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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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상인 · 세력 · 보스 |
무기 | |
구역 | · 스트리트 오브 타르코프 · 그라운드 제로 |
아이템 | 소모품 · 장비 |
개발자 | 니키타 부야노프 |
The Lab
지하 복합 연구 시설인 테라그룹 연구소는 타르코프 중심지Streets of Tarkov 바로 아래 숨겨져 있는 기밀 시설입니다. 이 연구소는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고, 정보 수집 활동과 화학, 물리학, 생물학, 첨단기술 분야의 R&D, 테스팅, 시뮬레이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1. 맵 개요
"테라그룹 지역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은 사라진 것으로 간주해요. 그래도 당신이 크게 다친 것 같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 테라피스트
참여 인원 6-10명, 제한시간 35분. 날씨는 바람으로 고정되어 있다.다른 맵과 마찬가지로 입장 조건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으나 0.11.7 패치 이후부터 PMC 플레이어들은 1회성 키 아이템인 'TerraGroup Labs Access Keycard'를 사용해야 입장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다른 맵과 다르게 유저 스캐브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키카드는 매우 낮은 확률로 회색 캐비넷, 일반 스캐브가 소지하고 있거나, 높은 확률로 보스 스캐브가 소지하고 있다. 또한 상인 테라피스트의 우호도 레벨이 4 이상일 경우 16만 루블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더 랩은 타르코프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의 원흉, 테라 그룹의 불법 연구 스캔들이 벌어진 근원적 장소이다. 타르코프 사태 이후 생존자들은 연구소 내부로 몇 차례 진입을 시도했으나 들어간 그 누구도 돌아오지 않았다. 프라퍼와 테라피스트가 물자 습득을 위해 들여보낸 부하들도, 값나가는 물건을 뜯어오기 위해 보낸 펜스의 부하들도 내부로 들어가는 속속 연락이 끊어져 이제는 진입을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1] 랩에서 보험들었던 물건을 잃어버린 채로 복귀하면 테라피스트가 대놓고 우린 랩에서 소실된 물건은 아예 없어진 것으로 간주해요.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
2. 특징
팩토리와 같은 실내 맵이지만 넓이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넓고 파밍 장소도 사방에 위치한 거대한 맵. 이렇다보니 제한시간도 실외 맵과 비슷한 시간대로 설정되어 있다.더 랩의 구조는 팩토리처럼 완전 실내전이면서 층과 구역이 복잡하게 여러곳으로 나뉘어져 있고 맵 자체도 넓기에 인터체인지와 동급으로 복잡하다. 내부에서 길을 잃기 정말 좋은 구조를 가졌다. 거기서 거기같은 구조 때문에 계속 돌고 또 돌고 있으면 정신나갈수도 있다.
3. 상세
본 게임에서 가장 값나가는 아이템들이 많이 등장하는 맵으로 사실상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의 엔드 콘텐츠라고 말할 수 있는 장소이다. 다른 맵이라면 대강 5번은 돌아야 모을 액수를 랩에서는 단 1번에 충족시킬 수 있을 정도. 팩토리와 마찬가지로 실내맵인 특성상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초당 프레임이 다른 맵보다 매우 잘 나온다.의료 관련 연구가 진행되던 곳이라 의료 키트와 진통제 같은 일반적인 의약품은 굴러다니는 수준이고 레이드에 필요한 수술도구나 비싼값에 거래되는 주사기 등의 고급 아이템들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다 연구소 경비를 위해 용병들이 주둔했다는 설정에 맞추어 무기 부착물, 방어구 등의 고가치 장비들도 얻을 수 있다.
