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적) · 스테이지 · 모드 (Peppina Ramen over Peppino) |
1. 플레이어블 캐릭터
1.1. 페피노 스파게티 (Peppino Spaghetti)
인게임 | TV | 보스전 인트로 |
보스전마다 페피노 특유의 끼~야↗아↘아↗아↘아↗아↘아↗아↘!!!!! #라는 과장된 비명을 지른다. 마치 루니툰이나 톰과 제리에서 나올법하다.[5] , 이것 말고도 공포에 질린 비명소리가 꽤 많은 편이다. 게임자체가 와리오 랜드의 패러디인 만큼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와리오를 따온 캐릭터이지만 와리오와는 다르게 겁 많은 모습으로 나오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성격은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의 커리지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한다. 허나 겁쟁이인 모습과는 정 반대로 총도 잘 쏘고 보스들과 상대할 때는 제대로 싸우는데다, 신체능력도 발군이라 대쉬만 제대로 걸리면 상대가 누구던 상관없이 모조리 부숴버리고 파괴해버린다. 거기다 평소 겁이 많아서 그렇지, 한번 화가나 눈 돌아버리면 그 무시무시한 신체능력이 더더욱 끌어올려진다. 보스전 인트로에서도 보이듯이 이두근이 발달된 걸 보면 몸에 근육도 잡혀있는 듯 하다.[6]
이렇게 겁많고 한번 눈이 돌아가면 인정사정없는 모습이지만 코믹스에서 묘사된 성격을 보면 평소 성격은 의외로 꽤나 무기력하고 무관심한 모습과 신경질적인 모습이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이는 주변인물들의 정신나간 행동에 얼이 빠진 것도 있지만 평소에 받은 스트레스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놓고 미쳐있는 노이즈나 자뻑에 절어있는 페퍼맨, 최종 보스인 피자 페이스랑 비교했을 때 절대 사악하거나 본성이 글러먹은 인물은 아니다. 본인 자체는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워낙 주변이 미쳐 돌아가니 지칠대로 지쳐있는 소시민적인 인물이다.
모자를 써서 잘 안보이지만 치명적인 컴플렉스로 탈모가 있다. 그것도 정수리가 깔끔할정도로...
게임자체가 대사가 없는 게임이긴 하지만 페피노 본인 자체는 정해진 목소리가 존재한다. 페피노의 목소리 모음집. 특별히 대사가 존재하는건 아니고 그냥 신음 소리나 비명소리 정도이지만 들어보면 대략 흔히 생각하는 악센트를 강조하는 스테레오 타입의 이탈리아인 남성 목소리인것을 알수있다.
여담으로 세이브파일 선택 화면에서 페피노를 클릭해서 두들겨 팰 수 있다.맞을 때마다 포즈가 달라지는 데 하나같이 압권. 클릭을 멈추면 잠시 주먹을 쥐고 화면을 노려본다. 빨리 클릭하다 보면 페피노가 점점 위로 올라가 화면 밖으로 나간다[8] . 노이즈 플레이로 세이브 파일 선택 시 화면에 대폭발이 일어나며 페피노가 밖으로 날아가 버린다.
1.2. 구스타보 (Gustavo)
인게임[9] | 브릭이 없을 경우 | TV | 탈출 파트 |
브릭은 멍청이 쥐와 착각하기 쉽지만 다른 쥐로, 1층 로비에 들어온 구스타보를 쫓다가 2층에서 대판 싸우고 3층에서 화해. 구스타보에게 등을 내주며 함께 한다. 구스타보가 혼자 행동하면 신문을 보고, 보이스를 들어보면 요들까지 할 줄 아는 비범한 존재다. 4층에서는 구스타보와 카드놀이를 하며, 돼지 도시에서는 직접 택시 운전도 한다.
- 변경점
- 잡기 - 잡기에서 돌진 공격으로 기술이 바뀌어지며, 구스타보가 더블 래리어트를 사용하며 돌진한다. 이 기술 사용시 브릭에서 이탈하며 브릭이 다시 돌아올 때 까지 독립 상태로 있는다. 계속 버튼을 유지하면 벽에 닿을 때까지 계속 회전을 하나 공격 판정이 없다. 주의할 점으로 입력 유지 상태에서 가속 버튼을 눌러도 질주 상태로 안 넘어가므로 무조건 잡기 버튼을 떼고 난 후에야 질주가 가능하다.
