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록
-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이탈리아 VS 서독 마르코 타르델리 - 포효 세리머니. 마치 울 것 같은 타르델리의 표정과 포효하는 입, 양 팔을 들고 머리를 흔드는 몸짓이 매우 강렬하여, 이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월드컵 대회에서 좀 더 다양한 골 뒤풀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위대한 셀레브레이션 중 하나로 꼽힌다.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카메룬 VS 루마니아 로저 밀러 - 코너 플래그 댄스 세리머니.
- 1994 FIFA 월드컵 미국 브라질 VS 네덜란드 베베투 - 요람 세리머니.
- 1999 FIFA 여자 월드컵 미국 미국 VS 중국 브랜디 채스테인 - 상의탈의 세리머니, 과감한 스포츠 브라 노출과 복근으로 유명했다. 이때 이후로 유니폼을 탈의하면 경고를 받게 되었는데, 이는 여성의 가슴 노출이기 때문이 아닌 스포츠브라에 찍힌 후원사 로고 노출 때문이었다. 결정적인 골 이후의 대 흥분의 도가니에서의 브랜드노출은 그야말로 엄청난 광고이기에 그 이후에 너도 나도 돈을 받고 광고목적의 의상탈의를 할 것이 우려되었기 때문.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대한민국 VS 미국 안정환 - 몇 달 전 동계올림픽 할리우드 액션 사건으로 화제였던 쇼트트랙 세리머니. 당시 안정환은 김동성 역을, 아폴로 안톤 오노 역할은 이천수가 맡았다.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 골이 터질 때와 경기에서 이겼을 때의 어퍼컷 세리머니.
- 2006 FIFA 월드컵 독일 4강전 독일 VS 이탈리아 파비오 그로소 - 개최국 독일을 상대로 종료 1분을 남기고 멋진 감아차기로 골을넣고 타르델리를 연상시키는 도리도리 세레머니.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결승전 네덜란드 VS 스페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연장 종료 직전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상의를 탈의했다. 그의 백색 언더셔츠에는 스페인어로 'Dani Jarque siempre con nosotros.'[1]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옐로카드를 감수하고 국가대표 동료를 기리는 세리머니에 전세계가 감동했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대한민국 vs 러시아 이근호 - 소트니코바 세리머니. 모티브는 당연히 이것이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콜롬비아 국가대표팀 - 누가 골을 넣든지 팀 전체의 단체 댄스 세리머니가 당시 매우 유명했다. 콜롬비아의 월드컵 탈락을 "그들도 더 이상 춤을 추지 못했다."고 표현했을 정도.
-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미국 vs 잉글랜드 알렉스 모건 - 차 마시기 세리머니 #
- 김진규(1997) - L자 세리머니[2]
- 가레스 베일 - 골 세리머니로 여자친구에게 바치는 하트를 해 왔지만 딸의 탄생 이후 양 손을 이용해 A를 그리는 세리머니를 주로 한다.
-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 기관총 셀러브레이션.
- 니콜라 아넬카 - 나비 세리머니.
- 다니엘 스터리지 - 춤추는 골 세리머니로 유명한데, 이는 집에서 별 생각없이 추던 막춤이었다. 국내에서는 ㄱㄴ 세리머니나 봉산탈춤 세리머니로 부르고 있다. 아예 아이들에게 세리머니 교습도 한다! 보기
- 다비드 루이스 - 골을 넣을 때마다 매우 열정적인 세레머니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8강 콜롬비아전에서 보여준 세레머니는 마르코 타르델리가 32년 전 보여 준 그 세레머니와 매우 흡사하다. 더불어 열정적인 세리머니 후에는 항상 하늘에 기도를 하며 마무리한다.
- 디디에 드로그바 - 달리며 팔을 양쪽으로 쭉쭉 뻗고 무릎 슬라이딩 하면서 경례를 여러 번 하는 세리머니.
- 라울 곤살레스 - 반지 세리머니. 이 세리머니 때문에 별명은 'El señor de los anillos'. 우리나라에서는 반지의 제왕이라고 부른다.
- 레안드로 트로사르 망원경(쌍안경) 셀레브레이션. 양손을 둥글게 말고 눈앞에 갖다댄다. 그의 아들이 제안한 것이라고 한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16/17시즌부터 본인만의 골 셀레브레이션을 시작했다. 검지손가락을 뻗은 채 양 팔로 가슴 앞에서 X자를 만드는 세레머니. 19-20 시즌부터는 양 주먹을 맞대는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 로비 킨 - 덤블링-앞구르기-쌍권총 난사로 이어지는 세리머니. 특히 한일월드컵에서 독일을 상대로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후 평소보다 과격하게 세리머니를 했다. 보기
- 루이스 수아레스 - 쌍권총 세리머니. 이 세리머니 때문에 별명은 'El Pistolero'.[3]
- 루카 토니 - 오른쪽 손바닥을 귀 옆에 대고 돌리는 특유의 골 셀러브레이션으로 유명하다. 일명 '딸랑딸랑 세리머니'. 이후 반 박자 느리게 허공에 주먹질을 하는게 포인트.
