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Secret Laboratory의 하위 문서들 |
| 914 레시피 | 지식 | 공식 영상 & 업데이트 | |
1. 개요
SCP: Secret Laboratory의 문제점을 서술한 문서이다. 개발 자원이 부족한 무료 인디 게임의 특징과 유저가 서버와 플러그인을 직접 만드는 특징이 맞물려 각종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2. 내적 문제
2.1. 튜토리얼 부재
튜토리얼이 없다. 초기 버전에서는 어느 정도 카드 키와 무기 사용법 등에 대한 튜토리얼이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튜토리얼조차 나오지 않게 되었다.[1] 특히 SCP에 대한 안내가 매우 부족하고[2], 그마저도 스폰됐을 때 짧게 잠깐 뜨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제대로 읽는 사람이 없다. 진영이 3개로 꼬여있어 관계가 복잡하고 맵 또한 랜덤에 SCP마다 난이도가 다르기에[3] 질문은 사실상 당연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이런 여러 문제가 겹쳐서 초보자에게 매우 불친절한 게임이 될 수밖에 없고, 나도 모르게 트롤이 되며 결국 자연스럽게
F1을 눌러 자신의 진영의 역할과 특징이 간략하게 적혀있으나 아직도 튜토리얼은 추가되지 않았다. 차라리 1인 방을 만든 뒤 원격 관리자 콘솔로 해당 진영을 불러와 조작법을 익히는 게 훨씬 빠르다.[4]
12.0 패치로 메뉴에서 가이드가 생기면서 어느 정도 해결된 문제다. 다만 아직은 타국어를 지원하지 않으며 직관적이지 않아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인터넷에서 따로 가이드를 찾아봐야 하는 수준이다.
2.2. 밸런스
여러 팀으로 나뉘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 늘 그렇지만, 밸런스 문제가 항상 존재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일반적인 2파전 FPS가 아닌 SCP, 재단, 카오스의 3파전이다 보니 더더욱 이러한 문제가 불거지는 편. 서버 관리자의 설정을 통해 플러그인 추가, 아이템 변경, 체력 조절 등의 밸런스 조절이 가능하나, 섬세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일이 어렵다 보니 밸런스 조정 문제를 가지고 다툼이 발생하거나, 욕만 들어먹는 서버도 있다.밸런스 기본값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 하고 있다. 게임의 핵심 개체들인 SCP들은 넌저리이며 중후반부에는 SCP 개체들이 핵방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SCP와 싸움보다는 혼돈 부대와 MTF 간의 교전이 주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잦다. 메가 패치 이후로도의 추가적인 밸런스 패칭이 필요해 보인다.
2.3. 게임 최적화
인디게임 개발력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기본 설정에서의 몇몇 게임 설정을 만져주기만 해도 프레임이 엄청 오를 정도로 최적화가 별로 좋지 못하다. 아무리 노트북이나 컴퓨터 문제를 들먹여도 RTX 2080으로 돌려도 프레임이 스터터링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게임 개발진들이 얼마나 최적화에 관심이 없는지 알게 될 것이다. 스팀 설명 페이지의 최소 사양은 이 게임을 그래도 플레이할 수 있는 사양이 아니라 게임이 켜지기라도 하는 사양이라고 봐야 한다.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이 문제가 심해지는데, 안 그래도 싱글 플레이용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SCP - CB 기반 맵에다가 광원 효과를 비롯한 그래픽 수준을 대폭 올리고, 물리엔진 적용을 받는 오브젝트가 많은 데다가, 적으면 10명대, 많으면 20~30명 이상으로 높은 숫자의 플레이어 수와 사설서버의 문제점인 연결이 좀 불안정하다는 것까지 더하면 웬만하게 사람과 돈을 갈아 넣지 않으면 최적화가 힘들게 된다. 거기에 이 게임의 FPS 요소 때문에 총 좀 제대로 쏠려면 그래픽 설정을 낮춰야 하는 경우가 많다. 최적화가 안된 고퀄리티 게임들을 하는 유튜버 분들은 게임을 고화질로 녹화하거나 방송까지 하기위해 그래픽 카드와 값비싼 녹화 장비까지 돈을 여러모로 많이 쏟아 붓는 편이다. 그렇지 않다면 녹화본에 렉이 상당히 많이 걸리기 때문.