- ↑ + 잡기 - 페피노의 어퍼컷을 대체하는 스킬. 일명 브릭 킥이라 불리며, 브릭을 발로 차 날린다. 날라가는 브릭은 관통 판정으로 일직선상의 적을 모두 날려버린다. 브릭은 벽이 없으면 스크린 벽까지만 굴러가며, 스크린 벽에 닿은 후에야 다시 구스타보에게 돌아온다. 돌아오기 전까진 독립 상태가 된다. 이 기술로 강철 블록을 뚫지 못한다. 팁이라면 브릭을 차고 달리면 스크린 벽에 닿지 않게 되어 스테이지의 벽에 닿을 때까지 계속 브릭을 굴려가면서 돌진하게 만들 수 있다.
- 가속 - 가속 수치가 페피노보다 더 빨라서 입력시 1단계부터 바로 이어지며 짧은 거리에도 2단계가 가능하나, 고속 수치가 낮아 2단계에서 초과할 수 없다. 또한 페피노와 달리 방향을 전환할 경우 속력 단계가 즉시 초기화된다. 또한 가속으로 벽타기 질주가 아예 불가능하다. 이부분은 마리오 클래식 시리즈의 가속 시스템을 이해하면 된다. 속력은 독립 여부 상태와 상관 없이 동일하다.
- 점프 - 슈퍼 점프가 불가능한 대신 2단 점프가 가능하며, 2단점프는 더 높이 뛴다. 2단 점프 후 자동으로 급하강 된다. 급하강 중에는 공격 상태로 아래의 오브젝트를 공격할 수 있다. 급하강 이전에 다른 행동으로 취소시킬 수 있다. 또한 체공 상태에서 벽에 접촉되었을 때 점프를 누르면 벽타기를 한다. 벽타기도 마찬가지로 2단 점프 상태로 판정되어 급하강한다. 2단 점프로 발휘되는 급하강으로 강철 블록을 부술수 있다. 페피노와 달리 밟은 적을 처치한다.
- 급하강 - 구스타보가 1단계 점프 상태에서 아래 입력할 경우 브릭에서 이탈하고 시전 동작 없이 즉시 급하강을 시전한다. 빠르게 하강하고 싶다면 2단 점프보다 구스타보 단독 하강을 추천한다. 다만, 구스타보 단독 하강은 강철 블록을 뚫지 못하니 주의. 페피노와 달리 하강 시전 없이 적을 바로 밟아 죽일 수 있다.
- 슬라이딩 - 페피노와 달리 슬라이딩 거리가 한정적이라 중간에 멈춘다. 급하강과 마찬가지로 슬라이딩 중에도 브릭에게 이탈한다. 좁은 구간이 매우 길거나 너무 이른 타이밍에 슬라이딩을 할 경우 구스타보가 통과 할 때까지 기어가야 하므로 주의. 다시 일어선 후에야 브릭이 귀환하므로 이 점 유의하자.
- 브릭 - 구스타보와 동행하는 쥐. 릭을 모티브로 만든 만큼 브릭의 행동 대부분이 릭의 스킬과 유사한게 있다. 구스타보가 포복, 더블 래리어트, 단독 급하강, 브릭을 발로 찰 경우 구스타보와 독립된다. 브릭이 없는 상태에서는 2단점프, 브릭 킥, 도발, 벽타기가 불가능하다. 외적인 요소로 독립되는 경우는 레일 및 사다리 타기, 돼지 경찰의 브릭 체포로 강제 독립되는 경우가 있다. 브릭은 질주, 스탠드 상태일 때 자동 복귀한다. 여담으로 대기 중엔 신문을 읽는다.
페피노와는 달리 잡을 필요도 없이 바로 적을 처치할 수 있거나 브릭을 이용한 몸통 박치기가 가능하고 2단 점프와 월 점프가 가능하지만, 대쉬는 2단계가 한계에 중간에 방향을 틀어도 대쉬 유지가 안되며,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없기에 페피노와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또한 브릭이 없는 상태에서는 여러 행동이 제한된다.
3층 Gnome Forest, 4층 The Pig City 스테이지에서 페피노와 교체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다. 얼굴개그를 남발 하는 페피노와 다르게 감정 표현이 단조로운 편이다.
