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colbgcolor=#ff0000><colcolor=#fff> 보이스 코리아 The Voice of Korea
방송사
PD		오광석
제작사		유니원아이앤엠[1]
방송 기간		2012년 2월 10일 ~ 5월 11일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
우승자		손승연
스폰서		닛산자동차(메인), TVING, 슈마커, 미네워터,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등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
	》	시즌1 손승연 (2012)	》	시즌2 이예준 (2013)

1. 개요

1.1. 출연진

• MC: 김진표 / 나레이션: 김진표
• 코치: 강타, 신승훈, 백지영, 길
• 드림팀(서브 코치): 영준, 박선주, 유영석, 정인
• 출연자는 너무 많은 관계로 아래로.

2. 경과

2.1. 블라인드 오디션

2.1.1. 각 코치의 팀에 들어간 참가자 일람

2.2. 배틀 라운드

3. 생방송

3.1. 1주차

• 평이 엇갈리는 생방송 무대
  타 오디션 프로보다 생방송도 낫다는 평과 녹방만큼의 퀄리티는 안 나와서 아쉽다는 반응이 공존한다. 맨 처음에 4명의 코치와 TOP24는 코러스의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별로 좋은 무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다.[8]

• 생방송 음향 문제
  생방송이 되자 음향, 정확히는 TV 송출 음향이 녹방보다 확연히 떨어졌다. 생방송의 한계이긴 하지만, 문제는 음향 때문에 참가자들의 실력이 죽어 보인다는 점. 생방송 음향은 슈퍼스타K 때부터 꾸준히 지적받아 오던 것이라 단시간 내에 고쳐지긴 힘들 듯하다.

• 여성성 발견? 신초이
  아웃사이더를 선곡했으나, 음향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초반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문제, 무대장악력 부족이 넥이 되었는지 탈락하였다. 코치들이 "여성성을 발견했다"고 했는데, 원래의 보이시한 매력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평.

• 보코보다는 슈스케과? 박태영
  배틀라운드에서의 부진으로 별 관심을 못 받고 있었으나, "좋은 날"을 선곡하여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어 코치의 선택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다. 백지영도 박태영의 선전은 의외였는 듯.

• 지각 변동을 가져온 우혜미
  우혜미는 윤시내의 Maria[9]를 선곡했고, 길은 이 노래를 아무나 부를 수 없다며 보이스 코리아에 지각 변동을 가져올 거라고 했는데 이번 주 보코에서 가장 좋은 무대였다는 평을 받으며[10] 사전투표 4위이던 우혜미는 새로운 끝판왕으로 급부상했다. 다만 음원 성적은 기행 퍼포먼스가 없어서다른 음원보다 순위가 낮다.

• 악플이 줄기는커녕 늘어버린 인지윤
  배틀 라운드에서 함성훈보다 잘 했는지덜 못했는지에 대한 논란, 함성훈이 호의적으로 대해준 것과 대조적으로 외모로 인해 비호감이라 한 것 때문에 악플에 시달리던 인지윤은 "U-Go-Girl"을 선곡했는데......K팝스타 생방송급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망했다. 코치들도 장점을 억지로 찾는 듯했으며, 하필 백지영이 고민할 때 함성훈이 깜짝 출연하여 인터뷰하여 어그로는 배로......"함성훈이 아깝다" "외모 빼고 봐도 제일 못함" "외모 지적당하는 것이 싫으면 왜 남 외모 지적하냐"는 식의 리플이 쏟아졌다.

• 순정마초, 최준영
  길은 "희나리"를 선곡해주었는데, 선곡 이유가 오디션에서 희나리를 부르는 것을 듣고 싶어서라고.[11] "남자답게" 부르라는 말 하나만 해줬다고 한다. 원래 R&B만 하고 발라드를 잘 못 해서 발라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으며, 길에게는 "내가 평가할 뮤지션이 아니다", 백지영에게는 "진정성 있었다", 신승훈에게는 "최준영 씨의 노래가 순정마초 그대로였다"는 평을 들으며 문자 투표 1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넷상에서의 평은 꽤 갈리는데, 어째 주로 남자들에게 반응이 뜨뜻미지근하고 여자들에게는 반응이 좋다.

