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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3:14:41

Project Hospital/부서/집중치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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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Hospital 부서 목록
1차 진료과목
파일:Project Hospital/응급의학과.png
응급의학과
전문 진료과목
외과 수술 실시 외과 수술 미실시
파일:Project Hospital/외과.png
일반외과
파일:Project Hospital/정형외과.png
정형외과
파일:Project Hospital/순환기내과.png
심혈관의학과
파일:Project Hospital/신경의학과.png
신경의학과
파일:Project Hospital_0472.png
외상외과
파일:Project Hospital/내과.png
내과
파일:Project Hospital/감염내과.png
감염내과
지원과목
질병 진단 보조 중환자 관리 및 수술 마취 추가 수입 / 시설 관리 / 능력 향상 부검
파일:Project Hospital/영상의학과.png
영상의학과
파일:Project Hospital/진단검사의학과.png
진단검사의학과
파일:Project Hospital/집중치료과.png
집중치료실
파일:Project Hospital/행정과.png
행정과
파일:Project Hospital/병리과.png
병리과


Project Hospital의 부서
집중치료실
Intensive Care Unit |
정식 부서 명칭 집중치료실(Intensive Care Unit)
실제 기반 부서 중환자실(Intensive Care Unit)
중심 직업 유형[1] 의사
필수 전문 기술[2] '중환자의학전공' 전문 기술
부서 전문 기술[3] '중환자의학전공' 전문 기술
외래 진료소 없음
입원 병동 집중치료실
수술실 필요하지 않음[4]
대합실[5] 없음
경영 모드 단축키 4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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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roject Hospital/집중치료과.png
집중치료실(Intensive Care Unit)

입원중에 쇼크를 일으켜 의식 불명에 빠진 진단이 내려진 환자들을 수용하여 치료하는 역할과[6] 다른 과의 수술 마취를 담당하는 과이다. 집중치료실을 마취과에서 운영하는 나라들의 병원 시스템을 고증한 것이라 보면 된다.[7] 시설 구축 비용도 상당히 드는 편이며[8] 그 자체로 내는 수익도 없지만 이 부서가 없으면 의식불명에 빠진 환자를 전원시킬 수밖에 없기에[9] 꼭 필요한 부서. 여기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여 사망하는 경우 병원 평판에 타격이 올 수 있으며, 보통 이쪽으로 들어오는 환자는 완치 시 치료비도 크기 때문에 가급적 증상 완화나 치료를 빨리 받을수 있도록 하여 부하를 줄여야 한다.

2. 상세

중환자 치료/관리에 대해서는 Project Hospital/치료 문서를 참고.

환자가 쇼크를 일으킨 경우 집중치료실로 이송되어 입원하게 된다. 이곳은 다른 과와 별도로 돌아가는 과이며, 거의 모든 치료와 검사를 할 수 있다. 현실에서처럼 간호사가 일정 시간마다 계속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다. 며칠동안 쇼크가 없었다면 환자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적절한 과의 고위험 병동으로 이송되며, 며칠동안 지켜보다가 아무 이상 없으면 일반 병동으로 옮겨지거나 돈을 내고 퇴원하게 된다.

순환기내과와 신경의학과를 열었다면 ICU 바로 옆에 응급환자 전용 CT,MRI를[10]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11] 쓰러진 환자가 바로 응급 검사를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12]

집중치료실로 오는 환자는 본격적인 처치전에 반드시 응급처치(안정화)를 해야 하므로, 의사,간호사가 부족하다면 치료 지연 시간과 사망자 숫자가 하늘을 뚫고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취과 의사는 의식불명 환자의 생존율을 높여준다. ICU에 배치하면 꽤 효과를 볼 수 있다. ICU에서 감별 진단 기술은 필요 없다.[13]

집중치료실은 이름에 걸맞게 중환자들이 이송되고, 많은 검사와 거의 빈틈 없는 즉각적인 처치를 요하기 때문에 의사 4명, 간호사 6명 정도, 혹은 그 이상을 배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게임 시스템상 직원이 있어도 휴식, 들것 옮기기, 회진, 화장실, 다른 환자 치료 등등으로 실질적인 여유 인력은 반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14] 다른 과는 몰라도 신경의학과, 외상외과, 순환기내과에서 온 집중치료실의 환자는 상당한 중증이라 수술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목숨이 오락가락하기에, 가급적 인력을 여유있게 두고 상황을 예의 주시할 것.[15]

샌드박스 모드에서 모든 과 해금을 켜놓지 않았다면 보통 집중치료실을 건설해야 구급차를 구매할 수 있을텐데[16], 어마어마한 건설비와 그 자체로는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재정이 안정되지 않은 초중반에는 되도록 건설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 구급차가 필요하다면 최소한의 장비만 구매하여 빠르게 구급차를 해금한 후 지우는 방식을 택하도록 하자.[17] 후반으로 가면서 순환기내과, 신경의학과 등 응급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과의 입원시설을 건설하게 될 때 시설을 짓기 시작해도 무방하다. 과를 열기 시작하면 그간 전원처리되어 신경쓸 일 없었던 응급환자들과 중환자들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데, 열자마자 환자 의식 불명 알림이 부쩍 늘어나기 시작할 것이다(...)[18] 보통은 일시적으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수준에서 그치지만, 개중 정말 한시가 급한 초응급환자들도 많으므로 신경을 써줘야 한다.[19] 여러모로 귀찮은 시설이다. 잘 운영되고 있던 병원이 집중치료실이 열리자마자 카오스에 빠지기도 한다

최근 업데이트로 집중치료실의 마취 의사가 다른 과의 수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 실제 병원의 마취과처럼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각 의료 부서마다 마취전문의를 배치하면 소속된 과에서의 수술 마취만 담당하게 되어 비효율적이므로, 집중치료실에 마취만 전담하도록 스케줄을 설정한[20] 마취과 의사를 배치하는게 좋다. [21]

집중치료실이 크면 어떤 과가 바빠서 처치 가능한 의사가 없을때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를 미리 놀고 있는 중환자실로 보내버리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중환자실에서 거의 모든 처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다만 중환자실은 환자가 거동이 가능해지기 전까지는 환자를 타과로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응급실 대용으로 남용하면 곤란하다.

