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에 대한 내용은 고종석(범죄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高宗錫
1959년 9월 22일 ~ ([age(1959-09-22)]세)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언론인, 소설가, 수필가이다. 본관은 제주(濟州)[1].《감염된 언어》, 《말들의 풍경》이라는 언어학 교양 저서가 유명하며, 《감염된 언어》는 영어판이 출간되기도 하였다.
2. 생애
1959년 9월 22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아버지 고재춘(高在椿, 1933. 10. 7 ~ )과 어머니 삭녕 최씨 최영숙(崔英淑, 1935. 11. 6 ~ )[2] 사이의 1남 3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1983년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코리아 타임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88년 한겨레 창간 참여, 1993년 '기자들'로 소설가 데뷔, 1994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언어학과 석박사 과정 유학, 1997년 외환 위기로 귀국, 1999년 한국일보 논설위원으로 언론계에 복귀하였다. 2005년 한국일보 논설위원직을 마지막으로 출근직 생활을 마감하였다. 그 후 한겨레와 시사인 등에서 꾸준히 사회 참여적 글을 써오다 2012년 글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며 절필하였다. 고종석 절필선언문
절필 전에는 유려한 글로도 이름이 높았다. 국어 순혈주의자와 다르지만, 국어 순혈주의를 표방하며 우리말 사전을 연구해 온 남영신 교수 등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순혈'이란 말에서 느끼는 파시즘을 혐오한다고 한다. 글을 읽으면 알겠지만, 이오덕의 민중주의적 시각을 거의 따른다. 많은 한국어 사전과 많은 한국어 문법과 많은 한국어 연구가들의 책을 읽고 언어학을 독학한 것을 기반으로 글을 유려하게 쓰는 문장가로 이름이 우뚝하다. “감염된 언어”를 좋아한다던 그가 그 어떤 언어민족주의자보다 유려하고 고풍스러운 한국어를 쓴다는 사실은 아이러니다.
정치적 성향은 난닝구[3]이다. 스스로의 표현을 빌리자면 범 깨시민, 김대중 광신도[4], 자유주의자, 사민주의자, 개인주의자, 회의주의자, 강남좌파 라고 주장한다. 새누리 진영과 친노 진영에 모두 비판적이다. 어설픈 양비론은 아니며, 새누리가 의심의 여지없는 박멸의 대상이었다면 친노 진영은 그 극우 박멸의 기회를 매우 능동적으로 날려버린 후 내뺐다는 이유로 두 존재들에 비판적이다. 때문에 트위터에서 보면 항상 양쪽 지지자들로부터 시달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자조적인 표현으로 "나는 수꼴"이라는 말을 종종 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양 진영과 모두 거리를 두고 호남 지역 정당과 손을 잡은 안철수를 지지한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귀결로 보인다. 고종석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모두 안철수를 지지했다. #캡쳐 2020년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캡쳐
절필선언 이후에 특히 노빠와 ' 영남 패권주의' 를 정치적 만악의 근원으로 삼는 경향을 보인다. 예를 들어 노무현 역시 어쩔 수 없는 영남패권주의라는 식. 정작 고종석 본인은 최근의 행보로 정치 성향은 권력 획득을 위한 가장일 뿐 실상 전라도지역주의 또는 호남패권주의자가 아니냐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反영남(친노)패권, 호남 주도 진보적 노선으로 정치인으로 치면 정동영의 성향과 흡사하다는 평도 있었다. 하지만 2022년 대선 정국에서 정동영계에 뿌리를 둔 이재명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비난하고 (이재명을 지지한 정동영에 대해서도 깠다) 윤석열에 대한 지지를 명확하게 드러내며 각종 사안에 있어서도 국민의힘과 같은 입장을 취했기에, 보수 진영 쪽 색깔이 확실히 짙다고 할 수 있다. 절필 선언을 했지만 트위터에서 여전히 글을 올리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이야깃거리의 여러 사건도 있고, 비판적인 견해와 긍정적인 견해[5]가 엇갈리고 있다.
2015년 8월 9일 경향신문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절필을 중단할 것이라고 알렸다. 생계가 어려워져서임을 본인이 직접 이유로 들었다. 2017년 현재 출판, 강의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박진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한다. 조국 일당을 응징하기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보수정당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게 투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기간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 트윗과 이재명 비난 트윗을 집중적으로 리트윗하고 있다.
