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체 당시 멤버
1.1. Xiaoxu(샤오수,
쉬싱쭈)1.2. Xiaohao(샤오하오,
펑하오)1.3. VicLa(빅라,
이대광)1.4. Assum(어썸,
쩌우웨이)1.5. Jwei(즈웨이,
쑨쥔웨이)
2. Rare Atom Period 멤버3. 전 멤버3.1. Onion(어니언, 리앙송시)3.2. Loong(룽, 주샤오룽)3.3. Martin(마틴, 탄치)3.4. Yueguan(유에구안, 푸후이)3.5. Xintai(신타이, 리진후이)3.6. Meow(먀오, 톈즈펑)3.7. Caveman(케이브맨, 돤더량)3.8. Corn(콘, 레이원)3.9. Aodi(아오디, 자오아오디)3.10. Steel(스틸, 왕신)3.11. xiaosheng(샤오성, 다이리성)3.12. Snow(스노우, 우하오순)3.13. Chelizi(첼리지, 샤한시)3.14. Roysen(로이선, 장보이)3.15. Jay(제이, 천보)3.16. Noble(노블, 장즈밍)3.17. Jerry(제리, 저우커쉐)3.18. Zdz(주더장,
주더장)3.19. Maestro(마에스트로, 후지안신)3.20. Aix(아익스, 리양)3.21. Forge(포지,
덩제)3.22. Southwind(사우스윈드, 쑤즈린)
1. 해체 당시 멤버
1.1. Xiaoxu(샤오수, 쉬싱쭈)
문서 참조.
1.2. Xiaohao(샤오하오, 펑하오)
문서 참조.
1.3. VicLa(빅라, 이대광)
문서 참조.
1.4. Assum(어썸, 쩌우웨이)
문서 참조.
1.5. Jwei(즈웨이, 쑨쥔웨이)
문서 참조.
2. Rare Atom Period 멤버
본래 Unlimited Potential이 VG의 2팀이었으나 UP이 VG와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고 떨어져 나옴으로써 새 아카데미 팀을 만들었다.스프링 시즌 때는 최하위권에 위치해 있었으나 서머 시즌 전 UP 멤버를 대거 영입하고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2.1. naiyou(나이유, 양쯔젠)
문서 참조.
2.2. Zorah(조라, 양충장)
문서 참조.
3. 전 멤버
- 이동우(Crash)
- 백다훈(Swift)
- 신진영(Coco)
- 이지훈(Easyhoon)
- 추화우(FireRain)
- 안준형(Ian)
- 최인규(Dandy)
- 조세형(Mata)
- 배성웅(Bengi)
- 이재엽(Chieftain)
- 김건우(Zeka)
-
왕주징(Carry)
팀의 탑라이너로써 前 시즌 소속되었던 선수 중에서 팀에서 유일하게 주전으로 살아남은 선수가 되었다. 아이디의 풀 네임은 Carrymyteam. 이상하게 피지컬이 뛰어나다면서도 탑라이너는 불모지인 중국답게 그다지 기대가 안 되는 선수(...)였으나, OMG와의 대결에 비해 EDG와의 대결에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상대가 중체탑 고고잉에서 EDG의 핵구멍 Koro로 바뀌었다는 생각은 안 해봤나?[1] 이후 주야장천 럼블만 픽하며 1인분을 하고 있었으나 나르, 헤카림 등 점차 챔프폭을 넓히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바실리가 부활하고 미드가 잘해주는 상황이라 팀에서 제일 아쉬운 선수로 꼽히고는 있다. 아무튼 기대 이상의 기량으로 잘 버티고 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는 미드에서 탑으로 전향한 iG의 쯔타이에게 메카닉 격차를 보이며 석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섬머시즌이 되었는데 댄디가 갑자기 탑으로 나오는 걸로 봐선 팀 내에 갈등이든가 건강 문제가 있던 듯. 댄디가 정글로 돌아갔으나 UP의 탑솔러 룽을 데려왔고 캐리는 여전히 벤치 신세. 부족한 실력으로 보나 배우려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 인성으로 보나 중용할 가치가 없다. 실제 후임자인 룽도 잘하는 건 아니지만 캐리보다는 좀 낫다. -
리웨이쥔(Vasilii)
2016년 5월에 팀을 옮겼다. IN Gaming 문서 참고. -
왕빈(Hetong)
