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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00> '''고위력 현무 高威力玄武 | High Power Hyunmoo Missiles[1]''' |
|
대한민국의 현무 계열 미사일 | |
2022년 공개된 현무 계열 고위력 탄도 미사일 |
[clearfix]
1. 개요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은 대한민국 국군에서 공개 이전의 현무 계열 신형 탄도 미사일을 통칭하는 표현이다.2022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당시 '고위력 현무 탄도 미사일'이라는 이름이 행사 영상 자막에 표기되며 알려졌다. 2023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발사 차량이 공개되었으며, 2024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 현무-V'의 이름으로 다른 차량이 공개되었다.
2. 명칭
"고위력 현무 탄도 미사일"로 공개된 미사일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다양한 탄두중량 및 사거리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언론보도의 오류라기보다 실제로 다양한 미사일이 개발되고 있으며 탄두가 특수금속으로 구성된 미사일은 모두 "고위력 탄도 미사일"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추정된다.북한은 여러 종류의 방사포 체계과 기만용 목업까지 신형 방사포라고 해서 대한민국을 향해 기만전술을 펼친 바 있는데, 이와 유사한 맥락이라고 볼 여지도 있다.
3. 기타 경과
- 2023년 2월 1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 연구기관인 ONN이 민간 상업 위성[2]이 촬영한 안흥 일대 사진을 공개하면서, 본 미사일의 TEL로 추정되는 물체가 식별되었다고 트윗을 게시했다.
- 이후 현무-V와는 무관한 장비로 판단되었다.
-
2023년 2월 공개된 2022
국방백서에서 고위력 현무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고위력 미사일'이 자주 언급됐다. 함대지, 공대지형 고위력 탄도 미사일도 구상된 것으로 보인다.
# 그리고 최근 방추위와 밀리뷰에서도 현무 5 기반 함대지 미사일의 개발이 발표 되었다.
고정표적에 대해서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고위력미사일 등으로 타격능력을 강화하고, 이동표적에 대해서는 5세대 전투기 전력 보강 및 장거리공대지유도탄 등의 확보를 통해 정밀타격능력을 증대해 나갈 것이다. (58p)
특히 파괴력이 증대된 다양한 미사일을 전력화하여 작전적 효율성과 융통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량사격 등 압도적 타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북한 전 지역에 대한 타격이 가능한 지·해·공 고위력 미사일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61p)
합동화력함의 중앙부준 |
4. 공개된 정보
4.1. 2021년 '고위력' 미사일 호칭
자세한 내용은 현무-II 문서의
현무-II 2021년 개량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2. 2023년 공개 장비
2023년 9월 26일 열리는 기념행사에서 L-SAM과 함께 고위력 현무 미사일이 공개된다고 한다. # 이후 본 미사일이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현무-V라는 이름으로 공개될 것이라는 내용을 국방홍보원 국방NEWS에서 공개하기도 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고 그 대신 아래와 같은 TEL이 공개되었다.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이른바 '고위력 현무' |
대열 선두에 섰던 현무-IIC와의 비교는 비교 사진 자료도 참조할 것.[3]
4.3. 2022년 발사장면, 2024년 TEL 공개 장비
자세한 내용은 현무-V 문서 참고하십시오.4.4. 발사차량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국군/이동형 미사일 발사대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국군/이동형 미사일 발사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국군/이동형 미사일 발사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미사일 자체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다. 이에 발사차량에 대한 이설도 분분하다.