- 리오넬 메시 -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두 팔을 하늘 위로 벌리는 전매특허 세리머니로 유명하다. 또한 16-17 시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엘 클라시코에서 극장골을 득점한 뒤 자신의 유니폼을 벗어 레알 마드리드의 서포터즈를 향해 들어올리는 세리머니는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 다음 엘 클라시코에서 그대로 따라했다.
- 마리오 고메스 - 특유의 투우사 세레머니가 있다
- 문선민 - BJ 감스트의 관제탑 세레머니. 이후 말컹이나 황인범도 한 바 있지만 골 세리머니로 처음 하고 많은 사람을의 뇌리에 가장 깊게 박힌건 문선민의 관제탑이다. 심지어 이걸 팀의 강등과 생존이 달린 리그 최종전에서도 했다.[4]
- 미로슬라프 클로제 - 공중제비 세리머니. 다만 월드컵 한정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나이는 속일 수 없는지(...) 완벽한 덤블링에 실패하고 엉덩방아를 찧기도 했다.
- 미추 - 오른손을 귀 옆에 놓고 돌리며 질주하는 세리머니. 위의 루카 토니와 굉장히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 바페팀비 고미스 - 흑표범 세리머니. 말 그대로 흑표범처럼 그라운드를 네 발로 기어다닌다. 특유의 표정과 시너지를 일으켜 가히 야수라는 별명에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 박지성 - 검지 손가락을 입에 대며 조용히 하라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는 일명 쉿 세리머니,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보인 산책 세리머니.[5] 보기
- 박주영 - 기도 세리머니. 보기
- 빈첸조 몬텔라 - 비행기 세리머니.
- 브리안 라우드루프 - 모델 셀리브레이션.
- 손흥민 - 핸드셰이크 세리머니[6], 2020-21시즌 부터는 양 손 엄지와 검지를 맞대 사진을 찍는 듯한 이른바 카메라 세리머니.[7]
- 송시우 - 본인의 별명 시우타임에서 유래한 손목시계를 묘사하는 세리머니가 유명하다.
- 스티븐 제라드 - 두 팔을 벌리며 뛰는 세리머니
- 세르히오 라모스 - 슬라이딩 후 슈퍼맨 세리머니
- 셰프키 쿠키 - 양 손을 좌우로 펼치고 앞으로 낙하하는 일명 플라잉 피니쉬 세리머니
- 아르투로 비달 - 평소에는 주로 하트나 어퍼컷을 했으나 16/17 후반기부터 손등에 해골 입 모양 문신을 한 후 골을 넣으면 자신의 입에 갖다 대어 간지나는 해골마스크 세레머니를 구사한다.
- 아요세 페레스 - 양 검지 손가락으로 양 귀를 막는 세리머니.
- 안드레아 벨로티 - 오른손을 닭벼슬처럼 머리위에 올리고 질주하는 세리머니.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 골을 넣으면 혀를 내밀고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세리머니.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 댑 하면서 흔들흔들하는 세레머니 #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 - 악수 세레머니 #
-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 바이올린 골 세리머니.
- 앙투안 그리즈만 - 전화기 세리머니. 미국의 힙합 가수 드레이크의 ' Hotline Bling'의 춤을 따라한 것이다. Take The L 세리머니, 포트나이트의 '패배를 인정해라'라는 세리머니를 현실화한 것이다.
- 앙헬 디 마리아 - 하트 세리머니.
- 얀 페르통언 - 슈퍼맨 세리머니(가슴의 셔츠를 두 손으로 푸는 듯한 동작)
- 에딘손 카바니 - 사냥총 세리머니.[8]
- 에릭 칸토나 - 옷깃 세리머니
- 엘링 홀란드 - 명상 가부좌 세리머니
- 엠레 잔 - 골 세리머니가 축구계를 통틀어서도 굉장히 간지가 난다. 특유의 무릎 슬라이딩에 이은 간지나는 끄덕이 그의 상징. 엠레 더 끄덕 찬이라고 불리울 만큼 간지가 흐른다.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 전설의 역주행 세리머니. 보기
- 이승우 - 대한민국 vs 잉글랜드 U-18 친선경기에서 보여준 '갈까말까' 세리머니[9], 아시안게임 결승 한일전 선제골을 넣고 보여준 전광판에 올라가서 '소리질러' 세리머니. 이 외에도 골 세리머니를 굉장히 다양하고 자신감넘치게 구사한다.
