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게리 대니얼스 Gary Danie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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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게리 에드워드 대니얼스 Gary Edward Daniels |
출생 | 1963년 5월 9일 ([age(1963-05-09)]세) |
잉글랜드 런던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배우, 킥복서 |
신체 | 179cm / 80kg / 리치 197cm |
직업 | 배우, 킥복서 |
입식 전적 | 5전 4승 1패[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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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배우이자 前 입식격투기 선수.2. 특징
원래 무술인들이 액션 배우로 많이 유입되는데 그 예시 중 하나이다. 다른 인물들로는 장 클로드 반담, 돌프 룬드그렌, 레이 파크, 이소룡, 이동준 등이 있다.80년대 말~90년대 말까지 B급 영화에서 주연 혹은 조연을 맡았으며 한국의 액션 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회자될 만큼 많은 액션 영화에 출연한 액션 전문 배우이다. 실제로도 태권도 2단, 절권도, 킥복싱을 수련한 무도가로 이름이 높으며 1979년에 데뷔한 후, 약 30년 동안 킥복싱 경기에 출전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맨몸 액션이 굉장히 화려한 배우로 3개 격투기를 수련한 무도가다운 민첩함과 파워를 겸비한 연기로 많은 액션 매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발차기 실력은 서구권 배우 중에서도 톱클래스를 자랑할 정도로 뛰어나다. 우리 식으로 치면 황정리와 비슷한 수준. 현란한 무술 실력과 Badass 삘이 강한 외모를 살려 주로 조직의 중간 보스 같은 악역도 잘 소화한다.
어째서인지 등장하는 영화에서 게임 캐릭터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실사판을 맡는 것으로 유명한데, 나올 때마다 원판을 뛰어넘은 훌륭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성룡의 시티헌터에서 테러리스트 조직의 2인자인 킴이라는 역할을 맡아 성룡과 대결하는 장면이 매우 유명한데 당시, 후반부 격투 장면은 캡콤의 허락을 받고 스트리트 파이터 2를 패러디하여 이 사람이 켄 마스터즈의 코스프레로 분해 원판 초월의 후덜덜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성룡은 춘리 코스프레를 하고나와 OME를 시전했다.[2]
이것이 전설의 켄 마스터즈 코스프레. 이외에도 세기말 구세주와 철권 영화판의 브라이언 퓨리도 맡았다. 단, 액션 영화도 나름인지라 이 사람이 직접 주연을 맡은 작품은 꽤나 쌈마이한 스토리와 전개 때문에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편이다. 그러나 액션 하나만큼은 쩔어준다는 평가가 압도적.
페이데이 2의 헥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