팀의 미드 라이너로 정보가 하나도 없다. OMG와의 경기에서 Cool에게 전반적으로 밀리며 댄디와 마타의 앞길을 험난하게 만드는 듯 싶었으나 EDG와의 경기에서는 갑작스레 컨디션 난조를 보인 폰을 상대로 의외로 선전했다. 이후로도 VG의 토종 3라이너 중에는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 팀이 고전할 때부터 꾸준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 LPL 최고의 신인 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VG 중위권 도약의 숨은 공신으로 활약 중. 그리고 OMG와의 2차전에서 Cool을 2경기 연속 솔킬 따내며 복수에 성공, 반짝 스타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세트 전적이 1승 3패인 건 미드 탓이 아니니 넘어가자하지만 탑보다 개인 기량은 확실히 우월한 대신 소프트웨어가 떨어져서 점차 운영적인 면에서 수준이 올라가는 팀에 잘 맞춰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게다가 루키에게 포스트시즌에 털리면서 그냥 Cool이 시즌 후반에또망한 것이지 Hetong이 잘한 것은 아니지 않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순식간에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중. 몇몇 팬들 사이에서는 LPL 상위권 유지에는 충분하지만 롤드컵을 노리려면 갈아야 한다는 다소 성급할 수도 있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서머 시즌에는 또 좀 더 나아진 모습으로 밀당을 시전 중(...) 그러나 결국 기량의 한계를 드러냈고 팀의 신뢰를 잃으며 Peng과 로테이션(?)이 돌아갔고, 시즌 종료 후에는 Peng과 함께 실질적 형제팀인 UP로 이적했다. 미드 후임은 바실리 이후 원딜을 보다 미드로 돌아온 Endless. 참고로 LSPL로 추락한 UP에서도 펭한테 밀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최고의 신인 5인 어쩌고 한 건 댄디마타 운영빨로 희대의 거품이었다는 게 밝혀진 셈. 참고로 UP에서 펭한테 미드 뺏기고 서폿 본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리고 VG로 돌아와서 케이브맨과 경쟁을 하다가 다시 패해서 팀을 나갔다. - 피샤오쉬안(XuanXuanPi): Royal Club으로 이적.
- 쑤하오(Endless): Unlimited Potential로 이적.
- 펑이보(Peng): Unlimited Potential로 이적.
- 류진줘(Bright): 현 OMG 연습생.
- 딩왕(Puff) - Invictus Gaming으로 이적.
- 주쥔란(FoFo) - Bilibili Gaming Pingan Bank로 이적.
- 푸밍항(Hang) - FunPlus Phoenix로 이적.
- 위쥔자(JunJia) - Edward Gaming Hycan으로 이적.
- 후셴자오(iBoy) - Thunder Talk Gaming으로 이적
- 량자위안(yuyanjia) - Thunder Talk Gaming으로 이적
- 다이이(Cube) - Team WE로 이적.
- 루줴(Leyan)
- 왕톈츠푸(Feather) - Thunder Talk Gaming로 이적.
- 리하오옌(Mole)
- 왕류이(Baolan)
- 천량(Strive)
- 류자하오(ShiauC)
3.1. Onion(어니언, 리앙송시)
2017 스프링 시즌 때 새로 영입 된 탑솔러. 다만 EDG전 때 출전하고 룽한테 쭉 밀렸으며, 강등 뒤 리빌딩 때는 팀을 나가진 않았으나 LSPL 서머 로스터에는 제외되었다.
3.2. Loong(룽, 주샤오룽)
팀의 탑라이너로 이전에는 VG의 2팀인 Unlimited Potential
VG 와서 보여주는 모습은 전형적인 중국 평균급 탑솔러. 그런데 이상하게 마린만 만나면 기묘한 인간상성으로
실력이 좋은 탑솔러라고는 할 수 없지만, 최근 급부상한 몇몇 탑솔러들을 제외하면 중국인 탑솔러들의 실력은 룽보다 딱히 나을 게 없고 봇이 워낙 어그로를 독점하는지라 묻어가고 있다. 하지만 시즌 6에도 충분히 무장점이라 시즌 7쯤 되면 아마도 팀의 구멍이 되지 않을까 싶은 탑솔러. 다만 시즌 7에도 봇이 더 못하면 모른다.
