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6 0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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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OD 5th Mini Album
<colbgcolor=#000><colcolor=white> 발매일
[[대한민국|]] 2013년 11월 18일
가수
레이블
앨범코드
CMCC10199
프로듀서
한성호
곡수
4곡
재생시간
14:20
타이틀곡
미치도록
[clearfix]
THE MOOD
[ 펼치기 · 접기 ] 가을엔 'FT표 발라드', FT아일랜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더 무드] 발표
‘더 무드’에는 타이틀 곡 ‘미치도록’과 멤버들 자작곡 3곡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미치도록’은 올 가을을 적실 ‘FT표 명품 발라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가질 수 없는 너’ ‘The Way Into You’ ‘Siren’ 등 3개의 수록곡은 각각 최종훈, 이재진, 이홍기 자작곡이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데뷔 이래 ‘사랑앓이’ ‘너 올 때까지’ ‘천둥’ ‘사랑후애’ ‘나쁜 여자야’ ‘바래’ ‘지독하게’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얼마 전 9월 28~29일에는 국내에서 데뷔 6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 데에 이어 10월에는 일본 6개 도시 10공연으로 진행됐던 제프투어 '리플레이(REPLAY)’를 성황리 마쳤다.
한국의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한국 다섯번째 미니 앨범이다. 발매일은 2013년 11월 18일이다. 앞선 9월
자작곡 앨범 을 발매한 만큼 이후 발매 될 앨범도 자작곡을 타이틀 곡으로 달고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비웃기라도 하듯 타 작곡가 곡을 타이틀로 잡고 자작곡을 수록곡으로 넣었다. 하지만 팬들도 이런 한성호의 만행에 이골이 난 듯 대부분은 하단의 자작곡들과 Memory를 들으며 응수하였고 결국 이 곡도 빠르게 활동을 접었다. 한씨 쌤통이다 가만히 있다 피해를 본 FT멤버들은..총36,394장 판매량
<rowcolor=white> 트랙
곡명
작곡
작사
비고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1
미치도록
한성호 / Two Face
한성호
2
가질 수 없는 너
최종훈 / 한승훈 / R307
최종훈
3
The Way Into You
이재진 / 신민규
이재진 / 신민규
4
Siren
이홍기 / R307
이홍기 / Ari / R307
타이틀곡 ‘미치도록’은 어쿠스틱 사운드와 스트링의 편곡이 돋보이는 모던 락 발라드 곡이다.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을 그리워하는 절망적인 남자의 심정을 그리고 있다. 보컬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후렴구의 ‘미치도록 너만 보고 싶다’ ‘죽도록 너만 보고 싶다’ 등의 반복적인 가사가 노래의 중독성을 더한다.
[ 가사 보기 ] 「미치도록」 가사
너 없는 하루를 또 보내봤지만
지옥 같은 아픔이 날 가두고
너 없는 사랑을 또 해야겠지만
작은 자리조차도 없는데
목을 놓아 울어도
듣지 못할 너지만
오늘도 네 이름만 불러봐
미치도록 너만 보고 싶다
죽도록 너만 보고 싶다
밀쳐내려 애를 써도
Only you
나는 너만 보고 싶다
죽도록 너만 보고 싶다
잊었다고 말은 해도
Only you
자꾸 네가 보고만 싶다
네가 보고만 싶다
그만하자고 나를 달래보지만
머리로밖에는 널 잊지 못해
내 심장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서
발버둥을 쳐봐도 떠올라
미치도록 너만 보고 싶다
죽도록 너만 보고 싶다
밀쳐내려 애를 써도
Only you
나는 너만 보고 싶다
죽도록 너만 보고 싶다
잊었다고 말은 해도
Only you
자꾸 네가 보고만 싶다
턱까지 차오른
그리운 한마디
널 사랑해
미치도록 너만 사랑한다
죽도록 너만 사랑한다
욕을 해도 화를 내도
Only you
나는 너만 사랑한다
죽도록 너만 사랑한다
바보 같은 사랑이라
Only you
나는 너만 사랑하니까
너만 사랑하니까
2.2. 가질 수 없는 너
FT아일랜드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최종훈의 자작곡으로 화려한 기타 사운드와 후렴구로 이어지는 디스코 리듬이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가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집착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후렴구에서 시원하게 내지르는 이홍기의 보컬이 돋보인다.
