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거핀 유튜브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구글 어시스턴트(소맥거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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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 Google Assist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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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885ed><colcolor=#fff> 개발 | |
발표 | 2016년 5월 |
유형 | 크로스 플랫폼형 |
지원 대상 | Android, iOS, Wear OS Powered by Samsung, Wear OS, Chrome OS[1], 스마트 TV, 그 밖의 Google Assistant 인증을 받은 기기 |
지원 언어 | 문단 참고 |
홈페이지 | 도움말 (한국어) |
도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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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oogle이 2016년에 발표한 새로운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다. 기존에 Google이 제공하던 카드형 서비스인 Google Now와는 달리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한국어를 지원하며, 운영체제는 Android와 iOS, 일부 기기에서의 Chrome OS와 일부 기기의 스마트 티비를 지원한다. Android에서는 3버튼 내비게이션 바의 경우에는 홈 버튼을 길게 눌러서, 안드로이드 10부터 도입된 전체 화면 제스처에서는 양쪽 하단 모서리에서 가운데로 스와이프를 해서 호출할 수 있고, 'OK Google'이나 'Hey Google'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2. 상세
Google은 Google Now의 강력한 정보 분석 기능과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피드백과 정보를 쌓으면서 매우 강력한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다. Google Now는 Google Assistant가 나오기 위한 중간 과정 역할을 한 것이다. 이런 점들 덕분에 출시 당시 가장 잠재력이 가장 뛰어난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로 기대를 받았다.2017년 4월, 버거킹에서 근처에 있는 Android 기기의 작동을 유도하는 TV 광고를 내보냈는데 이것이 논란이 됐다. 버거킹의 한 남자 직원이 " 와퍼를 설명하기에 이 광고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라며 카메라로 다가와, "OK, Google. 와퍼가 뭐야?"라는 멘트를 날리는 내용인데, 이 말을 들은 Google Home과 Android 스마트폰이 위키피디아의 와퍼 항목을 읊었다. 시청자의 동의 없이 의도하지 않은 동작을 의도했다는 점에서 안 좋은 여론이 형성되었고, 버거킹은 광고를 내리고 Google은 이 광고에 Google Assistant가 반응하지 않도록 조정했다.
2018년 1월, Google이 올해 38개국에 Google Assistant를 지원해 총 52개국에서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Google Assistant 지원 국가를 확대하면서, 자체 AI 스피커 'Google Home' 시리즈를 더 많은 지역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Google Home은 일부 국가에서는 택시 호출이나 피자 주문 같은 기능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Siri 등을 포함한 다른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에 비해 더 낫다는 의견이 많다. 스마트 스피커에 탑재된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들을 비교한 결과, 81%의 정답률로 52.3%의 정답률을 보인 시리를 약 30%p 차로 앞섰다. 다만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HomePod의 Siri는 내비게이션이나 캘린더, 메일, 전화 등에 대응되지 않아 해당 분야의 질문을 빼면, 시리의 정답률이 당초 52.3%에서 67%로 상향됐다는 점은 알아두는 게 좋을 것이다.
