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T1의 논란 및 사건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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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2012d><colcolor=#fff> 2014.04.09 | SKT T1 져주기 게임 루머 사건 | ||
2016.10.22 | SKT T1 최병훈 감독 스크림 발언 사건 | ||
2018.08.17 | SKT T1 공식 트위터 래디컬 페미니즘 좋아요 사건 | ||
2020.08.23 | 2020 LCK 서머 페이커 교체 논란 | ||
2020.09.13 | T1 김정수 감독 사임 사건 | ||
2020.11.03 | T1 프런트의 선수단 상업적 이용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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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 T1 팬덤 및 단장의 LCK 공식 트위터 무고 저격 논란 | ||
2024.06.29 | 2024 LCK 서머 T1-KT전 논란 | ||
: 구단에서 제기된 논란 및 사건 사고에 팬덤이 관여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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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5 | 폰 모르가나 버그 악용 선동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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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악성 팬덤3. 2020년 이전4. 2020년
4.1. 리브랜딩 이후 행보 관련4.2.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논란4.3.
T1 김정수 감독 사임 사건4.4.
Team Liquid와의
SNS 트러블4.5.
T1 프런트의 선수단 상업적 이용 논란4.6.
T1 최성훈 감독-LS 코치 영입 논란
5. 2021년6. 2022년7. 2023년8. 2024년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T1의 사건 사고를 다루는 문서. 팀 자체의 역사가 매우 길고 인기가 많은 덕에 팬도 많고 안티도 많고 사건 사고도 많다.특히 컴캐스트가 지분을 사들이고 로고를 변경한 이후, 프런트로 인한 논란이 급격하게 2020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실제로 팬덤에 의한 사건사고와 공식 트위터 논란 외의 모든 논란이 2020년 이후에 일어났다.
2. 악성 팬덤
자세한 내용은 슼갈 문서 참고하십시오.3. 2020년 이전
3.1. 져주기 게임 루머 피해
자세한 내용은 SKT T1 져주기 게임 루머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3.2. 래디컬 페미니즘 좋아요 의혹
자세한 내용은 SKT T1 공식 트위터 래디컬 페미니즘 좋아요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4. 2020년
4.1. 리브랜딩 이후 행보 관련
2020년 미국 자본인 컴캐스트와 합작하며 T1 체제로 바뀐 후, CEO 조 마쉬 개인의 지속적인 논란과 더불어 팀적으로도 각종 사건 사고와 논란이 엄청나게 생기고 운영도 문제점이 늘기만 하는 상태로 개선의 기미도 좀처럼 보이지 않는 탓에 아예 T1과 SKT T1은 다른 팀이라고 비판받을 정도로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함께한 올드 팬들의 게임단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안 좋아졌다.SKT 시절엔 팀 팬이 많은 편이었으나 T1으로 바뀐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에 여러 방면으로 잡음이 늘어나고 팬덤과의 갈등도 커지면서 팀 팬은 크게 줄어 고스란히 선수 팬층으로 이동했으며, 커뮤니티에서도 운영에 대해 비판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여전히 인기 게임단으로 자리잡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SKT 시절부터 함께한 팀 레전드이자 업계 최고의 스타인 페이커가 여전히 현역으로 잔류하며 버티고 있고, 현재 함께하는 팀원들이 서로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각자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잘 어필했으며, 이들이 성적도 좋게 내면서 팬들에게 인기를 얻은 덕분에 팀 팬들이 선수 팬으로나마 남아있는 덕이 크다. 즉 게임단의 문제점을 선수를 보고 팬들이 인내할 정도로 선수의 인기에 기대는 면이 커졌으며, 이들이 이탈하게 되면 팬들의 지지를 잃은 게임단은 팀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볼 수 없게 됐다는 것.[1]
2020년 4월에는 국내 게임단 최초로 BMW 본사의 스폰을 받았다.[2] 선수들의 유니폼에 BMW 엠블럼이 부착되며, BMW에서 최신 차량 등을 지원하였다.[3]
한편 T1으로 리브랜딩된 이후 도타 2, 피파 온라인 4, 포트나이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다양한 종목으로의 확장을 시도했으나 오래 운영하지 못하고 해체하여 큰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PUBG 모바일 팀이나 콜 오브 듀티 모바일 팀, 스플릿게이트 팀은 반 년 정도만 운영하고 해체되었다. 현재는 SKT 시절부터 운영하던 PUBG, 하스스톤, Apex 레전드 팀도 해체하면서 한때 10개가 넘는 종목을 운영하던 T1의 규모는 2022년 말에 싹 정리되어 3개 팀으로 줄어들었다.