페피노 일행 3인방(페피노, 구스타보, Mr.스틱)중에서 유일하게 대머리가 아니다. 사운드트랙 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페피노는 게임 소개에서부터 대머리임을 강조하며 Mr.스틱도 아예 매끈한 머리지만 구스타보는 머리카락이 성히 있다.
페피노의 동료이자 거의 유일한 친구와 다름없는 인물이나 어째 취급이 썩 좋지만은 않다. 게임의 초반 인트로에서 페피노의 돌격으로 날아가버린것도 그렇고 작중에서 분노로 정신줄 놓은 페피노에게 당한 묘사가 좀 있다[13]. 그럼에도 페피노의 동료이자 친구로 활약하는 것이나 쥐어 패가면서 싸운 브릭과 화해하고 콤비가 된걸보면 선량한 마음씨를 지닌 대인배인듯.
구스타보는 스핀오프 게임 Pizza Crawler[14]에서 등장 할 예정이었으나 프로그래머의 퇴사로 인해 그 게임의 개발이 취소 되었고, 피자 타워에 출연 하게 되었다 한다.
1.3. 더 노이즈(The Noise)
인게임 | TV | 보스전 인트로 |
베레모를 뒤집어쓰고 노란색 쫄쫄이를 입은 남자. 베레모에 삐져나온 털 두 가닥은 콧수염이나 머리카락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사실 이는
베레모 자체 장식이다.[15] 또한 보스전 인트로를 보면 알겠지만
적안이다.[16] 직업은 NTV 국장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해지는 것이 목표.
이름과 생김새, 피자를 싫어하는 모습으로 보아 미국 도미노 피자의 마스코트였던 더 노이드(The Noid)의 패러디이다.[17][18]
이름과 생김새, 피자를 싫어하는 모습으로 보아 미국 도미노 피자의 마스코트였던 더 노이드(The Noid)의 패러디이다.[17][18]
페피노와는 라이벌 관계이며, 피자와 피자 타워, 페피노[19]를 싫어한다고 한다. 반대로 가장 무서워하는건
그의 여친이라고.. 피자를 싫어하는 대신 온갖 달다구리한 것을 좋아해서 데모 시절의 점수 토핑들의 외형은 단것.[20] 여기서 파생된 팬게임 Sugary Spire도 있다. 코믹스에 의하면 평소에 보이는 정신나간듯한 모습은 방송용 컨셉으로, 자신도 이 컨셉을 유지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듯 하다.[21] 그래도 크레딧 이후에는 진짜로 유명해져서 방송일이 잘 되는지 돈이 잘 벌리고 있다. 또 다른 코믹스에서는 페피노에게 가짜 우유를 줘 페피노를 골탕먹인다.
개발자중 한명인 McPig는 노이즈가
멕시코인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사운드트랙 앨범 표지에서는 취한 페피노에게 맞아서 기절해 있다. 방송 컨셉이 다양한지 크레딧에서 깜짝 놀라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페피노 유령, 치즈 몬스터 유령[22], 유령 존, 킹 고스트를 촬영하고 있다.
본래 데모 버전에만 플레이어블로 존재했었다가 정식버전 3월 12일에 업데이트로 플레이어블로 다시 추가되었다. 페피노로 게임 1회 클리어 시 혹은 메인 화면에서 페피노를 터치해서 화면 바깥으로 날려버리면 플레이 가능하며, 페피노와 달리 다른 무브셋을 가졌고, 데모 시절 노이즈와도 크게 차이가 난다.
- 변경점
- 잡기 - 잡기의 매커니즘이 달라진다. 어퍼컷의 도약 높이가 매우 높아지며 보스전에선 기존 노이즈 보스전에 선보였던 폭탄을 던지는 것으로 바뀐다.
- 점프 - 2단계 대시로 슈퍼 점프 외에도 ↑+점프로 제자리에서 슈퍼 점프가 가능하며 도중에 좌우로 움직일 수 도 있다. 공중에서 사용 시 크러셔를 잡고 위로 떠올라 내리찍으며 높이에 상관없이 강철블록을 부술 수 있다.
- 급하강 - 대시 중에 급하강 시 다이브 대신 토네이도 어택을 한다. 좌우 전환이 가능하며 토네이도 취소 즉시 약간 튀어오른 뒤 대시버튼을 누른 채 땅에 닿는 즉시 대시상태가 된다. 단 토네이도 어택은 적이 보고도 겁을 먹지 않기에 주의해야 한다.
