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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2:28:09

VMware Work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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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D428A><colcolor=#ffffff> VMware Workstation
VM웨어 워크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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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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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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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파일:VMware 로고.svg
종류 하이퍼바이저 Type2
발표일 1999년 5월 15일
운영체제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Linux 로고.svg
라이센스 Pro: 셰어웨어[1] 및 상용 소프트웨어
Player: 프리웨어[2] 및 상용 소프트웨어
최신버전 17.5.0 build-22583795 ( 2023년 10월 19일)[3]
링크 파일:VMware Workstation Pro 로고.svg | 파일:VMware Workstation Player 로고.svg
1. 개요2. 특징
2.1. VMware Tools2.2. Unity 모드
3. 에디션
3.1. Workstation Pro3.2. Workstation Player
4. 유의사항
4.1. Windows 9x 설치 문제
5. 기타

[clearfix]

1. 개요

VMware Workstation는 VMware가 만들어 1999년 5월 15일에 출시된 Windows/ Linux용 가상화 프로그램이다.

2. 특징

IBM 계열 PC 가상화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1999년에 VMware Workstation의 첫 버전이 나왔으나, Locus의 Merge와 Connectix의 Virtual PC보다는 늦은 편이다. 다만 Merge는 오래 전에 망했고, Virtual PC는 Microsoft에 인수되었다가 개발이 중단됐다.[4] VMware Workstation은 아직까지도 본질을 잃지 않고 살아남았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성능과 호환성이 좋다. 거의 모든 벤치마크에서 다른 가상화 프로그램들을 뛰어넘는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제품에 관계없이 CPU 멀티코어 SMP 성능은 넘사벽급이다. 서버 제품군은 해당되지 않지만, 3D 가속 지원도 대단히 뛰어나다. 가상머신을 실행하고 있는 실제 하드웨어를 호스트, 가상머신 안에서 실행되는 운영체제를 게스트라 하는데, VMware Workstation은 기본적으로 호스트 CPU의 모든 기능을 가져다 쓸 수 있고, 나아가서 32비트 호스트에서도 64비트 게스트 운영체제를 돌릴 수 있다.[5] 물론 CPU가 64비트 명령어 세트를 지원해야 하고, CPU와 메인보드의 BIOS가 가상화 기능(Virtualization Technology)을 지원해야 한다. 멀티코어 CPU는 게스트의 코어 총 수가 호스트의 개수만 안 넘으면 자유롭게 갖다 쓰는 게 가능하다.
파일:dbdbe1_xpvm.png
QEMU나 KVM에 비해 약하긴 하지만 호스트PC의 일부 하드웨어 자원(프린터, USB 호스트, 물리 디스크[6])을 가상머신에서 직접 운용할 수 있는 제한적 패스스루를 지원한다.[7]

x86 가상화 툴 중에서는 MacOS용인 Parallels Desktop과 함께 유료 제품 라인업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VMware Player가 나온 뒤로 개인 사용자 대상으로는 무료로 개방했다. 4.0.3까지는 기업에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그 뒤부터는 개인 사용자만 무료이고, 기업에서는 유료이다.

Parallels Desktop와는 달리 VMware의 개인용 제품인 Workstation, Fusion의 정품 인증 절차는 16.1 버전 기준으로 매우 단순하다. 구글에 'vmware pro (버전명) key'라고만 검색해도 바로 크랙 키가 나오는 수준이며 아무거나 가져다가 입력해도 그냥 넘어가지는 것도 보면 인증 횟수 제한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인증 절차를 넘기는 것과 실제 인증이 되는 것은 별개이므로 라이센스 검사가 나오면 바로 걸리게 된다. 개인단위 사용자까지 검사하지는 않지만, 멋모르고 회사 컴퓨터에서도 똑같은 방법을 썼다간 큰일날 수 있다. 사실 크랙 키가 쉽게 나오는 이유가 기업 사용자를 낚기 위해 의도적으로 뿌리는 것이라는 설도 있다.