업무 처리에 대해서도 2022 LCK 스프링 현수막 선정 때 여성시대에서 제작한 현수막에 지원금과 할당량을 배분하는 등 어이없는 판단을 하거나, 각종 컨텐츠 기획에 타 팀들만큼 성실한 행보를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일례로 2022년 연말 T1con은 사실상 대학교 축제보다도 부실한 기획과 홍보 방식으로 비판을 받았고, 결국 예매율이 심각하게 저조하자 부랴부랴 소속 스트리머 울프를 통하여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점 때문에 T1 프런트는 그저 페이커라는 특급 선수 한 명과 명문 게임단이라는 이미지에 안주하고 있으며, 타 팀들만큼의 필사적인 행보를 보일 의지가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 #
여기에 5년 연속 100억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과연 명문팀이라는 별명이 맞는가? 라는 의문도 커졌다. 팀을 만들기만 하면 해체하는 조 마쉬 체제의 실속 없는 운영이 문제라는 의견도 있으나 페이커라는 특급 선수에게 향하는, 200억 원 가량의 가히 기형적인 연봉 구조를 위한 어쩔 수 없는 감축이라는 시선이 강하다. 다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매출에 비해 지출이, 그것도 선수단의 연봉 외적인 부분에서 400억 원을 채울 정도로 비정상적인 구조라는 것은 분명하다.[4]
팀 유지 측면에서도 그렇다. 롤과 발로란트를 제외하면 정상적으로 굴러간 팀은 없으며, Esports World Cup 참가도 롤 팀의 이미지에 힘입은 비중이 클 정도로 타 참가팀들에 비하면 자체적인 종목이 없고 그마저도 참가비를 위해 철권, TFT, 포트나이트 팀을 임시적으로 급하게 창단했을 정도로 롤과 발로란트의 의존도가 크다는 점도 뼈아프게 다가오고 있어서 구단의 지속성에 대한 걱정도 나올 수밖에 없다. 특히 롤팀의 경우 LCK의 기형적인 현행 구조상 적자가 불가피한 만큼 타 종목 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식으로라도 이를 커버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상황이다.[5]
24년 7월 SK 그룹의 여러가지 자금 문제들로 인하여 영업이익이 되지 않는 사업들을 매각한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매년 큰 적자를 보고있는 T1의 경우 매각을 피할 수 없어 보이고, 만약 긴축을 통해 매각을 피한다고 해도 페이커를 포함한 주전 선수들의 이탈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4.2.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논란
사건 발생 후 T1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해명 혹은 사과문 등의 입장 표명조차 없이 침묵으로 몇 달을 버텼다. 해당 논란이 현행법과 연관되어 있고, 현행법 위반은 당시 규정으로 LCK 징계와도 이어질 수 있었던 만큼[7] 지속적으로 논란이 이어질 수도 있을 만한 사안이 되었다. 당장 T1이 선수단 및 임직원에 대한 악플에 대처하겠다고 조 마쉬 CEO 명의로 공지했을 때에도 이 사건을 언급하며 반발이 튀어나왔을 정도.
잦은 외부 행사와 감코 선임 루머로 뜨거운 2020년 11월에도 불법 주차가 팬들에게 적발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주차금지 팻말로 차량 번호를 가려놓는 교묘함까지 보이고 있는 데다가 차량이 없는데도 주차금지 팻말을 세워놓는 모습까지 적발되어 더욱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울프는 스트리밍 중 T1 주차 공간은 자신에게도 큰 골칫거리라면서 주차장 좀 제발 널찍하게 지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을 했다.
