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는 고음질 SACD로 재출시되었다. 또한 2008년 3월 12일에 「aiko 10th Anniversary ちょっと嬉しい Happy Surprise vol.1로 첫회 사양 반에 본인 디자인의 오리지널 스티커를 봉입한 복각판이 CD-DA에 발표 된 것을 계기로, 통상판 CCCD에서 상품 재고가 소진되는대로 CD-DA[2]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본 작품의 대부분이 자정부터 새벽에 작곡 되었다는 점에서 '새벽에 쓴 러브 송 집'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또 다른 의미로는, 「여자가 심야나 새벽에 쓴 편지는 아침에 다시 읽어 보면 도저히 보낼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경우가 많다. 이것은 밤에 혼자 방에 있을 때 생각이 많아진 상태에서 정해지지 않은 내용의 연애 편지를 쓰고 버리기 때문, 그러나 그런 말이야말로 자신의 진정한 감정이다.」 라고 등신대의 aiko의 메시지에도 적혀져있다.
2023년 8월 30일, aiko의 25주년을 기념한 아날로그 레코드 발매 기획의 제 2탄으로서
夢の中のまっすぐな道,
彼女,
秘密와 함께 12인치 아날로그 레코드로 발매되었다.
今日もやっぱ連絡はない きっと忙しいんだと思ってみたり
오늘도 역시 연락은 없어 분명 바빠서 그런거라고 생각해 보거나
とうていクリア出来ないゲームを 願掛けするつもりでチャレンジしたり
도저히 클리어할 수 없는 게임을 기도하는 느낌으로 도전해 보거나
明日こそは電話のベルが大きな声であたしの事呼び出します様に
내일이야말로 전화벨이 큰 소리로 나를 부르기를
落ちぬ取れぬ消えぬあなたへの想いは正に
빠지지도 털어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너에 대한 마음은 그야말로
体中の落書きみたい
온몸에 새겨진 낙서 같아
こすって赤く腫れてしまうから今すぐ
문지르면 빨갛게 부어오르니까 지금 당장
その手でぎゅっと強く包み込んで
그 팔로 꾹 하고 강하게 감싸 안아줘
今日何かにすがりついてないと 動き出す空に負けてしまいそう
오늘은 뭔가에 매달려있지 않으면 움직이기 시작한 하늘에 질 것 같아
待ってるだけじゃ変わらないから きつく縛ったままの日記をもう一度開けて
기다리고 있기만 해서는 변하지 않으니까 굳게 묶어두었던 일기장을 다시 한번 열어서
あたしの心響き渡るあなたの足音
나의 마음에 울려퍼지는 너의 발소리
ずっとずっと酔いしれてたい
계속 계속 취해있고 싶어
始まりしか知りたくない終わりなどいらない
시작 말고는 알고 싶지 않아 끝 같은건 필요 없어
あなたの胸にあたしをしまい込んで
너의 품에 나를 담아줘
ねぇこのかたまり冷えた心を今すぐ燃え溶かしてよ
있잖아 이 응어리, 차가워진 마음을 지금 당장 뜨겁게 녹여줘
知らないふりしてあたしの前をさり気なく通るあなた
모른 척 하며 내 앞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는 너
落ちぬ取れぬ消えぬあなたへの想いは正に
빠지지도 털어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너에 대한 마음은 그야말로
体中の落書きみたい
온몸에 새겨진 낙서 같아
こすって赤く腫れてしまうから今すぐ
문지르면 빨갛게 부어오르니까 지금 당장
その手でぎゅっと強く包み込んで
그 팔로 꾹 하고 강하게 감싸 안아줘
何億光年向こうの星も 肩に付いた小さなホコリも
몇억광년 너머에 있는 별도 어깨에 붙은 작은 먼지도
すぐに見つけてあげるよ この目は少し自慢なんだ
금방 찾아내주지 이 눈은 약간 내 자랑거리야
時には心の奥さえも 見えてしまうもんだから
때로는 마음 속마저도 보이곤 하니까
頬は熱くなって たまに悲しくもなった
볼은 뜨거워지고 가끔 슬퍼지기도 했어
そんなあたしの2つの光
그런 나의 두개의 빛
最近うっすらボヤけてきたな
최근 희미하게 흐려지기 시작했어
交差点で君が立っていても
교차로에 네가 서있어도
もう今は見つけられないかもしれない
이젠 더 이상 발견하지 못할 지도 몰라
君の優しい流れる茶色い髪にも
너의 부드럽게 흐르는 갈색 머리도
気付かない程涙にかすんでさらに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눈물로 뿌옇게 흐려져 더욱
見えなくなる全て
보이지 않게 돼 전부
あたしは何を落としてきたの?