[ 가사 보기 ] 「가질 수 없는 너」 가사
내 눈을 피해 숨으려 해도
어딜 가든 벗어날 수 없어
숨이 막힐 듯 미칠 것 같은
그 미소 내게만 줘
Can't let you go
Can't let you go
멀어져 가는 너 가질 수 없는 너
그까짓 사랑쯤 너에겐
강요치 않겠어
내 곁에 있어준다면
멀어져 가는 너 어둠에 갇힌 나
상처 난 가슴쯤 나에겐
중요치 않았어
너만 있어준다면 Back to me
차가운 눈빛은 내게 말해
더 이상 나는 아닌 거라고
미련 따위 다 집어쳐 줄래
내겐 그냥 너였어
Can't let you go
Can't let you go
멀어져 가는 너 가질 수 없는 너
그까짓 사랑쯤 너에겐
강요치 않겠어
내 곁에 있어준다면
멀어져 가는 너 어둠에 갇힌 나
상처 난 가슴쯤 나에겐
중요치 않았어
너만 있어준다면 Back to me
이미 늦었단 얘긴 하진 마 My girl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My girl
멀어져 가는 너 가질 수 없는 너
그까짓 사랑쯤 너에겐
강요치 않겠어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날 버려서 너를 가질 수 있다면
찢겨진 아픔은 더 이상
중요치 않은 걸
널 볼 수 있게 된다면
Back to me
2.3. The Way Into You
FT아일랜드 베이시스트 이재진의 자작곡으로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가사 전개와 편안한 후렴구가 돋보인다. 미디엄 템포의 스탠다드 락 곡으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다. 지난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좋을 곡이다.
[ 가사 보기 ] 「The Way Into You」 가사
참 길었던 지난 꿈에
희미하게 떠오른 너의 그 모습
그 얼굴이 선명해져서
나는 다시 눈을 감을 수 없었지
잃어버린 시간 그 안에
같은 그리움 안고 살아가
나는 기억해 너의 그 미소를
많은 시간에 바래져 갔지만
나는 기억해 투명한 그 눈빛
아련히 떠올라 다시 볼 수 없겠지만
창을 두드린 바람처럼
행복했던 추억이 다시 찾아와
따뜻한 햇살처럼 날 안아
어루만져 주는 것만 같은 기분
멈춰버린 시간 그 안에
함께한 그 풍경이 떠올라
나는 기억해 너의 그 미소를
많은 시간에 바래져 갔지만
나는 기억해 투명한 그 눈빛
아련히 떠올라 다시 볼 수 없겠지만
내가 찾은 그 모든 건
그건 바로 너의 웃음이었고
너의 웃음 기억할게
그 미소를 가슴에 담을래
나는 기억해 너의 그 모든 걸
많은 시간에 바래져 갔지만
나는 기억해 함께 바랬던 꿈
아련히 가슴에 다시 올 수 없겠지만
I don't wanna miss you
I wanna hold you
너의 그 모습 그 모든 걸
I don't wanna miss you
I want it baby
I wanna see you smile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 자작곡으로 기존 FT아일랜드 스타일에서 벗어나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가미한 하이브리드 락 곡이다. 곡 제목처럼 사이렌 사운드 등이 담긴 재미있고 독특한 분위기의 신나는 노래로 중간에 대화체로 삽입 된 이홍기의 내레이션이 돋보인다.
[ 가사 보기 ] 「Siren」 가사
맘이 갑갑해 날이 답답해
Give me a doctor
해본 것보다 해볼게 많아
참기엔 어려 (Too young to stand)
한살이라도 어릴 때
해보고 싶은 걸 해야겠어
한살이라도 어릴 때 그럴 때
나같이 춤을 춰봐
나같이 노래해봐
나같이 흔들어봐
나같이 떠들어봐
Ok All right Ha
한 번 더 질러
다 같이 춤을 춰봐
다 같이 노래해봐
다 같이 흔들어봐
다 같이 떠들어봐
미친 듯 놀아보자
또 한 번 더 질러
뭔가 미치면 걱정도 없어
행복해 보여
짜증도 안 나 웃기기만 해
너도 해 볼래 (You wanna try)
한살이라도 어릴 때
해 보고 싶은 걸 해야겠어
한살이라도 어릴 때 그럴 때
나같이 춤을 춰봐
나같이 노래해봐
나같이 흔들어봐
나같이 떠들어봐
Ok All right Ha
한 번 더 질러
다 같이 춤을 춰봐
다 같이 노래해봐
다 같이 흔들어봐
다 같이 떠들어봐
미친 듯 놀아보자
또 한 번 더 질러
봄날의 고양이 낮잠처럼
나른한 일 Oh Oh
해도 될까 물어보지 마
고민만 하다가 내일도 그냥 살래
날 따라 춤을 춰봐
오늘만 노래해봐
날 따라 흔들어봐
오늘만 떠들어봐
Ok All right Ha
한 번 더 질러
오늘만 춤을 춰봐
나처럼 노래해봐
오늘만 흔들어봐
나처럼 떠들어봐
밤새워 뛰어보자
또 한 번 더 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