아직 데이터가 많이 쌓이지 않은 언어일수록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적고, 별도로 지원되지 않는 기능도 많다. 구글 네스트를 이용해 택시도 부르고, 피자도 시킬 수 있는 일부 지역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아직 간단한 동작만 수행할 수 있다. 심각도가 어느 정도였냐 하면 삼성 뮤직으로 다음 곡을 틀려면 S보이스/빅스비 실행이라고 말한 후 S보이스/빅스비에서 다음 곡이라고 말해야 했었다
2018년 Google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개발되어 가고 있는 Google 어시스턴트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Google Assistant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제대로 보여 주는 모습이 나왔다. 추가적인 명령어 없이도 억양과 목소리 톤을 완전히 사람과 비슷하게 구사하여 사람 없이도 미용실 예약을 스스로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관련 영상 이를 보자면, 아직 빅스비나 Siri는 무엇인가에 대해 명령어를 내리면 단지 이행만 하고 추가적인 진행을 해 주지 않는데(정보를 검색하면 인터넷 결과만 띄워주고 마는 형식), Google Assistant는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의 결과만을 쏙쏙 빼내어 간단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정보를 검색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분석하여 스스로 선택한 후 다시 표시). 이제까지는 빅스비, Siri, Google Assistant 세 개의 음성 인식 비서 모두가 단순한 결과 표시식 프로그램이었지만, 그 중 구글 어시스턴트는 진정한 비서로서의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빅스비는 기기제어 능력이 독보적이다. Siri는 둘 다 못한다.[2]
Android 8.0 버전부터 더 이상 Google Assistant로 잠금 해제를 할 수 없다. 한 번은 스마트폰을 만져야 Google Assistant를 부를 수 있다. 광고에서 누누이 보여주었던, 스마트폰에 손을 대지 않고 멀리서 Hey Google 또는 OK GOogle을 불러서 명령을 내리는 모습이 사라진 것이다. 편의성이 상당히 퇴색되었다.
원래 출시 당시에는 'OK, google'이 유일한 호출 명령어였으나 2018년부터 'Hey, google'도 지원하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Google 공식 유튜브에서도 Hey google을 사용하여 Ok, google보다 Hey, google을 장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Google I/O에서는 구글 네스트 허브에서는 화면을 바라보면 호출어를 생략하고 자연스럽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기능을 공개했다.
3. 설치 및 사용 방법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Android 및 iOS 기기와, 전용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Android 기기
- Android 5.0 이상
- Google 앱 6.13 이상
- Google Play 서비스
- 1.5GB 메모리 및 720p 화면 해상도[3]
- iPhone 및 iPad
- iOS 13.0 이상
- Google Assistant 앱 설치
- Wear OS를 실행하는 스마트워치
- Wear OS By Google - 버전 2 이후의 일부 기기
- Wear OS Powered by Samsung - 어시스턴트 앱 설치 및 폰과의 연동 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갤럭시 워치5에서는 충돌이 있을 수 있다.
- ChromeBook
- Chrome OS 버전 77 이상을 실행하는 기기[4]
- 'chrome'로고가 있는 Chrome OS 탑재기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ChromeOS Flex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 한국어 발화와 한국어 대답은 지원하지만 운영체제 언어가 한국어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만일 사용하고 싶다면 운영체제 언어를 영어로 바꾸어야 한다. 크롬 OS의 언어를 영어로 바꾸어도 한국어 입출력에는 문제가 없으나 일부 앱은 영어로만 표시될 가능성이 있다.
- 현재 Google Assistant를 활성화 할 수 있는 Chrome OS 언어는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이다. 운영체제 언어가 이 언어 중 하나인 경우에만 어시스턴트 활성화가 지원된다. 당연히 어시스턴트 지원 언어는 Google Assistant를 지원하는 기기의 지원 언어와 같다.
- 참고로 Chrome OS의 어시스턴트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체제 자체에 통합된 버전의 어시스턴트이다.