나는 뭘 놓쳐온 걸까?
思い出せない記憶のクリップ
떠올릴 수 없는 기억의 클립
挟んだ瞬間痛かったのは 言う間でもないこのハート
끼워진 순간 아팠던 건 말할 것도 없는 이 마음
吐き出す声は溜め息混じり やっぱりボヤけてきたな
토해내는 목소리엔 한숨이 섞이고 역시 흐려지기 시작했어
君の横顔越しにあるもの
너의 옆모습 너머에 있는 것
もう今は見つけられないかもしれない
이젠 더 이상 발견할 수 없을지도 몰라
あたしの髪が揺れる距離の息づかいや
내 머리카락이 흔들리는 거리에서의 숨결이나
きつく握り返してくれた手はさらに
확실히 되짚어주던 손은 오히려
消えなくなるのにね
사라지지 않게 되는데 말이야
空は暗くなってゆく 今日も終わってしまう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고 오늘도 끝나버려
この世の果て来た様に呟く「さよなら」
이 세상의 끝이 온 것처럼 중얼거려 '안녕'
交差点で君が立っていても
교차로에 네가 서있어도
もう今は見つけられないかもしれない
이젠 더 이상 발견하지 못할 지도 몰라
君の優しい流れる茶色い髪にも
너의 부드럽게 흐르는 갈색 머리도
気付かない程涙にかすんでさらに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눈물로 뿌옇게 흐려져 더욱
見えなくなる全て
보이지 않게 돼 전부
この歌よ誰が聴いてくれる?
이 노래여, 어느 누가 들어줄까?
右にあなたの顔があれば あたしは小さく微笑む
오른쪽에 당신의 얼굴이 있다면 나는 작게 미소짓겠지
今日も変わらずに朝を迎えられた幸せ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행복
前髪が少し伸びたの 気付かなくてもいい
앞머리가 조금 자란 것 눈치채지 못해도 괜찮아
さりげなく手で払った額にキスが欲しい
아무렇지 않게 손으로 쓸어넘긴 이마에 키스를 해줬으면 해
おぼつかないこの指でピアノを弾くように
불안한 이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듯이
ふれていたい ただ揺れていたいな
함께 있고 싶어 그저 흔들리고 싶어
あなたに出逢う前の時間
당신과 만나기 전의 시간
ゆっくりゆっくり埋めてゆこう
천천히 천천히 메워가자
ふれていたい ただつないでたいな
함께 있고 싶어 그저 이어져있고 싶어
大事な想い壊さぬ様に二人で今行こう
소중한 추억이 망가지지 않게 둘이서 이제 나아가자
目に見えない物が優しくあたしを小さく動かす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부드럽게 나를 조금 움직여
不器用な程真っ直ぐなあなたの側にいたい
서투를 정도로 올곧은 당신의 곁에 있고싶어
風に乗りきらめく永遠の下で
바람을 타고 반짝이는 영원 아래서
ふれていたい ただ揺れていたいな
함께 있고 싶어 그저 흔들리고 싶어
心につもるよ愛の力
마음에 쌓이는 사랑의 힘
見つめてすくって歩いてこう
찾아내서 구해서 걸어가자
ふれていたい ただつないでたいな
함께 있고 싶어 그저 이어져있고 싶어
夢の片隅まで教えて二人の全てを
꿈 구석구석까지 가르쳐줘 우리 둘의 전부를
ふれていたい ただ揺れていたいな
함께 있고 싶어 그저 흔들리고 싶어
あなたに出逢う前の時間
당신과 만나기 전의 시간
ゆっくりゆっくり埋めてゆこう
천천히 천천히 메워가자
ふれていたい ただつないでたいな
함께 있고 싶어 그저 이어져있고 싶어
大事な想い壊さぬ様に二人で今行こう
소중한 추억이 망가지지 않게 둘이서 이제 나아가자
今日は風がとても良いから 窓を開けて熱を逃す
오늘은 바람이 정말 기분 좋으니까 창문을 열고 열기를 빼내자
いつからかな?どうしてかな?解らない
언제부터였을까? 어째서였을까? 모르겠어
上を向く事忘れたあたし
고개를 드는 걸 잊어버린 나
日々共に息を吸うのはあなたと決まっている気がしてた
나날이 함께 숨을 쉬는 것은 너라고 정해져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どの道何があっても諦める気もさらさらなかったし
어차피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할 마음은 애초에 없었어
そばにいたいのに 強く手を握ってたいのに
곁에 있고 싶은데 손을 꼭 쥐고 싶은데
あなたは近くて遠い人 悔しかった
너는 가까우면서도 먼 사람. 분했어
初めて感じたこの気持ち 胸がつぶれそう
처음으로 느낀 이 감정, 가슴이 짓눌리는 것 같아
風邪を引いたりしてませんか?
