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24 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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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I조 | J조 |
플레이오프 |
1. 순위표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스페인 | 8 | 7 | 0 | 1 | 25 | 5 | +20 | 21 | 본선 진출 | |
2 | 스코틀랜드 | 8 | 5 | 2 | 1 | 17 | 8 | +9 | 17 | 본선 진출 | |
3 | 노르웨이 | 8 | 3 | 2 | 3 | 14 | 12 | +2 | 11 | 예선 탈락 | |
4 | 조지아 | 8 | 2 | 2 | 4 | 12 | 18 | -6 | 8 | PO 진출 | |
5 | 키프로스 | 8 | 0 | 0 | 8 | 3 | 28 | -25 | 0 | 예선 탈락 |
스페인이 어렵지 않게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2위 자리를 두고 안정적인 수비력의 스코틀랜드와 엘링 홀란드- 마르틴 외데고르 듀오가 이끄는 노르웨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상승세에 있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조지아도 2위 경쟁에 고춧가루를 뿌릴 수 있는 복병이 될 전망이다. 물론 스코틀랜드와 조지아는 이미 최소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했기에 그래도 노르웨이에 비해 부담이 덜한 편이다. 그리고 키프로스는 가끔씩 강팀들의 발목을 잡는지라 못해도 최소한의 고춧가루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A조 국가들의 위치가 각각의 지역별로 거의 끝부분에 위치해 있는지라 원정 거리 변수도 무시할 수 없는 조로 꼽힌다. 그렇기에 전반적으로 B조와 C조 다음에 A조가 죽음의 조로 거론되는 편이다.[1]
K리그1 울산 현대의 공격수 바코가 조지아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조지아의 에이스 크바라츠헬리아에게 대표팀 주전 자리는 내준 상황이지만, 여전히 백업으로 자주 차출되고 있어 A매치 휴식기 중에도 이 선수를 울산 팬들은 TV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키프로스에도 최근까지 K리그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발렌티노스 시엘리스가 있다.
2. 매치데이 1
2.1. 1경기 스코틀랜드 3 : 0 키프로스
UEFA 유로 2024 1경기 1차전 2023년 3월 25일 23: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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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던 파크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 ||
주심: 두예 스트루칸 (크로아티아) | ||
관중: 48,951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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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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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 키프로스 | |
<rowcolor=#373a3c,#dddddd> 21'
존 맥긴 (A.
앤디 로버트슨) 87', 90+3' 스콧 맥토미니 (A. 87' 린든 다이크스, 90+3' 앤디 로버트슨) |
- | |
<rowcolor=#373a3c,#000> - | 90+5' 니콜라스 이오아누 | |
Man of the Match: 스콧 맥토미니 (스코틀랜드) |
- 경기 전
- 경기 후
2.2. 2경기 스페인 3 : 0 노르웨이
UEFA 유로 2024 1경기 2차전 2023년 3월 26일 04: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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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타디오 라 로살레다 ( 스페인, 말라가) | ||
주심: 브누아 바스티엥 (프랑스) | ||
관중: 29,214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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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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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노르웨이 | |
<rowcolor=#373a3c,#dddddd> 13'
다니 올모 (A.
알레한드로 발데) 84', 85' 호셀루 (A. 84' 파비안 루이스, 85' 미켈 오야르사발) |
- | |
Man of the Match: 알레한드로 발데 (스페인) |
- 경기 전
- 경기 후
이 경기에서 30대가 넘어 늦깎이 A매치 데뷔를 한 호셀루는 교체 투입 후 3분만에 데뷔골을 작렬했고, 이후 1분 뒤 또 다시 한 골을 추가해 이날 경기의 최고 스타가 되었다.