- 가속 - 벽타기 대신 벽차기를 시전한다. 공중에서 벽을 향해 잡기를 통해 오를 수 있으나 구스타보와는 달리 벽차기를 할수록 점프 높이가 점점 줄어든다.
- 구스타보와 브릭 - 노이즈 단독으로 행동하기에 구스타보와 브릭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기존 구스타보로 진행하는 구간은 노이즈의 무브셋으로도 공략이 가능하도록 짜여져 있기 때문에 진행에 문제는 없으며 그나마 변경점은 The Pig City에서 구스타보 구간에는 노이즈가 장갑을 껴서 그라인드 레일 관련 조작법이 바뀌는 정도. 탈출 파트에서는 이들과 Mr. 스틱 대신 노이지[23]와 노이짓이 길을 안내해 준다.
-
상태 변화, 기믹 변화
전반적으로 난이도를 전부 기본 무브셋에 넣다보니 기믹들이 기존 페피노와 차이점이 있으며 특정 맵의 기믹에 변화가 생긴다. - 기사로 변신하면 벽에 박았을 때 돌진이 끊기는 것이 아닌 오히려 튕겨지면서 가속이 유지된다.
- 폭탄을 들고 있으면 던질 수 없고 ↓버튼으로 내려놓거나 멍청이 쥐에게 들이받아야 한다. 들이받으면 폭발하나 자신에게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 핫치킨을 먹었을 때 공중에서 점프를 누르고 있으면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 페피노와 달리 모트에게 끌려가는게 아닌 모트의 목을 잡고선 타겟팅 원거리로 공격방식이 바뀐다. 적과 모트 고리가 자동으로 타게팅 되지만 모트를 던진 동안 조작불능 상태이니 주의.
- 유령이 되었을 때 고추를 먹어도 속도가 빨라지지 않는 대신 대쉬 능력이 생긴다. 단 고추 3개를 먹어도 유령블록은 대시로 들이받아야만 부서지니 유의.
- 위니마운트는 페피노와 다르게 여유롭게 누워서 탄다. 조작은 변하지 않는다.
- 경주가 끝난 목마를 날려버릴 수 있다. 경주에 지더라도 날려버릴 수 있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통에 타서 구를때 기존 페피노 처럼 위로 잠깐 솟았다가 내려오는게 아닌 그냥 벽을 타고 올라간다.
- 로켓은 아예 먹어버려서 노이즈가 로켓이 되는데 발이 땅에 닿지 않아서 직접적인 방향 전환은 불가능하고 벽에 부딪히면 로켓이 터지는 대신 진행 방향이 바뀐다. 수동으로 터트리는건 페피노와 동일.
- 골프를 페피노와 다르게 골프채 대신 복싱셋으로 치며 조작은 변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만약 일정 타격 횟수를 넘기게 되면 화면에 노이즈의 팔이 나타나 연필로 표지판의 숫자를 타격한 만큼 조작한다. 즉, 아무리 그리스볼을 쳐도 최고훌륭 햄버거가 뜬다.
- 노움 포레스트에서 원래 페피노에서는 노움 피자들을 데리고 각 집까지 일정 시간 안에 배달을 가야 토핑들을 얻을수 있었지만,노이즈는 노움 피자를 그냥 날려버리고 집도 부숴서 토핑을 털어간다.
- 노이즈 고블린들이 노이즈를 보면 손을 흔들며 공격하지 않는다. 단 도발하면 공격하는데, 업적 중 노이즈 고블린의 화살을 패리로 반격하는 업적이 있기에 만든 조치이다.
- 돼지들의 도시의 숨겨진 NPC인 할아버지에 닿아도 공격받지 않으며 되려 날려버릴 수 있다.
- 햄커프가 노이즈에게 수갑을 걸면 오히려 노이즈가 햄커프를 철퇴처럼 흔들다가 날려버린다.
- 쥐 풍선을 먹으면 방향키를 눌러 원하는만큼 떠오를수 있다.
- 택시를 타면 긴장하는 페피노와 다르게 리볼버로 기사를 협박한다. 경찰차에 타거나 피자페이스의 택시에 타면 쭈그러들며, 4, 5번 택시에 타면 노이지가 운전을 하며, 노이즈 본인은 창문 밖을 본다.