• R&B의 여신, 유성은
  백지영은 015B의 "잠시 길을 잃다"를 선곡해주었는데, 유성은 특유의 느낌으로 소화해내어 신승훈에게 "소울 R&B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평을 들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 야 허각 소리 좀 안나게 하라
  허공은 '우울한 편지'를 선곡하여 목소리에 있어서는 허각의 그림자를 벗어났다는 평을 받았지만, 나레이션과 질문, 그리고 허공 자신도 허각을 지나치게 언급하여 빈축을 샀다. 허각의 도플갱어로 살 수 없다고 하며 나왔는데 오히려 허각의 그림자에 허공을 가두는 편집이라는 반응.

• 음원 공개
  12명의 음원이 월요일(12.04.09) 오전 11시에 엠넷, 오후 12시에 멜론 등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었다. 타이틀은 문투 1위인 희나리와 유혹의 소나타.

3.2. 2주차

• 강타 소주머겅 두 번 머겅
  신승훈 팀은 배틀 라운드에 보여줬던 실력만큼은 안 나왔다는 평. 그래도 절대적인 퀄리티로 보면 신승훈 팀은 좋았지만, 강타 팀은 거의 대부분이[12] 수준 이하의 무대를 보여주면서 안이사의 프로듀서로서의 자질 논란이 촉발되었다. K팝 스타에서의 권이사의 프로듀스와 대비되어 더욱 까이는 중.

• 배승훈 배근석 합격 논란
  배근석은 배틀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기본기 부족을 노출했던 데다[13], 강타의 선곡까지 배근석의 캐릭터와 맞지 않는 곡으로 배정되어, 이날 가장 좋지 못한 무대로 손꼽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자투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는지 일찌감치 합격자로 선발되었으며, 이에 배근석은 합격의 기쁨은 커녕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강타의 얼굴 역시 심하게 굳어졌다. 이날 신승훈 팀에서는 배근석보다 훨씬 나은 무대를 보였던 이은아와 샘구가 탈락, 죽음의 조라는 별명을 재확인하면서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동정여론도 나왔다.

• 새로운 우승 후보로 도약한 손승연
  주목받던 이소정과 장재호는 오히려 부진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장재호는 고질적인 컨디션 난조라는 문제를 노출했다. 반면 사전투표 4위에 그쳤던 손승연은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죽음의 조로 불리는 신승훈 조의 새로운 우승후보로 도약했다.

• 강타 체면치레를 해준 지세희
  오경석 탈락 어그로로 사전투표 5위에 그치며 중간에 탈락 위기로 지목되기도 했던 지세희였으나, 전반적으로 수준 이하였던 강타 팀 무대 중에 유일하게 안 이사의 체면을 세워줄 수 있는 열창을 펼쳐 문투 1위로 급상승했다. 이를 통해 강타 팀 내에서 급격하게 부상, 배곱등근석을 밀어내고 강타 팀의 가장 유력한 TOP4 후보로 꼽히고 있다.

• 나들이와 오경석의 축하 공연 무대
  배틀 라운드에서 아깝게 탈락한 나들이와 오경석이 "기억의 습작", "님은 먼 곳에", "코뿔소"로 축하 공연을 했다. 그런데 탈락자 공연이 정작 이날 웬만한 경연 무대를 쌈싸먹는(...) 퀄리티로 화제가 되면서 이들의 탈락을 더욱 아쉽게 했다.

3.3. 3주차

• 더 짝 오브 코리아
  방송 전에 백지영 팀이었던 박태영과 신지현이 실제 커플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그 외에도 강미진이 최준영 팬이 많아서 조심스럽지만 최준영에게 호감이 있다고 하거나최준영은 여친 있는데, 유성은과 함성훈이 같이 다니는 것을 목격했다는 제보 등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는 최초로 설정이 아닌 커플이 나왔다. 이날 선곡도 박태영은 신지현에게 바치는 세레나데라며 "미련한 사랑"을 준비. 그런데 무대가 워낙 망해서(......) 중간중간에 카메라에 잡히는 신지현의 표정도 썩 좋지 않았다.

