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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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및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 재정 지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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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3092> 광양보건대학교
光陽保健大學校 Gwangyang Health Sciences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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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 ||
<colcolor=#fff> 교훈 | <colcolor=#2E3092,#fff>진리 · 창조 · 봉사 | |
설립 연도 | 1994년 3월 15일 광양전문대학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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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대학로 85[1] | |
분류 | 2/3년제 전문대학, 사립대학 | |
재단 및 법인 | 학교법인 양남학원 | |
기관인증평가 |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전면 제한 (2025년) | |
설립자 | 이홍하 | |
이사장 | 최수임 | |
총장 | 전우용(직무대행) | |
재학생 | 118명 (2024년) | |
교원 | 35명 (2024년) | |
링크 |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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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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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광양시에 소재한 사립전문대학으로 학원법인 양남학원이 1992년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94년 광양전문대학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1998년에 광양대학, 2001년에 광양보건대학으로 교명을 변경 후 2009년경 전문대학에도 대학교라는 교명이 허용되면서 광양보건대학교로 바꿔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교육 비리 사학으로 악명 높은 이홍하가 세운 대학으로, 사학비리의 결정체로 악명 높은 서남대학교의 미네랄 멀티이다. 이홍하는 대학을 설립할 때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 법인을 전부 별도로 설립했으며 이 학교는 서남대학교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만든 학교였다. 그리고, 한려대학교와 신경대학교를 만들기 위한 등록금 셔틀로 이용당한 학교이기도 하다.
2013년 교육부의 감사 이후 처분이 늦어지면서 2015년 기존 이사진은 쫓겨났으며 현재는 관선이사진이 대학을 경영하고 있지만 이 학교의 미래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2017년 김상곤 교육부 장관에 의해 다른 이홍하 계열 대학인 신경대, 서남대와 함께 폐교가 언급되었다. 대학폐교 절차는 상당한 시일이 걸리나 부실대학으로 결국 폐교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 학교 지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2018년 들어 광양보건대보다 더 상황이 절박한 바로 옆에 위치한 한려대학교가 통합을 추진 중이라는 발표를 했었다. 둘 다 한계 상황이지만, 한려대는 18년 입학자가 불과 92명에 불과한 데 비해 광양보건대는 인기 계열인 보건계열이 주이기에 346명이 입학했다고 한다. 2019년 3월 광양보건대의 총장이 한 언론을 통해 한려대와 통합 자체를 반박하는 기고를 했다. 광양보건대의 경쟁력이 더 높고 둘이 통합할 경우 오히려 공멸할 가능성이 크며 거기에 이홍하한테서 받아야 할 403억원의 횡령금도 탕감되기에 통합에 대한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주장이였다. #
그리고 2022년 4월 21일 광양보건대 교수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법원에 양남학원 법인 파산 신청서, 교육부에 광양보건대 폐교 요청서를 제출함으로써 결국 청산 절차에 들어가게 되었다.
교수협의회는 양남학원이 선정했다는 재정기여자의 실체가 불분명하며 2022년 신입생 충원율도 7%로 대학의 운영 자체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니 더 이상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피해가 없어야한다면서 양남학원의 파산과 광양보건대의 폐교가 신속히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양남학원은 재정기여자를 이미 선정해 놓았으며, 파산을 신청한 교수협의회는 제 2의 교수협의회라며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2022년 7월 경에 전남 여수 소재의 승산팩[2] 이라는 업체가 재정기여자로 나서서 광양보건대학교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나,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이 남아있다만 2023년에 광양보건대 홈페이지에 재정기여자를 다시 구한다는 글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재정기여 문제로 승인이 불허된 것으로 보인다.
2. 연혁
- 1993년 11월 18일: 광양전문대학 설립
- 1994년 3월 15일: 개교
- 1998년 5월 1일: 광양대학으로 교명 변경
- 1998년 12월 16일: 산학관 협동연구소 개소
- 2001년 6월 13일: 광양보건대학으로 교명 변경
- 2012년 1월 1일: 광양보건대학교로 교명 변경
3. 학과
※ 2024년 기준으로 굵은 글씨는 3년제이다.- 공업계열
- 제철산업과
- 응용전지과
- 예체능계열
- 생활체육과
4. 실상
2012년 12월에 이사장이었던 이홍하가 교비 횡령 혐의로 구속되었다. 결국 서남대학교를 비롯한 형제학교들과 마찬가지로 횡령이 적발되어 퇴출당할 위기에 놓였다. 결국 기나긴 소송을 거쳐 이 곳에도 임시이사가 파견되었다. #기사이후 이사진들이 교체된 후 학교측에서는 횡령된 금액에 대하여 설립자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으며, 1심에서 승소하여 427억 중에서 일단은 서남대로 횡령된 320억을 반환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금액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후 최종승소했지만 어차피 아무 것도 없는 서남대를 상대로 가져올 수 있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 되었고, 이후 폐교되었다.