- 냉동장고는 들어가자마자 추위에 떨더니 핫초코를 마시고는 제트팩이 상시 활성화가 된다. 무적은 아니니 주의. 사탄의 선택 피자를 먹으면 주기적으로 불을 뿜어 가짜 산타를 제외한 주변 적들을 공격한다.
- 페피봇 공장에선 웬 물양동이 한 개와 같이 시작하게 된다. 이는 개발자의 배려로, 노이즈의 벽차기 특성상 맞을 수 밖에 없는 특정 구간의 전기 블록을 무력화시킨다.
- 스탬퍼에 깔리게되면 미니 노이즈로 변하며 제트팩을 타고 날수 있게된다.
- OH SHiT!에선 거센 물살에 휩쓸리지 않고 오히려 서핑보드를 타고 달린다.
- 쓰레기통 뚜껑을 타고 슬라이드 하는 대신 그냥 쓰레기통에 들어 간 뒤 뛰어오른다.
- 샷건 대신 소시지 게틀링을 무기로 쓰며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고 범위가 살짝 좁아졌다. 이동하면서 쏠 수 있으나 속도가 매우 느려지며 공중에서 아래로 쏠시 위로 떠오른다.
- 전쟁터 중간에 페피봇 공장의 그 물양동이가 나온다. 접촉시 구스타보처럼 원호 공격을 해준다.
- 피자타워를 탈출할 때 노이짓, 물양동이, 노이지를 데리고 탈출하며 그 외의 모트, 자경단, 페퍼맨 같은 이전 페피노 탈출에서도 데리고 나갔던 애들이 나오긴 하지만 노이즈는 데리고 가지 않고 날려버린다.
- 보스전 변화 - 보스전에선 자경단의 마지막 페이즈엔 '쏘세요' 문구가 나오기도 전에 커다란 리볼버를 꺼내 자경단을 날려버린다거나[24] 3번째 보스전인 '도이즈'는 재입장시 죽어있는 상태로 나와 자동으로 클리어 판정이라 확정 P랭크[25], 4번째 보스의 마지막 추격전에선 노이즈가 되려 위협해 보스를 겁먹게 만들어 역으로 도망가게 만드는 등 노이즈 본인이 알아서 날로 먹는 것을 볼 수 있다.[2회차스포]
- 타이틀 카드 - 모든 타이틀 카드에 다양하게 그려진 노이즈 얼굴이 모든 등장인물들의 얼굴에 대신 박히며[27] 타이틀 카드 음악 마저도 노이즈 본인 소리가 덮어씌워진다.
여담으로 1층에 있는 그래니 피자가 노이즈의 풀네임을 알려주는데, 풀네임은 theodore noise(시어도어 노이즈)이다.
{{{#!folding 구버전 데모 관련 내용 [ 펼치기 · 접기 ]
}}}
구 버전 데모에서는 악역으로 나오는데,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이런, 어디선가 노이즈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라는 대사가 뜨고, 맵 바깥에서 종종거리면서 나온다. 그 다음 버튼을 눌러 탑의 폭파를 시도한다. 탑의 폭파가 시작되는 동안 시간이 카운트되고, 시간 안에 빠져나가지 않으면 점수가 왕창 깎인다.
특정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면, 페피노 대신에 노이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망토를 타고 활공할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서는 속도가 약간 올라가며, 위와 아래의 히트박스도 좁아진다. 때문에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면 페피노보단 노이즈가 어울린다.
다만 다음 데모부터는 페피노와 성능이 똑같아지더니, 다시 개인 컨트롤을 가진 캐로 돌아왔다. 대시를 할 때 포고 스틱을 사용해서 점프하면서 가며, 충전이 완전히 완료된다면 돌진할 수 있는데, 이게 비행이 가능하다. 대신 잡기도 없고 컨트롤하기 갑절로 어렵다.
특정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면, 페피노 대신에 노이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망토를 타고 활공할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서는 속도가 약간 올라가며, 위와 아래의 히트박스도 좁아진다. 때문에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면 페피노보단 노이즈가 어울린다.
다만 다음 데모부터는 페피노와 성능이 똑같아지더니, 다시 개인 컨트롤을 가진 캐로 돌아왔다. 대시를 할 때 포고 스틱을 사용해서 점프하면서 가며, 충전이 완전히 완료된다면 돌진할 수 있는데, 이게 비행이 가능하다. 대신 잡기도 없고 컨트롤하기 갑절로 어렵다.