3. 매치데이 2
3.1. 1경기 조지아 1 : 1 노르웨이
UEFA 유로 2024 2경기 1차전 2023년 3월 29일 01: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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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미 스타디움 ( 조지아, 바투미) | ||
주심: 안드리스 트레이마니스 (라트비아) | ||
관중: 20,30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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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1 : 1 |
|
조지아 | 노르웨이 | |
<rowcolor=#373a3c,#dddddd> 60' 조르지 미카우타제 (A. 솔로몬 크비르크벨리아) | 15'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A. 프레드리크 아우르스네스) | |
Man of the Match: 프레드리크 아우르스네스 (노르웨이) |
3.2. 2경기 스코틀랜드 2 : 0 스페인
UEFA 유로 2024 2경기 2차전 2023년 3월 29일 03: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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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던 파크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 ||
주심: 산드로 섀허 (스위스) → 루카스 팬드리히 (스위스) [3] | ||
관중: 47,976명 | ||
|
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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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 스페인 | |
<rowcolor=#373a3c,#dddddd> 7', 51' 스콧 맥토미니 (A. 7' 앤디 로버트슨) | - | |
Man of the Match: 스콧 맥토미니 (스코틀랜드) |
- 경기 전
- 경기 후
스페인은 직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드러난 득점력 기복이 또다시 발동하면서 앞으로의 예선을 치르는데 있어서 큰 고민거리가 생겼다 지난 월드컵에서의 졸전에 이어 스페인은 예전의 어선함대 시절로 돌아가려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스페인은 1패를 당했기 때문에 노르웨이나 조지아가 스코틀랜드의 발목을 잡아주길 바라야하는 시점이 되었다.[4]
4. 매치데이 3
4.1. 1경기 노르웨이 1 : 2 스코틀랜드
UEFA 유로 2024 3경기 1차전 2023년 6월 18일 01: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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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레볼 스타디온 ( 노르웨이, 오슬로) | ||
주심: 마테이 유그 (슬로베니아) | ||
관중: 25,791명 | ||
1 : 2 |
|
|
노르웨이 | 스코틀랜드 | |
<rowcolor=#373a3c,#dddddd> 61' (PK) 엘링 홀란드 |
87'
린든 다이크스 89' 케니 매클린 (A. 린든 다이크스) |
|
Man of the Match: 린든 다이크스 (스코틀랜드) |
- 경기 전
- 경기 후
스코틀랜드는 이번 경기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내 1위 자리를 한층 공고히 한 반면, 노르웨이는 2위 경쟁에서 더욱 불리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특히 클럽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홀란드를 앞세우고도 승점을 얻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쉬울 것으로 보인다. 노르웨이 입장에서 이번 경기는 동료 공격수들이 부진하면 존재감이 옅어지는 홀란드의 단점이 두드러진 경기로 볼 수 있다.
경기 MVP는 스코틀랜드의 첫 골을 득점하고 두 번째 득점에 도움을 기록한 린든 다이크스에게 돌아갔다.
4.2. 2경기 키프로스 1 : 2 조지아
UEFA 유로 2024 3경기 2차전 2023년 6월 18일 03: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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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K 아레나 ( 키프로스, 라르나카) | ||
주심: 파비우 베리시모 (포르투갈) | ||
관중: 3,763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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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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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 조지아 | |
<rowcolor=#373a3c,#dddddd> 38' (PK) 이오아니스 피타스 |
31'
조르지 미카우타제 84' 주리코 다비타슈빌리 (A. 사바 로브자니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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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조지아) |
- 경기 전
- 경기 후
5. 매치데이 4
5.1. 1경기 노르웨이 3 : 1 키프로스
UEFA 유로 2024 4경기 1차전 2023년 6월 21일 03: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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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레볼 스타디온 ( 노르웨이, 오슬로) | ||
주심: 알렉산다르 스타브레프 (북마케도니아) | ||
관중: 23,643명 | ||
3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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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 키프로스 | |
<rowcolor=#373a3c,#dddddd> 12'
올라 솔바켄 (A.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56' (PK), 60' 엘링 홀란드 (A. 60' 마르틴 외데고르) |
90+5' 그리고리스 카스타노스 (A. 데메트리스 크리스토피) | |
Man of the Match: 엘링 홀란드 (노르웨이) |
- 경기 전
- 경기 후
5.2. 2경기 스코틀랜드 2 : 0 조지아
UEFA 유로 2024 4경기 2차전 2023년 6월 21일 03:4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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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던 파크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 ||
주심: 이스트반 바드 (헝가리) | ||
관중: 50,062명 | ||
|
2 : 0 |
|
스코틀랜드 | 조지아 | |
<rowcolor=#373a3c,#dddddd> 6'
칼럼 맥그리거 (A.
