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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9:42:59

SVC CHAOS/사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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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g305UfVEAADYqr.jpg_large.jpg 파일:캡콤 로고.svg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켄 마스터즈 춘리
테리 보가드 료 사카자키 미스터 가라데 가일 달심 고우키
김갑환 최번개 토도 카스미 마이크 바이슨 발로그 사가트
키바가미 겐쥬로 시키 어스퀘이크 베가 타바사 휴고
기스 하워드 게닛츠 마즈 피플 히비키 단 데미트리 막시모프 제로
폭주 이오리 진지해진
미스터 가라데
아테나 세뇌당한 켄 진 고우키 레드 아리마
미러 매치


SVC CHAOS SNK VS CAPCOM 사가트의 대사를 정리하는 문서.


1. VS 쿠사나기 쿄

사가트: ..꺼져라, 애송이. 네놈은 나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한다.
쿄: 되게 잘났구만 아저씨. 날 얕보면 상처 정도론 끝나지 않을 걸?
사가트: 호오, 그렇다면 어서 덤벼라!

2. VS 야가미 이오리

이오리: 훗, 패배자가..
사가트: ..뭐라고 이 애송이. 의미없는 패배만 쌓아온 모양이군.
이오리: 의미 있는 패배 따윈 없다. 사느냐 죽느냐가 있을 뿐.
사가트: 이 녀석! 제왕인 이 몸을 우롱하는 거냐!
이오리: 치욕을 견디며 사는 게 고통스럽나? 그렇다면 저승으로 보내 주마!

3. VS 시라누이 마이

마이: 이런 미인이 싸워 주겠다는 거니까 조금은 즐거운 표정 짓지?
사가트: 생사를 건 싸움에 임하는 자세가 그건가! 어리석은 것!
마이: 얼굴 안 빨개져도 돼♪ 자, 시작해 볼까.
사가트: ......

4. VS 테리 보가드

테리: -!
사가트: ......
테리: ..치고는 덩치가 크군. OK! 덤벼라!
사가트: 뜬금없이 싸우려 드는가.. 뭐 좋다.. 제왕으로 불리는 이 실력, 확실히 맛 보아라!

5. VS 료 사카자키

료: 너 같이 덩치가 큰 무에타이 무술가는 절대로 없다!
사가트: 덩치와 무에타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가.
료: 절대로 없다.
사가트: ..하지만 제왕으로서의 나는 바로 여기에 있다! 누구라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걸 가르쳐 주지!

6. VS 미스터 가라데

가라데: 힘, 기술, 그리고 스피드. 상당하군. 그러나..
사가트: 기묘한 가면을 쓴 무도가여. 대체 무엇이 그러나.. 인가.
가라데: 말로는 할 수 없군. 주먹으로 설명해 주지.
사가트: 시건방진 태도다. 기분이 썩 좋지 않군!

7. VS 김갑환

김갑환: 당신 같은 실력자가, 어째서 악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겁니까!
사가트: 악도 정의도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강함 뿐.
김갑환: 정의가 믿어지지 않는다면, 제가 그 강함을 증명해 드리죠.
사가트: 좋다, 와라! 제왕으로서 모든 건 받아 주지!

8. VS 최번개

사가트: 쓰레기 같은. 내 앞에서 썩 꺼져라..
최번개: 쓰레기인지 아닌지 어디 한 번 해 보자구유.
사가트: 필요없다. 쓰레기는 어디 가나 쓰레기. 쓰레기랑 놀 시간 없다. 제왕으로 불리는 자에게 쓰레기랑 놀라니.
최번개: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뚜껑 열렸시유!
사가트: ..아무래도 진짜 쓰레기가 되고 싶은 거로군.

9. VS 토도 카스미

카스미: 숨기지 말고 말해! 우리 아버진 어딨어!
사가트: 무슨 소리 하는 거냐. 꼬마 계집. 착각도 정도가 있다.
카스미: 네 이놈, 모르는 척 할 셈이냐! 각오는 되어 있겠지!

10. VS 키바가미 겐쥬로

사가트: 검을 손에 쥐면 그 만큼 강해졌다고 착각하는 멍청이가 있지. 네놈도 그런 부류인가.
겐쥬로: 체격이 큰 것만으로 자기가 강하다고 착각하는 한심이가 있지. 그러고 보니 네놈도 그런 부류인가.
사가트: 말 잘하는군. 제왕의 힘이 진짜인지 아닌지 한 번 보겠나.
겐쥬로: 난 칼등 치기 같은 상냥한 흉내는 못한다. 각오하고 덤벼라.

