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8

시리즈의 크리처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 주요 B.O.W. (좀비, 케르베로스, 헌터, 까마귀, 거대 거미, 릭커, 바퀴벌레, 박쥐, 타이런트/ 네메시스)
병원체	등장 작품
T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제로/크리처
	틀:바이오하자드/크리쳐
	틀:바이오하자드 2/크리쳐
	틀:바이오하자드 3/크리쳐
	틀: 코드 베로니카/크리쳐
플라가	틀: 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T 어비스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크리쳐
플라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5/크리쳐
T 포보스 바이러스	레벌레이션스 2 (알렉스 웨스커, 닐 피셔)
C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6/크리쳐
변종사상균	틀:바이오하자드 7/크리쳐
카두	틀:바이오하자드 빌리지/크리쳐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의 크리쳐 U-8

기반	절지동물 / 갑각류
신체 정보	수십미터
생성 경로	트라이셀의 생물병기 실험
생성일	2009년 이전
종류	생체병기
등장 작품	〈 바이오하자드 5〉

1. 개요2. 작중 등장

2.1. 바이오하자드 5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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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오하자드 5에 등장하는 생체병기이다.

2. 작중 등장

<colbgcolor=black><colcolor=#CD853F> 바이오하자드 5 등장 적
기반: 플라가 (해츨링 · 케팔로 · 두발리아 · 키페페오)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일반	마지니( 처형인 마지니) · 아쥬레 · 악어 · 브이 키치와 · 릭커 베타 · 리퍼
보스	우로보로스 실험체( 무코노 · 아헤리) · 포포카리무 · 은데스 · 리카르도 어빙 · U-8 · 알버트 웨스커
추가 모드	블롭

2.1. 바이오하자드 5

수많은 인간 보존 캡슐이 구비되어 있던 트라이셀 아프리카 연구시설에 배치되어 있던 거대한 거미게 혹은 왕게 [1]의 모습을 한 거대한 갑각류형 괴물. 한국 플레이어 한정 별명은 영덕대게, 킹크랩, 간장게장이다.

트라이셀로부터 병기로서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지션은 주력전차 급의 포지션이라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4에 등장한 U-3와 같은 목적으로 제작된 생체병기인 모양. 직역하면 궁극체 8호.

등장부터 버튼액션을 요구하며, 특히 집게발에 붙잡히면 그 자리에서 바로 갈려버리며 배의 육아낭에서 "드론"이라고 불리는 조에아가 변이한 비행형 B.O.W 들을 다수 내보내어 공격한다. 게다가 몸을 감싸고 있는 생체 갑피 또한 단단해서 어지간한 공격에도 끄떡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 프로토타입이라 거대한 다리나 몸의 일부분에는 갑피가 없는 부위가 있어, 이것이 궁극체 8호의 약점이 된다. 중간에 자세를 잡고서 즉사 공격을 하는데, 버튼 액션으로 피해주자.

이 녀석도 공략법이 매우 간단한데 몸을 지지하고 있는 주 다리에 보이는 갑피가 벗겨져 붉은 살점이 보이는 연한 부분을 공격하다 보면 그로기 상태에 빠지고 그때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가까이 가면 버튼액션이 나온다. 이때 특정 버튼을 누르면 말 그대로 수류탄을 먹는다.[2] 수류탄이 폭발하면 머리의 갑각 일부분이 깨진다. 이걸 3번 정도 반복하거나 깨진 갑각[3]에 총알을 퍼붓다 보면 죽는다. 섬광탄이나 네이팜은 안되고 세열 수류탄만 가능.

참고로 녀석의 복부에서 튀어나오는 모기처럼 생긴 조에아가 변이한 생물들은 해치워도 쓰러뜨린 크리쳐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멋진 아이템 셔틀.

3. 기타

설정에 따르면 이 놈의 집게발은 전차의 장갑도 관통한다고 한다. 게임적 허용이지만 이딴 흉악한 것에 죽빵을 맞고도 견디는 크리스의 무시무시함을 알 수 있다.

U-8을 처치할 시 입수되는 동명의 파일인 'U-8'에 따르면 온갖 생물의 유전자가 배합 및 개량되었지만 특히 유독 갑각류의 유전자가 외형에 반영되어 있어서 이러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단단한 생체 갑피가 생성되었다고 한다.[4] 또한 복부에 공생 관계인 비행형 B.O.W[5]가 있어 크기가 큰 대신 원거리에서 날라오는 포격에 대처할 수 없다는 약점이 보완되기에 단점을 제외하면 병기로서의 완성도가 높다고 한다.

다만 크기가 커서 느린 대신 백병전에서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인 동시에 오히려 그 크기로 움직이는데 상당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기에 활동 시간이 짧기에 거점방어전이나 강습전과 같은 단기전에서의 운용은 효과적인 대신, 장기전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장점인 갑피도 급격한 거대화를 촉진한 부작용으로 결손된 부위가 일부 존재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범용성과 전투력이 우수하고 제어하기도 쉽다고 정평이 나있기에 생체병기 시장에서의 인기는 꽤 높다는 모양.

게다가 그 단점 중 하나인 갑피의 결손은 초기 생산형만이 해당될 뿐, 단점을 해결한 개량형[6]인 'U-8 프라임'이[7] 개발되었으며, 기록에 따르면 리카르도 어빙이 프로토타입과 개량형을 포함한 U-8 수십체를 매각했다고 한다. 언제가 될진 모르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에서 이 개량형 U-8 프라임을 비롯한 U-8들이 다시 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사족으로 방어력을 희생한 대신 경량화해서 활동시간과 속도를 높인 또다른 개량형 U-8도 개발될 뻔 했으나, 기획 단계에서 개발 중지되었다고 한다. 즉, 본편에서 등장한 개체는 갑피가 결손되었다는 단점이 있는 프로토타입이다.

[1] 외형상 생체 갑피에 가시가 듬성듬성 나 있는 것을 보면 왕게, 다리 길이를 보면 거미게에서도 모티브를 얻은 것을 확인 가능하다. [2] 몇 번째에 넣느냐에 따라 각각 대사가 다르다. 크리스 / 셰바로 분류할 때 첫 번째 수류탄 먹일 때는 둘 다 "이거나 먹어라!", 두 번째 수류탄은 "하나 더 먹어라!" / "질식해 버려!", 마지막 수류탄은 "이제 뒈지란 말이다!" / "죽어라, 불쾌한 놈!" [3] 설정에 따르면 이 부분을 보완한 덩치가 더 크고 강한 U-8 프라임도 있는 모양. [4] 파일에서 언급되는 실험 보고서에 따르면 RPG에 직격되어도 견딜 수준이라고 한다. [5] 파일에 따르면 U-3의 유생이 아닌, 전혀 다른 종류의 B.O.W라고 한다. [6] 갑피를 다층화시킨 방어력 강화형으로, 단점이었던 노출된 부위에도 갑피가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7] 일본어 원문에서는 " U-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