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2의 DLC 지역 목록 | |||
성벽의 도시 사르바 | 용의 성벽 | 죽은 자의 마을 | 잠자는 용의 둥지 |
검은 안개의 탑 | 철의 회랑 | 철의 옛 왕의 기억 | |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 | 주성당 | 벽 밖의 설원 | 오래된 혼돈 |
왕의 기억 |
겨울의 사당 冬の祠 Shrine of Winter |
1. 개요
다크 소울 2의 등장지역. 왕도 드랭글레이그로 진입하는 관문이다.2. 맵 구성
텅 빈 그림자의 숲에 위치한 갈림길의 유적에서 좌측으로 진입하면 매의 병사들과 석궁을 쏘는 그림자, 몇 마리의 망자를 만나게 되며, 이들을 뚫고 오르막길을 타면 도달할 수 있다. 문이 열리고 나면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로 갈 수 있는 제단이 있으며,[1] 제단을 지나쳐 사당을 나오면 내리막길을 지나 터널을 통과하게 된다. 이후 비가 오는 지역부터는 왕도 드랭글레이그이다.3. 겨울의 사당 개방 조건
사당의 문이 열리는 조건은 두 가지이며, 둘 중 하나라도 달성할 경우 문이 열리고 정상적인 진행이 가능해진다.- 해당 회차에서 4개의 그레이트 소울을 획득[2]
- 해당 회차에서 밀리언 소울을 달성
- 1회차 - 누적 100만 소울에 도달함
- 2회차 - 2회차를 개시한 순간부터 200만 소울을 새로 모음
- 3회차 - 3회차를 개시한 순간부터 300만 소울을 새로 모음
- 4회차 - 4회차를 개시한 순간부터 400만 소울을 새로 모음
- 5회차 - 5회차를 개시한 순간부터 500만 소울을 새로 모음
- 6회차 - 6회차를 개시한 순간부터 600만 소울을 새로 모음
- 7회차 - 7회차를 개시한 순간부터 700만 소울을 새로 모음
- 8회차(최종) - 8회차를 개시한 순간부터 800만 소울을 새로 모음
혼선 방지를 위해 예시를 든다. 1회차 종료 시점에서 누적 소울 152만인 캐릭터가 2회차에 진입했을 때, 이 캐릭터는 밀리언 소울로 겨울의 사당을 통과하기 위해 누적 352만을 달성해야 한다. 물론 352만을 달성하지 않아도 4개의 그레이트 소울을 새로 수집하면 문은 열린다. 즉 정루트로 진행할 지, 아껴왔던 소울들을 쓰거나 탐구자 노가다로 진행할 지는 본인의 선택이다.[3]
4. 등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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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병사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등장했던, 매의 세트를 입은 병사들. 모션 데이터를 만들다 말았는지 엉기적 엉기적 미끄러지면서 걸어오는데 모션과 안맞게 이동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허공답보라도 하는 것 같이 보인다. 공격모션도 엉망진창이라 직검으로 때리는 중에 뽁뽁이(가드하면서 공격) 판정이 있어서 모션만 보고 카운터로 치려다간 공격은 막히고 되려 카운터로 얻어맞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한다. 스콜라에선 휘석가 젤도라에도 등장한다. -
하이데 랜스 기사
오리지널에서만 등장, 1명만 있으며 1회차에서 잡을 시에는 하이데의 랜스를 떨구고 2회차부터는 방어구와 하이데의 그레이트 랜스를 랜덤드랍한다. -
유령 망자
스콜라에서만 등장, 진행 루트에 2명 있으며 생각보다 시야가 좁고 전투에 적극적이지 않아 무시하고 지나가기 편하다.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에서 무녀의 눈동자를 입수했다면 이들이 실체를 드러낸다.
[1]
참고로 DLC가 나오기 전에도 이 제단이 있었다. 당연히 아무런 상호작용도 없었고 이 제단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프롬뇌들이 난무했다...가 DLC3가 나오고 다 묻혔다(...)
[2]
단, 중복되면 안된다! 4개의 각자 다른 그레이트 소울을 모아야 한다.
[3]
한때는 주변 틈이라던가 하는 곳으로 트레이너나 버그 등을 통해 그냥 날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스피드런에서 자주 쓰였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 벽으로 막아놔서 해당 방법은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