5. 기타
- 미국의 외교전문잡지 '더 디플로맷'의 정기 기고 칼럼니스트이자 핵전력 전문가인 안킷 판다(Ankit Panda)는 현무 미사일의 탄두 중량 8톤 보도 발표 직후 "한국 언론의 꾸준한 주장과는 달리, 아직 전술적 핵무기의 위력과 대등한 무기와는 거리가 멀다"라고 평했다. 트윗 단순한 폭발력 비교만이라면 B61 Mod11 은 10kt ~ 340kt으로 위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최소치여도 TNT 1만 톤에 달하니 탄두 2톤에 대부분은 관통력 확보를 위한 탄체는 핵무기의 1만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뉴턴 고속 발사체 관통력 추정공식 |
-
뉴턴의 고속 발사체 관통력 추정공식을 이용해 탄두 길이가 어느 정도 되어야 효과적 타격능력 (100m 지하벙커)을 보유하는지 계산할 수 있다. 관통력(D)은 탄두 길이(L)를 탄두 밀도(A)를 타격목표 밀도(B)로 나눈 값에 곱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D ≈ Lx(A/B)) 탄두로 사용될 수 있는 텅스텐과 열화 우라늄은 대략 19g/cm3의 밀도를 보유하고, 타격목표인 지하벙커는 돌(3g/cm3)과 콘크리트(2.4g/cm3)로 이루어져 있다고 가정한다면, 고위력 현무 탄도 미사일의 탄두는 대략 13~16m의 길이를 보유해야 한다.[4]
타격목표 밀도 콘크리트 (2.4g/cm3) 가정
19/2.4 = 7.917
100m ≈ (12.6m)x7.917
탄두 필요길이: 12.6m
타격목표 밀도 돌 (3g/cm3) 가정
19/3 = 6.333
100m ≈ (15.8m)x6.333
탄두 필요길이: 15.8m
- 2023년 9월 26일로 예정된 윤석열 정부의 두번째 국군의 날 행사에서 대북억지력 과시를 위한 현무 미사일 공개가 예상되는데, 본 미사일의 목업이나 실물이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바퀴 수가 십 수개에 이른다는 미사일은 공개되지 않았고, 명칭 공개도 없었다. #
6. 둘러보기
현무 미사일 종류 | ||||||
<rowcolor=#fff> 명칭 | 분류 | 유효 사거리 | 탄두 중량 | 배치 현황 | ||
현무-I |
근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
180 ㎞ (추정) |
0.5톤 (추정) |
<colcolor=#000> 전량 퇴역 |
||
현무-IIA |
단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
300 ㎞ (추정) |
1톤 (추정) |
실전 배치 |
||
현무-IIB |
500 ㎞ (추정) |
1~2톤 (추정) |
||||
현무-IIC |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
1,000 ㎞[1] (추정) |
0.5톤 (추정) |
|||
현무-IIIA | 순항 미사일 |
500 ㎞ (추정) |
0.5톤 | |||
현무-IIIB |
1,000 ㎞ (추정) |
0.5톤 | ||||
현무-IIIC |
1,500 ㎞[2] (추정) |
0.5톤 | ||||
현무-IIID |
3,000 ㎞ (추정) |
0.5톤 | 개발 중 | |||
현무-IV-1[3] |
단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탄도 미사일) |
800 ㎞[4] (추정) |
2.5톤 이상 (추정[5]) |
실전 배치 |
||
현무-IV-2[3] |
단거리 탄도 미사일 (함대지 탄도 미사일) |
500 ㎞ (추정) |
1톤 (추정) |
|||
현무-IV-4[3] |
단거리 탄도 미사일 ( 잠대지 탄도 미사일) |
500 ㎞ (추정[6]) |
1톤 (추정[6]) |
|||
현무-VA (가칭) |
단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확산/집속[11] 탄도 미사일) |
600 ㎞ (추정[8]) |
6톤 (추정[8]) |
개발 중 | ||
현무-VB (가칭) |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대지 관통[11] 탄도 미사일) |
3,000 ㎞ ~ 5,500 ㎞ (추정[7]) |
8~9톤 (추정[7]) |
실전 배치 |
||
미상의 (고위력) 현무 미사일 | ||||||
2021년 영상공개 |
현무-IV로 알려졌으나 현무-II 개량형으로 정정됨 |
미상 |
2톤 (추정[9]) |
평가 상이 |
||
2023년 TEL공개 |
① 2021년 미사일이라는 주장[9] | 미상 |
2톤 (추정[9]) |
|||
② 현무-IV라는 주장 |
800 ㎞[4] (추정) |
2.5톤 이상 (추정[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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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무-IIC는 2017년 6월 시험 발사에 성공한 모델로 기존 현무-II의 비행 거리를 1천 ㎞로 늘린 사거리 연장형이다." 연합뉴스, 2022.10.05. 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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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