11 이후 버전은 64비트 프로세서와 운영체제에서만 지원된다. 32비트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10 버전을 Filehippo에서 내려받아야 한다. 14 이후 버전은 CPU에 제한이 생겼는데, 아마도 기능 향상을 위해서 구형 CPU의 지원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2011년 이후 출시 CPU는 대부분 지원하나, 그 이전 CPU라면 지원하는지 확인하고 설치해야 한다. 14가 설치가 안된다면 12.5.9을 마지막 버전으로 보면 된다. Core 2 Quad 등의 낡은 CPU는 12.5.9를 쓰면 된다.[8] 다만 Windows 10, 버전 1903 및 그 이후 버전에서 15.1 이전 버전을 사용하면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CPU를 교체하거나 타사 가상머신을 사용해야 한다.

가상머신을 새로 만들 때 iso를 선택하면 그 iso에 있는 OS도 감지해 CD키나 계정 정보를 선입력 할 수 있다.[9] Ubuntu도 가능한데 언어 설정이 영어로 고정된다. 또한 Windows 7을 이 방법으로 설치하면 VMware Tools 설치가 비활성화될 수 있는데, 이는 자동 설치하면서 사용되는 플로피 디스크 이미지 파일이 원인이므로 플로피 디스크 인식을 해제해야 한다.

저해상도로 운용되는 게스트OS는 전체화면으로 전환 시 모니터 가운데로 모이는데, 이걸 호스트OS의 모니터 해상도에 맞춰 늘려주는 기능이 있다.[10] 단지 이 기능이 Pro 전용이기 때문에 Player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현 시대의 고DPi 모니터에서는 가독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문제가 생겼다.[11] 제일 좋은건 라이센스 키를 입력해 Pro로 전환하는 방법이다. 이용 가능한 다른 편법으로 호스트의 해상도를 낮추거나불편…, 윈도우의 돋보기 기능을 이용[12]하거나, 만능 업스케일링 툴인 Magpie를 이용[13]하면 어느 정도는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2.1. VMware Tool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Mware 문서
번 문단을
VMware Tools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Unity 모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Mware 문서
번 문단을
Unity 모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에디션

파일:VM Ware 17.0 with Windows 11 Pro.jpg
Windows 11이 설치된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 VMware Workstation Pro 17로 Windows Pro insider preview 2022를 구동한 모습.

원래 VMware Workstation는 단일 제품으로만 판매되었으나 VMWare Player 7을 끝으로 Workstation으로 통폐합되면서 VMware Workstation Player / VMware Workstation Pro로 나눠지게 되었다.

다만 그 흔적으로 VMware Fusion와 달리 VMware Workstation Pro와 VMware Workstation Player는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구동이 되며 홈페이지내 제품 페이지도 각각 별개로 존재한다.

3.1. Workstation Pro

주력 제품군으로 데스크톱 성능 및 디버깅에 특화되어 있다.

10버전 기준 무료 30일 라이선스가 만료되어도 가상머신의 전원만 못 켤 뿐 생성 및 기타 작업이 가능하고, 이를 활용해서 워크스테이션에서만 가능한 작업을 처리하고 플레이어로 돌아와 가상머신을 사용할 수 있다. 드물게 오작동으로 가상머신이 켜져있는 현상도 발생한다.

VMware Player가 Workstation으로 편입됨에 따라 12버전 부터는 개인가상화 목적보단 기업용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중점을 두게 되었다.

3.2. Workstation Player

기존 VMware Player을 대체되는 제품으로 기존 VMware Player와 동일하게 비상업용으로는 무료인 제품이며 상업용으로 사용시 라이센스키를 구매해야한다.

여담으로 Workstation Pro는 가상 머신의 전원을 꺼도 가상 머신을 관리하는 창이 남아있지만, 어째서인지 Player에서는 가상 머신의 전원이 꺼지면 프로그램도 같이 꺼진다. 10 버전에서는 설정 변경을 통해 라이브러리로 돌아가게 할 수 있었다. 방법은 Player → File → Player Preferences → Return to the VM Library에 체크하면 된다. 만약 가상 머신 설정을 바꾸기 위해 가상 머신을 종료했다면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시켜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10버전에서는 도구 모음의 정지 단추를 통해 머신을 끈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꺼지지는 않는다.

4. 유의사항

AMD 라이젠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와 호환성이 좋지 않다고 한다. Windows XP를 설치할 때 참고해야 한다.