결국 24일, 조 마쉬가 잦은 외부 행사와 감코 선임 루머에 대해 사과문을 작성하면서 이 사건에 대해서도 같이 사과한다는 내용을 넣어 일단락이 되기는 했다.
4.3. T1 김정수 감독 사임 사건
자세한 내용은 T1 김정수 감독 사임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4.4. Team Liquid와의 SNS 트러블
Team Liquid: Are ya winning son?
(아들아, 잘하고 있냐?)
T1: You? Certainly not.
(너네? 확실히 아닐 텐데.)
Team Liquid: How's home treating you?
(집에 있는 기분이 어때?)
T1: We're sure you'll know in two weeks.
(너희들도 2주 후면 알게 될 텐데?)
Team Liquid: Still two weeks longer than your 2020 Worlds run.
(그래도 너네 롤드컵 일정보다 2주나 기네.)
T1: And somehow, We still have more Worlds trophy.
(어쨌든 너네보다 롤드컵 트로피 많아.)
Team Liquid: And somehow, the furthest you make it this year is a cameo in a music video.
(응~ 그래봤자 너희 올해 성적은 뮤비 카메오 출연이 전부야~)
당시 대화 내용
상황 정리 글.(아들아, 잘하고 있냐?)
T1: You? Certainly not.
(너네? 확실히 아닐 텐데.)
Team Liquid: How's home treating you?
(집에 있는 기분이 어때?)
T1: We're sure you'll know in two weeks.
(너희들도 2주 후면 알게 될 텐데?)
Team Liquid: Still two weeks longer than your 2020 Worlds run.
(그래도 너네 롤드컵 일정보다 2주나 기네.)
T1: And somehow, We still have more Worlds trophy.
(어쨌든 너네보다 롤드컵 트로피 많아.)
Team Liquid: And somehow, the furthest you make it this year is a cameo in a music video.
(응~ 그래봤자 너희 올해 성적은 뮤비 카메오 출연이 전부야~)
당시 대화 내용
2020년 9월 18일, TL 공식 트위터는 2020 롤드컵 주제가인 ' Take Over' 뮤비에서 페이커가 나오는 장면을 캡쳐해 "Are ya winning son?"이라는 내용의 트위터 글을 올렸고, 이에 대해 T1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트러블이 일어났다.
팀 리퀴드는 그저 "Are ya winning son?"이라는 서구권에서 유명한 밈[8]을 이용해 장난식으로 드립을 친 건데, T1에서는 이 드립을 이해 못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트러블이 일어난 것이다.[9]
이를 본 해외 팬들의 반응은 매우 안 좋았으며, 심지어 Cloud9도 T1에게 "잠시 검사 좀 있겠습니다. 너 어디 문제 있냐?"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국내 팬들 역시 반응은 좋지 않았지만 저 밈이 서양권에서나 볼 수 있던 밈이라 국내 팬들 역시 밈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는 별개로 G2나 C9 등 해외 팀이 트위터로 설전을 벌이면 "T1 트위터가 끼면 분위기 초상집 된다!"라며 끊임없이 까이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4.5. T1 프런트의 선수단 상업적 이용 논란
자세한 내용은 T1 프런트의 선수단 상업적 이용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4.6. T1 최성훈 감독-LS 코치 영입 논란
자세한 내용은 T1 최성훈 감독-LS 코치 영입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5. 2021년
5.1. 양대인 감독-이재민 코치 경질
자세한 내용은 T1 양대인 감독-이재민 코치 경질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5.2.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
자세한 내용은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6. 2022년
6.1. 유료 컨텐츠 무단 노출 사건
자세한 내용은 T1 조 마쉬 CEO 유료 컨텐츠 무단 유출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7. 2023년
7.1. T1 팝업 스토어 시계 관련 의혹
2023년 3월 13일, 홈플러스 강서점에 설치된 팝업스토어에서 시간을 15:57분에 맞춰놓은 것이 발견되었고, 이것이 실제 시계도 아닌 벽화로 의도적으로 그린 정황이 커서 논란이 되었다. 사실 팝업 스토어 개장 때부터 알음알음 이야기가 나오던 것이 페이커의 인스타그램 홍보 게시물이 업로드되면서 커진 것에 가깝다. 논란이 커지자 페이커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삭제했다.