{{{#!folding 3회차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스왑 모드 캐릭터 선택 테마 - Move It, Boy![28] |
교체 모드에서는 2명의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하나씩 맡거나 1명의 플레이어가 혼자서 캐릭터를 둘 다 사용하는 모드로 도발+↓ 버튼을 눌러 서로 교대할 수 있으며 데미지를 입거나[30] 맵 밖으로 떨어지면 강제 교대된다. 진행은 노이즈 모드를 따른다.
2명이서 플레이 할 경우 누가 더 높은 점수를 받는지 겨루는 경쟁 모드로 스테이지 클리어 시 각 캐릭터의 피격 횟수 및 얻은 점수를 토대로 어느 플레이어가 이겼는지 판정한다.
1명이 플레이 할 경우 페피노/구스타보와 노이즈 각자의 장점을 활용하는 극한의 타임어택이 가능하다. 교체하는 동안에도 0.5초가 걸리기 때문에 교체 시간 패널티를 어떻게든 만회해야한다.
스왑 모드 에서의 The End 컷신을 보면 페피노와 구스타보 그리고 브릭은 진짜가 아닌 대역임을 알 수 있다.
}}}
2. 적
자세한 내용은 Pizza Tower/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보스
3.1. 페퍼맨 (Pepperman)
피망[31]에 팔다리를 붙여놓은듯한 생김새를 한 보스.[32] 예술가이자 엄청난 나르시시트라서 그가 만든 예술품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초상화와 조각상이다. 인트로에서는 근육질로 묘사된 모습이 아예 허상은 아닌지, 와리오의 대쉬 어택을 취할 때 근육이 묘사된다.
초상기부터 정식 발매까지 유일하게 단 한번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지 않고 보스 자리를 쭉 유지해온 캐릭터인데, 이전에는 덩치가 현재에 비해 컸지만 오직 대쉬 어택 패턴 만을 지닌 쩌리였다. 그나마 시간이 지나면서 비중을 늘리고 새로운 패턴을 추가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폐기하면서, 정식 발매 이후론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로 격상했다.
페퍼맨의 공격 패턴에 대한 내용은 Pizza Tower/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3.2. 자경단/카우보이 치즈 (The Vigilante/Cowboy Cheese)
모습은 그냥 치즈 몬스터 같지만,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는 치즈 몬스터. 등장 캐릭터들중 몇 안될 정도로 진지한 성격을 지녔다.
그 외에 게이지를 10 깎아서 자신한테 폭탄을 터트리고 슈퍼 점프를 할 수 있는 것을 보면, 자경단을 플레이할 때 나오는 왼쪽의 숫자는 체력을 의미하는 걸수도 있다. 실제 패트리온 빌드에서는 자신한테 폭탄을 터트릴 때 점수가 깎이지는 않으며, 폭발에 휘말릴 때 점프할 시 높게 올라가는 걸로 구현되었다. 점수 토핑들의 외형은 온갖 치즈들. 크레딧 이후에는 버섯 토핑과 파인애플 토핑에게 사격 훈련을 하고 있고 피자 헤드 수배지를 보고 있다.
데모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던 적이 있었지만 정식버전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지 않았다. 누군가가 정식판에서의 자경단의 플레이어블 추가 여부를 물어봤고 이에 제작자는 아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지 않는다고 답했다. #
자경단의 공격 패턴에 대한 내용은 Pizza Tower/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3.3. 더 노이즈 (The Noise)
3.4. 더 도이즈 (The Doise)
노이즈 모드에서 노이즈 대신 출현하는 보스로, 노이즈를 파란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모습이다. 패턴은 노이즈 보스전과 동일하지만, 폭탄 대신 돌을 던지며 2페이즈때도 노이지 대신 돌을 떨군다. 보스전이 끝나면 노이즈에게 돌을 떨군 뒤 도발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페디토[33]에게 납치당한다. [34]
도이즈의 공격 패턴에 대한 내용은 Pizza Tower/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3.5. ???