현재는 관선이사 체제에서 학교 차원의 자구 노력을 하고 있어 보이지만, 과연 성공할지는 미지수이다. 이미 대학 구조조정 과정에 학령인구수는 그러잖아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데, 학교 평판 또한 상당히 좋지 못하다. 단지 보건계열 위주로 그나마 옆 학교인 한려대보다는 사정이 낫다는 정도이며, 광양에서는 지속적으로 폐교를 반대하기 때문에 그나마 정치적인 배려가 있다면 모른다 정도. 그렇기에 마지막 발악으로 통합을 요구한 한려대의 요구를 거부한 것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2019년 현재에도 여전히 이 학교를 포기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나 나오는 이홍하가 더 큰 암초일지도 모른다. #기사 그리고 이홍하는 결국 2023년 10월 만기출소했다. #기사
코로나 사태 이후 대다수의 학과들이 학년별 10명 이하를 찍기 시작했으며,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던 간호학과마저 폐과되어 사라져버렸고, 학교가 사실상 폐교 수순을 밟고 있다. 학교에 사람이 없다 보니 낮에는 고라니, 밤에는 들개 무리가 사람보다 더 많은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4.1. 국가가 공인한 부실대학 개근상
발표일 | 제한 항목 | 불이익 |
2013년 8월 29일 |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 국가장학금 미지급, 대출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
학자금대출제한대학 | ||
경영부실대학 | ||
2014년 8월 29일 |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 국가장학금 미지급, 대출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
학자금대출제한대학 | ||
경영부실대학 | ||
2015년 8월 31일 |
대학구조개혁평가 E등급 |
국가장학금 I/II 유형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
2016년 9월 5일 |
대학구조개혁평가 E등급 재지정 |
국가장학금 I/II 유형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
2017년 9월 4일 |
대학구조개혁평가 제한대학 유지 |
국가장학금 I/II 유형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
2018년 8월 23일 |
대학기본역량진단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 전면제한, 국가장학금 Ⅰ/Ⅱ유형 모두 지급 제한, 신편입생 학자금대출 전면 제한 |
2018년 9월 3일 | 대학기본역량진단 한계대학 | 집중 컨설팅 대상 |
2021년 6월 10일 | 대학기본역량진단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 국가장학금 I/II 유형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
2024년 12월 12일 | 경영위기대학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제한대학 | 국가장학금 I/II 유형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연속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2013년부터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경영부실대학 3관왕으로 시작해서 박근혜 정부들어서 대학구조개혁평가로 바뀐 후에도 퇴출등급인 E등급을 받았다. 교육부에 의해 강제적으로 컨설팅에 들어갔으나, 16년에 발표된 대학구조개혁평가 중간점검에서도 여전히 부실대학으로 지정되었다.
대학도 이러다간 망하겠다 싶었는지, 2016년부터 신입생들에게는 국가장학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에도 신입생들에게 장학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광고하고 있다.
이홍하 대학 전부다 퇴출 위기지만 그나마 한려대보다는 신입생 충원율 면에서 사정이 조금 나은편이다. 물론 도긴개긴이며 이에 따라 광양시와 주민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광양보건대가 존속해야 한다며 폐교에 반대하고 있다.
2018년 9월 3일 신경대학교와 더불어 폐교 대상인 한계대학 등급을 받았다. 이홍하 계열 대학 중 한려대 빼고 다 받았는데 한려대는 산업대에서 일반대학으로 편제를 변경하는 바람에 아직 연차가 안 차서 한계대학에 지정이 안 된 거 뿐이다. 실상은 한려대가 가장 최악의 상황이다.
2019년 정상화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보도가 있은 이후, 2021년 시민단체 대표를 이사로 선출하고, 재정지원을 할 수 있는 개인이나 지방정부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다른 대학과 합병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막장 운영이 계속되자 2022년 4월 21일, 광양보건대 교수협의회와 전국 교수노동조합 광양보건대학지회가 법원에 법인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어 교육부에 폐교 신청서도 제출하였다. 광양보건대 교수협의회가 법인 파산 신청…폐교 '위기'
본래 목표라면 2023년 2월에 폐교가 이루어졌어야 하지만 유예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운영비용이 운영수익보다 39.1억이 더 많은 적자이다. 적립금은 0원이며 수익용 기본 재산 확보율은 8.1%. 유동부채로 인한 지출이 80억이 넘기 때문에 사실상 대학이 자본 잠식 상태이다. #
4.2. 충원율
학과 학년마다 입학생이 10명이하를 찍었고 간호학과만 유일하게 200명을 유지했으나 간호학과가 폐과되면서 물리치료과를 제외하고선 과 전체인원이 40명을 넘지 않는 과들이 대다수이다. 현재로서는 충원률이 한참 미달되며 사실상 폐교 직전에 처했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2022년에는 모집인원 462명 중 33명이 등록해 충원율 7%를 기록했다. 서남대 아산캠퍼스(16.4%), 경주대학교(15.4%)를 초월하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2023년에 모집인원 383명 중에서 28명이 등록하여 충원률 6.8%로 또 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지원자는 379명으로 입학 경쟁률이 0.9였다.
