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14 13:07:59
파일:attachment/그람드링 뤼멘/new_aura_corps.jpg
그림 최상단이 그람드링.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등장인물. 오라패턴은 알리자린. 미국 지부의 대원으로 미국 지부장인
시폰 뤼멘의 양아들이다. 미국 지부에선 동생인
오르크리스트 뤼멘의 쌍둥이 형.
패턴 알리자린의 능력은 시야 내에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순간예지. 무기는 오라능력을 무시하는 광물인 아켄석을 이용해 만든 탄을 사용하는 두 자루의
리볼버. 아켄석 탄환에 맞은 상대는 영체에 타격을 입는다고 한다.예지 능력도 예지 능력이지만 몸놀림 자체도 빠르다. 진우의 음속 펀치를 헬멧만 뚫리고 살기도 할 정도다. 그래도 브루스 류에게는 예지도 소용없는지 코 앞에서 총 겨누다가도
개산벽 맞고 쳐날아간다. 한번은 오라능력 상실한 유가인한테도 가인의 목걸이 뺏어서 ㅋㅋㅋ거리다가 쳐맞기도 한다.
성격은 매우 싸가지 없으며 전술한 같은 능자들에게 공격당한 이유는 전부 그가 다른 능력자들에게 시비를 걸어서 생긴 일.
이름의 유래는
톨킨 세계관에 나오는 검
글람드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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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고 얼마 안 있어 나간 작전에서
한시영에게 덤볐다가 개털리고 동생은 배신때린 피스 화이트
류바 에레노아에게 죽어버린다. 게다가 죽은 동생 시체는
박제해서 데리고 사는 사이코패스 끼도….
저 작전 때 잃은 한쪽 눈을 자기 손으로 적출하고는 자기 동생의 안구를 이식 받는데… 동생의 원격투시 능력을 이어받아 두 능력의 싱크로가 발현되어 주변 수킬로미터 이내의 모든 상황을 보고 그 상황을 전부 순간예지 할 수 있는 천리안 능력자가 된다.
마지막엔
시폰 뤼멘을 배신하고
진 사령관 측에 붙어 양산형
루미네선스 형제들을 몰살. 그러나 쉬폰 리멘의 아켄석 탄환에 맞아 영체에 치명적 상처를 입는다. 그 다 죽어가는 몸으로 동생이 쓰던
대전차 라이플로 유가인을 저격하고 숨이 끊어진다. 그러나 저격은 실패. 저격을 눈치 챈 이유리가 몸을 날리지만 그 앞을 마유빈이 몸을 날려 대신 맞았다.
참고로 뤼멘 형제는
한시영의 유전자로 만든 클론.
유가인이나 기타 다른
오라능력자들과는 달리 인위적으로 만든 짝퉁인
루미네선스라서 이 얘기로 찌르면
열폭한다.
형제인 오르크리스트가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에서
저격 망토의 포지션에 대응하듯 이 녀석에 대응하는 포지션으로
붉은 망토가 렌탈 워 편에서 나온다. 능력 또한 똑같이 순간예지 능력. 다만 무장도 완전히 같은 저격 망토와는 다르게 붉은 망토의 경우 근접해서 사용하는 단도를 사용한다. 뭐 저격망토도 무장이 한참 뒤에 나온걸 보면 리볼버도 나중에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