심지어 보안 설비로 봉쇄된 구역은 값비싼 키카드 값에 걸맞게 값나가는 물건들이 가득하다. 가장 비싼 키카드인 레드키(Lab. Red keycard)를 시작으로 형형색색의 키 카드들을 이용해서 파밍만 잘 한다면 랩 입장 키카드의 가격은 손쉽게 메꾸고도 무장 한세트를 마련할 수 있는 금액을 충분히 벌어들일 수 있다. 즉 랩에서 사용하는 형형색색의 키카드를 이용해서 들어가는 모든 곳이 노른자 파밍 지역.[2]
연구소 내부에 등장하는 AI는 모두 레이더들이다. 레이더는 테라 그룹, USEC과 BEAR에 고용되었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독자 세력화 된 전직 용병들로 연구소를 점거하고 내부로 진입하는 모든 외부인들을 적대한다는 설정이 있다.[3] 폭도화된 생존자나 지역 갱단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설정답게 무장도 빈약하고 사격 실력도 그저 그런 일반 스캐브들과 달리 용병출신이라는 설정 답게 고급화기와 탄약, 고클래스 방어구와 장비로 중무장하고 있으며 사격 실력도 매우 준수한 위험한 존재들이다. 레이더들은 랩 곳곳에 스폰되거나 특정한 트리거가 발동될 시 스폰되어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즉각 공격해온다. 당연히 AI의 난이도도 높고 이를 상대하기 위해 투입되는 PMC들도 어지간해서는 중무장하기에 더 랩의 파밍 난이도는 다른 맵에 비해 매우 위험한 편이다.[4][5]
이러한 특성들이 모두 겹쳐져 레이더와 교전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고 총 소리를 들은 다른 플레이어들이 막타를 치기위해 몰려들 수도 있어서 최대한 불필요한 교전을 피하고 고가치 물품을 잘 챙겨서 나오는 것이 연구소 파밍의 핵심이다. 때문에 동선관리가 어떤 맵보다도 중요하며 다른 유저가 탈출 트리거를 건드려 레이더가 스폰되거나 탈출로가 비활성화 된 상태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레이더가 스폰되니 어느정도 무장을 하고 돌아다녀야 한다.
다만 리저브 등에서와 마찬가지로 작정하고 레이더를 아예 사냥하고 장비를 파밍하는 역발상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등장하는 레이더의 숫자도 많고 간간히 레이더들에게 살해당한 PMC들의 시체도 생겨서[6]실력과 운이 좋다면 비싼 총기와 총알, 방어구 등을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않고 챙겨갈 수 있다. 레이더는 고화력 무기와 중장갑을 갖춘 위험한 상대이지만, 반대로 말해서 어떻게든 잡기만 하면 좋은 장비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는 소리이기도 한 것.[7]
입장에 필요한 키카드 때문에 무조건 PMC의 인원을 맞춰서 투입되는 다른 맵들과 달리 운이 좋으면 유령방에 혼자 투입되는 경우도 생긴다. 솔로방이 잡히면 하늘이 주신 기회다 생각하고 레이더를 불러서 다잡고 나가보자. 유령방이 걸릴 경우 레이더가 한번에 10명 이상씩 스폰되어 레이더들이 우르르 몰려오는게 아닌가 할 수 있지만 레이더들은 플레이어를 발견하거나 피격당하지 않는 이상 총소리가 난다고 유저마냥 달려오진 않기에 걱정할 필요 없다.