메이저 업데이트(16에서 17로 등의 업데이트)는 돈을 다시 내야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Windows 9x에서 VMware Tools를 설치하면 DirectDraw 가속이 비활성화되는 화면 표시 기능만 사용할 수 있으나 SciTech Display Doctor나 VBEMP 9x Project 같은 VESA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DirectDraw 가속이 활성화된다. 아니면 DirectX를 삭제한 다음 7.0 버전으로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단 VRAM은 최대 2.0MB라서 PCem 같은 다른 수단을 알아보는 게 좋다.

Windows 95의 경우 OSR이 아닐 때 인스톨러 에러부터 VGA드라이버 수동설치까지 손봐야 할 곳이 좀 더 있다. OSR의 경우 인스톨러 에러는 없지만 여전히 VGA드라이버 수동 설치는 해줘야 한다. Windows 9x 커널 한계상 메모리 용량이 512MB 이상이면 오류가 발생하며 CD로 설치할 경우 WIN95 폴더를 설치 디스크에 복사해야 설치 중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 버전을 5.x로 맞추지 않으면 블루스크린이 뜨고 재부팅하면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버린다. 윈도우 3.1의 경우에는 좀 더 불안정하여 정상적인 작동이 어렵다.

Windows 95/ 98 설치 시 사운드가 잡히지 않아서 소리가 안 난다. 그런데 VMware Tools에는 사운드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따로 드라이버를 구해서 설치해야 한다. VMware 측에서는 95~98 SE에는 크리에이티브 엔소닉 사운드 카드의 Windows 9x 드라이버를 권장하는데( 다운로드 링크), 이 드라이버를 쓰면 MIDI 파일을 재생할 수 없다. 그래서 사운드블래스터 PCI 128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다운로드 링크), Windows 98 Second Edition에서만 문제가 없다. 95는 전용 드라이버가 필요하지만 블루스크린이 뜨고 먹통이 되는 경우가 많다. Internet Archive에 찾아보면 CD로 된 버전이 존재하는데( #1 #2) 이것으로 설치하면 95나 98 FE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불명이다.

또한 VMware Tools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트루 컬러(32비트)만 잡히고 하이 컬러(16비트)가 없기 때문에 DirectDraw 에러도 난다. 이 문제는 DirectX 7.0을 설치하면 DirectDraw 가속이 활성화되며 최종 DirectX를 쓰고싶다면 VBE Mini Port나 SCiTech Display Doctor를 설치해야한다. 하이 컬러 설정은 가상 머신이 있는 폴더(기본값: C:\\Users\\(계정명)\\Documents\\Virtual Machines)에 있는 *.vmx 파일을 메모장 등으로 열어서 svga.spoof16bppHost = "TRUE" 명령줄을 추가하면 하이 컬러를 잡을 수 있다. 해상도 문제는 Pro 버전에서는 화면 비율을 조절할 수 있지만 Player 버전은 메뉴가 대폭 간소화되었기 때문에 설정 자체가 불가능하다. CD-DA가 작동하지 않는데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

Windows 2000의 베타 빌드(NT 5.0 Beta 2, 2000 Beta 3)를 설치할 때 OS 설정을 Windows 2000으로 하면 설치할 때 오류가 발생하므로 OS 설정을 Windows 2000으로 하지 말고 Windows NT로 잡아야 한다.

호스트 OS가 Windows 8 이상인 경우, 게스트 OS로 Windows 2000이나 Windows XP, Windows Server 2003을 사용할 때 시스템 사운드가 깨지거나 늘어지는 등의 버그가 있었다. 이 버그는 VMware Workstation 8부터 VMware Workstation 16.1까지의 버전에서는 거의 무조건 발생했지만, VMware Workstation 16.2에서 대부분 해결되었다. 다만 컴퓨터 환경에 따라 여전히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Windows 11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부득이하게 구버전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게스트 OS에서 VMAudioFixTray Windows Media Player를 실행시켜 놓으면 임시로 해결된다.