해당 보스의 정체에 대한 내용은 Pizza Tower/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3.6. 피자 페이스 (PizzaFace)
본 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두 개의 빨간 페퍼로니 눈, 버섯 코, 피망 입과 수염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피자이며 가끔 눈, 코, 입이 파인애플이나 토마토 토핑으로 변해버리는 등 다양한 모습의 표정을 지을 수 있다. 불경기에 시달리는 페피노 앞에 친근한 모습으로 접근하나 이내 험악한 얼굴로 변해 페피노를 놀래켜버린다. 이내 피자 타워 꼭대기에 폭격을 내려 가게를 없앨 것이라는 음모를 밝히는게 사건의 발단. 이에 페피노는 가게를 지키기 위해 타워에서 길고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단순히 막판 대결에만 만나는게 아니고 스테이지 진행에도 종종 마주치게 되는데, 주로 스테이지 탈출 도중에 주어진 시간이 다 되면 자고있던 피자페이스가 깨어나 "Show Time"이라는 문구와 함께 추격하기 시작한다. 추격할 때 벽과 장애물을 통과하며, 잡히면 바로 타임오버. 추격을 뿌리칠 수 있다면 잡히기 전에 클리어할 수 있으며, 이렇게 클리어할 경우 화면 구석에서 페피노를 놓쳐 울상을 지으며 물러나는 피자페이스를 볼 수 있다.
피자 페이스의 공격 패턴에 대한 내용은 Pizza Tower/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그 외 인물
-
토핑들
토핑들 감옥에 갇혀있을 때
스테이지 당 5마리씩 존재. 버섯, 치즈, 토마토, 소시지, 파인애플로 구성되어있다. 감옥에 갇혀있으며, 비교적 찾기 쉬운 곳에 숨겨졌거나 대놓고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얻으면 1000점씩 주며 콤보를 유지해준다. 보스전 해금에 필요한 돈을 하나당 10달러 씩 주기에 필수적으로 모아야 한다. 도발을 쓰면 같이 도발을 하고, 탈출 파트 때 가만히 있으면 안절부절한다.
여담이지만 귀엽고 그리기 쉬운 단순한 외형 때문인지 인기가 꽤 많다. 여러모로 이 게임의 마스코트적 존재.[35] 초기 데모에서는 기둥 존에게 토핑 5마리를 모두 먹이면 기둥 존이 보물이 있는 방을 열어주는 충격적인 용도였으나 보물방을 열어주는 기믹은 제롬으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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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그래니 (Pizza Granny)
작중 피자타워 내부에서 맨 처음으로 만나는 NPC. 생긴건 피자에 눈과 립스틱의 입이 달렸으며, 평소에는 자고있으나 플레이어와 근접할시 말을 건다. 처음엔 튜토리얼 도우미로 등장하여 조작법을 알려주며, 이후엔 각 층의 방마다 간간히 출현한다.
정식 스테이지에서는 노움 포레스트에서 유일하게 출현한다. 그 스테이지 중간에 구스타보와 브릭 튜토리얼이 존재하기 때문.
그 외의 스테이지에선 Pizzascare의 시크릿이나 Don't make a sound 초반부 등등 스테이지 곧곧에 메모를 남겨두는 걸 보아 조력자의 성격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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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스틱 (Mr. Stick)
풀네임은 스콧 "스니치" 스틱. 코가 크고 호리호리한 몸에 모자와 주황색 양복을 입은 걸 보면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와루이지를 따온 캐릭터로 추정된다. 다만 외형은 안경 쓴 대머리라는 점에서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의 유스테스를, 행동 거지는 돈독 오른 속물이란 점에서 와리오 랜드의 캡틴 시럽을 닮았다. 보스전에 가기 위해 해당 캐릭터한테 돈을 내 보스룸을 임대할 수 있다. 얼핏보면 페피노가 빚을 갚기를 바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포인트를 위해 사기를 치는 사기꾼이다. 모든 보스룸을 열면 Mr. 무니라는 가명으로 거지로 변장해 90달러를 달라고 하는데, 이 때 돈을 주면 주황색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데모 당시에는 페피노의 집주인이란 설정이 있었으나 현재는 정확한 직업은 확인되지 않는다.[36]
구스타보와 함께 종종 탈출 루트때 나타나 방향 표시로 등장하는데, 특이한 메리트 하나라면 구스타보처럼 하강하며 내려올 때 발이 히트 판정이라 그 아래로 적이 있으면 밟히고 콤보가 누적된다. 구스타보와 차이점이라면 발 면적이 2, 3명을 밟을 정도의 면적이라 랜덤으로 등장할 때 콤보 루트에 가끔 도움이 되기도 한다.