- 전용기기 - 이어버드, 스마트 스피커 또는 홈 허브 등
- Google Nest 시리즈
- JBL LINK 시리즈
- Insignia Voice 시리즈 등
- LG 엑스붐 AI 시리즈 등
- Sony WF-H800 등 - 단 Google에서는 Google Assistant 공식 지원기기의 iOS 연결 기능을 지원 중단했다. 그러니까 아이폰에서는 이제 해당 Google Assistant 공식 지원기기를 연결하더라도 Google Assistant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Android에서는 홈 버튼을 길게 눌러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불러올 수 있다.[5][6] 별도로 설정을 하면 'OK Google'을 통해 어시스턴트를 불러오도록 할 수도 있다. 휴대폰이 잠겨있더라도 'OK Google'의 목소리 패턴을 인식해 잠금을 풀게 설정할 수도 있다. 다른 앱 실행 중에도 음성을 인식하도록 설정한 경우에도 기존 음성 패턴과 일치해야 작동한다. 일단 구글 어시스턴트를 불러온 다음에는 별도의 설정 없이도 'OK Google'이라고 말하거나 음성 버튼을 눌러서 말하는 내용을 듣도록 할 수 있다. 키보드 버튼을 눌러서 말하지 않고 타자로 원하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화면과 관련된 정보를 표시해주던 'Now on Tap' 기능과 호출 방법이 동일하다. Google Assistant는 사용조건이 만족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기 때문에, 기존에 Now on Tap을 편리하게 사용하던 사용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기존에 나우 온 탭을 통해 화면에 관한 정보를 표시하거나, 스크린샷을 공유하는 기능 등은 어시스턴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화면의 글자를 인식해서 클립보드로 복사하거나 바로 글자를 인식해 번역을 해 주는 기능은 어시스턴트에선 더 이상 불가능하다. # 현재 화면에 관한 정보는 Google Assistant를 불러오고 "내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탭하거나, Google 번역을 설치한 뒤 화면의 글씨를 직접 드래그해 번역을 하거나, 아니면 캡처를 한 뒤 Google Lens를 불러와 인식 시키는 방법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한국어의 경우 대한민국 국적 이외의 제조사의 기기는 Now on Tap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언어 설정을 한국어(대한민국)이 아니라 한국어(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설정하면 Google이 북한에는 Google Assistant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나우 온 탭을 사용할 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바꿔도 번역 데이터는 문화어가 아니라 한국어와 동일하므로 '메시지'가 '통보문'으로 바뀐다든지, ' Wi-Fi'가 '공중무선자료통신망'으로 바뀌는 등의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기존에는 Google Pixel폰에 기본 기능으로 들어갔으며,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Google Assistant가 실행된다. 픽셀 폰이 아니더라도 Google Allo를 사용하거나 롬질을 하면, Google Assistant의 이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Allo에서 사용할 수 있는 Google Assistant는 IFTTT 기능도 지원이 안 되는 등 픽셀의 것에 비해 기능의 제약이 많았다. 2017년 3월 부터는 위 조건을 충족하는 모든 Android 기기에서 Google Assistant 사용이 가능해졌다. 커스텀 펌웨어 등으로 비공식적으로 Marshmallow 이상 버전을 사용하는 기기들도 사용할 수 있다.
초기에는 Android 6.0 Marshmallow 이상 버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2017년 12월 7일 업데이트로 최소 버전 제한이 Android 5.0 Lollipop 이상으로 완화되었다. 이외의 조건은 동일하며, 새로 조건을 충족하게 된 기기들 또한 Google 앱 업데이트를 통해서 Google Assistant가 적용되었다. 다만 운영체제 자체에 통합되지 않고 기존 음성 검색 앱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된 것이기 때문에 앱 드로워나 바탕 화면에 아이콘이 추가되어서 직접 눌러서 실행하거나 홈 버튼 검색 연결을 Google로 설정해서 사용해야 한다.
iOS에서는 Google Assistant를 사용하려면 먼저 앱을 실행해야 한다. 그 후 'OK Google'이라고 말하거나, 말하기를 탭하거나, 키보드를 통해 명령을 입력할 수 있다. iOS의 폐쇄적인 특성 때문인데, 이로 인해 Siri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다만 iOS용 Google Assistant는 위젯을 지원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조금이나마 빨리 Google Assistant를 부를 수 있다.
Chrome OS에서는 검색(🔍) + A를 동시에 눌러서 호출하는 방법이 있다. 만일 Windows/Mac용 키보드를 연결해서 쓰는 경우에는 WIN(⊞)키 또는 Command(⌘)키와 A를 누르면 된다. (크롬OS키보드의 검색(🔍)키 = WIN(⊞)키 = Command(⌘)키)
또는 Android용 어시스턴트와 같이 'Hey Google'로 호출하는 것도 가능하다.[7] - 당연히 Google Assistant가 기기에서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며 2023년 1월 기준 OS 언어가 한국어로 설정되어 있다면 사용이 불가하다.[8] 만일 OS 언어가 한국어로 된 상태에서 🔍+A를 누르면 'Google 어시스턴트가 이 언어를 지원하지 않음'이라고 뜬다.