사실 집중치료실에 환자가 많이 들어오는게 좋은 신호는 아니다. 환자들이 많이 쓰러진다면 어디선가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며, 수술이 늦어지고 환자가 사망한다면 수술팀이나 수술방/간호사 등이 부족하단 소리다. 사실 집중치료실은 응급실 MK.2 같은 위치이기 때문에, 중환자실에서 해줄 수 있는건 생각보다 크지 않다. 때문에 시설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해당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배정하는 직업 유형. [2] 해당 부서에 배정할 때 필요한 의사의 전문 기술. [3] 해당 부서에 배정해야만 경험치 획득이 가능한 의사의 전문 기술.
'마취통증의학과전공' 전문 기술은 어느 부서든 마취 담당으로 역할을 부여하면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음으로 제외됨. '감별 진단' 전문 기술도 동일.
[4] 정확히는 환자 각각의 확정된 진단을 담당하는 전문 과에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 [5] 병원 서비스 DLC 한정. [6] 진단이 내려지지 않은 환자는 응급의학과의 중증외상센터로 이송된다. 사실 아무 진단이나 내려놓고 입원후 철회하는 방식으로 강제로 집어넣을 수는 있다. [7] 현실의 마취 의학(Anesthesiology)은 중환자 의학(Intensive care medicine)을 포함한다. [8] HDU까지는 일반 침대로 건설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만, ICU부터는 얄짤없이 개당 2999$짜리 현대식 침대를 설치해야 한다. 1베드 당 필수 부속인 기계식 호흡기(벤틸레이터)와 모니터, 생명 유지 장치 등을 합하면 기본 20000$에 침대 개수×10000$ 만큼 나간다고 보면 된다. 병상 4개면 MRI와 가격이 맞먹는다. [9] 사실 꼼수가 있는데, 진단이 내려진 의식불명 환자만이 집중치료과로 이송되며, 의식불명 이후 의사가 달려와 응급처치를 할 때에 전과가 결정되기 때문에 환자가 쓰러지는 즉시 환자에게 내려진 진단을 취소하면 응급실로 이송된다. 치명적이지만 간단한 처치만으로 해결되는 증상들은 대부분 응급실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대체가 된다. 탈수나 탈진 따위로 집중치료실+일반병실 코스로 며칠씩 병상을 점거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꼼수. 단 응급실에서 할 수 없는 치료도 있고, 응급실을 통해선 수술 치료를 등록할 수 없기에 한계는 존재한다. [10] CAG는 생각보다 용도가 한정적이고 부하가 크지 않으므로 순환기내과 구역에 설치해도 된다. [11] 의료기사의 스케줄은 입원 환자 전용으로 해야 한다. [12] 그러나 바로 옆에 만들어 둔다고 그것만 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주 큰 의미가 있진 않다. [13] 이미 진단이 내려진 경우만 이곳으로 이송된다. 플레이어가 임시 진단을 내리는 방법으로 강제로 집어넣을 수는 있지만, 집중치료실은 100%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이득이다. [14] 특히 일이 없을때는 휴식을 엄청 자주 간다. 간호사의 경우 인력 8명중 6명이 휴식중이거나 휴식을 하러 이동/돌아오는 중인 경우도 볼 수 있다. 이는 시스템상 자연스러운 것이나 그러다가 중환자가 들어오면 처치 타임을 놓치기 십상이므로 전용 휴게실을 중환자실 근처에 배치해 두는걸 권한다. [15] 많이 배치할 필요는 없다. 의사가 많아도 환자 한명에 달라붙는 의사는 한명이다. [16] 구급차는 최대 6대까지 설치 가능하다. [17] 상기했듯이 ICU가 없으면 의식불명 환자가 죄다 전원처리 되어버리는데, 이 경우 병원 평판에는 타격이 없으니 얼마간은 무시하면서 진행해도 좋다. [18] 알림이 너무 많아 신경쓰인다면 설정에서 로그에만 뜨는 걸로 조정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의식 불명은 일종의 경고이며, 한번은 확인을 해줘야 추가 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놔두는 것이 좋다. [19] 특히 응급 수술이 필요한 중환자가 쇼크를 일으켜서 집중치료실로 들어온다면 사망 직전의 마지막 경고로 보면 된다. 다음 쇼크때 높은 확률로 사망한다. [20] 중환자 관리도 맡게 스케줄을 설정하면 수술에 마취과로 들어가 있는 동안 본인의 환자를 방치하게 된다. [21] 또한, 마취의가 수술에 참여하면 마취통증의학과 스킬이 빠르게 오른다. 이를 이용해서 로테이션을 돌리면 빠르게 마취통증의학과 스킬 100%를 가진 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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