북한의 핵개발 경과 | |
북미 제네바 합의 | KEDO | 6자회담 | |||
전술핵 《화산-31》 탑재 무기 | 대륙 간 탄도 미사일(ICBM) | ||
근거리형 전술유도탄· KN-25· 화살-2 등 8종 | 화성-14 | 화성-15 | 화성-17 | 화성-18 | 화성-19 | 대포동 | 광명성 | ||
수중발사 핵전략무기 | |||
8.24 영웅함( 북극성) | 김군옥영웅함( 북극성-3, 북극성-4, 화성-11ㅅ) | 원자력 잠수함( 북극성-5, 2022년 공개 SLBM) | 해일(수중드론) | |||
핵무력 전략 | |||
핵무력정책에 대하여 | |||
대한민국 |
킬체인(Kill Chain) | ||
고정표적: 현무-IV, 현무-V, KTSSM | 이동표적: F-35, KUS-X, 현무-III, 해성-II, KEPD 350 | 북한 잠수함: 백상어, 홍상어, 범상어, 자항기뢰 | 비물리적 공격: 정전탄, 전자기펄스탄, 한국형 전자전기 | 개발중: KF-21, 천룡 공대지 미사일 | |||
한국형 미사일 방어(KAMD) | |||
고고도 하층: THAAD( 주한미군) | 종말단계 상층: L-SAM | 종말단계 하층: SM-6, 천궁-II, 패트리어트 | 장사정포: LAMD | 그외: 한국형 레이저 대공무기 | 개발중: 천궁-III(종말단계 하층), L-SAM 블록2(고고도 하층), 상승단계 요격 미사일( KF-21) | |||
대량응징보복(KMPR) | |||
핵억제:
F-35,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 타격체계:
현무-II,
현무-III,
현무-IV, 지/함/공대지
고위력 현무,
극초음속 미사일 참수작전: 제13특임여단( C-130, 특수작전용 CH-47), MQ-1C( 주한미군) | 개발중: 합동화력함 |
|||
감시정찰 | |||
정찰위성: 아리랑 위성, 차세대중형위성, 425 위성, 초소형군집위성 | 항공기: RQ-4, KUS-FS, 백두 정찰기, E-737 | 대탄도탄 레이더: 정조대왕급 구축함, 그린파인 레이더, 세종대왕급 구축함 | 대잠: P-8, P-3, MH-60R, AW159, 인천급 호위함, 대구급 호위함, 충남급 호위함, SQR-230K 백룡 ULTASS, 항만감시체계 | |||
기타 억제·대응 전략 | |||
대북제재 |
대재래전력 킬체인 |
원자력 잠수함 보유 |
SM-3 도입 |
사드 추가 배치 |
핵우산 북한 유엔 축출 | 대한민국의 핵무장 | 전술핵 재배치 | 워싱턴 선언 | 핵협의그룹 | 가상 시나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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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위력'은 영문으로 'high power' 등으로 번역된다.
[2]
미국의 플래닛 랩스 위성.
북한 정찰위성 시험품 운반체의 TEL을 촬영한 바 있다.
[3]
그동안 등장한 현무 계열 탄도 미사일 차량은 미사일 수납 공간이 각진 캐니스터 형태였지만, 이번 국군의 날 기념식에 처음 공개된 고위력 현무의 발사차량은 캐니스터와 차량을 연결하는 둥근 돌출부가 식별되어 구별된다.
[4]
뉴턴의 충돌 깊이 추정식(Newton's penetration depth approximation)은 어디까지나 추정값(approximation)을 얻는데 쓰이며, 실제 측정값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즉, 만약 뉴턴 추정식으로 계산한 값이 10m라면 대충 2m ~ 50m 사이 정도에 실제값이 있는 수준이다. 뉴턴 추정식의 가장 큰 오류는 관통자의 속력이 관통 깊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당연히 관통자의 속력이 빠를수록 관통력이 올라간다. 이 오류는 뉴턴이
운동량을 기준으로 식을 유도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실제 현상에서는 관통자의 운동량이 아닌
운동 에너지가 타겟에 전달되며 관통이 일어난다. 물론 운동 에너지를 고려한 경우에도 속력, 관통자의 단면적 등의 다른 요소가 모두 동일할 때, 관통자 재질의 밀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관통자의 길이가 길수록 관통 깊이가 증가한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밀도나 길이를 올리면 관통자의 무게가 증가하고, 관통자의 무게가 증가한 만큼 운동 에너지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관통자의 밀도와 길이가 관통력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는 뉴턴 추정식의 형태와 비슷하기는 한데, 밀도와 길이 뿐만 아니라 앞서 설명했듯이 속력에 대한 항도 곱해져야 한다는 점이 다르다. 추가적으로 관통자 머리의 형상 등 다양한 요소가 들어간 상수항이 더 곱해진다. 이러한 상수항도 뉴턴의 추정식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