린든 다이크스) 47' 스콧 맥토미니 |
- | |
Man of the Match: 스콧 맥토미니 (스코틀랜드) |
- 경기 전
- 경기 후
스코틀랜드는 크바라츠헬리아의 조지아마저 홈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4경기만에 전승을 하여 승점 12점에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리게 되었다. 반면 조지아는 후반 막판 종료직전 흐비차의 페널티킥도 홈런을 치며 득점기회를 날렸다.
노르웨이와 함께 확실한 에이스를 보유하고도 임팩트있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조지아이다.[5]
그리고 같은 조의 스페인 입장에서도 그닥 좋지않은 결과인데 이렇게 되면 스코틀랜드와 1위 경쟁하기가 더 빡세졌으며 2위로 진출을 하더라도 본선 조별리그에서 죽음의 조에 걸릴 각오를 해야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한 상황이 되었다.
6. 매치데이 5
6.1. 1경기 조지아 1 : 7 스페인
UEFA 유로 2024 5경기 1차전 2023년 9월 9일 01: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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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파이차제 디나모 아레나 ( 조지아, 트빌리시) | ||
주심: 다니엘 시베르트 (독일) | ||
관중: 51,694명 | ||
|
1 : 7 |
|
조지아 | 스페인 | |
<rowcolor=#373a3c,#dddddd> 49' 기오르기 차크베타제 |
22', 40', 66'
알바로 모라타 (A. 22' 마르코 아센시오, 40' 파비안 루이스, 66' 미켈 메리노) 27' 솔로몬 크비르크벨리아 (OG) 38' 다니 올모 68' 니코 윌리암스 (A. 호세 가야) 74' 이시 팔라손 (A. 니코 윌리암스) |
|
Man of the Match: 니코 윌리암스 (스페인) |
- 경기 전
- 경기 후
6.2. 2경기 키프로스 0 : 3 스코틀랜드
UEFA 유로 2024 5경기 2차전 2023년 9월 9일 03:45 (UTC+9) |
||
AEK 아레나 ( 키프로스, 라르나카) | ||
주심: 벌라주 베르케 (헝가리) | ||
관중: 6,633명 | ||
|
0 : 3 |
|
키프로스 | 스코틀랜드 | |
<rowcolor=#373a3c,#dddddd> - |
6'
스콧 맥토미니 (A.
존 맥긴) 16' 라이언 포티어스 (A. 잭 헨드리) 30' 존 맥긴 (A. 스콧 맥토미니) |
|
Man of the Match: 스콧 맥토미니 (스코틀랜드) |
- 경기 전
- 경기 후
한편 이번 유로 예선의 사나이로 떠오른 맥토미니는 본래 포지션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무려 6골을 터뜨리면서 로멜루 루카쿠, 라스무스 호일룬과 함께 공동 득점 선두에 올랐다.
7. 매치데이 6
7.1. 1경기 노르웨이 2 : 1 조지아
UEFA 유로 2024 6경기 1차전 2023년 9월 13일 03:45 (UTC+9) |
||
울레볼 스타디온 ( 노르웨이, 오슬로) | ||
주심: 니콜라 다바노비치 (몬테네그로) | ||
관중: 23,665명 | ||
2 : 1 |
|
|
노르웨이 | 조지아 | |
<rowcolor=#373a3c,#dddddd> 25'
엘링 홀란드 (A.
안토니오 누사) 33' 마르틴 외데고르 (A. 안토니오 누사) |
90+1' 부두 지브지바체 (A. 이라클리 아자로비) | |
Man of the Match: 안토니오 누사 (노르웨이) |
- 경기 전
- 경기 후
7.2. 2경기 스페인 6 : 0 키프로스
UEFA 유로 2024 6경기 2차전 2023년 9월 13일 03:45 (UTC+9) |
||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 ( 스페인, 그라나다) | ||
주심: 시모네 소자 (이탈리아) | ||
관중: 17,311명 | ||
|
6 : 0 |
|
스페인 | 키프로스 | |
<rowcolor=#373a3c,#dddddd> 18'
가비 (A.
