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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되다 Rui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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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코미디 |
각본 | 에드 굴드 |
작화 | 에드 굴드 |
투고일 | 2007년 9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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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즈월드의 에디소드.2. 등장인물
2.1. 주연
2.2. 조연
- 미라
3. 에피소드 줄거리
에드는 톰의 기타인 수잔을 실수로 박살내고 그 기타를 파묻으려고 하다가
이집트 상형문자가 써져있는 바닥을 보게 된다. 에드는 거실에 있는 나머지 3인방을 데리고 와서 폐허로 들어가게 된다.톰: 에즈월드 시리얼이 담긴 맛있어 보이는 그릇의 이름으로 내 기타가 왜 이따구야!? 폐허로 들어간 그들에게는 두 갈래 길이 있었고, 톰과 에드, 매트와 토드로 2명씩 나누어서 가게 된다. 에드는 톰과 함께 길을 가다가 톰을 밀쳐 함정 제거기로 이용한다.이때의 비명이 참으로 발연기다 한편 토드는 불을 키다가 실수로 매트의 모자에 불을 붙여버리고, 매트는 미친듯이 뛰어다니다가 함정을 발동시켜버린다.[1] 어떻게든 길을 건넌 그들은 한곳에서 만나게 된다. 그곳에는 보물상자가 있었지만 잠겨있었고, 그것을 풀 열쇠는 미라의 목에 달려있음을 알게 된다. 톰은 미라의 목에 있는 열쇠를 꺼내려다가 미라를 도리어 깨워버리고, 미라는 이집트 주문으로 미라 2명을 소환시킨다. 하지만 톰이 그 미라 2명을 뒤통수쳐 리타이어 시킨다. 에드는 횃불을 박아 미라를 불태워 버리는데, 화난 미라는 주먹 한 방으로 에드를 기둥으로 밀쳐 버린다. 하지만 기둥이 무너지면서 미라는 거기에 깔려 산산조각난다. 4인방은 열쇠를 가지고 보물상자의 잠금을 해제하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어딘가로 떨어져 에드를 제외한 멤버들이 추락사한 것으로 끝이 난다.
4. 기타
- 뜬금없는 전개로 유명한 애니지만, 영국 런던의 집 뒷마당에 고대 이집트 유적이 묻혀 있다는 전개는 굉장히 뜬금없어서 대영제국 시절의 옛 집주인이 이집트 왕국[2]에서 유적째로 훔쳐 와 묻어 둔 게 아니냐는 드립이 있다.
[1]
이때 토드가 이것보다 더 나빠지진 않을 거라고 멘탈을 유지하나, 토드가 가장 싫어하는 노래인 선샤인 롤리팝 노래가 나온다... 도중에 잘리긴 했지만 토드의 욕은 덤.
[2]
제국주의 시대에 이집트는 영국의 보호국 신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