좀 더 구체적인 실력 이야기를 하자면 코롤의 미세한 하위호환이다. 묻어가는 챔프인 마오카이, 노틸러스, 쉔 등의 승률이 높고 다소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해도 손은 적게 타는 라이즈, 이렐리아, 나르 등의 승률도 준수하다. 뽀삐, 트런들, 헤카림 등으로도 반타작을 하고 있다. 반면 이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테크니컬해지는 챔프의 경우 에코, 피즈, 럼블 등의 승률이 상당히 심각하게 낮으며, 더 캐리력 높은 픽들이 성공한 확률도 희박하다. 팀의 봇라인이 노답인 상황에서 팀플레이 능력은 운영 단계부터 한타 단계까지 그리 나쁘지 않다는 평이나, 어느 정도의 시야를 가진 선수인데 비해 세세한 컨트롤 클래스가 부족하다.
시즌 7에 V와의 인간상성을 청산하나 했으나 QG전에서 카밀 픽하지 못해서 레드팀에 카밀 내주고 솔킬 주고 노데스 하드캐리를 허용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그 전에 탱커 싸움에서도 QG의 카베가 훨씬 뛰어난 플레이를 했다. 룽은 역시나 퍼니쉬드 그리고 시양과 더불어 LPL 중하위권 탑솔의 대략적인 수준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상태.
그래도 다시 만난 NB전에서 V는 간 데 없고 Skye가 등장하자 클레드로 인생 경기를 펼치며 더블에 크게 기여, 이대로 잔류할 수만 있다면 해당 경기 한정으로 코리안 듀오 이상의 잔류 일등공신이 될 수도 있겠다.
전체적으로 위에 코롤의 하위호환이라고 평가했는데 코롤보다 소프트웨어는 좀 더 떨어지지만 하드웨어는 좀 더 나은 탑솔러로 성장하였다.
시즌 8에는 상향평준화에 쓸려가면서 폼이 폭망했고 EDG-FPX-SNG전을 출전하고 Meow한테 밀렸다.
은퇴 이후에는 소속팀 VG-RA에서 감코를 하고 있다.
3.3. Martin(마틴, 탄치)
크리스탈의 쓰로잉 혹은 불화설로 인해 영입된 원딜러. 스타일은 캐리형 원딜러인 크리스탈과 달리 안정적이다. 중반 스노우볼링에 적합한 스킬딜러를 선호하며 이를 통한 탑미드 캐리 보조에 능하다. 다만 라인전은 크리스탈과 비슷비슷하게 잘하는 편이지만 가끔 한타에서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잘 큰 원딜챔프로 딜을 못넣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불필요한 데스를 기록하는 크리스탈과는 정반대 의미로 팀을 역캐리하는 경우가 있다.
코그모, 코르키로 트포스태틱을 올리는 스태틱 성애자라고 한다. 아마 마틴이 개인기량이 딸리는게 아니라 템트리가 이상해서 딜을 못넣는듯.
크리스탈이 던지고, 빡친 코치진이 마틴을 투입하면 마틴의 부족한 딜량으로 인해 승률이 떨어진 뒤 크리스탈이 화려하게 복귀하는
이후로도 꾸준히 안정적이면서도 과거보다 딜을 잘넣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포스트시즌에는 I May의 원딜러인 진쟈오에게 심한 열세를 보이며 아테나에게 밀린 탱크, 팀 단위로 봉쇄당한 SofM과 함께 탈락의 원인이 되었다.
결국 롤드컵 선발전 시드 타이브레이커부터 다시 크리스탈로 교체당했다.
참고로 2016 서머 LPL 정규시즌 풀타임에 근접한 원딜러 중에 최소데스 기록자다. 데프트가 37경기 79데스, 우지가 40경기 79데스 기록할 동안 마틴은 33경기 59데스다. 데프트와 우지가 각 조 1위팀 소속이라 죽을 일이 적었던 것을 감안하면 마틴이 얼마나 안죽는지 알 수 있다. 문제는 이 인간 킬어시를 너무 못먹어서 데프트 우지보다 KDA가 꽤나 낮다(...) 그야말로 중국의 파일럿이라는 평가가 딱 어울리는 원딜러.