니코 윌리암스) 33' 미켈 메리노 (A. 니코 윌리암스) 70' 호셀루 (A. 다니엘 카르바할) 73', 83' 페란 토레스 (A. 73' 다니엘 카르바할, 83' 로드리) 77' 이시 팔라손 (A. 호셀루) |
- | |
Man of the Match: 가비 (스페인) |
- 경기 전
- 경기 후
8. 중간 지점 경우의 수
- 스코틀랜드(15승점/5경기) : 무려 5전 전승이라는, 더군다나 스페인이라는 강호가 끼어있는 상태에서의 전승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선두로 앞서나가고 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본선 진출은 확정적이며 스페인과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 내지 석패하더라도 나머지 2경기에서 승리할 시 무난하게 1위를 사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면 본선 조별리그에 가서도 미래는 매우 밝다.
- 스페인(9승점/4경기) : 다른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기에 본선 진출 자체는 유리해보인다. 하지만 홈에서도 스코틀랜드한테 지거나 비길 시, 조 2위로 진출해 유로 본선 조추첨에서 불리할 것이다. 그래도 스코틀랜드와의 2차전은 스페인의 홈에서 펼쳐지기도 하고 게다가 조지아, 키프로스전에서 화력이 폭발했던 것 처럼 공격수들의 득점력이 점점 살아나고 있다. 즉, 스코틀랜드 상대로 2점차 이상 승리시[6] 1위를 탈환이 가능한 상황이다. 사실 1위할 확률보다 예선 탈락할 확률이 낮긴 하나 아무래도 프랑스나 잉글랜드 같은 강팀을 피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1위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 노르웨이(7승점/5경기) : 2위 경쟁자로 보이던 스코틀랜드한테 홈에서 패배하고 남은 일정도 썩 좋진 않아 많이 불리한 상황이다. 스코틀랜드 원정에서 승리를 따와야 2위 경쟁을 해볼만한데 스코틀랜드가 너무 잘 나가는데다 홈에서 강하기에 승리를 하기엔 매우 어려워보인다. 그리고 클럽에서 매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홀란드도 기대와는 달리 생각보다 많은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7] 스페인과의 경기도 한 번 남아있지만 마찬가지로 쉽지는 않아보인다. 운이 아주 좋으면 플레이오프도 갈수도 있지만 이 경기력으로 본선에 진출하긴 힘들어보인다.[8]
- 조지아(4승점/5경기) : 의외로 상성이 좋았던 스페인한테 1:7로 진 것이 치명적이다. 골득실도 불리하고, 승점도 낮아 본선 진출은 사실상 물 건너간 상황. 대신 네이션스리그 리그 C에서 1위를 한 덕분에 플레이오프 진출권은 따놓았기 때문에 여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 키프로스(0승점/5경기) : 유로 2016 때만해도 마지막 경기까지 진출 가능성이 있었고, 나름 상위권 팀 발목을 잡았지만 지금은 매우 무기력하다. 이미 본선 직행진출은 물건너 간 상태이며, 이론상으로는 플레이오프를 노릴 수 있으나 그야말로 이론상일 뿐 사실상 탈락확정이라고 봐야하며, 앞으로 승점을 따기조차도 쉽지 않아보인다.
스페인 1강, 스코틀랜드와 노르웨이가 2위를 경쟁할 걸로 보였으나 현재 스코틀랜드가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는 이변이 벌어졌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스코틀랜드와 스페인이 본선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9. 매치데이 7
9.1. 1경기 키프로스 0 : 4 노르웨이
UEFA 유로 2024 7경기 1차전 2023년 10월 13일 03:45 (UTC+9) |
||
AEK 아레나 ( 키프로스, 라르나카) | ||
주심: 도나타스 룸사스 (리투아니아) | ||
관중: 7,206명 | ||
|
0 : 4 |
|
키프로스 | 노르웨이 | |
<rowcolor=#373a3c,#dddddd> - |
33'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65', 72' 엘링 홀란드 (A. 65' 프레드릭 아우르스네스, 72' 안토니오 누사) 81' 프레드릭 아우르스네스 |
|
Man of the Match: 엘링 홀란드 (노르웨이) |
- 경기 전
- 경기 후
9.2. 2경기 스페인 2 : 0 스코틀랜드
UEFA 유로 2024 7경기 2차전 2023년 10월 13일 03:45 (UTC+9) |
||
에스타디오 라 카르투하 데 세비야 ( 스페인, 세비야) | ||
주심: 세르다르 괴주뷔위크 (네덜란드) | ||
관중: 45,623명 | ||
|
2 : 0 |
|
스페인 | 스코틀랜드 | |
<rowcolor=#373a3c,#dddddd> 73'
알바로 모라타 (A.