3. 저서
고종석의 글을 처음 접하는 젊은 독자들에게 본인은 <감염된 언어>와 <코드 훔치기>를 추천한다고 하였다.- <기자들> 1993
- <고종석의 유럽통신> 1995
-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 1996
- <서유기> 1996
- <책읽기 책일기> 1997
- <제망매> 1997
- <신화와 역사가 있는 7일간의 영어 여행> 1998
- <감염된 언어>, 개마고원, 초판1999 개정판 2007: 90년대 후반 복거일을 비롯한 우파지식인의 영어공용화론에 대한 고종석의 입장이 나온다. 개정판에서도 이 내용을 고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유주의자와 영어공용화론이 쉽게 겹치지 않는다는 점...
- <언문세설>, 새움, 초판1999 개정판 2013.03
- <국어의 풍경들>, 문학과 지성사, 1999
- <코드 훔치기> 2000
- <자유의 무늬> 2002
- <서얼단상>, 개마고원, 2002
- <히스토리아>, 마음산책, 2003
- <엘리야의 제야> 2003
- <모국어의 속살> 마음산책, 2006: 시 비평집.
- <신성동맹과 함께 살기> 개마고원, 2006
- <고종석의 영어이야기> 마음산책, 2006
- <바리에떼>.개마고원, 2007
- <말들의 풍경>, 개마고원, 2007: 책의 후반부는 기본이지만 핵심인 언어학 이론을 펼치고자 한다. 한국일보에서 계속 연재하여 언어학 개론서를 완성하고픈 맘을 가졌지만, 당시 한국일보 독자들의 항의와 한국일보 측의 수용으로 더 이상의 연재를 못 했다고 한다.
- <발자국>.마음산책, 2007
- <도시의 기억>, 개마고원, 2008
- <어루만지다>, 개마고원, 2009
- <경계긋기의 어려움>, 개마고원, 2009
- <여자들>, 개마고원, 2009
- <독고준>, 새움, 2010
- <해피 패밀리>, 문학동네, 2013
- <플루트의 골짜기 (고종석 선집 1)>, 알마, 2013.12: 단편소설 모음집
- <고종석의 낭만 미래>, 곰, 2013.09: 대담 형식의 책
-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 알마, 2014.02.25 ; 초판본은 1996년. 개정판은 핑크, 블루 두 종류.: 절필선언 이후 예전 책들이 꾸준히 개정판으로 나온다. 누군가는 이게 과연 절필이냐?라고 반문할 지도 모르지만, 고종석 자신이 자기표절을 혐오하고 부끄러워한다고 밝혔듯, 고만고만한 책을 다시 쓰는 자신의 모습을 용납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절필=자기표절 안 함 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논객 노정태의 논객시대 참조할 것.
- <언어의 무지개 (고종석 선집 2)>, 알마, 2015.4 : 언어학 에세이 모음집
- <정치의 무늬 (고종석 선집 3)>, 알마, 2015.6 : 시사 비평 모음
- <불순한 언어가 아름답다>, 로고폴리스, 2015.8 : 강의 당시의 구어체를 살린 언어학 강의록
- <문학이라는 놀이 (고종석 선집 4)>, 알마, 2016.12 : 시 비평, 산문 비평 모음집
- <사소한 것들의 거룩함 (고종석 선집 5)>, 알마, 2016.1 : 에세이 모음
4. 여담
- 트위터에서 본인을 칭할 때 JS라고 3인칭화한다. 혹자는 우스갯소리로 JeSus의 약자라고 한다. 팔로잉이 10명 남짓으로 매우 적은데, 배울 점이 있는 사람만 팔로우 한다고 한다. 본인의 타임라인에 뜨는 트윗은 모두 읽는다고 한다.
- 깨시민이라는 말을 트위터 등지에서 유행시켰다. 고종석이 문재인 등 친노 세력에 비판적인 트윗을 올릴 때마다 트위터 자기소개란에 '깨어있는 시민'이라 적은 사람들이 고종석에게 욕설 등 무례한 멘션을 날렸다. 고종석이 이들을 블락 하면서 '깨어있는 시민은 깨어있지 말고 잠들좀 자라!'라고 일갈한 게 진영논리에 갇힌 친노세력에게 반감을 갖고 있던 사람들 곧, 보통 구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소위 난닝구)나 진보신당 지지자들에게 안줏거리가 되었고, 그들 사이에서 깨시민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예스24에 올라온 고종석의 글쓰기강좌(http://ch.yes24.com/Article/View/23368 에서 맨 마지막 문단)를 갈무리한 글에서 고종석은 트위터에서 '태도'의 중요성을 말하며 자신은 더 이상 '문빠' '깨시민' 같은 으르렁말을 앞으로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언제 그랬냐는듯 2015년에 트위터에서 달레반 등의 비슷한 조어들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진중권은 이를 두고 난닝구들의 조어력 수준이라면서 비꼬기도 했다.