하지만 2016 NEST에서는 라인전에서 75% 확률로 터져버리며 라인전은 최소한 5:5 이상을 가서 오래 롤챔스 밥을 먹은 파일럿과의 비교가 파일럿에 대한 모독으로 보일 정도로 폭망했다. 다만 지조우의 건강문제 은퇴를 보면 이건 마틴이 아니라 지조우의 당시 폼 문제였던 것 같다.
한국 랭크게임에서 일부러 게임을 쓰로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스포츠정신에 어긋난 프로인 것 같다.
실제로 크래쉬가 2017 롤드컵을 보면 엄크펀성블 시절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을 감안했을 때 LSPL 우승에는 이 선수의 공이 지대했음을 추측할 수 있다. 한타의 중국에서 1부리그 LPL 경쟁력을 갖기에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무빙 및 한타 마인드라는 명백한 결함이 있는 선수이지만, LSPL이라는 하부리그에서는 그 하나의 단점 빼고 다 장점인 인물이고 무엇보다 이지훈이라는 중반~중후반 한타 지배자의 존재를 감안하면 LPL에서도 중위권을 목표했을 때 마틴의
물론 향로 메타와 같은 메타에서는 거의 코디 선급 기량을 보일 위험이 높기에 경쟁자로 한타형 원딜러라는 보험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향로메타를 잇는 존버메타의 도래로 LPL에서 大망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수준. 마침 파일럿도 한국 돌아와서 멸망했다.....는 파일럿은 살아났는데 마틴은 더 망했다.
자신처럼 어정쩡한 원딜러였던 FPX의 Lwx에 밀린 것을 넘어 1인역캐리를 저지른 데 이어 연휴 후 인터리그 LPL 전설더비에서 그 전까지 LPL 최악의 원딜러였던 Topsports의 qiuqiu와 맞대결에서 판정패하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LPL 최악의 원딜러 자리를 넘겨받았다. 승리한 2세트조차 그 후반 한정으로 쉽고 강하다는 트리스타나로 포지션을 엿같이 잡고 케이브맨의 무적이 선타로 빠지는 원인을 제공했는데 어이가 없어서 사람들이 차마
LPL 중급 원딜러였던 마틴이 LPL 최하급 원딜러가 되는 것을 보면 상향평준화 추세도 있지만 VG 원딜 자리에도 EDG 탑솔 급의 수맥이 흐르는 것 같다.
스노우의 분전으로 벤치행이 예상되었으나 EDG전 2세트에 교체투입되었는데, 케이틀린으로 게임을 캐리하였다. 스위프트가 갱을 와서 따주고 갔지만 케이틀린으로 바루스 상대로 라인전 탈탈 털렸고, 다시 스위프트가 갱와서 풀어주려고 하는데 스위프트와 케이브맨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혼자만 쭈뼛거렸고, 아이보이가 날카롭게 앞점멸로 파고들면서 본인만 맞딜 약체 케이틀린으로 바루스와 일대일 하는 꼴이 됐고 순삭됐다. 그 사이 후속딜 없어서 메이코를 못 끊은 정글서폿은 이후 또 추가 킬을 헌납... 바론 한타에서도 평소에는 그리 앞으로 안 나서다가 바론 막으려고 생각없이 전진해서 스카웃의 탈리야 궁에 정확히 진형 갈리고 순삭당하는 등 화려했다. VG 시절에는 라인전 무난하게 버티고 데스라도 적었지만
서머 시즌 때는 로스터에 포함도 안 돼있다가 등록된 뒤 신타이랑 같이 투입됐는데 금방 스노우로 교체당했다.
IG전 1세트 상대 구단주님을 압살하고 3배 딜을 때려박았으니 탑솔
3.4. Yueguan(유에구안, 푸후이)
2팀인 UP 출신의 탑솔러. VG의 살아있는 전설들인 Peng과 Endless가 소속된 UP를 2018 LDL 동부지구 1위, 포스트시즌 4강으로 이끌었으나
3.5. Xintai(신타이, 리진후이)
DS Gaming 출신 서포터.
여담이지만 북미 즐겜대학의 진타이와는 당연히 무관하다.