온갖 고가치 템이 난무하는 맵 답게 핵쟁이들이 가장 많은 맵이다. 리저브와 인터체인지도 고가치 템이 스폰하기에 핵이 몰리긴 하지만 대놓고 핵을 써대는 악질쓰레기들이 가장 많은 것은 단연코 랩이다. 핵이 적발되어 정지되기 전에 핵으로 모든 AI및 PMC를 쓸어버리고 비싼 아이템들을 파밍해 루블화 시킨뒤 그걸 현금으로 팔아서 돈을 버는게 핵 사용자들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 외의 맵에서 핵을 사용하는 게이머들은 핵을 판매하는 장사치들을 철석같이 믿고 핵이 감지되지 않는다고 여기는 멍청이들이거나, 기분전환 삼아 다른 맵에서 학살을 즐기려는 핵 사용자들 뿐이다. 덕분에 타르코프가 떡상하면서 게이머가 큰 폭으로 늘어난 2020년 들어서 핵 사용자도 다시금 급격히 증가해서 랩은 사실상 핵 유저들의 전용 놀이터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2024년이 된 지금도 개발자인 니키타가 핵을 더럽게 못 잡는 탓에 체감상 거의 10판당 5번은 핵쟁이와의 싸움을 겪을 정도. 특히 아시아는 중국발 핵이 폭격수준으로 쏟아지고 그걸 구매해 아무렇지 않게 쓰는 비양심적인 게이머들이 매우 많다보니 랩에 관심을 가지는 유저라면 주의해야한다. 가장 막장이던 시절엔 타르코프에 있는 탄의 도탄 시스템을 조작해서 아무데나 냅다 쏴서 도탄된 탄으로 벽 뒤 유저의 머리를 맞추거나, 살아있는 유저를 죽은 것으로 조작해서 원거리에서 템을 죄다 강탈하는 어처구니 없는 핵도 등장했을 정도다. 다행히 이런 개막장 핵들은 그나마 막혀서 사라졌지만 유저의 위치를 볼 수 있는 ESP(월핵)과 자동으로 유저의 약점을 조준해주는 에임핵은 여전히 성행하고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4. 지도
- 탈출구 정보
탈출구 | 이름 | 탈출 가능 세력[8] | 상시 개방 | 일회용 | 탈출 요구 사항 | 기타 |
화물 엘리베이터 (Cargo Elevator) |
PMC | ✔ | ✘ |
1. G1호실에서 전원 복구 2. 엘리베이터 호출 3.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버튼과 상호작용 |
G구역 | |
의료구역 엘리베이터 (Medical Block Elevator) |
PMC | ✔ | ✘ |
1. G6호실에서 전원 복구 2. 엘리베이터 호출 3.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버튼과 상호작용 |
O구역 | |
주 엘리베이터 (Main Elevator) |
PMC | ✔ | ✘ |
1. R4호실 반대편에서서 전원 복구 2. 엘리베이터 호출 3.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버튼과 상호작용 |
R구역 | |
하수관 (Sewage Conduit) |
PMC | ✔ | ✘ | 탈출구 왼쪽에 위치한 버튼 조작으로 수위 내리기 | - | |
환풍구 (Ventilation Shaft) |
PMC | ✔ | ✘ | 가방 미착용 | - | |
격납고 출입구 (Hangar Gate) |
PMC | ✘ | ✘ | B24호실에서 출입구 개방 | B구역 | |
주차장 출입구 (Parking Gate) |
PMC | ✘ | ✘ | Y21호실에서 출입구 개방 | Y구역 |
총 지하 5층~3층까지 존재하며 2층입구는 비상구에 존재는 하지만 문 열기가 불가능하고 그 위층으로는 올라갈 수 없다.
1개를 제외한 모든 탈출구에는 조건이 존재하지만 조건이 발목을 잡지는 않는다. 전원을 올리러 가는곳이 정말 가깝기때문. 탈출구 앞에 가방던져두고 전원 올리러 가도 될정도다. 의외로 생각보다 탈출목적으로 벨을 누르는 상황은 정말 적다. 먼저 다른 유저들이 탈출을 하든 레이더작을 하려든 이미 누른 경우가 많기 때문. 가장 쉬운 탈출구는 환풍구 탈출로로 가방이 없어야된다. 하지만 탈출에 17초나 걸리는데다가 큰돈들여 들어온 랩인만큼 핵쟁이가 함께 매칭 되어서 보험이 안되는 랩 특성상 파밍이고 뭐고 개인장비라도 짊어지고 급히 탈출해야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쓸 일은 거의 없다. 설명은 쉽지만 레이더가 홀쪽에 스폰하는 날에는 정말 난감하고 그들만으로도 난이도가 매우 높다. 이곳은 큰가방에 레이더 파밍혹은 어마어마한 위험과 낮은 확률을 감수하고 레덱스런을 하는 수밖에 없다.