소코포포비아 베타버전에서는 많은 최적화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GPU 점유율이 아직도 모두 사용을 못 하는 것을 보아 최적화를 하려면 좀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듯하다. 제작진들도 최적화하기 번거로운 게 유니티 엔진을 사용해서 제약이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유니티 측에서 엔진의 소스코드를 공개하지 않는 이상 유의미한 최적화는 기대하기 어렵다.[5]
12.0 버전부터는 게임 조명 바꿈에 따라 그래픽은 고급스러워지고, 최적화가 상당히 좋아졌다. VRAM 3GB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쓰는 조건으로 텍스쳐를 매우 높음으로 설정해도 프레임 저하가 크게 일어나지 않는다.
스팀 상점페이지에서 공개된 13.0 버전부터는 게임엔진을 유니티 2021으로 업데이트하고 HDRP(고화질 렌더링 파이프라인) 기술을 추가해 그래픽 퀄리티를 높이면서 하이엔드 컴퓨터에게 더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2.4. 버그
각종 버그들이 존재한다. 핵은 그나마 안티 치트 코드 등으로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지만, 인디 게임 특성상 버그에 대해서는 고치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은 고질적인 버그도 존재한다.12.0 업데이트로 게임 내 코드를 완전히 뜯어고쳐 대부분의 고질적인 버그는 다 사라졌다.
13.0 대규모 기술 업데이트로 게임 내 버그는 몇몇 버그를 제외하고는 서버 플러그인이나 구식 모델링으로 인해 생긴 버그들만 남게 되었다.
다음은 버그 목록.
-
인간 진영 시체가 서 있는 버그. 13.0 업데이트 이후로 드물게 죽은 시체가 똑바로 서 있는 버그가 생겼다.
-
보안 토큰 문제로 인한 서버 참여 불가 버그. ~키를 클릭 후 나오는 커맨드 창에 ar을 작성하여 보안 토큰을 재발급 받거나, 게임을 재시작해야 한다.[6]
- 게임 텍스처가 늘어나는 버그.[7]13.0 업데이트로 많이 찾을 수 있다. 대부분 총기와 같은 아이템을 들면 텍스쳐가 깨져 쭉 늘어난다. 이게 심각한 게 상대가 아이템을 들 때도 시야를 가리며, 경우에 따라 맵도 같이 깨져버려 아예 앞이 안 보일 수도 있다.
-
SCP-956과 SCP-956의 이스터에그인 카피바라의 텍스처가 겹치는 버그. 23년도 크리스마스에서 처음 발견되었다.[8]
-
SCP-3114의 텍스처가 변장한 인간들의 텍스처와 겹쳐보이는 버그[9] 변장 중이 아닐 때도 텍스처가 나타나기도 하며, 가장 큰 문제는 변장 중일 때 텍스처가 이렇게 겹쳐 보여 변장이 아예 소용 없어진다는 것이다.
-
SCP 진영이 보는 SCP-3114의 텍스처가 정상적인 인간 모델링과 똑같아 보이는 버그.
-
SCP-3114의 발소리가 변장 중이 아닐 때 변장했던 인간의 발소리와 겹쳐 들리는 버그.
- 관전석에서 플레이어들의 HP나 흄 쉴드가 실제와 다르게 보이는 버그.
- 관전석에서 SCP-106가 문 통과하는 것을 관전할 때 맵의 텍스처가 깨져 보이는 버그.
- 저위험군 화장실에 끼이는 버그. 정원실과 화장실이 겹쳐 있고, 정원실 유리 내부에 방탄보관함 7호가 있을 때 발생한다. SCP-106을 제외한 플레이어가 이 버그에 걸리면 절대로 나갈 수 없어 저위험군 폐쇄로 죽기만을 기다려야 한다.
-
인간 진영 모션이나 들고 있는 물건에 문제가 생기는 버그.[10][11][12] 구식 모델링과 유니티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약간 개선되기만 한 싸구려 모션을 써서 생긴 버그로 추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진영 재작업을 거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 총이 나가지 않는 버그.