3.6. Meow(먀오, 톈즈펑)
팀의 서브 탑솔러. 룽의 폼이 LPL 복귀 후 상향평준화를 따라가지 못해 완전히 망가지면서 연휴 이후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기량은... 뛰어나다면 마린에게 2회 하드캐리를 허용하진 않았을 것이다.[4]
스프링 이후 로스터에도 들지 못 하다가, 뒤늦게 로스터에 포함되고 구단주 나온다고 화제가 된 IG전에 출전했으나 마틴이 라인전부터 리드할 때 본인도 더샤이한테 주도권 내주고 밀리다가, 결국 팀의 패배의 1등 공신이 되고 말았다.
3.7. Caveman(케이브맨, 돤더량)
팀의 서포터로 VG 3군이 아마추어 팀이던 시절 세계대회에 나가서 한국 아마 우승팀인 경기도팀에 패한 적이 있다.[5] 자신의 이름인 Duan을 아이디로 사용했으나, 언젠가부터 케이브맨이라는 아이디를 새로 지었다.
스프링 시즌에는 그 엔드리스를 능가하는 최악의 구멍으로 평가받았다. 라인전도 못하는데 매번 기묘한 방식으로 짤려 죽으며 서폿이 이렇게 역캐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증명했다. 레딧에서도 댄디 팬과 이지훈 팬이 하나가 되어 케이브맨을 극딜하는 수준.
다만 서머 시즌에는 좀 나아졌다. 두 노답 원딜을 데리고 라인전 실력도 좀 늘었고, 결정적인 데스를 기록하는 것은 여전하지만 그 빈도수가 줄고 한타 킬 관여율이 오르면서 KDA가 리그 상위권으로 올라가기도 했었다. 스타일을 바꾼 이지훈의 멱살 캐리와 더불어 서머 막판 VG가 약간 반등한 원인.
그 이후의 행보는...... 세계 최초의 존버형 서포터이다.
그러나 LNG 이적 후 기량이 만개해서 당당하게 실력으로 주전을 먹고 오더와 스킬샷 모두 출중한 모습으로 팀의 주축이 되었다. VG 매니지먼트가 얼마나 쓰레기같은지를 보여주는 선수. 포텐이 있는 선수조차 제대로 못 터뜨리고 용병 탓만 하는 쓰레기 구단이 VG인 것이다.
3.8. Corn(콘, 레이원)
팀의 미드 담당. 팀내 현재 mvp 포인트 2위다. UZI와 함께 섬머시즌에 살아남은 멤버. 오리아나로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갱킹에 답도 없이 잘라먹히는 모습이 가끔 보이지만 어떻게든 복구해서 한타에서 제 몫을 해내는 모습이 앰비션의 괜찮았던 시절을 연상케한다.
플레이오프 4강 OMG를 상대로는 저격밴에 당하며 승승패패패의 원흉이 되었다. 특히 피즈, 야스오, 오리아나를 제외한 다른 챔프의 갭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OMG 쿨이 4세트에서 야스오 하이퍼캐리를 선보여 아쉬움이 두 배. 그러나 패자조에서는 학습능력이 없는 LGD를 무난히 학살하고 최종전행. 그리고 시즌4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무난무난한 활약을 했다. 챔프폭 문제만 없으면 라인전은 EDG U에게도 우위를 점하는 수준.
이렇게까지만 말하면 중국의 앰비션이나 이지훈으로 보이지만 그런 대체로 안정적인 면모와 대조적으로 중요할 때 가끔씩 하드쓰로잉을 한다. 그렇다. 로얄 클럽은 팀원 다섯 명이 모두 하드쓰로잉을 할 가능성을 가진 팀이다. 던질 때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이런 공격성으로 이득을 뜯어내는 장면이 없었던 건 또 아니라서...
롤드컵 본선에서는 첫 경기에서 정글몹을 빼먹으려고 페이스체크를 했다가 카정 들어온 TPA에게 잘리면서 찝찝한 출발을 했으나 이후 계속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섹의 렝가, 제로의 잔나, 우지의 트리스타나 등 부담스런 챔프가 많아 상대팀이 미드를 집중견제하기 곤란한 덕을 보고 있는듯. 3일차에는 나름 팽팽한 경기에서 자신의 모스트픽인 오리아나로 전투마다 절묘한 충격파를 맞추며 팀에 안정감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4일차 TSM전에서 팽팽한 한타 중에 피즈 궁을 삑살내며 게임을 던지셨다. 물론 바로 다음 경기에서 TPA Morning에게 솔킬을 따서 만회.