11. VS 시키

시키: ......
사가트: 뭐냐, 여자?
시키: 당신은 아니야.. 내가 찾는 사람은..
사가트: ......

12. VS 어스퀘이크

어스퀘이크: 무에타이 챔피언이라면, 돈은 갖고 있겠지? 그흐흐흐~ 가진 거 다 내놓으면 목숨은 살려 주지.
사가트: 날 이긴다면 돈을 주지. 1년에서 2년쯤은 먹고 살 수 있는 돈이다.
어스퀘이크: 그흐흐~, 정말이지? 거짓말이면 큰일날 줄 알라고.
사가트: 하찮은 것이. 네놈도 결국, 그저 그런 놈인가..

13. VS 기스 하워드

기스: 내 밑으로 들어올 생각인가? 너 정도의 힘을 가진 자라면 데리고 있는 것도 좋겠지.
사가트: 나는 내 마음을 따를 뿐..
기스: 그럼 네놈에게 마음에서부터 굴복을 시켜야겠군.

14. VS 게닛츠

게닛츠: 흠. 굴욕, 증오, 복수, 분노.. 멋지군요. 실로 훌륭해.
사가트: 누구냐, 네놈은.. 아는 척 입을 놀리지 마라.
게닛츠: 그 날카로운 공격성. 점점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가트: 아무래도 위험하다 생각한 모양이군. 비참하게 땅을 기게 될 것이다!
게닛츠: 후후후, 기분 좋은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갑니다.

15. VS 마즈피플

마즈피플: 삐뽀뽀빠뻬.
사가트: ......
마즈피플: 삐뽀빠!
사가트: 이것도 제왕으로서의 도전인가.. 덤벼라..

16. VS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이오리: 죽.. 인.. 다..
사가트: 힘에 집착한 자의 말로인가. 내 미래의 모습일지도 모르겠군.
이오리: 오오오오오오!!

17. VS 진지해진 미스터 가라데

사가트: 나의 주먹. 네놈한테 시험해 보겠다!
가라데: 하-앗하하! 무에타이인가! 옛날 생각이 나는군.
사가트: 나는 제왕!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가라데: 좋다, 덤비거라!

18. VS 아테나

사가트: 뭐, 뭐야 여긴!?
아테나: 여기는 천계입니다. 당신들의 격투 때문에 차원의 문이 열려 버린 것 같습니다.
사가트: 영문을 모르겠지만 무사히 돌려보낼 생각은 없는 것 같군. 좋다. 길은 스스로 뚫겠다!
아테나: 갑니다!

19. VS

사가트: 기다리고 있었다, 류.
류: 사가트. 역시 너였나. 그 살기가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다.
사가트: ..이 상처의 고통은 지워지지 않는다. 네놈을 쓰러뜨리지 않는 한.
류: 승부다, 사가트!
사가트: 와라, 류!

20. VS 켄 마스터즈

켄: 무에타이의 제왕인가. 상대로서 부족함이 없겠군.
사가트: 네놈에게 볼 일은 없다. 류를 만나면 내가 찾고 있다고 전해라.
켄: 아아, 전해 주지. 사가트는 나에게 엉망진창 되어 사라졌다고!
사가트: 애송이, 까불지 마라..

21. VS 춘리

춘리: 어차피 말 할 생각도 없겠지만 물어 볼 만큼은 물어 보겠어.
사가트: 말 하고 싶은 만큼 말해 보도록.
춘리: 베가는 어디 있지? 말해.
사가트: ..모르겠군.
춘리: 역시. 좋아, 당신을 쓰러뜨리고 베가를 찾아내겠어!
사가트: 예쁜 눈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군!

22. VS 가일

가일: 베가는 어디 있나. 말해라, 사가트.
사가트: 흠. 건방진 소리구나. 싸우지도 않고 그런 걸 말할 거라 생각하나?
가일: ..곧 패배감에 떨며 입을 열게 만들어 주겠다.
사가트: 우선 턱을 날려 주지. 목숨을 구걸 못 하도록!

23. VS 달심

달심: 자네 아직도 고뇌하고 있는 것 같군..
사가트: 네놈이 뭘 안다고.. 꺼져.
달심: 마음이 흔들리면 기술도 흔들린다. 자네는 나도 쓰러뜨릴 수 없다.
사가트: 말이 지나치군.. 이 삼일간은 입을 열지 못하게 해 주지!

24. VS 고우키

고우키: 내게 맞서겠다고..? 어린애 다루듯 손가락으로 조각을 내 주지.
사가트: 베가마저 쓰러뜨린 주먹인가. 이 제왕을 얕보지 마라.
고우키: 멸!
사가트: 과연 찌를 듯한 살기. 오랜만에 뼈 속까지 날 흥분시켜 줄 상대군!