Windows Vista Windows 7에서도 소리가 끊기는 경우가 있는데, VMware 측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으로는 사운드 속성에서 '기본 형식'을 16bit에서 24bit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14] 아니면 호스트 OS와 게스트 OS 양쪽에서 모든 사운드 효과를 꺼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리얼텍을 포함한 대부분의 HD AUDIO 칩셋이라면 제어판→소리→스피커→속성→개선 기능→모든 사운드 효과 사용 안 함에 체크하면 된다. 만약 이렇게 해도 해결이 안 될 경우에는 .vmx 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 연 다음 sound.virtualDev = "hdaudio" 항목을 삭제해서 아예 HD Audio 드라이버를 비활성화하는 방법이 있다. HD Audio 칩셋을 비활성화할 경우 VMware에서 제작한 자체 오디오 드라이버로 대체된다. 다시 활성화하려면 저 문구를 다시 추가해주면 된다. 물론 이 모든 방법을 써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

VMware Workstation의 요구사항이 좀 높은 편이라 컴퓨터 성능이 낮거나 애매한 경우에는 버벅임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상대적으로 요구사항이 낮은 VirtualBox를 사용하거나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Player보다 Pro가 더 무겁다.

프로그램이 반글화이다. 호스트 프로그램은 영문인데, 게스트에 설치하는 VMware Tools는 로컬라이징이 되어 있다. 단, Windows 9x 계열이나 Windows NT 4.0에서는 VMware Tools 역시 영문이다. VMware는 한국 지사도 있고 홈페이지도 한글화되어 있는데 어째 프로그램은 영어만 지원한다.

일부 프로그램들은 가상머신에서 실행할 수 없도록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우회할 방법이 있다.

먼저 *.vmx파일에 아래와 같은 값을 추가한다.
#!syntax cpp
isolation.tools.getPtrLocation.disable = "TRUE"
isolation.tools.setPtrLocation.disable = "TRUE"
isolation.tools.setVersion.disable = "TRUE"
isolation.tools.getVersion.disable = "TRUE"
monitor_control.disable_directexec = "TRUE"
monitor_control.disable_chksimd = "TRUE"
monitor_control.disable_ntreloc = "TRUE"
monitor_control.disable_selfmod = "TRUE"
monitor_control.disable_reloc = "TRUE"
monitor_control.disable_btinout = "TRUE"
monitor_control.disable_btmemspace = "TRUE"
monitor_control.disable_btpriv = "TRUE"
monitor_control.disable_btseg = "TRUE"


온라인 게임도 실행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레지스트리 값을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Class\{4D36E968-E325-11CE-BFC1-08002BE10318}\0000]
"DriverDesc"=""

메모장으로 복사하고 *.reg 파일로 저장하면 된다. 다만 이 방법을 쓰면 VMware Tools가 작동이 안 된다. Parallels Desktop도 비슷한 방법을 쓰면 가능하나 성능이 어느 정도 받쳐 줘야 한다. 안 그러면 랙 때문에 최저 옵션으로도 플레이하기가 힘들다.

Windows 10에서 VMware Workstation 15.5.1부터는 Microsoft VC 재배포 가능 패키지 설치를 요구했었지만 1.5.5.2에서는 자동으로 설치되도록 바뀌었다.

버전 15.5부터는 Hyper-V와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단, Windows 10 버전이 20H1 이상이어야만 한다. 또한 Hyper-V를 활성화하지 않았을 때보다도 성능이 형편없이 떨어진다. 이는 Hyper-V가 활성화되어 있으면 VMware Workstation의 가상화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Hyper-V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VirtualBox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Windows 2000, Windows XP를 Hyper-V를 켠 채로 사용하게 된다면, 소리가 이상하게 나온다.

BIOS/UEFI에서 가상화 옵션을 켜두었는데도 게스트 운영체제 시작 시에 가상화 사용이 안된다는 오류가 나올 경우 Windows 보안 → 장치 보안 → 코어 격리 세부 정보에서 '메모리 무결성'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이 기능은 VMware Workstation을 비롯한 가상머신이나 앱플레이어에서 가상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비활성화로 바꾸면 된다.