4. 지원 언어[기준]
- 영어
- 프랑스어
- 독일어
- 이탈리아어
- 일본어 - 2017년 6월 30일 지원을 시작했다. 구글 어시스턴트 최초 아시아계 언어로 한국어는 두 번째다.[10]
- 일본어 지원을 시작하자, 트위터 등지에서 '어시스턴트 쨩(アシスタントちゃん)'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심지어 다발적으로 모에화 되기도 하였다. 출시 초기에는 유머감각이 다소 부족하거나 일부 기능이 동작하지 않기도 했다. 다양한 데이터가 쌓이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 현재는 그 나름대로 재미있는 기능이 많이 추가되어 야마노테선 게임[11], 하야구치코토바 등이 가능하게 되었다.
- 스페인어
- 포르투갈어
- 네덜란드어
- 터키어
- 덴마크어
- 인도네시아어
- 노르웨이어
- 폴란드어
- 세르비아어
- 베트남어
- 아랍어
- 힌디어
- 태국어
- 한국어(KaiOS 미지원) - 2017년 9월 21일부터 지원을 시작했다.[12]
- 출시 전, Google은 I/O 17에서 한국어를 이탈리아어 등과 같이 2017년 말에 정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구글이 특정 언어를 개발 중이라고 적극적으로 발표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근시일 내에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되기도 했다.
- 2017년 7월 13일 기준 Google 지도 지역 가이드 최우수 사용자 대상으로 한국어판 베타테스터 모집을 진행했다. 또한 LG V30 공개 행사에서 Google Assistant 한국어판을 공개했으며, 2017년 9월 V30을 통해 한국어판 Google Assistant 베타를 다른 기기들보다 먼저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여러 기능이 작동하지 않거나 인식률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기존 베타 서비스 이용자들과 V30 사용자들에게 정식 버전으로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9월 28일부터 베타 서비스 이용자와 V30 사용자가 아닌 사용자들 중 일부를 시작으로 랜덤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이로써 Google Pixel과 Google Home의 정식 발매가 늦게나마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로 Google은 Google Assistant의 사용이 가능한 국가에서만 픽셀과 홈을 정발하였다.
- 2017년 10월 17일부로 조건을 충족하는 Android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Google Home에서는 아직 지원하지않는다.
- 성우가 남성으로 변경되어 이질감이 매우 심하다.[13] TTS의 수준이 클로바보다는 떨어지지만 말의 빠르기가 적당해서인지 좀 자연스러운 듯 하다. Siri(영어권만), 네이버 클로바는 상당히 자연스러운데 비해 정말 아쉬운 부분.
- 2018년 6월, 억양이 이전보다 더 자연스럽게 바뀌었다.
- 2018년 8월 말부터 Google Assistant에 대한 TV광고를 시작했다.
- 2018년 9월 11일 구글 홈 출시 발표와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Google Home에서도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14]
- 2018년 9월 18일부터 Google Home을 정식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 음악 서비스로 벅스 연동 기능이 제공되는데, 아이폰에서는 음악 서비스 런칭 명령어로 말해도 한글로 벅스가 아닌 영문으로 Bugs를 찾아서 그런지 벅스 앱이 설치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Bugs 앱이 기기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서 설치하라고 강요한다(...)[15] 지니뮤직과 YouTube Music도 되는듯 하다
- 2019년 9월 19일, 여성 목소리가 추가되었다. DeepMind의 WaveNet 기술을 적용해 말의 높낮이와 띄어 읽기를 자연스럽게 구현한다고 한다.[16]
- ChromeOS 버전 77부터 지원한다. 다만 한국어를 지원함에도 OS 언어를 한국어로 해놓은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5. 기능
구체적인 기능과 호출 방법은 Google Assistant 내부의 할 수 있는 일 항목에 더욱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실제로는 더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질문하기
- 자유의 여신상의 높이는 얼마나 돼?