25. VS 마이크 바이슨

사가트: 어차피 복싱은 손 기술. 무에타이에는 적이 못 된다!
바이슨: 빈 수레가 요란하다더니 정말이군.
사가트: ..죽인다고까진 말 안 한다. 하지만 팔 한 쪽은 각오해라.
바이슨: 자, 그럼 가슴에 상처 하나라도 더 만들어 줄까? 남은 한쪽 눈을 짓이겨 줄까.

26. VS 발로그

발로그: 사가트. 죽어 줘야겠다.
사가트: 재밌는 농담이다, 발로그. 어쩔 셈이냐.
발로그: 추한 자가 내 위에 있는 것 따위 용납 못한다. 곧 베가도 제거되겠지.
사가트: 미가 모든 가치의 기준인가. 우물 안 개구리군. 귀공자님.
발로그: 죽어라!

27. VS 사가트

사가트: 긴 싸움안에서 살아 있으며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
사가트: 하지만 이번에는 극에 달하여, 자신의 가짜와 만나게 된 건가.
사가트: 가짜가 진짜를 가짜라 부르는가.
사가트: 어느 쪽이 진짜인건 상관없다. 마지막까지 서 있는 자가 제왕이다.
사가트: 동감이다. 간다!

28. VS 베가

베가: 호오, 이 베가에게 어금니를 드러내는 건가, 사가트!
사가트: ..맹호의 용맹은 아무나 잠 재우지 못한다!
베가: 좋다. 알게 해 주지. 네놈의 어리석음을!
사가트: 간다!

29. VS 타바사

타바사: 타고난 체구, 그 안에 숨겨 둔 힘, 훌륭한 재목이군요. 단 그 흉터가 자신을 속박하고 있어..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가트: 너 같은 꼬마 계집이 이 흉터에 대해 뭘 아는가?
타바사: 과학적으로 보면 별 것 아닌 그냥 상처. 당신은 흉터에 집착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가트: 목숨이 아깝거든 그 정도로 해 두는 게 좋을 거다.

30. VS 휴고

포이즌: 좀 재미는 없게 생겼는데. 뭐, 화려한 녀석들만으론 곤란할 수도 있으니 딱 적당하겠지.
사가트: 무슨 소린가.
포이즌: 돈 되는 상담이야. 라곤 해도 벌어들이는 건 당신이 아니지만. 휴고-!
휴고: 무에타이인가. 하지만 프로레슬링에겐 안 돼!
사가트: 덩치만 커 가지고 날 어떻게 해 보겠다는 셈이냐?
포이즌: 그럴 셈이지. 해치워 버려-!

31. VS 히비키 단

단: 조오았어! 드디어 찾았다. 아버지의 원수---! 간다아아아아아아! 오랴아아아아아아!!
사가트: 시끄럽다, 꼬맹이. 죽고 싶으면 얼른 덤벼라. 잔소리는 필요 없다.

32. VS 데미트리 막시모프

데미트리: 마계의 왕인 나에게 복종할 생각은 없는가? 영원히 인정해 주지.
사가트: 나는 제왕. 아무에게도 무릎 꿇지 않는다.
데미트리: 인간 따위가 뭐라 지껄이지. 그렇다면 내가 직접 꿇게 해 주지.
사가트: 흥! 내게 패하고 자신의 미천함을 다시 생각해 봐라!

33. VS 록맨 제로

사가트: ......
시엘: (제로, 그 사람은 무에타이의 제왕 사가트, 강적이야, 조심해!)
제로: 잘 알고 있군.. 시엘. 뭐 좋아, 시작해볼까.
사가트: 예의 바른 꼬마로군.. 제왕의 강함을 그 몸으로 받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라!

34. VS 세뇌 켄

켄: 우우우우우우우. 사, 사가트인가.
사가트: 꼴이 말이 아니군 켄. 그런 식으로 강함을 추구해도 이기지 못해.
켄: 이, 이기지 못한다고.. 우우우우우오오오오!
사가트: 지금부터 그걸 증명해 주지!

35. VS 진 고우키

사가트: 엄청난 기! 엄청난 살의다!
고우키: 도망치지 못 한다.. 살!
사가트: 내가.. 도망간다고! 네놈 따위에게 겁 먹을 제왕이 아니다!
고우키: 멸..

36. VS 레드 아리마

사가트: 여기는 어디냐?
레드아리마: 갹갹!
사가트: 흥.. 괴물 녀석! 호랑이 이상으로 즐길 수 없는 건 아니겠지?
레드아리마: 갸-아악!!

37. 승리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