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지구방위군 외전에 나오는 모든 무장들은 병과별로 나눠져 있는게 특징으로 각각의 병과마다 특정한 성향으로 나간다.본 항목은 지구방위군 외전에 나오는 모든 무장들을 서술하고 있지만 본가와는 다르게 크레딧같은 자원 개념이 생겨 하나의 무기를 얻기 위해 개노가다를 해야되는 불편함을 없앴다. 해당되는 무기를 얻는 시점에 도달했다면 돈으로 구입하는게 가능해졌다는 소리, 하지만 높은 티어의 무기를 얻을려면 더욱 높은 난이도에서 플레이해야하며 돈을 얻는 정도가 적기 때문에 고급 무기 하나 구입하려면 그만큼의 가격을 위해 노가다를 해야된다는 단점이 생겼다.
아이언레인에선 돈과 무기를 위한 자원(3개)가 추가되면서 체력과 무기를 위해서 미션 노가다는 노가다대로하고 무기 개방을 위한 재료 자원을 얻기 위해 폐지줍기는 여전히 해야하는 상황에 달했다.
1.1. Insect armageddon
첫번째 외전에서 선보인 병과 시스템은 첫번째 리부트판인 3(포터블판은 제외)에 등장하는 육전병과는 달리 각기 어느 분야에 특화된 성능을 보여주며 해당 시스템은 지구방위군4에서 정식 적용되었다. 또한 무기 소개도 본가에선 무기에 대한 설명이 진지한 대신 외전에서는 일부 무기군은 블랙 코미디나 어딘가 나사빠진 설명이 있다.1.2. Iron rain
본작에 등장하는 외계인인 어그레서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혁신적인 강화외골격인 PA 기어(Physical Augmentation Gear)를 장비하고 전장을 누빈다. 장비하면 초인적인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발휘하는게 가능해진다. 어그레서의 거대 생명체를 지탱하는 '에너지젬'을 회수해 에너지 셀로 만들어 PA 기어에다 장비한다.PA 기어에는 ' 오버드라이브'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발동하면 이동 속도가 대폭 늘어나고 특수 효과를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미션당 딱 한번 밖에 쓸 수 없어 전략적으로 써야 한다.
전작에 해당되는 Insect armageddon은 뉴 디트로이드에만 침공해 국지전이 되면서 전세계의 여러 무기 제조사가 합심해서 병기를 보급해주는 본가 시리즈보다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는데 본작에서는 정반대로 세계가 아예 멸망 직전까지 다다른 상태에서 인류의 존망을 걸고 싸우고 있다는 설정이라 등장하는 무기들의 대부분은 EDF 조병창에서 생산된 것들이다. 무기 설명이 매우 진지하지만 몇몇은 라디오 DJ가 선정한 이름을 채용했다는 등의 설명을 갖고 있어 개그적인 요소는 거의 사라지지 않았다.
이번작에서는 모든 병과가 사용하는 무장들이 공통이며 지구방위군 5처럼 각종 특수효과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다.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제한이 없지만 허용 용량을 넘어가면 더 이상 장착할 수 없다.
1.3. 디지복셀 지구방위군
EDF의 올스타격 게임인만큼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들이 등장한다. 대신 각각의 캐릭터는 사각으로 된 지구가 완전히 박살나 현지에서 어렵게 버티고 있다는 설정이라 모든 무기를 직접 쓸 수 있는게 아니라 캐릭터마다 무기가 고정되어 있어 선택권이 제한되었다.등장하는 무기의 가짓수가 적어진 대신 궁극기가 특정 무기를 사용하는 형식이라 자연스럽게 역할군이 나눠지는 것이 특징으로 캐릭터의 레벨을 올릴 때마다 공용 무기를 쓸 수 있는 선택권이 점차 늘어난다. 액세사리를 통해 캐릭터의 성능을 강화하거나 무기의 성능을 개선시킬 수 있어 스테이지를 좀 더 쉽게 깰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동~그란 지구가 네모가 됐다고!? 디지복셀 지구방위군/무기 일람
동~그란 지구가 네모가 됐다고!? 디지복셀 지구방위군/액세서리 일람
세월이 흘러 디지복셀 지구방위군의 속편이 나왔다. 이번에는 무기군으로 분류되는게 아니라 해당 무기가 가진 속성으로 분류되어 카테고리 역시 각각의 역할군으로 분류된다. 또한 1편에서는 각각의 타입에 따라 체력과 스탯에 차이를 뒀지만 이번작에서는 각각의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악세사리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