1557은 2019년 MSI 당시 국제전 최단 패배 기록을 당한 SKT와 페이커를 조롱하는 데 쓰이고 있기 때문에 다른 팀도 아니고 페이커의 소속팀인 T1에게서 이러한 논란이 터져 더욱 어이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19년 당사자들인 SKT가 '슼세계'라는 개그 영상에서 밈으로 사용하기도 한 만큼 문제가 없지 않냐는 의견도 있지만, 애초에 당사자들이 자학 목적으로 단 한 번 언급했던 것이고 조롱성 밈의 성향이 짙은 용어를 굳이 가져다 쓸 필요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1차적으로는 검수를 하지 못한 프런트의 잘못도 있지만, 벽화 자체도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오후 3시가 15시를 뜻함을 모르거나 4시가 아니냐고 헷갈리는 사람들이 속출하며 과거 GS25 보이콧 사태 당시 논란이 되었던 손가락 모양마냥 얼핏 봐서는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교묘하게 써놓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후 스토어에서 해당 벽지는 제거되었음이 확인되었고, T1측에서 의도한 바가 아니었다는 해명문이 나오며 전형적인 4과문이라는 비판을 받던 차에 정회윤 단장과 안웅기 COO가 해명 방송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정회윤 단장은 오늘의 사태가 팬들이 분노를 가질 만한 내용임을 공감하며 이에 대해 사과함과 동시에 이 디자인을 컨펌하고 승인을 한 것은 맞지만 T1 부서가 디자인한 것이 아닌 외주 업체에게 맡긴 것임을 밝혔다. 또한 현재 외주 업체에서 온 디자인에서 시간이 계속 다르게 왔는데, 최종 시안은 15시 57분이 아니고 다른 시간(시안 이미지상 5시 7분[10])으로 승인이 되었는데 외주에서는 15시 57분으로 승인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쟁이 되고 있고, 어찌 됐건 확인하지 못한 자신들의 잘못이 크다고 밝혔다.
안웅기 COO는 학교 컨셉으로 진행했으며 초기 컨셉은 대략 17시 10분 정도의 시간이었고 실제로 이 시간으로 컨펌을 했으나, 1557이라는 시간이 찍혀 나왔고 정회윤 단장 역시 의도적인 반달리즘으로 판단했음을 밝혔다. 또한 해명문에 대한 것은 급하게 작성하느라 투박하게 전달된 부분이 있었고, 외주업체가 일부러 1557을 했다는 게 아니라는 것을 투박하게 표현하려다가 사태의 심각성이 전해지지 않은 것 같다고 인정했다.
추후 대책으로는 해당 업체는 의도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하지만 애초에 의도하지 않았다면 한 번도 그 시간을 맞춰두지 않았다가 시계를 고의적으로 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신뢰성이 많이 떨어져 있고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해당 업체와의 거래 관계를 끊고 향후 동 업체와 어떠한 협업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업체의 실수던, 의도적인 행동이던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점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미흡했기 때문에 디자인의 승인 단계와 인력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해명 방송 이후 비판의 시선은 외주 업체 쪽으로 쏠리고 있는 상황으로, 페이커의 생일을 시안으로 보냈으면서 페이커를 조롱하는 밈의 숫자로 바꾼 행동에 대해서 정회윤 단장의 말마따나 괘씸하다는 마음이 든다는 반응이 많다. 다른 한편으로는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단골 고객도 잃은 데다 평가에 상당한 악영향이 미칠 업체의 이미지일 텐데 어째서 이런 자폭에 가까운 행동을 했는지 의문도 많다.