- 부처님 오신날은 언제야?
- 음악 재생
- 노래 좀 틀어 줘
- 재즈 음악 틀어 줘
- 리마인더 설정
- 리마인더 설정
- 티켓 예매하라고 알려 줘
- 알람 설정
- 알람 맞춰
- 4시에 치과 가라고 알람 설정해
- 날씨 확인
- 날씨가 어때?
- 대전 날씨 어때?
- 스포츠 경기 결과 확인
- 다음 야구 경기는 언제야?
- 포항 스틸러스 경기는 언제야?
- 주변 장소 찾기
- 주변 중국집
- 이 근처에 노래방 있어?
- 여행 정보 얻기
- 대한항공 023편 언제 도착해?
- 호텔 찾아 줘
- 외국어 번역
- "안녕하세요"를 스페인어로
- "좋은 하루 되세요"를 독일어로 하면
- 전화 걸기
- 엄마에게 다시 전화해 줘
- 다시 전화해 줘
- 메시지 전송
- 엄마에게 문자 메시지 보내
- 아빠에게 10분 정도 늦는다고 문자 보내 줘
- 앱 또는 사이트 열기
- YouTube 열어 줘
- 위키백과에서 에펠탑 검색해 줘
- Google로 검색
- 해 뜨는 시간
- 하늘이 파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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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얼마나 남았어?
- 타이머 보여 줘
- 개인 정보 찾기
- 내 항공편 시간이 어떻게 되지?
- 내 캘린더에 뭐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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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전 던지기
- 게임하기
- 벌칙 게임 하자
- 구슬아 구슬아 하자
- 내 어시스턴트 알아보기
- 너는 언제 만들어졌어?
- 너를 화나게 하는 건 뭐야?
- 금융 정보 확인
- 현대 주가
- 나스닥 지수가 어떻게 돼?
- 단위 변환
- 1킬로그램은 몇 파운드지?
- 1마일은 몇 킬로미터야?
- 계산
- 코사인 60도는 얼마야?
- 81의 제곱근은 얼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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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륨 높여 줘
- 볼륨 좀 낮춰 줘
- TV 및 스피커 제어
- 내 TV에서 비틀즈 틀어 줘
- 내 TV에서 '양화대교' 틀어 줘
- Google 포토 검색
- 내 사진 보여 줘
- 슬라이드쇼 일시중지
- 길안내
- 서울시청까지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가?
- 부산역까지 자동차로 어떻게 가?[17]
- 어시스턴트 앱 실행[18]
- 카카오톡에서 메시지 보내 줘
- 연합뉴스에서 최신 뉴스 틀어 줘
- 넷플릭스에서 기묘한 이야기 틀어 줘
- 배송지키미에서 택배 배송 조회해 줘
- 미세미세에서 미세 먼지 지수 알려 줘
- 시원스쿨에서 오늘의 영어 단어 알려 줘
- 만개의 레시피에서 저녁 메뉴 추천해 줘
- 망고플레이트에서 스테이크 맛집 추천해 줘
- 멜론에서 볼빨간사춘기의 워커홀릭 틀어 줘[19]
- 진에어에서 내일 인천 방콕 출도착 조회해 줘
- 기타
6. 논란
6.1. 홀로코스트 희화화 논란
한국어판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재밌는 얘기를 해달라고 하자 나치의 만행인 홀로코스트를 재밌는 이야기랍시고 희화화하는 바람에 국내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이에 분노한 네티즌들은 한국어 어시스턴트를 설계한 담당자를 당장 구글로부터 해고하라는 등의 분노를 표출 했으며, 트위터나 여러 SNS에선 구글 어시스턴트 삭제 인증[23]을 하거나 아예 사용도 안 했으며, 더 나아가 아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지 말고 iPhone을 쓰자며 불매운동까지 일어났다.