8강에서도 중요할 때 잘려먹히는 장면이 몇 번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2세트 기막힌 충격파로 경기를 뒤집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나메이의 부진 속에 EDG의 실질적 에이스로 활약하는 U를 잘 막아주었다는 평. 오리아나만 주면 쟁쟁한 미드라이너들에게도 그다지 뒤지지 않는 라인전 능력은 확실히 일품이다.
결승전에서 제이스에 대한 이해 부족을 보여줬으나 미드 라이즈를 통해서 피즈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3경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특히 딸피일때 피즈가 재간둥이로 타워 다이브를 할때 앞으로 피해서 속박으로 잡아내는 장면은 일품.
그 후에도 열린 텐센트 게임즈 카니발에서 이벤트매치인 1vs1에서 준우승을 하는등 건재한 개인기량을 과시했다.
하지만 정규시즌에는 신인들과 한국 선수들에게 밀리고 메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며 평가가 다소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루머와 달리 King의 미드였던 Assassin이 팀을 나간 시점에서 경쟁자는 없어보이지만 이번시즌에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못한다면 교체가 유력한 상황
콜라와 달리 ZTR의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았다. 언급한 Assassin이 RNG의 서브로 1부에 복귀한 것을 감안하면 구단주의 신뢰를 잃은 모양이다...라고 보였는데 인섹 탑전향 이후 정글을 뛰던 hu1과 함께 이적해서 어새신이 빠져나간 Royal Club의 미드 자리를 차지해 어쨌든 LSPL 프로의 위치는 유지했다.
이후 Newbee에서 코코와 주전경쟁을 했는데 나름 좁은 챔프폭 내에서 제 몫을 했지만 용병쿼터를 차지하지 않는 선수치고 잘한 것이지 코코와 경쟁하기는 힘들었고, 바실리의 이탈로 인한 더블스쿼드 붕괴와 맞물려 서서히 주전에서 밀렸다.
탑스포츠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스트리머가 왜 도로 프로 기웃거리냐는 악평이 많았는데, 2018 서머에는 폼이 올라서 4의 배수 년도마다 강해지냐는 개드립이 터질 정도이다. 그만큼 2014 서머와 롤드컵을 제외하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콘의 전성기 3대 챔프 중 2가지인 야스오와 오리아나가 모두 부활했기 때문에 이 수혜를 크게 입고 있는 것 같다. 주전을 차지했다가 후반기에는 꿍과의 로테이션을 도는데, 두 선수 모두 비슷한 경쟁자들에 비해 챔프폭이 현저히 부족한 장인형 게이머이므로 팀 차원에서 미리 다른 챔프를 연습시켜 역할을 나눠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꿍은 주로 조이를 강점으로 삼고 있다.
VG를 나온 이후 와일드 리프트로 전향했는데, 2021년까지 소속됐었던 OMG로부터 임금체불을 당했다고 2022년 7월 27일 개인 웨이보에 게시글을 올렸다. 지급 받지 못한 상여금(보너스) 20만 위안 지불을 요구했는데 OMG 측은 절반도 채 안되는 8만 9천 위안만 지급했다고 한다. 이에 소송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3.9. Aodi(아오디, 자오아오디)
팀의 탑 서브멤버이다. 2017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마우스가 부진하자 대타로 나왔는데....... 피오라와 자르반으로 그 마우스가 그리워질 정도의 상상을 초월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마우스와 바로 교체되었다.
NEST에서 전력 숨기기용으로 마우스 대신 나와서 발렸다 카드라. 그리고 완전히 사형선고를 받진 않았으나 EDG에서는 쓸모없어진 선수들이 다들 그렇듯이 일단 IM으로 이적하였다.
BLG에서는 AJ한테 밀리면서 1경기도 출장하지 못 했고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주전 자리를 찾기 위해 마침 룽이 은퇴한 VG로 아적하였다.
VG로 이적한 후에는 Meow보다는 당연히 나아서 주전을 차지했으나 경기력은 스프링 때보다 약간 좋아진 수준이라 그런지 계속 패배 중.