2.5. DDoS 공격
SCP SL은 공개 서버 IP를 보는 방법[13]이 너무 쉬워서 DDoS 공격을 받기 쉽다.공격받는 서버에서는 심각한 트레이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특정 통신사를 이용하는 서버의 경우는 통신사가 공격을 감지하고 아예 접속을 끊어버려서 서버가 꺼져버리는 현상까지도 나타나고 있고, 정말 심한 경우는 며칠 동안 서버가 열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운영자 측에서는 서버를 재부팅하거나 아이피를 수시로 변경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으나, 변경된 지 몇시간 만에 다시 공격받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운영하는 서버들은 DDoS 공격 완화 시스템을 돈을 지불해 방어해야 하는 현실에 놓으며, 대형 서버일수록 공격받기 쉬우며 이로 인해 서버를 만들지 몇 시간 채 안 돼서 터지는 경우도 있다.
2.6. 핵
다른 게임들처럼 이 게임도 핵 사용이 간간이 보인다.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는 게임 개발진이 직접 해결해야 하는 문제지만, 현재로서는 거의 모든 서버가 유저들의 신고 및 증언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도 다반사.게임에서 주로 사용되는 핵의 능력은 다음과 같다.[14]
2.7. 맵 종류
맵이 여러 개이긴 하지만, 대부분 격리실이나 체크포인트의 위치만 바뀌기만 해 사실상 맵이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2.8. 서버 클라이언트
서버 클라이언트는 단 3글자 쓰레기라고 표현이 가능하다. 아예 유저가 공개된 API를 활용해서 서버 클라이언트를 따로 만들었을 정도로 엉망이다.클라이언트가 업데이트가 되면 대부분 이전보다 개선되지 않았거나, 오히려 망가트려서 테스트는 해보고 업데이트를 하는것인지 의문이 들때가 많다. 최적화는 가히 쓰레기라고 할 정도로 최적화가 개판이고 패치를 거듭할수록 쓰레기 -> 환상적인 쓰레기 -> 정말 환상적이고 예측불허한 쓰레기 -> SCP(...)로 발전하고 있다.
2.8.1. 성능
사양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후 추가되긴 하였으나, 낮추게 되면 인게임 프레임이 거의 나오지 않을 정도라 사실상 있으나 마나이다.CPU 속도가 3GHz 이상이어야 하며, 여러개의 서버를 돌리려면 3.5GHz 이상의 속도가 필요하다.
RAM의 관리가 거의 안된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21]
2.8.2. 네트워크
문단을 나누었을 정도로 네트워크 관련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30명 기준 요구 네트워크 속도는 약 12 ~ 15 MB 를 요구하는데, Parabellum 업데이트 이전 보다 약 20% 정도의 사용량이 증가했다. 그나마 12~15 MB의 속도는 어느정도 감안할만은 하다.
싱글 게임도 아니고 온라인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네트워크가 조금만 불안정해지면 클라이언트가 어쩔 줄 모르며 최대 30초 이내로 꺼져버린다. 과거에는 서버가 마비되더라도 버티긴 하였으나, Parabellum 업데이트 이후로 버티지도 못한다.
개발 인력이 전체적으로 부족해 관리가 잘 안되는 관련 잡버그부터 시작해 꽤나 큰 버그들도 굉장히 많은편이며, 심지어 게임 초창기부터 있던 버그가 2022년까지 고쳐지지 않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나마 요즘에 들어서는 큼직한 버그들은 며칠 안에 패치로 수정하고 초창기에 있던 좀비의 T-Pose 버그와 같은 것들을 고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해결될것으로 보인다.
3. 외적 문제
3.1. 평균 연령층의 저하
스팀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FPS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저연령층 유저가 매번 상당수 유입되고 있다. 특히 유튜브 등에서 플레이 영상을 보고 오는 저연령층이 많고, 이는 앞에서 서술한 튜토리얼의 부실함과 겹쳐서 시도 때도 없는 질문 세례와 친목, 티밍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22]심지어 이 게임에서 SCP-잼민이라는 속칭이 있을 정도. 사실 이 게임뿐만 아니라 SCP 재단 관련 2차 창작 자체가 저연령층이 엄청 많은 편에다가 계속 솟아오르고 있다는 것도 문제다.
