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1: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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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ke Album
<colbgcolor=#A69577><colcolor=white> 발매일
[[대한민국|]] 2011년 10월 11일
가수
레이블
앨범코드
CMCC9807
프로듀서
한성호
곡수
5곡
재생시간
19:46
타이틀곡
새들처럼
[clearfix]
MEMORY IN FTISLAND
[ 펼치기 · 접기 ] #FTISLAND가 심장을 두드린다.
당신의 감성을 적셔줄 단 하나의 음반… MEMORY IN FTISLAND
차가운 계절, 뜨거운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모아 FTISLAND가 Remake Album MEMORY IN FTISLAND를 발매한다.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될 편안함과 추억을 동반할 이번 앨범은 가을에 어울릴 만한 각 시대의 히트곡인 변진섭의 ‘새들처럼’, R.ef의 ‘상심’, 투투의 ‘그대 눈물까지도’, 이범학의 ‘이별 아닌 이별’,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이 수록됐다. 이 앨범은 밴드의 특성을 살린 FTISLAND만의 스타일과 보컬 이홍기의 완벽환 조화를 바탕에 두고 완성됐다. 빠른 트랜드 변화를 겪고 있는 현 가요계에 옛 감성을 떠올리는 이들을 위한 이번 앨범은 “음악은 추억을 담고 있다”를 전제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한국의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한국 리메이크 앨범이다. 발매일은 2011년 10월 11일이다. 변진섭의 ‘새들처럼’, R.ef의 ‘상심’, 투투의 ‘그대 눈물까지도’, 이범학의 ‘이별 아닌 이별’,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을 리메이크했고 그 중 '신사동 그 사람'은
불후의 명곡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총36,143장이 판매되었다.
<rowcolor=white> 트랙
곡명
작곡
작사
편곡
비고
<colbgcolor=#A69577><colcolor=white> 1
새들처럼
지근식
지근식
한승훈 / 김태영 / 싸이져
원곡 :
변진섭
2
상심
홍재선
홍재선
김재양
원곡 :
R.ef
3
그대 눈물까지도
오지훈
오지훈
한승훈
원곡 :
투투
4
이별 아닌 이별
오태호
오태호
jakcong
원곡 :
이범학
5
신사동 그 사람
남국인
정은이
신민규
원곡 :
주현미
MEMORY IN FTISLAND의 타이틀곡 ‘새들처럼’은 변진섭이 부른 원곡의 밝은 분위기를 살려 완성했다. 편안함을 선사하는 ‘새들처럼’은 이홍기의 시원한 보컬과 어우러지는 송승현의 랩으로 곡 분위기를 더욱 신나게 해 듣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선사 할 것이다.
[ 가사 보기 ] 「새들처럼」 가사
열린 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Uh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분주한 발걸음으로
붐비는 도심 속 이 거리
숲속의 나무들처럼
빽빽한 빌딩들 사이
화려한 네온사인
오늘은 이 도시 위를
날고 싶어 Come on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가고 싶어
저 하늘을 날아보고 싶어 오늘은
만지고 싶어 저기 구름을
Uh yes I wanna touch the cloud
하늘보단 낮으니까 내 손가락 끝이
구름 끝에 닿을 수 있다면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가고 싶어
오늘은 답답한 일상에서
떠나 보고 싶어
Let's get out out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Now
저 하늘 위엔
날 위해 뭔가 있을 것만 같아
저 하늘의 새들처럼
하늘을 날자 Fly high
Fly 날개를 펼쳐봐
하늘만 바라봐
용기 낼 수 있다면
넌 할 수 있어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가고 싶어
어쿠스틱한 기타로 FTISLAND만의 느낌을 담은 ‘상심’은 댄스 곡이었던 원곡과 달리 슬픔의 느낌을 가득 담았다. 이홍기의 애절한 보컬은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 수 있을 만큼 극대화된 감정을 끌어내 노래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 가사 보기 ] 「상심」 가사
I can in my heart
Why don't you know
Don't tell mama
사랑했던 나의 마음 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 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 해
두 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는 없을 거야
익숙해져가는 슬픔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슬픔 속에 우리 지난 추억이
지워지기 전에
너를 기다린다는
그 어떤 약속의 말도
내 마음을 위로하기엔
너무 힘겨운 나날들
사랑했던 나의 마음 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 해
두 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는 없을 거야
익숙해져가는 슬픔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널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지
아무 말도 없는 바닷가에서
잊으려 하지만
나의 하얗던 꿈에
그려진 수많은 너를
숨이 멈춰 생이 끝날 때까지
내 마음에 영원히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 해
두 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는 없을 거야
익숙해져가는 슬픔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2.3. 그대 눈물까지도
‘그대 눈물까지도’는 원곡을 부른 투투의 느낌의 가지고 있으면서도 멜로디를 기타 사운드로 리드한 독특한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곡 중간에 나오는 최종훈의 기타 솔로는 밴드의 특성을 살린 편곡이라 할 수 있다. 원곡의 감성까지 그대로 담은 ‘그대 눈물까지도’는 자신도 모르게 옛 추억에 잠기게 할 것 이다.
[ 가사 보기 ] 「그대 눈물까지도」 가사
모르지만
이젠 이해할 수 있어
네가 지금
이곳에 있는 이유를
언제까지나
날 어리게만 보지마
세상이 어두운게
너만의 것은 아니야
조금씩 모두
난 네 곁으로 가고 있어
날 위해 한 걸음만 다가와 주겠니
아무 말도 하지 마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 것 없는 난
초라해지잖아
그대 울지 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조금씩 모두
난 네 곁으로 가고 있어
날 위해 한 걸음만 다가와 주겠니
아무 말도 하지 마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 것 없는 난
초라해지잖아
그대 울지 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 것 없는 난
초라해지잖아
그대 울지 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 것 없는 난
초라해지잖아
그대 울지 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2.4. 이별 아닌 이별
보사노바 풍으로 재해석 된 ‘이별 아닌 이별’은 이재진의 편안한 목소리와 이홍기 특유의 안정적인 보컬로 완성됐다. 특히 원곡과 다른 밴드의 특색을 살린 편곡은 듣는 순간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될 정도로 흥겨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 가사 보기 ] 「이별 아닌 이별」 가사
이젠 떠나가는
그대 모습 뒤로
아직도 못다 한 나만의
얘기는 하지 마
다시 언제까지
나만의 미련으로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은 정말
하기 싫었어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 간의 갈 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 사랑 Good bye Good 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마음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 사랑 Good bye Good 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마음은
무너진 내 안의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 거야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 간의 갈 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 사랑 Good bye Good 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마음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 사랑 Good bye Good 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마음은
무너진 내 안의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 거야
내 사랑 Good bye Good 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마음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 사랑 Good bye Good bye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 마음은
무너진 내 안의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 거야
2.5. 신사동 그 사람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FTISLAND만의 특색을 살려 편곡한 버전이다. ‘불후의 명곡2’에 출연 당시 주현미의 수 많은 히트곡 중 ‘신사동 그 사람’을 선택한 FTISLAND는 밴드라는 자신들의 특징을 살려 모던 락 풍의 곡으로 재 해석했다. 이홍기의 절제된 보컬과 기타, 베이스, 드럼 등 악기의 조화를 강조한 FTISLAND버전 ‘신사동 그 사람’은 방송에 출연했던 많은 편곡자들의 극찬을 받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경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 가사 보기 ] 「신사동 그 사람」 가사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 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 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마음 설레며
그 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 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내 마음 가져간 사람
신사동 그 사람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 봐
나를 잊으셨나 봐
나를 잊으셨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