버전 16부터는 Windows 7이나 Windows Server 2008 R2에서 VMware Tools 설치 시 서명되지 않은 드라이버 오류가 발생한다. 이는 2020년에 SHA-1 인증서와 디지털 서명의 지원을 중단하였기 때문인데, Windows 7(2008 R2)은 기본적으로 SHA-2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해결 방법은 KB4474419, KB4490628 핫픽스를 ISO 파일이나 USB 드라이브 등에 담아서 미리 설치한 다음 시스템을 재부팅하고 VMware Tools를 설치하면 된다.

위와 같은 이유로 Windows Vista Windows Server 2008에서 최신 버전의 VMware Tools를 설치하면 설치가 되지 않는다. VMware 측에서는 VMware Tools 11.0.6 버전을 설치해서 사용하라고 안내하고 있다.[15] 다운로드는 이곳에서 할 수 있다.

게스트 OS가 Windows XP RTM이나 서비스 팩 1인 경우에 VMware Tools를 설치하면 Windows Installer 오류가 발생한다. 이는 설치 프로그램에서 Windows Installer 3.1을 먼저 설치하고 VMware Tools를 설치하게 되는데, Windows Installer 3.1 설치 이후 재부팅이 필요해서 그런 것이다. 즉 재부팅 이후 다시 VMware Tools를 설치하면 된다.

호스트 OS가 Windows 11일 경우 게스트 OS의 화면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느려지는 문제가 있다. 우선 게스트 OS가 Windows 9x 계열이나 Windows NT 4.0, Windows 2000인 경우 바탕화면이나 팝업 메뉴 등 기본적인 동작부터 움직임이 느려지며, 이때 MIDI 파일을 재생하고 있으면 음악소리도 느려진다. 또한 98부터는 음악소리도 깨진다. Windows XP에서는 기본적인 동작은 문제 없지만 DirectX를 사용하는 게임 등을 실행하면 움직임이 느려지며, 마찬가지로 음악소리가 깨진다. 게스트 OS가 Windows Vista 이상이여야만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원인은 하이퍼바이저가 켜져 있어서 그런 것이며, 명령 프롬프트를 써서 하이퍼바이저를 끄면[16]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위와는 별개로 가상머신 설정에서 3D 가속을 켜놓은 경우 게스트 OS의 화면 모드가 16색이나 256색일때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느려지는 문제가 있다. 하이 컬러나 트루 컬러인 경우에는 움직임은 정상이지만 동영상을 재생하면 가상머신의 화면이 멈추고 호스트 OS의 GPU 점유율이 50% 잡아먹는 문제가 있다. 이는 호스트 OS의 버전과 무관하게 발생하며 가상머신 설정에서 3D 가속을 꺼놓으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즉 게스트 OS에서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256색을 사용하는 고전게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3D 가속을 꺼야한다. 화면 모드가 16색이나 256색일때 발생하는 문제는 17.5에서 해결되었지만, 동영상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아마 VMware Workstation에서 하드웨어 동영상 가속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듯하다.

17.5 기준으로 Windows XP를 설치하는 도중에 블루스크린이 뜨고 재부팅되는 현상이 있다. 일단 설치 중에만 한번 뜨고 그 뒤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해상도 설정 직후에 블루스크린이 뜨면 계정 설정 과정이 생략되고 Administrator 계정으로 로그인된다.

게스트 운영체제가 Windows 2000인 경우에는 가상 머신 호환성을 Workstation 10.x 이하로 설정해야 3D 가속이 작동한다. Windows XP인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가상 머신 호환성을 Workstation 10.x 이하로 설정하면 Direct3D를 사용하는 게임에서 프레임이 약간 향상된다.

4.1. Windows 9x 설치 문제

Windows 9x 계열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 특정 시기 이후에 출시된 CPU에서 구동하면 RVI(Nested Paging) 가상화 버그로 인해 각종 오류가 발생하며 설치가 되지 않는다. Windows 98의 경우 로그인에서 아예 막혀버려서 부팅이 불가능하다. Windows 95 Windows Me는 설치는 가능하지만 실사용 시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한다.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Windows 9x의 버그 때문인데, 이 패치를 적용하면 된다.

