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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3: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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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링크시 주의, 링크= \ 또는 또는 버티컬 라인 또는 바(컴퓨터 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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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Vertical Bar, Pipe.

입력 방법은 Shift + 역슬래시이지만, 한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키보드에는 역슬래시 대신 ₩(원화 기호)가 인쇄되어 있으니 이 Shift + ₩로 입력해보자. 대체로 ₩가 있는 키에 |도 같이 인쇄되어 있다. 키보드에 따라 중간이 잘려서 ¦처럼 보이게 인쇄돼 있기도 하다.[1] 백스페이스 옆에 있으며, 백스페이스가 두 칸짜리 길이인 키보드는 백스페이스 아래쪽에 있다. 기계식 키보드를 쓴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백스페이스 아래 위치하며, 엔터 영역을 깎아먹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사용 중인 키보드에 따라 기호의 위치가 달라서 찾기 번거롭거나 보통 많이 쓰는 입력 방식의 경우 버티컬 라인이 아예 없는 경우가 있어서 모바일로 문서를 편집하는 도중에 진행이 막혀버리는 경우도 있다.

삼성 키보드 중 신형폰 탑재 버전에는 이 버티컬 라인이 특수 기호 줄에 위치해 있다. 좀 뒤쪽에 있어서 찾기 힘들 것 같지만 있다. iPhone도 숫자/특수 문자 탭에서 더 보기를 누르면 나온다. 이쪽은 역슬래시까지 갖추고 있다.

수직선이라고도 부른다.

2. 상세

모바일 환경에서 입력하려면 복사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PC와 모바일 동기화가 되는 곳[2]에 PC로 입력해두고 모바일로 복사하거나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알키보드' 같은 어플을 설치하고 상용구로 등록하여 사용해보자.

잘 쓰지 않는 문자라 익숙하지 않다든가, 백스페이스 옆에 위치하여 애써 작성한 문서가 뒤로 가기 한 방에 무너지는 것이 두렵다면 키보드의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넘버 패드로 124를 입력해보자.[주의] 아스키 코드로 간주되어 버티컬 바가 입력된다. 참고

C언어를 비롯한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논리 연산 연산자 등으로 주로 쓰이며, 특히 이 기호 두 개를 연속으로 쓴 '||' 기호는 조건문의 OR 연산에 써먹는다.[4] 일상 생활에서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에 문자열을 한 변수 안에 욱여넣어뒀다가 자르는 용도로도 쓰인다. 위키 문법에서 자주 쓰이는 것도 일반적인 글에서 잘 안 쓰는 문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에 삽입할 용도로 대용량 텍스트 파일을 제공할 때 컬럼별 구분자로 잘 써먹을 수 있다.

그 외에 전기 저항의 병렬 연결을 간략화한 연산자로도 사용한다.[5] 또한 전기회로에서 커패시터를 기호화할 때 양 옆에 하이픈( -)을 붙여 -||-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에서는 절댓값의 기호로 |x|를 쓴다. 정수론에서는 약수 배수의 의미로 쓰인다. 나무위키에서 다른 연관 검색어로 이어질 때 자주 사용한다.

비슷한 기호로 가운데가 뚝 잘린 형태(¦)의 기호가 있다. 오늘날의 유니코드에는 이 형태가 'BROKEN BAR'(U+00A6, &#166;, &brvbar;)라는 별도의 문자 포인터에 배당되어 있다. 그러나 과거의 문자 코드나 과거의 글꼴에서는 둘을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며, 최신 글꼴라도 몇몇 글꼴은 둘을 구분하지 않아 |와 ¦을 똑같이 렌더링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코딩용 폰트에서 똑같이 렌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I, l, 1과 구분하기 쉬우라고 그렇게 하는 것이다. 다만 유니코드 상에서는 엄연히 다른 형태이기 때문에 똑같이 렌더하는 것은 (유니코드가 보편화된 현대 기준으로) 문제이기는 하다.

나무위키에서 표를 만들 때 쓰이는 문자이며, 미디어위키에서도 문법은 다르지만 같은 문자로 표를 만든다. 또한 많은 위키에서 하이퍼링크의 출력 문자를 바꾸는 문법을 위해서도 쓰인다.


[1] 화면상으로도 폰트에 따라서 다르게 표시된다. [2] 예를 들면 Google Keep. [주의] Num Lock이 켜져있는지 꼭 확인하자. Num Lock이 꺼져있을 경우 숫자 4를 입력하려다가 Alt+왼쪽 화살표(이전 페이지로 이동…) 커맨드가 작동하게 된다. [4] AND 연산은 && [5] A || B = A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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