환풍구와 하수관 탈출구를 제외한 모든 탈출구에서는 일부 장치와 상호작용을 해야하는데, 탈출구 전원을 작동시키면 랩 전체에[9] 러시아어로 안내방송이 울려퍼지며 그와 동시에 레이더들이 일정 확률로 스폰된다.[10] 러시아어를 해석할 줄 안다면 그것으로 무엇이 열렸는지 알 수 있다.
G- 카고
O- 메디컬
R- 메인 엘리베이터
B- 행거
Y- 주차장
사실 러시아어를 모르거나 방송 내용을 굳이 열심히 듣지 않아도 결국 마지막에 구역을 칭하는 알파벳만 달라지는걸 알수있고 이 알파벳으로 열린 탈출구의 위치와 스위치를 가동한 pmc의 위치를 유추할 수 있다. 게다가 O를 두번 연타하면 어차피 탈출구 목록도 쭉 뜨므로 확인이 가능하다. O- 메디컬
R- 메인 엘리베이터
B- 행거
Y- 주차장
5. 생존을 위한 팁
랩은 타르코프 유저의 모든 요소를 시험하는 곳이라 봐도 무방하다. 3층까지 있는 구조에 수많은 방과 내부 구조물들이 있어 존버의 위험이 크고 수틀리면 도망이라도 칠 수 있는 다른 맵에 비해 워낙 맵이 좁아 도망갈 위치도 한정적이며 열쇠만 있으면 되는 팩토리와 다르게 탈출로가 요구하는 조건이 까다롭다.의외일지도 모르겠지만 더 랩에는 레이더 조차 대놓고 못들어오는 안전지대가 존재한다. 여기 들어올수 있는건 유저 밖에 없다. 거기에 방탄유리로 밖의 상황을 확인할수있다. 레이더가 방탄유리를 사이에 두고 총 한발 안쏘고 멀뚱히 보다가 그냥 지나간다. 물론 입구는 방탄이 아니기 때문에 입구에 서 있으면 관통된 총알에 죽는다.
스폰하는 모든 AI는 레이더로 고정되어 있는데 맵이 좁고 실내전이라 레이더가 던지는 섬광탄과 수류탄의 압박이 훨씬 크게 다가오며, 한번 교전이 벌어지면 모든 맵에서 교전하는 위치를 어림짐작 할 수 있어 PMC의 위협도 훨씬 크다.
좁지만 복잡한 맵과 타르코프의 모자란 사운드의 한계로 타르코프식 사운드 플레이[11]가 매우 중요한곳이라 맵의 구조를 전부 파악하고 있어야 교전에서 유리하다. 랩의 맵 구조를 모른체 입장한다면 발소리만 듣고 위치를 유추하는 고인물들에게 무참히 사냥당할수도 있으며 이는 특히 철바닥이 많은 지하구획에서 더 심해진다.
게다가 평균 15만루블에 시즌 말에는 30만루블까지도 올라가는 비싼 입장료를 지불하고 오는곳이라 시즌 말이 아니라면 권총런과 도끼런을 보기 힘들고, 대부분 중무장한 PMC들이 입장하며 다인큐가 가장 많고 활발한 장소라 PMC를 적당히 피해다닐수 있는 다른 구역에 비해 거의 팩토리급의 살벌한 교전 환경이 만들어진다.
허나 이런 끔찍한 환경과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랩을 찾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바로 수많은 고급 파밍 테이블이 여기저기 몰려있는 꿀파밍 지역이며, 무엇보다 비싼 주사기류들도 많이 스폰하고 맵에 잔뜩 나오는 레이더들이 칸당 1만루블이 넘는 수류탄을 3~4개씩 들고 나오기 때문이다. 고급 방탄복과 최종탄을 가져오는 일이 잦은 레이더 다수를 처치한다면 굉장히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레이더런으로 좋은곳은 고정 탈출로로는 지하의 화물 엘리베이터 구획과 메디컬 엘리베이터 구획인데, 1자로 쭉 뻗은 구조에 엘리베이터 전원을 올리면 레이더들이 알아서 오기 때문. 비고정 탈출로중에는 행거와 주차장 탈출로가 있는데 이곳 또한 알람을 누르면 레이더가 탈출로쪽에서 스폰하거나 로비쪽에서 걸어온다.