• 사연팔이 논란
  하예나가 시청자 문자 투표 1위로 합격했는데, 하예나의 사연팔이 장면에서 문자콜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서 하예나는 물론 보이스코리아 자체가 거센 사연팔이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다른 출연자들도 아예 사연팔이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사연팔이 자체가 보이스코리아의 캐치프라이즈와 정면으로 대치되고, 하예나의 어머니가 거리에서 명함을 돌리며 하예나를 뽑아달라고 하는 등 역대급의 사연팔이를 보여주었기 때문. 최준영이 첫 주 문자투표 1위에 이번 주도 문자투표 2위어서 지역팔이 논란도 있다. 지역팔이는 하예나 팬도 하긴 했지만...

• 이찬미와 오슬기의 축하공연 무대 영상
  각각 배틀라운드에서 불렀던 'Maria'와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불렀다.

• 최준영 음원 미공개
  월요일 오전 11시에 음원이 공개되었으나, 최준영의 Sea Of Love는 저작권 문제로 공개되지 않았다.

3.4. 4주차

• 계속되는 사연팔이
  이번에는 대놓고 홍혁수와 비교당하며 굴욕의 눈물을 흘린 정나현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데 성공하여, 그녀는 지난회처럼 구제의 형식이 아니라 당당히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 생방 무대 퀄리티 논란
  손승연의 경우에는 선방하고, 괜찮은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도 있었지만 대체로 생방 무대 중 가장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다. 특히 강타 조는 여전히 전체적인 퀄리티 저하가 심각해서 지난주에 떨어진 최준영과 장은아가 동정받기도(......) 하였다.

• 여탕이 되어버린 TOP8
  TOP16까지만 해도 남자 참가자가 7명이었는데 여기서 전멸하는 바람에 TOP8에는 전부 여자 참가자가 진출하게 되었다.

• 길과 백지영 팀의 TOP8 합동 공연
  우혜미, 하예나, 유성은, 강미진의 합동 공연이 있었다.

3.5. 5주차

• 방송사고로 인한 점수 오류 기사 링크
  방송 직후부터 코치가 어떻게 50점 이상을 줄 수 있냐는 문제가 제기되었고, 제작진 측도 수식 오류로 점수가 잘못 나왔음을 인정했다. 다행히 합격 불합격 여부는 그대로지만 하마터면 큰 방송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 지못미 강타
  지속적으로 무대의 퀄리티에 대해 지적을 받아온 강타 팀.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득표 수가 나오지 않았고, 시스템상 제자들을 계속 다음 단계로 올릴 수 있었기에 체면치레를 해 온 강타였다. 하지만 파이널을 앞두고 시청자 점수가 공개되면서 타 팀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수치에 자존심을 구겨버리고 말았다.
  길 팀은 순번이 맨 앞이라 비교 대상이 없어서 득표에 불리했고, 백지영 팀은 강타 팀과 직접적으로 비교되면서 반사이익을 얻었으며, 신승훈 팀은 가장 늦은 심야 시간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강타 팀을 제외한 세 팀 모두 고른 득표를 했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블라인드 오디션 때 건 공약 때문에 지세희 가발까지 쓰고 나와야 한다.

• 지못미 강미진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일찌기 최종보스 취급을 받아온 강미진이었으나, 근소한 차이로 유성은에게 밀려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공통적으로 거론되던 파이널 최강 라인업은 단연 손승연-강미진-유성은-우혜미였지만, 코치당 한 명씩은 꼭 올려야 하는 본 프로그램의 시스템상 강미진과 유성은 중 한 명이 탈락하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어찌보면 가장 큰 피해자일지도. 8명 중 우승 후보가 탈락하고 6등이 파이널에 진출한 셈이니...

• 하예나 음원 미공개
  저작권 문제로 "나에게로의 초대"는 공개되지 않았다.