- 미디어스의 한윤형기자와 친분이 있었는데, 한윤형 기자가 자신의 트윗에 ' 난닝구'란 표현을 사용했단 이유로 블락을 먹여 논란이 있었다.[6] 고종석의 입장은 '난닝구'가 홍어와 같은 지역 차별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이기 때문에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팔로할 수 없었단 이유를 댔다. 한편 한윤형 기자는 '난닝구'는 지역차별적인 의미보다는 구 민주계를 뜻하는 정치적 의미가 강한 단어 아니냐는 의견을 피력했다. 트윗 상에서는 깨시민이라는 정치적 비하어를 만들고 널리 퍼트린 장본인인 고종석이 난닝구란 표현에 과격하게 거부반응 일으키는 모습이 모순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이슈로 고종석은 자신이 팔로하던 몇몇 인물들이 "난닝구나 깨시민이나"라는 의견을 피력했단 이유로 역시 블락했다.결국 한윤형 본인이 앞으로 난닝구, 깨시민, 빽바지란 표현 모두 안쓰겠다고 밝히고 고종석에게 사과의사를 전한 뒤, 고종석은 한윤형에게 가했던 블락을 해제했다. 이후 한윤형의 데이트폭행 사건 당시 "한윤형의 잘못이 100%라 생각하지 않으니 내면의 폭력성을 제어하여 버젓하게 제기하기를 바란다"고 하며, 관계가 완전하게 회복되었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7]
- 한겨레 허재현 기자와 트위터에서 2012 대통령 선거 수개표 요구와 관련해 기자의 의무에 대해 논쟁을 벌인 적이 있다.
-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해자 전라도 출신 고은태를 옹호하며, 피해자인 여성을 비꼬았다. 당시 고종석의 트윗이 남아있는 기사 링크. 본인은 옹호할 생각은 없다고 하지만 논지를 보면 전형적인 양비론이다. 그런데 나아가서 성희롱 피해 여성의 과거 발언을 리트윗 하며 옹호될 여지가 없다는 식의 논조로 말하다가 오히려 해당 여성의 눈물겨운 하소연과 다른 이들의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다만 고은태와 해당 피해 여성과 관계없는 노빠들을 거론하며 엉뚱한 논쟁의 소재만 제공했다. 또한 본 이슈에 대해 보도한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가 사심을 가지고 비열한 보도를 했다며 비난하는 모습에서 어이를 상실한 트위터리안들도 많았다. 참고로 손병관 기자는 SNS상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정리해 보도하는 것이 맡은 보직중 하나였고 해당 기사도 트윗상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사실관계 나열에 그친 수준이었다. 리승환의 글에 의하면, 고종석의 해당 트윗에 대해 문해인 변호사는 “그럴 일은 없어 보이지만 따지고 들면 법적 처벌도 가능하다. 명예훼손을 러프하게 다루면, 사실의 적시성, 비방의 목적, 공익의 목적, 3가지를 보게 된다. 여기서 고종석의 발언은 비방의 목적이 강해 보이는 반면, 공익의 목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법관의 개별적 판단이 들어가겠지만 내 생각은 그렇다.”라는 의견을 남겼다고 한다.
- 바로 위에 언급된 고은태 성희롱 논란사건에서 그를 옹호하다 피해여성에게 2차 가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검찰은 당초 성폭력 사건 피해자 모욕 혐의로 고종석씨에게 200만 원 벌금형으로 약식기소를 했는데 고종석 본인이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 재판 결과 1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16. 5.에는 다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신문기사
- 위의 난닝구 논쟁과 고은태 성희롱 논쟁에서 고종석이 취했던 모순적 자세 때문에, 그를 좋아하진 않아도 건설적인 비판의견은 청취할 만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가고 지금은 고종석빠들만 남아버리고 말았다.
- 트위터를 통해 의사인 지인으로 부터 들었다며 "예방접종은 필요 없다"류의 백신 음모론을 이야기했다가, 트위터 상의 의사와 과학도들에게서 어마어마한 반박을 들은 후 트윗을 삭제하고 사과하기도 했다.