다인큐가 아닌 솔로 플레이 중이라면 욕심을 버리고 적당히 이득을 봤다 싶으면 도망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랩은 핵과 다인큐가 가장 많은 지역임을 항상 명심하자.
6. 여담
니키타가 밝히기로는 오픈 월드로 모든 맵을 묶은 뒤 연구소에서 시작하는게 아닌 타르코프 시내에서 연구소까지 키카드를 들고 뛰어간후 레이더들과 한바탕 전쟁을 벌이고 연구소 탈출 후 다시 타르코프 시내를 탈출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라며 언급하기도 했다.2021년 6월 경에 리저브의 보스인 글루하 패거리가 연구소에서 출현하는 이벤트가 발생했다. 글루하의 부하들이 연구소로 들어가는 입구 위치를 알아내어 진입했다는 듯 하며 추후 스토리 라인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후에 유튜브로 공개된 공식 영상인 리지의 연대기에서 글루하 패거리가 연구소 입구 위치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공개가 되었다.
2023년 7월 경에 유캐브도 입장이 가능한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당연히 난장판 그 자체로 끝났다
2024년 핼러윈 이벤트로는 아예 연구소 안에서 바이러스 누출로 인해 좀비 아포칼립스가 벌어지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초반에는 랩에서만 좀비가 나오다가 점점 다른 맵으로 좀비가 퍼져 대부분의 맵에 좀비가 나오게 되면서 호러물이 따로 없게 되었다.
7. 사용 가능한 열쇠
아이콘 | 명칭 | 사용처 |
TerraGroup Labs access keycard[12] | 입장시 필수적으로 필요한 카드 | |
Keycard with a blue marking | ||
Lab. Black keycard | 1층 G12 섹터 | |
Lab. Blue keycard | 2층 G11 섹터 | |
Lab. Green keycard[13] | 2층 G22 섹터 | |
Lab. Red keycard[14][15] | 1층 R23 섹터 | |
Lab. Violet keycard | 1층 R23 섹터 | |
Lab. Yellow keycard | 알람 컨트롤패널 | |
Lab. key. Arsenal storage room | 1층 R23 섹터(레드키 방 안쪽 철창) | |
Lab. key. Manager office | 2층 O21 사무실 | |
Lab. key. Testing area | 1층 O11 무기고 |
[1]
그래서 더 랩에서는 보험으로 장비를 회수하는 것도, 유저 스캐브로 플레이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2]
다만 수백에서 수천만 루블을 상회하는 키 카드를 이용해서 진입할 수 있는 구역에서 벌 수 있는 금액은 잘 해봐야 백만 루블 정도에 불과하다. 리저브의 AK방처럼 편법으로 들어가거나 오픈된 장소에서 파밍이 가능한 다른 지역들과 달리 키 카드 사용 외에는 내부 진입 방법이 없고 색깔 키카드들의 출현 확률이 극악으로 희귀한데다가 사용 횟수에 제한까지 없으니 시세가 미친 듯이 올라가 있는 것일 뿐. 드랍 장소는
이 영상 참고.
[3]
그럼 연구소에 있던 인력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작동이 멈춘 엘리베이터 통로 내부에
테라 그룹 소속 연구원들의 시체들을 볼 수 있고 여러 구역에서 총격전의 흔적 등이 남아있는 것을 모아서는 모종의 이유로 용병들이 연구원들을 전부 처형한 것으로 추측된다. 공식 드라마인 RAID에서는 테라그룹의 수하인 USEC이 BEAR와 교전을 하면서 연구원들을 처형하는 장면이 나온다.