4.3. 시설
건물도 7개동이지만, 2개동은 기숙사다. 1개동은 여자기숙사이며 남자기숙사라는1개동의 건물은 몇년째 건설중단이고 중축예정인 건물도 몇년째 공사중지상태다. 실질적으로 조그마한 건물 2곳에서만 수업이 이루어진다. 사실상 여지간한 고등학교보다 작게 유지되며 그나마도 학생수가 줄어 빈 강의실이 태반이다.여담이지만 최근 경기도 파주로 캠퍼스를 옮기려고 추진중이다. 당시 형제학교 격이었던 신경대학교도 파주로 옮긴다고. 파주시 관계자는 '이 학교들이 옮겨와서 파주 교육의 교육 인프라가 높아질 거다' 식의 발언을 하고 있다. 링크 당연히 이홍하 계열 학교들은 여력이 없어서 이전이 엎어졌다.[4]
4.4. 기숙사
여학생 기숙사만 존재하였으며, 남학생 기숙사는 몇년째 건설 중이었다. 그래서 여학생 기숙사 건물에 남학생이 층을 나눠 지내고 있었다. 남녀차별도 아니고 여학생 쪽에서만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며, 남학생 쪽에서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남자쪽은 짐 나르는 풍경이 마치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보는 듯 하다.부실대학답게 시설도 정말 좋지 않다. 층마다 세탁기는 단 2개 밖에 없으며, 그 2개뿐인 세탁기도 연식이 상당히 구려서 성능이 영 좋지 않다. 무엇보다 용량이 적어서 빨래를 한번에 다 하지 못한다. 때문에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를 사용하려는 학생들끼리 눈치게임이 심하고, 심하면 세탁물이 분실되는 경우도 많다.
공동 화장실의 경우는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대변기는 2개 밖에 없어 아침에 대변 대란이 일어나고, 샤워시설도 겨우 4부스. 그나마도 가끔 온수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샤워기 절반은 고장나 있고 호스에서는 물이 세며 세면대는 군대식으로 되어 있어 훈련소 풍경이 펼쳐진다.
총평으로 마치 구치소나 교도소에 들어간다면 이런 곳이지 않을까 느낄 것이며, 나아가 복학생이라면 육군훈련소나 신병교육대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덕분에 근처 원룸은 옛날에는 장사가 호황이였으나, 갈수록 학생수가 줄어 현재는 학생들이 아닌 근처 공장 노동자들이 입주하였다. 또한 주변 원룸들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이렇게 시설이 개판인데도 점호가 있으며, 통금 시간 덕분에 자유생활도 불가능해 새벽에 철창으로 이루어진 펜스에서 위태롭게 몸을 밀어넣어 위험한 높이에서 뛰어내려 탈출하는 광경도 벌어지곤 했다.
기숙사가 산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온갖 자연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 학생들이 기숙사를 사용하지 않자 시설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사실상 폐쇄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며 곧 폐교 체험 핫스팟 예정지다.
5. 주변 교통편
기본적으로 캠퍼스의 해발 고도가 매우 높은곳에 위치되어 마치 활주로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이전 학생수가 많을때는 여수까지도 운행하는 큰 셔틀버스가 운영되었으나 코로나 사태전부터 학생수가 크게 줄어 학원셔틀수준이 운영되어 아침마다 많은 인원이 작은 셔틀을 이용하려 난리통을 이루었다. 그덕분에 택시들이 이득을 많이 봤다.
학교 가까운 곳까지 가는 9번 버스가 있지만 시간도 애매해서 이용하는 학생이 거의 없다.
코로나 사태이후 버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교통편이 사라져버려 통학이 많이 불편해졌다.
5.1. 버스
6. 동아리
학교내 유일 CCC라는 개신교 동아리가 존재한다. 참고로 그 서남대학교에서 가장 큰 동아리도 CCC였다.학생수가 감축되면서 장소가 남아 동아리 희망을 받은 적이 있으나 아무도 제출하지 않았다.
7. 출신인물
8. 기타
-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 동안 이 대학으로 유학을 오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았다.
- 2021년 수시 및 정시모집부터 간호과가 폐과 처리 되었다. 전문대학의 간호과 4년제 일원화로 2022년 기준 모든 대학이 학사과정으로 운영되는데 이 대학은 4년제 전환 역량을 충족하지 못하여 3년제로 남아있다. 결국 폐과 처리된 유일한 전문대학 간호과가 되었다.
- 바로 옆에 한려대학교가 있다. 하지만 한려대학교는 폐교했다.
[1]
덕례리 654-1
[2]
상자와 파레트를 만드는 업체이다.
[야간]
[4]
물론, 신경대학교는 이미 팔려서 더 이상 이홍하권 대학교가 아니다. 신경대학교는 팔린 이후
화성의과학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이런저런 정상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이홍하가 얼마나 분탕을 쳐 놓았는지 2023년
경영위기대학에 선정되는 치욕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