감기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았나요?
つまらぬ事で痛みを持ち 大きな溜め息をついていませんか?
별거 아닌 일로 아프거나 크게 한숨을 쉬거나 하고있지 않나요?
そんな事すら知らないあたし
그런 것조차 모르는 나
ーあなたはあたしの一番星よー
너는 나의 가장 밝은 별이야
不意に涙出る位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 정도로
両手差し出しても溢れる程の幸せと夢をくれた
양손으로 감싸도 새어버릴 정도로 행복과 꿈을 주었지
照らす宵の月 湿った心を乾かす
저녁의 달빛이 비치고 젖은 마음을 말려
あなたとダンスをもう一度 永久に歌った
너와 춤을 다시 한번, 영원히 노래해
陰る事のないこの気持ち胸はつぶれそう
그늘지지 않는 이 감정에 가슴은 짓눌릴 것 같아
そばにいたいのに 強く手を握ってたいのに
곁에 있고 싶은데 손을 꼭 쥐고 싶은데
あなたは近くて遠い人 悔しかった
너는 가까우면서도 먼 사람. 분했어
初めて感じたこの気持ち 胸がつぶれそう
처음으로 느낀 이 감정, 가슴이 짓눌리는 것 같아
全く以ってあなたの話す 全てが英語の様で解らない
정말이지 당신이 말하는 모든게 영어같아서 알 수가 없어
あたしに何かを伝える手段をはき違えてる
나에게 무언갈 전하기 위한 수단이 잘못됐어
右も左も今はない はっきりしないゆるいライン
오른쪽에도 왼쪽에도 이젠 없어, 흐릿하고 완만한 라인
横着者だとあなたはあたしを掃いてしまうの?
뻔뻔하게도 당신은 나를 털어내 버리는거야?
丸め込まれる頭やまつ毛 だけどだけどうるさいだけ 耳を塞いだだけ
구슬려진 머리와 속눈썹, 하지만 하지만 시끄러울 뿐이야 귀를 막았을 뿐이야
聞こえないふりをした今 目の前にいるのは確か
안들리는 척을 한 지금, 눈 앞에 있는 건 분명
あたしの愛した人 ここでいっそ目も閉じれば
내가 사랑했던 사람, 여기서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면
息も止めれば愛した人はいなくなる
숨도 죽이면 사랑했던 사람은 사라지겠지
「愛してる」と言えば言う程 あなたの不安煽ぐなら
'사랑해'하고 말하면 말할 수록 당신의 불안함이 부추겨진다면
もう言わないわ 2度と 一生 絶対言わないわ
이제 말하지 않을게 두번 다시 평생 절대로 하지 않을게
受け止めようとして 心に決めたのに なぜ汗までかいた泣き顔
받아들이겠다고 마음 속으로 정했었는데 어째선지 땀까지 흘려버린 우는 얼굴
眠れなくなる位に 胸を締め付けられたのに
잠들지 못할 정도로 가슴이 조여오는데
本当のあなたはどこ?ここでいっそ目も閉じれば
진짜 당신은 어디에? 여기서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면
息も止めれば落とした涙 乾くはず
숨도 죽이면 흘린 눈물도 마를거야
丸め込まれる頭やまつ毛 だけどだけどうるさいだけ 耳を塞いだだけ
구슬려진 머리와 속눈썹, 하지만 하지만 시끄러울 뿐이야 귀를 막았을 뿐이야
聞こえないふりをした今 目の前にいるのは確か
안들리는 척을 한 지금, 눈 앞에 있는 건 분명
あたしの愛した人 ここでいっそ目も閉じれば
내가 사랑했던 사람, 여기서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면
息も止めれば愛した人はいなくなる
숨도 죽이면 사랑했던 사람은 사라지겠지
全く以ってあなたの話す 全てが英語の様なのか?