헤수스 나바스) 86' 오이안 산세트 |
- | |
Man of the Match: 로드리 (스페인) |
- 경기 전
- 경기 후
10. 매치데이 8
10.1. 1경기 조지아 4 : 0 키프로스
UEFA 유로 2024 8경기 1차전 2023년 10월 15일 22:00 (UTC+9) |
||
보리스 파이차제 디나모 아레나 ( 조지아, 트빌리시) | ||
주심: 롭 존스 (잉글랜드) | ||
관중: 15,871명 | ||
|
4 : 0 |
|
조지아 | 키프로스 | |
<rowcolor=#373a3c,#dddddd> 49' 오타 키테슈빌리 58'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A. 기오르기 차크베타제) 82' 레반 센겔리아 (A.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90+5'(PK) 조르지 미카우타제 |
- | |
Man of the Match: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조지아) |
- 경기 전
- 경기 후
10.2. 2경기 노르웨이 0 : 1 스페인
UEFA 유로 2024 8경기 2차전 2023년 10월 16일 03:45 (UTC+9) |
||
울레볼 스타디온 ( 노르웨이, 오슬로) | ||
주심: 토비아스 슈틸러 (독일) | ||
관중: 25,885명 | ||
0 : 1 |
|
|
노르웨이 | 스페인 | |
<rowcolor=#373a3c,#dddddd> - | 49' 가비 | |
Man of the Match: 가비 (스페인) |
- 경기 전
- 경기 후
11. 매치데이 9
11.1. 1경기 조지아 2 : 2 스코틀랜드
UEFA 유로 2024 9경기 1차전 2023년 11월 17일 02:00 (UTC+9) |
||
보리스 파이차제 디나모 아레나 ( 조지아, 트빌리시) | ||
주심: 알렉산다르 스타브레프 (북마케도니아) | ||
관중: 44,595명 | ||
|
2 : 2 |
|
조지아 | 스코틀랜드 | |
<rowcolor=#373a3c,#dddddd> 15', 57'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A. 15' 오타르 카카바데, 57' 기오르기 차크베타제) |
49'
스콧 맥토미니 (A.
케니 매클린) 90+3' 로렌스 샹클랜드 (A. 스튜어트 암스트롱)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스콧 맥토미니 (스코틀랜드) |
- 경기 전
- 경기 후
11.2. 2경기 키프로스 1 : 3 스페인
UEFA 유로 2024 9경기 2차전 2023년 11월 17일 02:00 (UTC+9) |
||
알파메가 스타디움 ( 키프로스, 리마솔) | ||
주심: 미콜라 발라킨 (우크라이나) | ||
관중: 9,667명 | ||
|
1 : 3 | |
키프로스 | 스페인 | |
<rowcolor=#373a3c,#dddddd> 75' 코스타스 필레아 (A. 차랄람보스 차랄람부스) |
5'
이시 팔라손 (A.