결국 이 사건은 독일을 비롯한 해외에도 퍼졌으며 당장 시정하고 사과할 것을 구글에 요구했다. 다행히도 문제가 되는 회화는 어시스턴트에서 지워졌으나 이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 파시스턴트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7. 여담
한국어판의 목소리를 녹음한 성우는 KBS 37기 성우 박노식이다.다른 AI의 명령어도 인지하고 있는듯 하다. 이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에 해당된다.
Google Assistant에게 빅스비, Siri등의 명령어를 말하면 유머로 받아치기도 한다. 영어로 설정하면 Cortana에다 Amazon Alexa의 명령어까지 알아듣는다.
서드파티 앱들이 있다. 상단바가 검은 화면이고 앱 이름이 써져있거나 앱의 아이콘로고가 다르면 이는 서드파티 앱이다.
Siri나 Google Assistant 등 음성 인식 비서 서비스를 영어 발음 교정을 위해 쓸 수도 있다. Android 환경에서 기본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Google Assistant도 영어로 맞춰놓고 자신이 하는 말을 Google Assistant가 알아듣는다면 원어민도 알아들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Android 시스템 언어가 한국어로 설정돼있는 경우, Google Assistantd의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놓는다고 해도 상당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iOS 환경에서는 OS 언어 설정을 굳이 변경하지 하지 않고 Siri의 언어 설정을 영어로 맞춰 놓으면 된다. TOEFL, TOEIC Speaking, OPIc 준비할 때 발음 교정용으로 쓸 수 있다. 이는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에도 해당되며 실제로 JLPT를 공부할 때 같이 쓰이기도 한다.
텍스트로 RLO문자를 입력하면 어시스턴트가 죽어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
2018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맥컬리 컬킨이 출연한 나홀로 집에 패러디 광고를 방영했다.
7.1. 각종 이스터 에그
- 삼성이나 LG, Google에 대한 오피니언을 물어보면 긍정적으로 대답하고 Apple에 대해 질문해도 긍정적으로 대답한다![24]
- 갤럭시와 iPhone 중 뭐가 더 좋냐고 하면 둘 다 갖고 싶다, 갤럭시와 iPhone 모두 저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등의 대답을 한다.
- 삼성과 LG를 비교하면 삼성과 LG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멋진 기업들이죠 등의 대답을 한다.
- 삼성과 Apple을 비교하면 역시 모두 좋다는 반응을 보인다.
- 삼성 좋아라고 말하면 빅스비에게 말해주면 기뻐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인다.
- 갤럭시 좋아라고 말하면 그 칭찬 제가 받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인다.
-
'빅스비 좋아'라고 말하면 '저도 빅스비 참 좋아합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많은 일을 할 친구죠'라고 말한다.
- 빅스비뿐만 아니라 비슷한 종류의 인공지능 비서인 Siri, 클로바, Alexa를 입력해도 비슷한 반응을 보여준다.
- '넌 해고야'라고 말하면 '그럼 인수인계는 누구에게 할까요? 빅스비, 클로바, 시리...?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 개봉 당시 콜라보 이벤트로 인식 가능 단어에 해리포터 세계관의 마법 주문 몇 개가 추가됐다. 대응하는 주문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해당 주문은 빅스비에서도 인식 가능하다.
루모스 - 손전등 켜기
녹스 - 손전등 끄기
실렌시오 - 음소거
녹스 - 손전등 끄기
실렌시오 - 음소거
- Google Nest에서 노래 재생중에 닥치라고 하면 진짜로 음악을 일시정지한다. 안드로이드 오토에서도 작동한다.
- 소리 질러봐라고 말하면 사자 소리를 낸다.'아'라고도 말한다.
-
아주 가끔 문장형식이 아닌 그냥 ㅋㅋㅋ라고 대답하기도 한다.
- (영어(영국), 일본어 버전에서 확인)윈도우, 맥 어떻게 생각해?(Do you like Windows or Mac, Windowsとマック、どう思う)를 물어보면 윈도우는 창문이라 환기하기 좋고 맥은 치즈버거가 맛있어서 다 좋다고 반응한다.