정말이지 당신이 말하는 모든게 영어 같은 걸까?
まさかあたしのせいなの あたしが変わってしまったの?
설마 내 탓일까, 내가 변해버린 걸까?
それは偶然で あの日雨が降ったから
그건 우연히 그 날 비가 내렸으니까
君に逢った あの日雨が降ったから
너와 처음 만난 그 날 비가 내렸으니까
青の水平線に晴れた空が 落としていったもの
푸른 수평선에 맑은 하늘이 떨어뜨리고 간 것
鮮やかな夕日を見て
선명한 저녁놀을 바라봐
もう始まっていた あっけなく好きになっていた
이미 시작되고 있었어 어이없을 정도로 좋아하게 됐어
赤い帽子のツバが曲がって 隙間から覗く
빨간 모자챙을 구부리고 그 사이로 엿보았어
大きな瞳に夜が来たとしても
커더란 눈동자에 밤이 드리워진다고 해도
風が吹いてもあたし目が離せない
바람이 불어도 나는 눈을 뗄 수가 없어
耳の中には星の砂の忘れ物
귓속에는 별의 모래가 놓고 간 것
足首には約束の黒いひも
발목에는 약속했던 검은 끈
早くこっちにおいで 離れちゃだめさ
어서 이쪽으로 와 떨어지면 안돼
危ないよ気を付けて この手を離すな
위험해 조심해 이 손을 놓지마
もう始まっていたあっけなく好きになっていた
이미 시작되고 있었어 어이없을 정도로 좋아하게 됐어
赤い帽子を風が弾いて くるり宙返り
빨간 모자를 바람이 튕기고 빙글하고 공중제비
目指す空の下 色違いの指先
바라보는 저 하늘 아래 다른 색깔의 손끝
全部君にあげるよ さぁ目を閉じて
전부 너에게 줄게 자 눈을 감아
背中の水着の跡 もう一度焼き直そうか
등에 담은 수영복 자국 다시 한번 태울까
小さな屋根の下で 寄り添ったままいようか
작은 지붕 아래서 서로 기댄 채 있을까
もう始まっていた あっけなく好きになっていた
이미 시작되고 있었어 어이없을 정도로 좋아하게 됐어
赤い帽子のツバが曲がって 隙間から覗く
빨간 모자챙을 구부리고 그 사이로 엿보았어
大きな瞳に夜が来たとしても
커더란 눈동자에 밤이 드리워진다고 해도
風が吹いてもあたし目が離せない
바람이 불어도 나는 눈을 뗄 수가 없어
こんな時間に掛けてくるのはあなたしかいない
이런 시간에 전화를 걸어오는 건 당신밖에 없어
そしてこの時間つかまるのもあたししかいない
그리고 이 시간에 받는 것도 나밖에 없어
左の耳が熱くなってしまう前に
왼쪽 귀가 뜨거워지기 전에
1つの山越えて笑えます様に
하나의 산을 넘어 웃을 수 있기를
今年は雨が止まずにあなたを更に切なくさせた
올해는 비가 그치지 않고 당신을 더 안타깝게 해
一緒に過ごした心在る日々 白い服も黒い服も着たね
함께 지냈던 마음이 머무는 나날, 하얀 옷도 검은 옷도 입었지
喜びも憂いもあなたと 消えるはずない素晴らしい光
기쁨도 걱정도 당신과, 사라지지 않는 멋진 빛
黄色い月に真っ赤な星が寄り添う様に
노란 달에 새빨간 별이 다가붙는 것처럼
いつ何時もあたしあなたの力になりたい
언제 어느 때에도 나는 당신의 힘이 되고싶어
心なしか元気ない時は匂いで解る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기운 없는 날엔 냄새만으로도 알아
鼻の効く利口な犬にもなってあげる
냄새를 잘맡는 영리한 강아지가 되어줄게
あたしが抱きしめるからお返しにしっかり頷いて
내가 안아줄 테니까 대신 꼭 고개를 끄덕여줘
届かない高い場所はあなたの指 低く狭い所あたしの指
닿지 않는 높은 곳은 당신의 손가락, 낮고 좁은 곳은 내 손가락