[4]
레이더들은 맵 곳곳을 로밍도 다니기에 어딘가에 짱박혀있다 제한 시간 끝자락 즈음에 움직여서 남은 아이템들을 줍는 일명 늦잠메타나 까마귀 플레이도 여기서는 잘 안 먹힌다. 언제 어디서 레이더들이 스폰될지를 모르는데다 한 번이라도 레이더에게 발각되면 레이더들은 플레이어를 추격해오는 AI를 지녔기 때문이기도 하고 애시당초 여기에 오는 PMC가 퀘스트가 아닌 이상 중요한 템만 먹고 빠지려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보통은 키카드 값을 넘어 가방을 꽉꽉 채워서 이득을 최대한 보려하며 특히나 다인큐 pmc들은 눈으로 확실히 PMC의 시체를 모두 확인 하기 전까지는 투입되는 유저 수를 카운트하면서 꼼꼼하고 천천히 진행하기때문에 안 들키기도 쉽지않고, 설령 안 들킨채로 다른 PMC가 모두 나갔다 하더라도 남은 시간이 얼마 없는데다 비싼 아이템도 대부분 털려있어 비싼 입장카드를 사용해서 벌어오는 돈을 생각하면 유캐브로 폐지를 줍는 것 이상의 본전도 뽑기 힘들다.
[5]
이렇기에 여타 맵에서 활동하는 도끼런, 권총런 플레이어들도 랩에는 잘 안 들어온다. 값비싼 파밍을 보안컨테이너에 쑤셔넣는단 마인드로 들어오기에는 입장 키카드도 비싸고 비무장 상태로는 PMC나 레이더들의 과녁 신세로 전락하기 십상이기 때문.
[6]
다른 곳에서 조용히 파밍하고 있다가 총 소리를 듣고 가봤는데 다른 플레이어들이 서로 싸우다가 레이더한테 죽어서 그 비싼 장비들을 날로 챙겨가는 희귀한 일도 종종 발생한다.
[7]
다만 레이더들의 방어구는 보통 못해도 4등급이라 전면전으로 상대하면 탄약 소모도 극심하고 레이더들의 화망에 벌집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어찌어찌 이긴다고 해도 레이더들의 방어구가 갈려버려서 무거운 쓰레기로 변해버린다. 파밍 효율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최대한 정확하게 머리를 사격하거나 고데미지 탄으로 다리를 갈아버리자.
[8]
라고는 해도 위에서 말한 특성상 전부 PMC 전용이다.
[9]
단 지하에는 스피커가 없기에 안내방송이 먹먹하게 들린다.
[10]
안내 방송의 내용은 대략 "보안팀에서 알립니다. OO구역에 허가되지 않은 작동이 발생하였습니다"/"OO 엘레베이터의 전력이 복구되었음을 알립니다." 정도로 볼 수 있다.
[11]
소리의 위치가 아닌 바닥의 재질별로 나는 소리를 듣고 그 곳의 위치를 유추하는 방식.
[12]
보스 스캐브나 부하들이 가끔 가지고 있고, 유캐브로 입장시 가끔 지급된다. 혹은 철제 서랍장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혹은 메카닉과 교환하거나 테라피스트에게서 16만 루블 가량에 구매 가능하다.
[13]
리저브 D2 지하 금고방 선반에 최고극악의 확률로 놓여저있다.
[14]
랩 무기고의 보안문을 개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카드키. 무기고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잘해봐야 수 십만 루블에 불과하지만 키의 출현 확률이 극단적으로 낮고,한번 얻으면 무제한으로 쓸수 있어서 2022년 1월 28일 기준 무려 플리마켓에서 그래픽카드 50개+마크방 키에 거래되고 있다.
[15]
레드키는 아주 심각하게 낮은 확률로 보스 스캐브가 소지하고 있거나, 극도로 낮은 확률로 마크방에 출현하는 지갑이나 서류가방 등에 들어있거나, 정말정말 낮은 확률로 각 맵의 출현 지점에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