호셀루) 22' 미켈 오야르사발 (A. 알렉스 그리말도) 28' 호셀루 (A. 미켈 오야르사발)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호셀루 (스페인) |
- 경기 전
- 경기 후
12. 매치데이 10
12.1. 1경기 스코틀랜드 3 : 3 노르웨이
UEFA 유로 2024 10경기 1차전 2023년 11월 20일 04:45 (UTC+9) |
||
햄던 파크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 ||
주심: 호라시우 페시니치 (루마니아) | ||
관중: 48,138명 | ||
|
3 : 3 |
|
스코틀랜드 | 노르웨이 | |
<rowcolor=#373a3c,#dddddd> 13' (PK)
존 맥긴 33' (OG) 레오 외스티고르 59' 스튜어트 암스트롱 (A. 존 맥긴) |
3' 아론 된눔 (A.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20'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86' 모하메드 엘류누시 (A. 율리안 뤼에르손)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존 맥긴 (스코틀랜드) |
- 경기 전
노르웨이는 이 경기가 마지막 유로 예선이며, 혹시 모를 낮을 확률로 플레이오프에 가는 것을 대비하여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그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낮다는 것이다.
심지어 매치데이 9경기가 진행되면서 노르웨이의 플레이오프행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 이탈리아는 전 경기인 북마케도니아 전에서 5-2 대승을 거두며 경기력을 다시 찾아가는 중이다. 여기에 루마니아가 이스라엘에 승리하며 마지막 경우의 수마저 소멸했고, 노르웨이는 예선 탈락이 확정되며 경기의 명분을 잃게 되었다.
* 경기 후
12.2. 2경기 스페인 3 : 1 조지아
UEFA 유로 2024 10경기 2차전 2023년 11월 20일 04:45 (UTC+9) |
||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호세 소리야 ( 스페인, 바야돌리드) | ||
주심: 오비디우 하슈간 (루마니아) | ||
관중: 24,146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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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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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조지아 | |
<rowcolor=#373a3c,#dddddd> 4'
로뱅 르노르망 (A.
페란 토레스) 55' 페란 토레스 (A. 호세 가야) 72' (OG) 루카 로초슈빌리 |
10'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A. 기오르기 차크베타제) | |
<rowcolor=#373a3c,#000> - | - | |
Man of the Match: 호세 가야 (스페인) |
- 경기 전
* 경기 후
13. 총평
스페인은 A조에서 1강 답게 무난하게 본선 직행에 성공하였고 여기에서 스코틀랜드, 노르웨이, 조지아가 2위 싸움을 치열하게 하고 키프로스는 가끔 튀어나와 고춧가루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스코틀랜드가 노르웨이와 조지아를 손쉽게 따돌리며 본선에 진출하였다. 노르웨이와 조지아는 키플레이어를 보유하고도 약팀들 상대로 양민학살만 하며 스페인과 스코틀랜드 상대로 이변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탈락을 하였고 키프로스는 어떠한 이변 조차 만들지도 못하고 전패로 탈락했다.
※ 5개조 8경기
* 스페인(21점/진출):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체제 출범 후 3월 예선 시리즈에서 스코틀랜드 원정에서 2:0 패배를 당하는 등 위기를 맞았으나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통해 분위기를 회복했고 그 기세를 이어가 3연승을 거두며 11월 7~8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에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9차전에서 스코틀랜드가 조지아와 비기면서 조 1위가 유력해졌으며 마지막 경기인 홈에서 조지아를 꺾으면서 조 1위를 확정시켰다. 하지만 본선에서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와 같은조가 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 스코틀랜드(17점/진출): 3월에 열린 예선 2차전에서 스페인을 홈에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예선을 진행했고 10월에 스페인을 상대로 1패를 기록했지만 5연승을 통해 초반에 승점을 확보한 덕분에 11월 7~8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에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반드시 이겨야만 조 1위가 되는 조지아전을 비기는 바람에 조 1위는 사실상 날아갔다. 또한 노르웨이전에서 비기며 2포트를 오스트리아에게 넘겨주고 3포트로 밀려났다.[11]
* 노르웨이(11점/탈락): 마르틴 외데고르, 엘링 홀란드 원투펀치를 앞세워 24년만의 메이저 대회 복귀를 노렸으나 정작 스페인, 스코틀랜드와 같은 직행 경쟁팀들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였다. 결국 2위 안에 드는데에 실패해 네이션스 리그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갈 가능성에 희망을 걸어봤지만, 노르웨이의 플레이오프 행을 위해 2위 안에 들어서 본선에 진출해줘야 했던 이스라엘이 본선이 아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으며[12] 노르웨이는 플레이오프도 가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 조지아(8점/PO 진출): 신성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앞세워 나름의 성적을 기대했지만 키프로스 상대로 2승을 제외하고 승리가 없다.[13] 그래도 노르웨이와는 다르게 네이션스리그 성적이 좋기에 플레이오프로 가게 되었고 추가로 예선 막판에 고춧가루는 되려 스코틀랜드에게 고춧가루를 날려 스코틀랜드의 본선 포트를 떨어뜨리기도 했다. 지난 유로에서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 때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아쉽게 패배하여 출전이 무산되었기 때문에 이번 플레이오프 때는 각오가 남다를 것이다. 플레이오프 첫 상대는 J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룩셈부르크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기고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진출하여 그리스와 결전을 치르게 되었다. 상대전적이 절대적인 열세라서 불리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승부차기 끝에 극적으로 그리스를 꺾고 최초로 유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 키프로스(0점/탈락): 나름의 고춧가루 전력이라고 평가되었지만 고춧가루는 커녕 8전패를 찍어버렸고 수비는 물론 득점력 또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줘 같이 전패를 찍은 몰타보다도 못한 팀이 되어버렸다.
