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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2003)/클럽 경력/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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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2024 시즌 2025 시즌
강성진
2024 시즌
파일:player_강성진 2024.png
소속 구단 FC 서울 ( 하나은행 K리그1)
등번호 11
기록
(리그 종료 시점 기준)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선발 13경기 교체 9경기
2득점 1도움
파일:코리아컵 로고.svg 선발 2경기 교체 0경기
1득점 0도움
합산 성적
선발 13경기 교체 4경기
3득점 0도움
개인 수상 -

1. 개요2. 프리 시즌
2.1. 연습 경기
3. K리그1
3.1. 정규 리그
4. 코리아컵
4.1. 16강 vs 강원4.2. 8강 vs 포항

[clearfix]

1. 개요

강성진 20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강성진이 FC 서울에서 뛰는 네 번째 시즌이다.

2. 프리 시즌

2.1. 연습 경기

선발출전하여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경기는 3:1로 프리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4쿼터 린가드의 FC서울 프리시즌 데뷔골에 어시스트 하였고, 박동진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9번째 골을 기록했다.
선발출전하여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경기는 7:0로 승리했다

3. K리그1

3.1. 정규 리그

리그 1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 선발로 나서며 조영욱 김신진과 쓰리톱을 구성했지만 무색무취한 활약을 보여주며 64분에 아웃됐다.

2라운드 홈 개막전 경인 더비 홈 개막전에서 후반 33분 교체투입되어 잠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시점에서 마치 경기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듯한 부족한 워크에식을 보여주어 팬들의 원성을 샀다.[1] 이후 3라운드 제주와의 홈경기에선 벤치에서 교체 투입되지 못했다.

백상훈, 백종범, 이태석과 함께 U-23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4월부터 잠시 팀을 이탈했다.

부상당한 조영욱의 자리인 우측 미드필더 자리에서 계속 출전했다. 그러나 팀의 템포를 늦게 만드는 등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결국 14라운드부터 한승규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조영욱이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주전 경쟁이 더욱 힘들어질 전망인데, 설상가상으로 한승규가 이 자리에서 부활에 성공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18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 되었으며 후반전 86분 류재문의 침투패스를 받고 몸싸움에서 이겨내면서 두번째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19라운드 강원 FC와의 주중 홈경기에서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여 양민혁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린가드와의 호흡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 놓으며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후반 86분에 호날두와 교체되었다. 서울은 2연승을 달성하였고 그 중심에는 린가드와 강성진의 호흡이 단연 돋보였다.

이번 시즌 측면에서 부진한 활약을 보였던 것과 달리 세컨톱 자리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다.

20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전에서 후반에 교체투입되며 출전했다. 후반 43분에 호날두의 측면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키면서 스코어를 1-4로 벌렸다.

2024년 팀 K리그 대 토트넘 홋스퍼의 리그 올스타전 "쿠플영플" 후보에 올랐다. 다만 양민혁이 1위로 득표하면서 0.4%의 아슬아슬한 차이로 참가가 불발되었다.

2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다시 우측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22, 23라운드 대전과 울산과의 경기에선 공격형 미드필더 린가드와 함께 제로톱으로서 출전했다. Fotmob 기준 각각 평점 6.2, 6.1점을 받으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린가드가 부상으로 결장한 24~26라운드에선 스트라이커로 일류첸코가 출전하고, 본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24, 25라운드에선 전반전만 소화하고 강주혁과 교체되며 기회를 나눠가졌다. 2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북전 이후 오랜만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후반전 69분에 강주혁과 교체되었다.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전에선 부상에서 복귀한 린가드와 다시 합을 맞추며 선발출전했으나, 제로톱 강성진의 파훼법이 등장한 것인지 Fotmob 기준 5.8점을 받을 정도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후반 54분 교체되었다.

이 이후 후반전 교체로만 간간히 출전했으며,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38R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후반 66분 임상협과 교체되며 출전했다. 제로톱으로 뛰다가 조영욱 대신 호날두 타바레스가 교체 투입된 뒤로는 우측면에서 뛰었다. 그러나 역습상황에서 빠르게 공 전개를 해야하는 상황에 볼을 잡고 가만히 서있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리그에서 총 22경기 출전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스탯면으로나 경기력 면으로나 별명인 슈퍼루키 답지 않은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인 한 해였다. 그러나 시즌 중 제로톱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시기도 존재하고,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반등할 여지는 충분하다.

김천상무에 지원하여 1차 합격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4. 코리아컵

4.1. 16강 vs 강원

코리아컵 16강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 했다. 상대팀인 강원이 로테이션을 돌리긴 했지만 경기 내내 좋았던 때의 드리블 능력, 날카로운 패스를 여럿 보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2. 8강 vs 포항

코리아컵 8강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 팀이 2-0으로 뒤지던 66분에 우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선수를 맞고 휘며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1] 김신진과 개인기로 볼을 주고 받으며 추가시간을 흘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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