- 이안 라이트- 권총 세레머니. 양손을 권총처럼 만든 뒤 왼손 오른손 순서대로 쏘는 모션을 취한다.
- 제라르 모레노 - 양 귀를 잡고 메롱하는 세리머니인데, 딸이 이 세리머니를 좋아한다고 한다.
- 제라르 피케 - 양 손가락 모두 V모양을 만든 뒤 교차하는 세리머니. 투투 셀레브레이션이라고 불리며, 피케 자신과 전 아내의 생일인 2월 2일을 뜻한다.
- 제시 린가드 - 피리 세리머니. 피파 18에서 피리 세리머니가 구현되었다!!(....) 그렇게 골을 많이 넣는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리머니가 구현된 특이한 사례. 사실 린가드의 세리머니는 이것 외에도 많다.
- 제이미 바디 - 일명 마네킹 세리머니. 갑자기 얼어붙듯 멈춘다. 이 외에도 주먹으로 코너 플래그를 복싱하듯 때리는 세리머니도 한다.
- 제임스 매디슨 - 다트 던지는 세레머니
- 존 맥긴 - 배트맨 셀리브레이션.
- 주드 벨링엄 - 관중석을 바라보면서 양팔을 활짝 피는 세러머니.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동양의 한 무술을 기반으로한 아크로바틱 플레이, 골 세리머니도 이와 같은 발차기를 이따금 구사한다.
- 카카 - 두 팔을 벌려 하나님께 기도하는 세리머니.
- 콜 파머 -두 팔을 모아 추워하는 듯한 세리머니. Cold Palmer라는 별명과도 관련이 있다.
- 킬리안 음바페 - 팔장을 끼는 '리틀 브라더' 세리머니, 유래는 피파 18을 음바페의 동생과 하던 중 동생이 음바페에게 골을 넣고 한 세리머니를 따라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음바페만큼이나 이 세리머니를 자주 하는 선수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일명 호우 세리머니. 자세한 내용은 Siuuuu 문서 참고.
- 크시슈토프 피옹테크 - 쌍권총 셀러브레이션
- 티에리 앙리 - 아스날의 하이버리 홈구장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 후 그라운드에 고별의 의미로 키스를 하였다. 보기 앙리도 당시에는 유명 스타였기에 FIFA나 위닝같은 게임에서 앙리 세레머니가 따로 구현되었다.
- 팀 케이힐 - 득점 이후 코너로 가서 섀도 복싱을 한다. 가끔 샌드백이 되는 코너킥 깃발은 덤. 보기
- 파울로 디발라 - 특유의 마스크 골 세리머니가 그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왼손으로 입에 대고 가위 모양으로 가리면 되는 심플하면서도 간지나는 세리머니. 모티브는 로마 시대의 검투사라고 한다.
- 페르난도 토레스 - 스페인 궁수 세레모니. 이후 로멜루 루카쿠도 사용했고, 알바로 모라타는 아예 시그니처 세레모니로 자리잡았다.
- 폴 포그바 - 15/16시즌부터 폴 포그바가 밀고 있는 Dab 세리머니. 그의 쫄깃한 플레이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보기
- 프란체스코 토티 - 엄지 손가락을 빨면서 뛰어다니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 이후 많은 선수들이 부인[10]의 임신이나 출산 소식을 알리는 의미로 한다.[11] 2006 월드컵 16강전인 호주전에서 교체투입된후 pk를 성공시키면서 이 세리머니를 했다.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 덤블링 세리머니, 슈퍼 히어로 세리머니
- 피터 크라우치 - 로봇춤 세리머니.
- 필리포 인자기 - 표효하는 세리머니. 더불어 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경기인 체코전에서 체코의 골키퍼 체흐를 농락하며 당시 보여준, 두 팔을 하늘로 향한 채 그대로 땅바닥에 엎어지는 세리머니도 유명하다.
- 호나우두 - 검지 손가락을 세우고 흔드는 세리머니.
- 호나우지뉴 - 삼바춤 세리머니.
- 호베르투 피르미누 - 옆차기 세리머니, 검투사 세리머니, 안대 세리머니[12]
- 해리 케인 - 점프를 하며 허공에 어퍼컷을 날리는 세레머니.