* 스페인(21점/진출):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체제 출범 후 3월 예선 시리즈에서 스코틀랜드 원정에서 2:0 패배를 당하는 등 위기를 맞았으나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통해 분위기를 회복했고 그 기세를 이어가 3연승을 거두며 11월 7~8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에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9차전에서 스코틀랜드가 조지아와 비기면서 조 1위가 유력해졌으며 마지막 경기인 홈에서 조지아를 꺾으면서 조 1위를 확정시켰다. 하지만 본선에서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와 같은조가 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 스코틀랜드(17점/진출): 3월에 열린 예선 2차전에서 스페인을 홈에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예선을 진행했고 10월에 스페인을 상대로 1패를 기록했지만 5연승을 통해 초반에 승점을 확보한 덕분에 11월 7~8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에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반드시 이겨야만 조 1위가 되는 조지아전을 비기는 바람에 조 1위는 사실상 날아갔다. 또한 노르웨이전에서 비기며 2포트를 오스트리아에게 넘겨주고 3포트로 밀려났다.[11]
* 노르웨이(11점/탈락): 마르틴 외데고르, 엘링 홀란드 원투펀치를 앞세워 24년만의 메이저 대회 복귀를 노렸으나 정작 스페인, 스코틀랜드와 같은 직행 경쟁팀들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였다. 결국 2위 안에 드는데에 실패해 네이션스 리그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갈 가능성에 희망을 걸어봤지만, 노르웨이의 플레이오프 행을 위해 2위 안에 들어서 본선에 진출해줘야 했던 이스라엘이 본선이 아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으며[12] 노르웨이는 플레이오프도 가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 조지아(8점/PO 진출): 신성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앞세워 나름의 성적을 기대했지만 키프로스 상대로 2승을 제외하고 승리가 없다.[13] 그래도 노르웨이와는 다르게 네이션스리그 성적이 좋기에 플레이오프로 가게 되었고 추가로 예선 막판에 고춧가루는 되려 스코틀랜드에게 고춧가루를 날려 스코틀랜드의 본선 포트를 떨어뜨리기도 했다. 지난 유로에서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 때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아쉽게 패배하여 출전이 무산되었기 때문에 이번 플레이오프 때는 각오가 남다를 것이다. 플레이오프 첫 상대는 J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룩셈부르크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기고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진출하여 그리스와 결전을 치르게 되었다. 상대전적이 절대적인 열세라서 불리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승부차기 끝에 극적으로 그리스를 꺾고 최초로 유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 키프로스(0점/탈락): 나름의 고춧가루 전력이라고 평가되었지만 고춧가루는 커녕 8전패를 찍어버렸고 수비는 물론 득점력 또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줘 같이 전패를 찍은 몰타보다도 못한 팀이 되어버렸다.
[1]
일반적으로 1강 스페인/3중 스코틀랜드, 노르웨이, 조지아/1약 키프로스 이렇게 보는 관점이 많지만, 1강인 스페인도 나머지 팀들과의 경기에서 뜬금 무승부를 거두거나 역으로 1점차 패배를 당하며 꼬이기라도 하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실제로 스페인은 일정 초반 스코틀랜드에게 영패를 당하는 충격을 겪으며 한때 2위 자리도 위태로웠었다.