어린 유저들의 불쾌한 행동을 보기 힘들다면, 연령 제한을 둔 '성인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일부 서버는 해당 서버 디스코드에 가입한 후 성인 인증을 따로 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서버도 있다. 물론 대부분의 성인 서버는 마이크가 필수인 경우가 많다. 마이크를 켜거나 마이크를 키고 싶지 않다면 해당 디스코드 서버에서 나이 인증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3.2. 유저 고착화와 친목 및 서버관리자의 운영 미숙
유저풀이 작은 인디게임의 특성,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특성에 유저가 직접 서버를 운영하는 특성까지 겹쳐서, 유저가 고착화되고 나아가 악성 친목질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게임은 하지 않고 대화방에 상주하며 친목을 다지는 인원, 서버 내 네임드의 출현, 서버 운영진과 특정 유저 간의 유착, 속칭 여왕벌 문제까지 증언과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며, 보이스챗을 통해 닉네임을 서로 인지하는 유저들끼리 인사하고, 서버 네임드와 방송인 등 특정 유저를 겨냥하여 적극적으로 도와주거나 죽이는 등 실제 게임에도 지장이 가고 있다.[23]
2020년 6월 말 발생한 사건사고를 보면 유저 고착화와 친목은 나아지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진짜 악성 친목질 중 하나)
2022년 최근은 대부분의 서버가 친목을 강력하게 재제하면서 친목은 잘 보이지 않는다. 대신 전 판에 일어난 일처럼 단기적인 상황은 제외.
Patreon 보상 지급 방식을 쓰고 있는 서버를 제외한 공식 해외 서버들 같은 경우에는 전세계적으로 플레이어들이 접속하기에 친목질 같은것이 별로 발달하지 않았다. 한국 서버들 경우에는 규칙 내용을 몇 페이지나 가까이 되는 소설을 써놓은 탓에 친목질은 둘째치고 신규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은 반면, 해외 서버들은 간단한 몇개만 지키면 되기에 웬만해서는 해외 서버를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서버 관리자의 권력남용과 운영 미숙도 상당한 편이다. 규칙을 어기지 않았고 관리자의 실수로 무고밴을 당하여 제제소명을 신청하면 온갖이유로 잘 풀어주지 않는다.대부분의 서버가 관리자를 서버내 디스코드 서버에서 뽑는 방식이고 서버내 유저의 성격이 다양한데다가 저연령층 유저도 있다보니 서버 관리자의 권력남용과 운영 미숙이 타게임보다 훨씬 두드러지는 이유이다.실제 SCP SL의 스팀 평가중 부정적인 평가를 보면 항상 나오는 비판점이다.
3.3. 관전석에서의 지나친 분탕 및 훈수 행위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채팅을 지원하지 않으며, 오직 보이스에만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어린 유저들의 분탕 행위가 잦다.(비교적 어린 유저들의 행동이 잦을 뿐이지 그렇다고 성인 유저가 그렇지 않다고는 할 수가 없다.) 예를 들자면 SCP, NTF 등 자신의 진영에 적대하는 플레이어에게 죽었다고 난리를 피우는 유저가 있다.훈수 행위의 경우, 이 게임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예를 들면, 죽고 나서 관전자가 되었을 때 어떤 유저가 게임 내에서 실수를 하거나 실력에 문제가 있어 보이면 온갖 훈수를 두는 등[24] 다른 관전자 유저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본인이 죽고 생존자가 별로 없어 SCP 승리가 거의 확정되었을 때, 관전하는 내내 스겜하고 다음 판 넘어가자는 뉘앙스의 말이 자주 나온다.[25][26]
물론 게임의 목적인 승리에 대한 가망이 없는 경우에는 새로운 판을 하고 싶거나 몇몇 유저들의 플레이 방식이 이해가 안 되어 짜증이 날 수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결국엔 TV 앞에 앉아서 축구 경기를 볼 때 침을 튀겨가며 입축구로 본인들이 훨씬 잘하겠다는 뉘앙스로 선수들을 비난하고 욕하는 행동이나 마찬가지다. 서로 얼굴 붉히기 전에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3.4. 자살 및 탈주
라운드 시작 시 랜덤으로 배정되는 특성상, 자신이 하기 싫다고 하는 이유로 자살을 하거나 탈주를 하는 경우가 있다.[27]팀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에서 무작정 자살하는 경우는 해당 팀에 간접적인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 이는 리스폰이 불가능한 SCP 진영에서 두드러진다.