전 닉네임인 Freecss의 유래는 헌터×헌터의 곤 프릭스.
2019년 12월 17일 Vici Gaming과의 계약이 종료됐다. # 이후 Edward Gaming으로 이적했다. #
3.10. Steel(스틸, 왕신)
2019년 12월 17일 Vici Gaming Potential을 떠나 # Rogue Warriors로 이적했다. #
3.11. xiaosheng(샤오성, 다이리성)
3.12. Snow(스노우, 우하오순)
마틴의 극에 달한 부진으로 출전했고 마틴보다 나은 한타능력으로 팀에 몇 안되는 승리를 챙겨줬다. 근데 절대적으로 잘하는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15 SKT나 18 스프링 킹존을 데려다 놓아도 VG화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VG 매니지먼트를 버티고 선수로서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는 의문.
3.13. Chelizi(첼리지, 샤한시)
3.14. Roysen(로이선, 장보이)
3.15. Jay(제이, 천보)
3.16. Noble(노블, 장즈밍)
3.17. Jerry(제리, 저우커쉐)
파일:VGP Jerry 2019 Split 2.png3.18. Zdz(주더장, 주더장)
2019년 12월 18일 Vici Gaming Potential에서 Vici Gaming으로 콜업됐다. #
[1]
그리고 결론적으로 Koro가 캐리하는 이상한 그림이 나왔다.
[2]
잠재력만 있는 팀과 팀명이 무한한 잠재력인 팀이라서 레딧에서 서로 엮였던 시절이 있었다.
[3]
참고로 펭과 쑤안쑤안피가 포함된 VG 기적의 오형제는 UP를 3부리그로 강등시킨 바 있고, 엔드리스와 쑤안쑤안피의 VG 시절 주전경쟁은
난형난제였다.
[4]
TOP가 이후 OMG전도 승리하긴 했지만 시양은 마린에게 딱히 밀리지 않았다.
[5]
당시 경기도팀 미드인 파이어레인은 IN Gaming에서 바실리와 같이 경기를 하다가 현재는 같은 팀이다. 묘한 인연.
3.19. Maestro(마에스트로, 후지안신)
서포터 플레이어
2019년 11월 18일 LNG Esports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이후 12월 18일 케이브맨의 친정인(...) Vici Gaming에 입단했다. # 아이보이가 압도적인 메카닉에 비해 순간판단력이 없는 선수이므로 시너지가 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자가격리 당시 부진했던 Hang이 폼을 끌어올리자 Hang에게 밀려버렸다... 결국 남은 것은 손대영도르밖에 없다.
서머시즌 항의 폼이
3.20. Aix(아익스, 리양)
UP 출신 정글러로, 2018년 LDL에서 Vici의 아카데미였던 Unlimited Potential의 호성적을 이끈 정글러로 당시 LPL 승격이 걸려있던 2018 LDL 그랜드 파이널 당시에는 LDL 최고의 정글러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2020년에는 치프틴의 부진을 틈타 다시 주전을 차지했다. 레얀이 평소 존재감 없이 RPG만 돌다가 이따금 주사위 5,6이 뜨는 반면 아익스의 경우 작은 육각형에 가까운 편이다.
산에서 곰 손으로 때려잡으며 도적질할 관상이지만 99년생이다(...)
3.21. Forge(포지, 덩제)
IG.Y의 미드라이너. 2019 섬머시즌 상반기에 자리를 비운 루키를 대신하여 잠시 1부에서 경기를 뛰었다. 사일러스와 제이스를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루키의 공백을 비교적 잘 메웠다는 평을 받았다.
2019년 Invictus Gaming Young을 떠나 Vici Gaming으로 이적했다. #
2020 스프링 시즌에는 팀의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아이보이는 전성기만 못하고 한국인 듀오 기용은 대실패로 끝난 상황에서, 제카를 밀어내고 본격적으로 중용되기 시작했는데, 팀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다만 플렉스를 밀어낸 WE의 티처마와 마찬가지로, 포지는 00년생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무력이 애매한 미드이다. 이 선수가 주로 다루는 챔프들을 보면 라인전 강캐나 버티기 좋은 챔프들 혹은 어그로 끌기 좋은 챔프들의 삼지선다에 가깝다. 즉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두뇌에 비해 신인치고 무력 측면에서 기대할 것이 없다. 다르게 말하면 2% 부족한 무력과 폭발력 빼고 모든 것을 가진 JDG의 야가오에 비하면 하위호환, 완전 대놓고 팀에 묻어만 가는 WE의 티처마나 LGD의 유우키에 비하면 상위호환이다.