• 결승 음원 점수에 반영되는 음원 공개
  손승연은 미운오리새끼, 유성은은 Game Over, 우혜미는 Lovely, 지세희는 멍하니이다. 그런데 이게 엠넷닷컴에만 공개한데가가 미리듣기 불가여서 명불허전 돈넷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중요한 건 음원을 다운받기가 불편하다는 점. 당시 나온 줄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 코치 인터뷰
  방송이 슬슬 끝을 향해 가면서 코치들의 인터뷰가 나오고 있는데, 신승훈은 생방에 진출한 6명을 기획사를 찾아주겠다고 하며 시즌 2에도 죽음의 조가 될 것을 예고했고, 길은 블라인드 합격자 중 현재는 탈락자인 참가자 중 두 명이 리쌍 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가했음을 밝혔다. 이 외에도 최준영을 떨어트렸지만 선곡 실패로 인한 것이라 아까워했다는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3.6. 6주차

• 마지막을 아름답게 끝낸 결승 무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보통 결승전에서 힘이 빠지는 무대가 나오지만, 결승에서 신곡 무대는 말고 모두 퀄리티 좋은 무대를 보여주어 아름답게 끝냈다. 특히 지세희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조 잘 만나서 TOP4라는 말을 많이 들었으나, 지세희도 좋은 무대를 선보여 TOP4에 들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우혜미 또한 광년이 포스를 뿜어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른 오디션과는 다르게 꽤 훈훈해서 졸업식 같았다고. 결승 무대는 CGV 아트홀이 아닌 평화의 전당으로 옮겼다.

• 신곡 논란
  음원 점수가 45%이기 때문에 신곡 퀄리티에 따라 차이가 나는가 하는 논란이 있었다. 그 외에도 신곡과 신곡 무대는 별로였기 때문에 오디션에서 신곡 부르지 마라는 반응이 많았다.

• 탈락자 합동 무대
  백지영 팀의 박태영과 신지현, 강타 팀의 배근석과 장정우, 길 팀의 최준영과 장은아, 신승훈 팀의 장재호와 이은아는 합동 공연으로 이승환의 "가족"을 불렀다. 코치 몰래 준비했다고 하는데, 엠넷이 시켰을 확률이 매우 높다(......). 화제는 비교적 덜 되었긴 하지만, 모두 Super Voice라는 것을 증명해준 무대였다.
  다만 TOP8[14]의 꽃다발 전달은 억지 감동 코드라며 좀 오그라든다는 반응이 있었다.

• 진 최종보스 한영애
  TOP4&한영애의 "누구 없소"와 "조율"로 피날레를 장식했는데, TOP4를 코러스로 만들어버리는 위엄으로 역시 소리의 마녀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TOP4가 결코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줬지만 한영애가 더 잘했다는 반응.

• 음원 전체 공개
  TOP4의 신곡이 엠넷뿐 아니라 모든 음원 사이트에, 자유곡도 모든 음원 사이트에 풀렸다. 그런데 신곡만 메인에 나오고 자유곡은 안 나와서 자유곡 음원 나온 줄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 우혜미의 "필승"은 저작권 문제로 미공개되었다.

4. 시청률

<rowcolor=#000> 회차	방영 날짜	시청률(대한민국 전국)
		AGB
<colbgcolor=#fff><colcolor=#000> 1회	2012년 2월 10일	0.9%
2회	2012년 2월 17일	2.1%
3회	2012년 2월 24일	2.9%
4회	2012년 3월 02일	3.4%
5회	2012년 3월 09일	3.9%
6회	2012년 3월 16일	3.7%
7회	2012년 3월 23일	4.3%
8회	2012년 3월 30일	3.7%
9회	2012년 4월 06일	2.9%
10회	2012년 4월 13일	2.4%
11회	2012년 4월 20일	2.5%
12회	2012년 4월 27일	2.6%
13회	2012년 5월 04일	2.2%
14회	2012년 5월 11일	2.2%
※ 5개 채널 합산

5. 출연자의 향후 향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