こうして毎日過ごそう それはまさしく最高の光
이렇게 매일을 보내자 그건 그야말로 최고의 빛
今年は雨が止まずにあなたを更に切なくさせた
올해는 비가 그치지 않고 당신을 더 안타깝게 해
あたしが抱きしめるからお返しにしっかり頷いて
내가 안아줄 테니까 대신 꼭 고개를 끄덕여줘
一緒に過ごした心在る日々 白い服も黒い服も着たね
함께 지냈던 마음이 머무는 나날, 하얀 옷도 검은 옷도 입었지
喜びも憂いもあなたと 消えるはずない素晴らしい光
기쁨도 걱정도 당신과, 사라지지 않는 멋진 빛
消えるはずない素晴らしい光
사라지지 않는 멋진 빛
転がせこの風を泣き叫ぶもいいさ
전도시켜 이 바람을 울부짖는 것도 좋아
だけどちゃんと泣き止んでね
하지만 제대로 울음을 그쳐야 해
小さな嘘をいくつもついたね
자그마한 거짓말을 몇번이나 했지
だから涙が止まらないのね
그래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건가 봐
テレビのなかの向き合う人達 羨ましいと思った
TV속의 서로 마주보는 사람들 부럽다고 생각했어
恥じらいを捨ててしまえば いとも簡単な事だろう
부끄러움을 버린다면 아주 간단한 일이겠지
あたしは息をしていきたいけど 風が口を塞いでく
나는 숨을 쉬며 살아가고 싶은데 바람이 입을 막으려 해
体から抜け出す様に次々こぼれてゆく雫
몸 속에서 빠져나가듯이 차례차례 쏟아져나오는 물방울
独りぼっちが好きと吹いて回った
외톨이인게 좋다고 말하고 다녔지
心細くて死にそうな夜をこえる為に
불안해서 죽을 것 같은 밤을 넘기기 위해서
転がせこの風を泣き叫ぶもいいさ
더 크게 일으켜 이 바람을, 울부짖는 것도 좋아
だけどちゃんと泣き止んでね
하지만 제대로 울음을 그쳐야 해
小さな嘘をいくつもついたね
자그마한 거짓말을 몇번이나 했지
だから涙が止まらないのね
그래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건가 봐
あなたの横に座った時思わず肘と肘が触れた
당신 옆에 앉았을 때 나도 모르게 팔꿈치와 팔꿈치가 닿았어
本当は時間が止まればいいと何度も祈った
사실은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몇번이고 기도했어
封を閉じれないラブレターの様
봉투를 닫을 수 없는 러브레터처럼
言えないまま溢れてゆく言葉は闇に埋もれ
말하지 못하는 채로 넘치기 시작한 말은 어둠에 묻혀
心とこの風を切り離せたならば楽に笑えた
마음과 이 바람을 나눌 수 있다면 마음 편히 웃을 수 있을텐데
だけれど それは一生超える事のない
하지만 그건 평생 넘을 수 없는
本当の喜び諦めた時だろう
진정한 기쁨을 포기한 순간이겠지
独りぼっちが好きと吹いて回った
외톨이인게 좋다고 말하고 다녔지
心細くて死にそうな夜をこえる為に
불안해서 죽을 것 같은 밤을 넘기기 위해서
転がせこの風を泣き叫ぶもいいさ
전도시켜 이 바람을 울부짖는 것도 좋아
だけどちゃんと泣き止んでね
하지만 제대로 울음을 그쳐야 해
小さな嘘をいくつもついたね
자그마한 거짓말을 몇번이나 했지
だから涙が止まらないのね
그래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건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