그나마 플러그인을 도입한 서버라면 그나마 사정이 나은편.
일단 SCP 탈주 = 처벌이라는것도 한몫하지만 가장 커다란 이유는 탈주 SCP가 재접을 하지않고 처벌이 확정되면. 일부 서버에서는 플러그인 기능이 자체적으로 현재 관전석에 있는 플레이어중 하나를 집어다가 탈주한 SCP 개체로 플레이어를 대체해주는 기능 이 존재하기 때문에, 탈주한다고해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새로운 플레이어가 탈주한 SCP의 자리로 들어오니 SCP 진영은 사정이 그나마 낫지만. 인간 진영은 비어있는 자리에 또 다른 관전자가 들어오는것 외에는 방법이없고, 설령 들어온다고해도 생존자로 스폰되는것이 아닌 관전자로 다음 지원 시간까지 대기를 해야하기때문에 플러그인이 도입된 서버에서는 오히려 SCP 진영의 탈주보다 인간 진영의 탈주(관전자 제외)가 훨씬 피해가 높다.
[1]
튜토리얼을 플레이할 때 사용되는 "튜토리얼"이라는 진영은 아직 존재하지만, 인게임에서 관리자 명령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직업이 사용되는 튜토리얼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다른 인간 진영과 다른 것이 없다.
[2]
SCP세계관에서 그나마 유명한 녀석들만 골라쓰기에 이미 알고 오는 유저들은 그나마 짐작이라도 한다
[3]
물론 난이도 최상은 SCP-079가 확정이다.어려운 난이도 때문인지 오히려 079를 즐기는
변태들이 종종 보인다.
[4]
혼자서는 교전이나 추격 실력은 키우기 어렵다
[5]
이는
타르코프와 같이 유니티를 엔진으로 사용하는 중소기업 개발사들이 공유하는 문제이다.
[6]
버그가 아니라 서버 플러그인의 문제이다.
[7]
[8]
[9]
[10]
[11]
요염하다
[12]
[13]
서버 접속 후 키보드 ` 키를 누르면 콘솔 창이 뜨는데 그 콘솔 창에는 IP가 보인다. 여기서 문제는 해당 서버 IP를 누구나 다 볼 수 있다는 것이다.
[14]
하지만 핵 사용이 들키는 순간 욕을 바가지로 쳐먹게 된다. 심지어 채팅이 아니라 유저들의 실제 목소리로.
[15]
아이템, 플레이어의 위치를 보여준다.
[16]
발소리가 들리며, 벽을 뚫을 때 가끔 노클립이 풀려서 끼는 경우가 있고 날아다닐 때 엄청나게 끊긴다.
[17]
무반동, 탄퍼짐 없음, 자동 공격
[18]
가끔 버그로도 들린다
[19]
시야에서 거리가 멀어지면 검은 안개로 시야가 가려지는 것이다. 총기 파츠중에 저격 스코프나, 야간 투시경 스코프가 아닌 이상 정상적으로 멀리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20]
이 핵으로 079방에 빨간 버튼을 공격해서 079가 2분만에 격리되는 경우도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유저들이 이걸 버그로 오인한다는거다.
[21]
30명 풀방 기준 서버 클라이언트 2개 돌리는데 16GB 로 아슬아슬 하게 버틴다.
[22]
모든 저연령층 유저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본인의 행동에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인지조차 안되는 어린 유저들이 대다수이다.
[23]
이러한 문제 때문에 여왕벌이나 특정 유저가 죽을 경우 다수가 한 플레이어만 계속 죽이는 일이 발생한다.
[24]
사소한 팁을 주는 정도는 괜찮지만, 지금은 상대방에게 모욕을 줄 만한 정도의 행위를 말한다
[25]
관전자가 얼마나 지루한 진영인지는 알 것이다
[26]
당연하게도 관전자의 말은 플레이어들에게 들리지 않으며, 이런 말은 보이스 테러 이상도 이하도 아닌 섀도우 복싱 밖에 더 되지 않는다.
[27]
대표적으로 SCP 079가 있는데 너무 어렵다고 탈주하는 경우도 잦다. 하지만 요새는 많이 줄었다. 설정에서 SCP 호감도를 커스텀 할수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제 가장 대표적인것은 SCP 0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