

승리 모션은 캐릭터당 보통 2가지씩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는데, 승리 시 특정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정해진 모션이 나오게 된다. P나 S 버튼을 누르면 첫 번째 승리 모션이 나오고, K나 HS 버튼을 누르면 두 번째 승리 모션이 나온다. 정보 출처. 단, 이 법칙에서 벗어나는 몇몇 예외적인 케이스들이 있다.
2002년 테라 네츠에서 발매한 길티기어 젝스 & 이그젝스 TCG에는 각 캐릭터한테 이명이 붙어있다. 출처(GGX), 출처(GGXX). 이 이명들 중 몇몇은 후속 시리즈인 길티기어 Xrd에서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다음은 그 이명의 목록.

[1] 리콜되기 전의 버전은 #리로드 표기의 컬러에 따라 적(赤) 또는 황(黃) 리로드, 패치 이후 버전은 청(靑) 리로드라고 불린다. [2] 다만 어디까지나 PS2판이 그렇다는 얘기고 XBOX 버전은 본체 언어 설정에 따라서 음성과 BGM이 한국판/일본판으로 고정이 되었기 때문에 한국 음성/일본 BGM 또는 일본 음성/한국 BGM 등의 조합은 불가능. [3] 치프 자너프에는 강수진, 솔 배드가이에는 이정구부터, 강희선, 강구한, 안종덕, 김장, 여민정, 양정화, 이지영, 최한, 시영준, 표영재, 이인성, 정선혜, 최석필, 오인성 등 최소 경력 20년이 넘은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다. 이 중 강수진, 양정화, 이지영은 전편에도 나왔고 최한, 시영준은 이후 더빙된 스트라이브에도 출연했다. [4] 물론 일부 성우가 교체되기도 했고 당시에는 전속에서 막 풀린 성우들이 대다수였지만, 그럼에도 퀄리티는 굉장히 높다. [5] 후속작 Xrd에서 한국 캐릭터 금혜현이 추가되긴 하지만... [6] 또한 한국판의 영향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는지 한국판 발매 이후로 발매된 샤프리로드의 PC판, PSP판은 일본판도 이그젝스의 스토리모드가 함께 들어가있다. 결국 일본판 PS2 이식버전만 스토리모드가 없는 셈. [7] 여담으로 아크 시스템 웍스는 이 때 신해철의 작업물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 시리즈의 BGM 작업도 제안했지만 신해철이 본인의 스케줄 문제로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신해철은 이 제안을 거절한 걸 후회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금은 신해철이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8] 한 숟 더 뜨자면, 샤프리로드는 PSP와 PC로도 이식 되었지만 한글화는 지원 하지 않았는데, 이 PSP버전을 그대로 들여와 정발된 것. 물론, PSP 정발은 일본판이 베이스인지라 추가 BGM은 없다. Xbox 버전의 경우 음성과 BGM이 자막을 따라가다보니 PS2 버전보다 설정의 자유도가 떨어졌다. [9] 물론, 그 비난을 받은 확장팩도 평가가 썩 나쁜건 아니었다. 심지어 그 악명높은 엑센트 코어도 평작 수준은 일단 쳐 줬기 때문. [10] 실제로 멜티 블러드는 AA에서 원조 주인공인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가 다시 주인공다운 비중과 활약을 보여주고, 시스템부터 캐릭터까지 대격변을 일으킬 정도로 크게 변하였다. [11] 북미도 저지먼트와 함께 발매 됐으나, 모든 캐릭터 해제와 함께 스토리모드가 없다.(일본 저지먼트에는 XX /를 끼워 줬다.) [12] 특히, PS2버전의 한글화도 적용 안돼서인지 깔 사람들 한테는 더 까였다. 물론, 그것을 그렇게 불편해 하는 사람은 드물게 나오지만. [13] 크로스 플랫폼이 아니므로, PSP유저랑 Xbox 유저가 만날 수 있다는 기대는 하지 말자. [14] 스팀에 판매하는 X2 #Reload는 넷플을 지원하지 않지만 추가적인 세팅을 하여 GGXXNET이라는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넷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전부 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 플러스 R 혹은 최신작으로 갈아타서 사람이 없다. [15] 외전 저지먼트와 그 합본으로 주는 게임은 나라마다 다른데, 일본은 XX/를 주고, 북미는 X2 #reload를 준 것이 그 예시. [16] 저지먼트와 합본 형식이다. 일본 한정. [17] 예로 들자면 카이 키스크가 전성기를 넘보던 시절일 정도로 크게 상향을 먹었다. 이노와 테스타먼트도 엄청난 상향을 먹어서 이 시리즈부터는 정통 강캐 반열에 항상 들게 되었다. [18] 다만 Wii판에는 치명적인 문제점이나 버그는 존재하지 않는다. [19] 이와 같은 개판 버그가 남발하던 작품으로는 2012년의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이 있다. [20] +R 이전까지는 가정용 특전 캐릭터였던 클리프와 저스티스는 재녹음을 하지 않고 기존 XX 음성을 재활용했다. [21] 일본판은 발매되지 않았다. [22] 초대 길티기어 부터 계속 솔과 오더 솔의 인게임 보이스는 이시와타리 다이스케가 맡았으나, 이 확장판을 기점으로 더 이상 이시와타리가 솔을 담당하지 않게 되었고, Xrd부터는 나카타 조지가 솔의 전담 성우가 되었다. [23] 같은 시기에 딤프스는 사미에게서 더 럼블피쉬의 저작권을 인수 했는데, 이때 딤프스는 더이상 사미의 기판을 사용하지 않고 럼블피쉬2부터 네시카X라이브에 이식됐기에 길티기어와 비교되는 부분. [24] 사실, 길티기어X부터(초대 길티기어는 아케이드로 발매된 적이 없다.) 쭉 세가 NAOMI기판(XX부터 GD-ROM 매체 사용)만 썼기에 크게 이상한건 없다. [25] 콘솔판은 지원하지 않았다. [26] 지금까지 스팀에 발매되었던 아크 시스템 웍스의 게임들은 KISS ltd, H2인터렉티브등 타 퍼블리셔의 유통을 통해 발매되었었다. [27] 진짜로 있긴 하다. 간혹 가다 유튜브에서 볼 수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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