- 2020시즌 K리그 -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개막이 늦어지면서 이 시기동안 유행한 덕분에 챌린지를 응용하여 무관중 경기 기간 동안은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한 덕분에 세레모니가 유행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11-12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투우사 세레머니를 했다
마리오고메스의 아버지가 스페인 사람 어머니가 독일. 사람이다 두 나라의 국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나라 스패인의 전통 투우사를 따라한 세레머니이다
2. 그 외
유투브에 축구 세리머니를 합성한 여러 웃긴 동영상이 있다. Goal Celebrations FX라고 치면 많이 나오며 대표적으로 다음 영상이 있다.세리머니를 하려다 실패하거나 망하는 케이스도 간혹 있다. 심지어 세리머니를 하다가 머리로 착지해서 큰 부상을 입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인도의 3부리그의 비악상주알라라는 선수가 골을 넣은 후 덤블링 세리머니를 하다 척수 손상을 입어 사망하였다. 보기
최용수의 선수시절 유명한 세리머니 실패인 광고판 자빠링 사건.[13]
이 경기에서 최용수는
해트트릭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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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최용수의 케이스처럼 세리머니로 필드 밖으로 나가려다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간혹 있다. 2018년 FC 취리히의 벤자민 콜롤리(Benjamin Kololli) 선수는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고 성큼성큼 뛰어 팬들에게로 다가가다 종합운동장의 구조를 파악하지 못하고 점프해서 지하층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고.
아주 가끔은 축구 심판도 골 세레머니를 지켜보기도 한다.
기성용 선수가 자신의 (예비)부인의 임신소식을 알리는 용도로 엄지손가락을 빠는 시늉을 하는 '젖병 세레모니'를 한 적이 있다.
고종수의 경우 과격한 세레모니를 하다 다리에 쥐가 나 들것에 실려 나가기도 했다.
골 세리머니를 하다가 심판에 의해 퇴장을 당하기도 하며 월드컵에서는 가린샤 클럽에 가입될 경우도 있다. 실제로 뱅상 아부바카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이미 후반 36분에 경고를 받았는데 상의탈의 세레모니로 인해 퇴장당해 가린샤 클럽에 자동 가입되었다.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대회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다. 대회 16강전 이라크와 요르단의 경기에서 이라크의 아이만 후세인이 앞서나가는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2분 이상 한 것도 모자라, 앞서 요르단 선수들이 했던 잔디를 먹는 시늉을 하는 세레머니를 똑같이 따라하며 요르단을 도발했다. 결국 이 세레머니 또한 과도한 시간 끌기에 상대방을 과도하게 도발한다는 주심의 판단으로 얄짤없이 경고를 받았고, 이미 경고 한 장이 있던 아이만 후세인 또한 골을 넣고 퇴장당했다. 이후 이라크는 남은 시간 동안 2골을 먹히며 결국 재역전패를 당하고 탈락했다.
3. 관련 문서
[1]
다니엘 하르케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다.
[2]
여자친구 이니셜이라는데 이걸 몇 년을 하고 있다(…..)
[3]
아이가 생긴 이후에는 손가락에 키스 후 손목의 가족들 이름이 새겨진 문신에 키스하는 것도 추가되었다. 그러니까 쌍권총질을 하며 달려가다가->중지 검지 엄지 순으로 키스 후->손목에 있는 문신에 키스한다.
참 쉽죠?
[4]
당시 감스트가 MBC 스포츠+ 일일 객원해설로 참가해서 문선민이 의도했다고 한다.
[5]
이 산책 세리머니는 일종의 사연이 있었다고 하며, 박지성이 이 세리머니를 보인 이후 한국 선수들 사이에서는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골을 넣은 뒤 이 세리머니를 하는 불문율이 생겼다고 한다. 자세한 건
사이타마 스타디움 항목 참고.
[6]
델리 알리, 해리 케인, 세르주 오리에 등 각 선수들과 하는 세리머니가 다 다른 것도 특징
[7]
골을 넣었을 때의 순간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로 하는 세리머니라고 한다.
[8]
이 세리머니 때문에 한번 퇴장을 당한 적이 있다.
[9]
이 세리머니로 광고도 찍었다.
#
[10]
물론
혼전의 약혼녀나 여자친구일수도 있다.
[11]
보통 임신중이나 첫돌 전 이내에 한다.
[12]
이 같은 세리머니는
토트넘 핫스퍼과의 리그 경기 중
얀 베르통언에 의해 실수로 눈을 찔려 출장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던 피르미누가 챔피언스리그
PSG전에 출장한다고 하자 팬들은 그를 광대라며 눈을 찔린 것을 까댔으나, 이 경기에서 이 말이 무색하게 극장골을 넣은 피르미누는 안대 세리머니를 선사, 마치 너희는 한 쪽 눈 없이도 이긴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듯, PSG 팬들에게 굴욕을 선사하였다.
[13]
훗날
이승우가 아시안게임 결승전(한일전)에서 유사한 세리머니를 시도하자,
떨어지면 안돼요!라고 경악하기도 하였다. 정작
이승우는
최용수의 전설의 실패를 알지 못했다고(...) 이승우가 1998년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1997년 9월 6일에 있었던 이 자빠링 사건을 모르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단 최용수는 지금은 웃어넘기지만 그때는 잘못하면 진짜 중상이기에 하고 나서 놀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