[2]
지난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에서도 홀란드 없이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네덜란드와 단두대 매치를 치렀는데 정말 무기력하게 패배하였고 이번에도 스페인에게도 똑같이 당하는 것 보면 여전히 네임드 선수한테 의존하는 게 심하다는 방증이다.
[3]
원래 주심이었던 산드로 섀허의 근육부위 통증 호소로 인해 하프타임에 주심이 교체되었다.
[4]
물론 유로는 2위만 해도 본선진출이 가능하지만 상위시드를 못받는 문제가 생겨 죽음의 조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 다른 국가들보다 어렵게 조별예선을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1위로 진출하는 것이 훨씬 좋다.
[5]
반면 똑같이 네이션스리그 리그C에서 승격에 성공한 그리스, 튀르키예, 카자흐스탄이 예선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리고 2023년 6월 기준 조지아도 현재 예선에서 2위이긴 하지만 이 것은
네이션스리그 결선토너먼트를 하러 간 스페인이 아직 2경기 밖에 치르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조지아가 잘해서 2위인 느낌이 절대로 아닌 상황이다.
[6]
만약 실점할 경우 3점차로 승리해야한다.
[7]
같은 경쟁상대인 스코틀랜드의 스콧 맥토미니는 루카쿠에 이어 예선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하고있다.
[8]
다만 플레이오프도 이스라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스코틀랜드, 핀란드, 우크라이나, 아이슬란드 7팀중 3팀이 본선에 진출을 해야한다. 이중에서 꿀조에 속한 세르비아와 같은 조 에서 스페인 때려잡고 전승 질주하는 스코틀랜드가 진출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며, 치열하게 경쟁하는 핀란드와 이스라엘은 반반이다. 죽음의 조에 걸린 우크라이나는 강호 이탈리아의 벽을 넘어야해서 가능성이 절반 이하로 보이며 그외 졸전을 펼치고 있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아이슬란드는 부활하는 중인 슬로바키아와 바닥을 깔았던 룩셈부르크의 선전에 밀려 거의 희박하다고 보는 편이다.
[9]
스코틀랜드와 스페인이 6승 2패로 동률이 될 시 승자승에서 스코틀랜드가 앞서기 때문이다.
[10]
물론 스코틀랜드가 잔여 경기에서 골 폭격을 해서 스페인보다 골득실이 앞서면 스코틀랜드가 1위가 된다.
[11]
조 1위가 걸린 7차전 직전에 팀의 핵심인 양쪽 윙백
앤디 로버트슨,
아론 히키가 부상으로 빠졌고 그 여파는 너무나도 컸다.
[12]
이스라엘과 같은 조인 러시아가 자격 박탈당하면서 모든 리그 B 팀들의 성적은 각 조 최하위 팀들과의 전적을 제하고 계산되었다. 이스라엘은 4무, 노르웨이는 최하위팀인 스웨덴을 상대로 한 2승을 성적에서 제외하면 1승 1무 2패로 승점은 같으나 득실차에서 밀리면서 후순위가 되었다. 그나마 C조였던 핀란드를 제칠 수 있었는데 하필 핀란드가 속한 C조의 최하위가 루마니아이고 핀란드는 루마니아에게 1무 1패를 당했는데 이 불리한 성적이 순위계산에서 제외되어 2승 1무 1패로 계산되면서 횡재한다. 러시아가 정상적으로 리그에 참여했으면 핀란드는 2승 2무 2패로 노르웨이의 3승 1무 2패에 뒤쳐지기에 노르웨이가 플레이오프를 갈 수 있었으니 노르웨이는 푸틴을 죽이고 싶을 듯....
[13]
완벽한 경기력으로 대승을 한 것은 홈에서 키프로스를 상대로 4대0, 평가전에서 몽골과 태국을 상대로 각각 6대1, 8대0으로 대승한 것외에는 정말로 경쟁에서 이겨야 할 상대에게는 무기력하게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