여담으로 원래는 AMD RYZEN 시리즈에서만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라이젠 전용 버그로 알려져 있었지만, 인텔도 11세대 코어 i 시리즈부터는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5. 기타

스톤에이지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당시 온라인 게임에서 사용했던 게임 보안 프로그램들은 VMware Workstation을 막지 않았기 때문에, 스톤에이지에서 공식적으로 다중 클라이언트를 허용하기 전에는 VMware Workstation을 써서 유저들이 다중 플레이를 했다. 이후에는 보안 프로그램이 강화돼서 VMware Workstation에서 별도의 조치를 취해서 우회하는 방법이 나왔지만, 그래도 막히면 포기해야 한다.

VMware Workstation에서 에뮬레이트하는 사운드 카드는 다음과 같다. sound.virtualDev = "sb16"
sound.mpu401.host = "TRUE"}}}

[1] 최대 30일까지 [2] 비상업용 한정 [3] VMware Workstation 17.5 Pro Release Notes [4] Hyper-V가 그 계보를 이어가고 있긴 한데, 원래의 VPC도 호환성이나 성능이 좋다는 평가를 받지 못했고 Hyper-V도 구리긴 마찬가지다. [5] 다만 32비트 운영체제는 RAM/주소할당 문제로 인해 기본적으로 3.5 GiB까지만 인식이 가능하므로, 게스트 운영체제에서 2 GiB를 초과하는 RAM을 할당하려면 서버 계열 운영체제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PAE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 [6] 관리자 권한에서 가능 [7] 이를 이용해 Windows 95와 같이 UEFI를 지원하지 않는 OS도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Windows XP 같은 Windows NT 운영체제는 실제 컴퓨터에서 USB 플래시 드라이브로 부팅하면 블루스크린이 뜬다. 보통 7B 오류가 뜬다. [8] VMware Workstation Pro 14 issues with old CPU [9] 이 경우는 입력하지 않으면 아예 단계가 넘어가지질 않는다… [10] 16:9 모니터는 가상머신이 화면 늘이기가 모니터의 가로에 맞지 않고 4:3 크기로 뜬다. 이 문제는 Workstation Pro 15 버전에서 비율을 무시하고 늘리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해결되었다. 가상컴퓨터 설정의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설정할 수 있다. [11] 윈도우10/11이나 우분투 리눅스처럼 디스플레이 배율 확대 기능이 있는 OS를 게스트 OS로 사용하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 문제는 배율 확대를 지원하지 않는 OS 또는 CLI 전용이라서 해상도 자체가 제한될 수밖에 없는 OS다. 호스트가 모니터의 배율을 얼마로 늘려서 쓰든지간에 게스트의 모니터 화면은 배율 적용을 못받는 네이티브 해상도로 표시된다. 16인치 UHD 모니터인데 VGA 해상도만 가능한 게스트OS라면 눈 빠질지도 모른다. [12] 게스트OS의 상황에 맞추기 위한 돋보기 배율 설정을 자주 변경해줄 필요가 있고, 마우스 커서 이동에 따른 화면스크롤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질 수 있다. [13] 당연하겠지만 게스트OS에 마우스가 잡혀있지 않을 때만 글로벌 핫키가 호스트OS에 전달되므로, 마우스가 잡혀버린 상태에서는 호스트OS로 돌아가기 위해 Ctrl+Alt를 눌러서 재차 핫키를 입력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구버전은 게스트OS 내부에서 해상도가 바뀔 때 창의 크기가 바뀌는걸 감지해 확대를 풀어버려서 핫키를 다시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최근 버전은 자동으로 스케일링 상태로 돌려주는 기능이 생겼다. [14] Audio distorted in Windows 7, Vista and Windows 2008 server virtual machines on VMware Workstation (2012007) [15] Unable to install VMware Tools 11.1 or later on Windows Vista SP2 or Server 2008 SP2 (75163) [16] 관리자모드로 접속한 후 bcdedit /set hypervisorlaunchtype off를 치면 된다. 참고로 다시 키고 싶으면 뒤에 off만 auto로 바꿔서 치면 된다. [17] 근데 사실 해당 사운드 카드 자체가 저가형 모델이라 앞에서 언급한 기능들을 제외한 고급 기능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사운드폰트도 범용적인 포맷(*.sbk, *.sf2, *.dls)이 아닌 *.ecw라는 특이한 포맷을 사용해서 호환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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