- 빅스비랑 친하냐고 하면 여러 이야기를 한다. 그 친구 랩을 좀 한다든지, 혼자 달보러 갔다고 문자 좀 보내봐야 한다는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다.[25]
8. 관련 문서
[1]
단 운영체제 언어가 '한국어'로 되어 있는 경우 어시스턴트 활성화 자체가 안 된다. 다만 어시스턴트 지원 언어(영어 등)으로 운영체제 언어를 바꿀 경우 해당 언어 및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다. 즉 한국어 인식과 한국어 답변은 가능하지만 한국어로 운영체제 언어가 설정된 경우에는 작동을 안한다.
[2]
예컨데 하이빅스비, 화면 꺼줘라고 하면 폰 화면을 꺼준다. 하지만 어시스턴트나 시리에서는 인식할 수 없는 작업이라고 한다. 다만 목소리를 인식해서 잠금을 해제 할 수는 없다.
[3]
LG 스마트 폴더는 844 x 480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는데도 지원하는 걸 보면 가로, 세로 해상도 중 하나라도 720p 또는 그 이상을 만족하는 기기는 위 사양을 만족한다면 전부 되는 듯하다.
[4]
Android용 어시스턴트 앱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Chrome OS의 설정앱에서 활성화를 해야 한다. 아직 운영체제 언어가 한국어인 경우는 활성화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당연히 해당 메뉴가 표시되지 않는다.
[5]
2018년에 출시된
LG G7 ThinQ와
LG V40 ThinQ는 기기 좌측 면에 별도로
어시스턴트키가 내장이 되어 있다.
[6]
단 물리 홈키가 없는 폰에서 토크백 설정시에는 불러오는 게 불가능하다. 'OK Google' 설정은 반드시 해놓자.
[7]
단 학교계정에 연결된 크롬북의 경우 'Hey Google'을 통한 호출은 불가능하고 단축키를 이용한 호출만 가능하다.
[8]
희한하게도 한국어를 인식하고 한국어로 된 답변도 지원하지만 정작 OS언어를 영어로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기준]
Android 용 기준
[10]
[11]
도쿄의
JR
야마노테선의 역명을 전부 맞추는 게임. 명령어는 '山手線ゲーム'.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게임과 비슷한 콘셉트.
[12]
https://www.bloter.net/archives/290622
[13]
이건 이탈리아어도 마찬가지.
[14]
위의 Google Assistant TV광고에 Google Home이 반응하는 문제점이 생겼다.
[15]
[16]
Siri나 Bixby 등 경쟁사 서비스들의 괴기한 목소리 대비 압도적으로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17]
카카오내비를 통해 자동차 길찾기를 실행한다. 따라서 기기에 카카오내비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18]
외부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기능이다.
[19]
멜론, 벅스, 지니 뮤직, 유튜브 뮤직, FLO을 지원한다.
[20]
해리포터에 나오는 주문이다.
[21]
위와 마찬가지로 해리포터에 나오는 주문이다.
[22]
이 주문 역시도 해리포터에 나온다.
[23]
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 앱에 탑재되어 있어서 아예 구글 앱을 사용 중지 상태로 바꿔놓든가 루팅 후 완전히 삭제를 하였다. 매우 극단적으로 가자면 공신폰으로 바꾸거나 피처폰을 쓰면 된다.(...)그냥 아이폰 쓰면 안 되나 또한
갤럭시 S8 이후의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8 이후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갤럭시 A8 Star,
갤럭시 A9(2018) 한정으로는
빅스비로 대체할 수 있다.
[24]
Google Assistant 자체가 iOS에서도 동작하는 크로스 플랫폼형 음성비서이기 때문.
[25]
Siri는 사과를 좋아하는 똘똘한 친구, 또는 마음이 따뜻한 친구라는 등 한다. Siri 말고도 빅스비와도 연관된 다른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보고 싶은 사람은 찾아봐도 괜찮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