서머 들어서 아이보이의 RNG전 자폭에 묻혔을 뿐 스프링에 비해 확연히 불안하다. 위에 언급한 티처마 상대로 팀원들의 열세를 커버하기는커녕 본인이 가장 먼저 침몰하면서 게임을 말아먹었다. 전반적으로 다른 팀들의 합이 맞아들어가고 전력이 다들 상승하면서, 스프링에 비해 포지의 뭔가 떨어지는 무력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비록 게임지능이 높지만 포텐이 낮은 포지보다 미완의 대기인 제카를 밀어주려던 김정균 감독의 존버전략이 제법 타당했다는 재평가론도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후반캐리형 정글러 레얀의 포텐이 1부에서 터진다면 다시 한 번 포지의 단점을 묻어줄 수도 있다. 물론 액스는 그런 능력이 없고, VG는 망하고 있다.
VG에서는 그래도 중위권 미드 정도는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체급이 낮은 스타일이 노땅 탑과 약체 바텀을 달고 있는 약팀 RW에서는 역시너지를 일으켜 팀과 함께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서머에는 메타가 바뀌면서 사일러스, 아칼리, 리 신 등 포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챔프들이 티어권에 올라와 약팀의 에이스로 부활했다. 팀의 구멍 멤버들이 무력을 담당하는 멤버들로 교체되어 포지의 약점이 그나마 가려진 것은 덤이다.
이 와중에 G2의 코치 넬슨이 LCS의 살아있는 전설 비역슨을 포지급 선수로 비하하면서 뜬금없이 유명세를 탔다. 당연하지만 전성기 비역슨은 포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족적을 남긴 시예와 치열하게 주고받던 미드이므로, 들을 가치도 없는 이야기다. 포지가 캐리력은 좀 있지만 그에 비해 체급과 클래스가 안타깝게 떨어지다 보니, 과연 대충인지 의도적인지는 몰라도 일단 비하에 이용당한 것 같다.
중국내에선 얼굴로 인해 희양양과 회태랑의 등장인물중 하나인 초태랑으로 불리고 있다.
2021년 11월 18일 계약 만료로 원 소속팀 Rare Atom 으로 복귀하였다. 하지만 이적시장 막판에 다시 AL로 돌아갔다.
3.22. Southwind(사우스윈드, 쑤즈린)
2019년 12월 16일 Vici Gaming을 떠나 # Invictus Gaming으로 이적했다. #
스프링 초중반, 아군 보호 능력이 출중하지만 LPL 서포터 특유의 각 보는 능력, 즉 교전 설계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서포터로 평가 받는다. 닝과 더샤이가 전성기 폼을 그대로 유지했다면 이런 성향이 자신의 안티테제인 바오란에 비해 장점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더샤이만 정상이었던 2020 스프링 정규시즌에도 양학은 최고지만 강팀에 약했고, 더샤이까지 무너지기 시작하자 그동안 가려져 있던 불안정한 라인전과 부족한 로밍력의 한계가 드러났고 적잖은 경기 패배의 원흉이 된다. 단순히 라인전이 약한걸 넘어서 누가 봐도 안될 각을 억지로 열어 창조 손해를 보는게 가장 큰 문제. 서머에는 닝과 더샤이가 차례로 폼을 회복한 반면 꾸준히 안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결국 휴식 중이던 바오란에게 주전이 밀렸다.
이후 스토브리그에서 LDL 최고 서폿인 루카스를 콜업하며 바오란 - 남풍 - 레힐 - 루카스로 이어지는 4서폿 체제가 완성되었다. 다만 윙크 영입 후 LPL 규정상 1군 로스터 10명 제한을 넘는 상황이라 누군가는 로스터에서 나와야 했고 직후 공개된 데마시아컵 로스터에서 FA인 레힐과 함께 로스터에서 빠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