3월 31일 T1측에 의하여 추가 해명이 나왔다. 강서구 홈플러스 팝업스토어 디자인 대행사인 A사는 그래픽 디자인 업체 B사에게 하청을 맡겼는데, 이 B사가 문제의 디자인을 했다는 것이다. B사는 공식 이미지 판매 사이트에 나와있는 그대로 구매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T1측은 이를 납득하기 어렵고 의도적인 행위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종 디자인 시안의 변경된 점에 대하여 A사, B사 모두 따로 보고하지는 않았으나 T1 역시 이를 3주간 자발적으로 인정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기에 B사에 대한 더 이상의 책임 추궁은 없으며, A사와도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조취를 취하겠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받았음을 밝혔다.
7.2. LCK 공식 트위터 무고 저격 논란
자세한 내용은 T1 팬덤 및 단장의 LCK 공식 트위터 무고 저격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7.3. 9월 소통 방송 T1 내부 직무 관련
에펨코리아 관련 반응, 관련 글.서머가 끝난 후 9월이 찾아오자 그동안 T1이 저질렀던 여러 행동 및 결과를 지켜보던 팬들은 정기적으로 방송하는 단장의 정기 소통 방송 날짜를 눈에 불을 켜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2023년 9월 4일에 8월 및 9월 정기 방송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어떤 변명과 해명을 가지고 왔는지 지켜보던 팀 팬들 및 커뮤니티 유저들마저 고개를 저을 발언 및 T1의 현 실태가 줄줄이 튀어나오면서 논란이 크게 되었다.
- 올해(2023년)로 10주년이 된 이상혁 선수에 관한 기념 영상을 5월 중에 업로드하겠다고 공지했음에도 현재(9월)까지 무소식
- 서머 결승전 당시 세트가 끝난 후 비어있는 시간에 팀 별로 준비한 중간 영상에 관한 부재
- 부실한 컨텐츠 제공 및 발로란트 팀과의 영상 퀄리티 차이
- 서머 결승전 진출 전부터 준비되지 않은 현수막 부재
- 감독 사임 관련 및 CL과 루키즈의 성적 미흡
T1이 제시한 각각의 사유 및 변명에 의하면
- 4월에 먼저 업로드한 1분 20초짜리 영상으로 10주년을 퉁치기에는 아까워서 5월 중으로 제대로 업로드를 계획하려 했지만 스케줄을 조율하지 못해 결국 흐지부지 되어버렸고 롤드컵 이후에나 가능
- 스프링 결승 당시 중간 영상을 준비했으나 본인들의 노력 대비 팬들의 이슈 및 호응이 시원치 않았다고 팀 자체적으로 판단해 서머에는 준비하지 않음
- 롤 팀 영상은 발로란트 영상과는 생태계가 다르고 락커룸 폐지 이후 외부의 힘을 빌려 다큐멘터리를 제작 계획
- 스프링까지 현수막은 LCK가 자체적으로 준비했으나 대전으로 결승 장소가 넘어오면서 다시 팀들의 재량 하에 팬들과 협업해 현수막을 준비할 수 있었고 이미 작년에 발생한 논란 이후 현수막 전권을 T1 혼자 쥐게 된 상태에서 하루 만에 만들기에는 역량 부족이라 판단해 준비하지 않음
- 배성웅 감독은 책임 없이 사임한 사람이 아니며 CL 및 루키즈들, 그리고 감독 Cella까지도 올해까지는 지켜봐야 함
특히 이런 변명만 수놓은 소통 방송을 진행하고도 조용히 선수들 솔로 랭크 영상만 업로드하다가 페이커 10주년 영상마저 T1보다 LPL 쪽에서 먼저 업로드 되면서 커뮤니티에선 T1 영상팀, T1 프런트, T1 CEO 조 마쉬, T1 COO 안웅기, T1 단장 정회윤, T1 챌린저스 감독 Cella 등이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쯤 되면 능력도 없는 주제에 태업이나 하면서 페이커 등골이나 빼먹는 기생충이라는 소리가 어울릴 정도.