- 진중권과는 한때 갈라선 적이 있다. 사실 이전부터 둘의 관계가 아슬아슬하기는 했지만 어찌어찌 유지되었는데, 진중권이 박지원의 언동을 비판하며 난닝구란 표현을 사용하면서 고종석이 블락. 그런데 진중권은 블락하든 말든 걍 신경 안 쓰고 씹었다.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기는 하다. 진중권은 민노당 지지 시절부터 영호남 지역주의를 가리지 않고 독설을 퍼부었다. 강준만과 대립했던 부분 중 하나도 이 부분이고 난닝구들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독설을 뿜어냈었기 때문에 새삼스러운 일은 아닌 셈이다. 하지만 2020년 현재는 두 사람 모두 성향이 유사해지면서 틀어졌던 사이가 다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 2015년에 경향신문의 오피니언 필진으로 영입되면서 '고종석의 편지'란 코너를 연재했다. 국내, 국외 유명인사들을 대상으로 편지를 보내는 형식의 논설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엠마 왓슨의 HeForShe 캠페인 연설에 대해 묘한 논조의 ' 편지'를 올렸다가 전방위로 공격받았다. 고종석의 팬으로 알려진 물뚝심송은 자신의 포스팅에서 글 자체로만 보면 욕먹을 정도가 아니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글을 읽어보면 고종석의 글이 어디가 잘못되었고 왜 비웃음을 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결국 2016년 2월 17일자로 필진에서 해촉되면서 편지 코너는 중단되었다.
- 2015년 파리 테러 뒤인 11월 15일 '며칠간 꽃가게가 대목이었겠다.' 는 트윗을 남겨 먼지 나게 까였다.
-
2016년
1월 15일
신영복 교수가 타계한 후에 올린 트윗으로 비난을 받고있다. 트윗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명복을 빕니다. 또한번 경쟁적 추모의 물결이 일겠구나. 나는 선생을 20년 동안 가둬놓은 장군들에게 깊은 분노를 느끼고, 그 긴 옥살이를 견뎌낸 선생에게 경외심을 느끼지만, 선생의 책에서 배운바는 거의 없다."
- 2016년 20대 총선에서 대놓고 호남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트윗을 자주 올렸다. 친노를 지지하는 호남인들은 영남패권주의자들의 노예이자 마조히스트고 매국노에 매향노라며 비난을 해댔다. 거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이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하며 문재인을 지지하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살아있었으면 족보에 파버렸을 거라며 비난을 남기기도 하였다.
- 정작 본인은 2015년에 녹색당에 가입해 당원임을 공공연히 내보이고 있었다. 그런데 총선 정국을 앞두고 녹색당 홍보는 내다버린 채 더민주와 문재인 비난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녹색당 당게 내에서 크게 비판 여론이 일자 비판한 당원을 가리켜 친문 종자라고 비난하는 트윗을 남긴 채 3월말 녹색당에서 탈당하였다.
-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비정규직 사망사고의 처리과정에서 "박원순 시장은 지방자치제 재도입 이후 최악의 시장"이라고 비판하는 트윗을 올렸다.
- 흑산도에서 일어난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2016년 6월 7일 "전라도에도 강간 사건 잦은 건 사실이지만 경상도에서 일어나는 강간 사건 수보다는 드물다"는 트윗을 올렸다. 관련기사
- 트위터에서 구설수에 오른 것을 본인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는 건지, 2016년 중순에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고 오랫동안 그만두었다가 2017년 1월에 새로운 아이디로 다시 계정을 생성했다. 그 후에 다시 트위터를 떠난다고 선언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트위터를 시작했다.
- 2017년 대선 출구조사 발표 직후 본인이 지지하던 안철수의 결과를 보고 낙심하여 술을 많이 마셨으며, 그 해 말에 뇌출혈을 앓았다고 한다.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대해서는 자신의 극단적 정치성향에 일치하는 대응을 보이고 있다.
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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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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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흥백파-의열공파(毅烈公派)-진위공파(振威公派) 24세 석(錫) 항렬.
[2]
최성팔(崔成八)의 딸이다.
[3]
지역감정론에 지나치게 영합하며 호남패권주의자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
[4]
과거 PC통신에서 우파 유저들이 김대중 지지자들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단어. 인터넷 시대 이후의 어감으로 치면 '슨상빠'에 상응하는 말이다.
[5]
트위터에서의 망언이나 설화가 잦아 긍정적인 견해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6]
이것은 전형적인 cancel culture다. 스스로는 자의식 과잉인지 '자유주의자'를 자칭하지만 실제로 자유주의자가 맞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7]
이를 돌려서 생각해보자면, 고종석에게는 사건의 시비보다 당사자와의 친소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8]
여러 번 트위터를 떠난다고 선언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9]
새로 올라오는 글은 없고, 고종석이 이 전에 썼던 칼럼과 수필들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