그 후 아시안 게임 기간, 아시안 게임을 출전한 3명의 선수를 축하하는 영상으로 그간 업로드 되었던 솔로 랭크 방송 편집 모음 영상을 올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등 반성의 여지가 없는 듯 했으나 하루 뒤 SNS으로 임요환, 발로란트 팀, 남은 1, 2군 선수를 모아 T1 내부 인원들로 응원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문제는 4강 중국전인데 젠지와 징동은 중국전 승리 직후 한국 국가대표팀의 승리 소식을 올렸지만 T1 혼자 올리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다.
8. 2024년
8.1. 2024 LCK 서머 T1-KT전 논란
자세한 내용은 2024 LCK 서머 T1-KT전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이와 비슷한 사례가 타 스포츠에도 존재하는데, 바로
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이다. 이쪽 역시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 시절 휘하 보드진이 구단 운영을 개판으로 해왔음에도 팀의 레전드인 동시에 축구계 최고의 레전드인
리오넬 메시 한 명이 그 문제점을 모두 가려온 케이스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결국 바르토메우의 전횡으로 인해 팀의
셀러리 캡 문제까지 생겨 메시를 아예 떠나보내고 말았던 바르셀로나와 달리 T1이 페이커를 타 팀에 빼앗길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다는 것.
[2]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서울 삼성 썬더스는 BMW 본사가 아닌 공식 수입사 도이치모터스의 후원이다. 그 밖에도 BMW는 동시에 기존에 후원하고 있던
Cloud9을 비롯한
G2 Esports,
Fnatic,
FunPlus Phoenix와도 후원 계약을 맺었다.
[3]
하지만 후원 체결 당시 T1 롤 팀 선수들은
운전면허가 아무도 없었다. 추후 페이커가 방송에서 면허를 따겠다고 했으며 본인 인스타그램에 면허 합격을 인증했다.
[4]
다만 이는 후에 밝혀진 사항이지만 LCK 산하 구단들 중에 적자를 안 보는 구단이 없을 정도로 LCK 전체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한다. 오죽하면 뷰어십 1/n 이야기도 나오는 데다가 프랜차이즈 개편 이후 리그 전체 누적 적자가 1,000억 원에 달한다는 기사가 나왔을 정도.
[5]
참고로 그
젠지조차도 롤에서 적자가 나는 걸 타 종목의 구단에서 나는 흑자 수익으로 커버하고 있는 덕분에 구단 법인 전체의 수익은 적자까지는 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며, 이에 대해
아놀드 허 CEO도 광고를 받고 투자를 하며 롤팀의 경우는 적자가 맞다고 직접 인정하기도 했다.
[6]
모델은
BMW X7이다.
[7]
자세한 내용은
LCK 2020 서머 규정집 61페이지 하단, 9.2.8 범죄 행위 단락에 나와있다. 2021년에 규정이 개정되어 현행법 위반 관련해서는 징계 수위도 올라갔지만 심각한 문제가 아닌 이상 그냥 넘어가는 것으로 되었다.
[8]
아빠가 아들 방을 열면서 "잘 돼가니, 아들아?"라고 묻더니 아들이 VR로 야겜을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의 짤방에서 유래되었다. 2014년에 처음 생긴 이후로 다른 유저들이 각종 바리에이션을 만들었던 것이 시초였지만, 2020년 중반에 들어서 원본과 정반대인 건전한 버전이 나오면서 서구권 한정으로 다시 흥하고 있는 밈이다.
[9]
요약하자면 T1 트위터 관리자가 그걸 몰라서 정색하고 TL에게 "너흰 곧 탈락해서 집에 올 거다, 우리가 너희보다 우승 트로피가 더 많다."라며 혼자 급발진을 밟다가 열 받은 TL에게 "너흰 올해 MV로밖에 출전 못하잖아 ㅋㅋ"라고 디스를 당한 것이다.
[10]
이는 페이커의 생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