피자 타워를 구상하기 전부터 컨셉아트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개발자 McPig가 밝히길 미스터 스틱이 사는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나는 아파트에서의 일상을 퍼즐 형식으로 그리는 게임을 구상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미사용 스프라이트 중 미스터 스틱이 보스인 방도 존재한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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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Gerome)
모든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NPC. 타워를 관리하는 콧수염이 난 자주색 육면체 기둥 모양의 생명체인데, 플레이어가 어딘가에 있는 제롬를 찾으면 제롬은 플레이어를 따르기 시작한다. 각 스테이지마다 있는 보물방을 열기 위해선 제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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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Priest)
성직자 퇴마사
치즈색의 노란 복장을 입은 성직자. 평상시엔 가만히 서있지만, 상태 변화에 걸린 플레이어가 접촉하면 성직자가 기도하듯 정상으로 되돌려주며 500점을 주지만 포인트는 한번만 준다. Pizzascare에선 뱀파이어 사냥꾼 옷을 입은 퇴마사 모습으로 나오는데 일정시간 동안 유령 나이트들을 죽일 수 있는 십자가 능력을 준다. 여담이지만 일시정지를 누를 경우 천사 링과 날개를 달고 이곳저곳 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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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 더 치킨 (Mort the Chicken)
2000년 플레이스테이션의 "Mort the Chicken"에 주인공으로 나왔던 닭이다.
모트라는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 논란이 아주 잠깐 일어났었던 적이 있었는데, 피자 타워 가이가 모트 더 치킨에 대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허가를 물어봤더니 통쾌히 허락을 받다 못해 아예 축복을 받았다. 그래서 저작권 문제는 빠르게 해결된 것. 원작자 입장에서나 제작자 입장에서나 득을 보게된거다.[38]
모트 상태 변화에 대한 내용은 Pizza Tower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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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짓 (Noisette)
인게임 탈출파트
노이즈의 여자친구. 노이즈와 비슷한 외모에 분홍색 토끼모자와 작업 드레스를 입고 있다. 노이즈 보스전 막바지에 노이즈를 끌고 가는 것으로 등장. 이 후 4층 숨겨진 방에서 노이짓 카페를 열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초기 만화를 보면 기본적으로 선하지만 노이즈보다 더 시끄럽고 짜증나는 성격으로 묘사된다. 이름은 단순히 노이즈에 여성형 이름처럼 보이게 접미사를 붙였지만 프랑스어로 헤이즐넛이란 뜻도 있다. 카페를 운영하는 것은 이 영향으로 보이는데 요리 실력이 형편없다. 정확히는 센스가 이상해서 땅콩 버터 스파게티같은 괴식을 만들며 이걸 먹었던 자경단이나 페퍼맨의 반응을 보면 설사약 수준의 배탈을 유발하는 듯 하다. 다만 자경단은 요리를 제외하면 노이짓 카페에 호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게임에선 숨겨진 길로 노이짓의 카페로 들어갈수가 있다. 또한 들어가서 가까히 가면 팁을 달라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여담으로 제대로 화내면 무서운 성격인지 남친인 노이즈가 그녀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도 노이즈가 노이짓에게 몽둥이 찜질 당한 묘사가 은연중에 나온다.
노이즈로 플레이 시 Mr. 스틱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으로 등장하는데 돈을 주면 받은 돈은 팁 유리병애다 넣은 뒤 진한 키스를 해준다.[39]
작중에 나오는 몇안되는 여캐에다가 외모도 귀여운 편이어서 팬덤에선 인기가 상당히 좋다. 주로 남친인 노이즈와 카페에 있던 자경단과 같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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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지 (Noisy)
인게임 탈출 파트
노이즈의 부하로, 노이즈 얼굴에 다리만 달린 생김새의 생명체. 노이즈 보스전의 2페이즈 때 주기적으로 소환된다. 뾰족한 코에 찔리면 데미지를 입으며, 노이즈에게 잡아 던질 경우 노이즈가 스턴에 걸린다. 노이즈 모드일때는 둥근 코를 지닌 개체가 구스타보 포지션으로 출연해 탈출로를 알려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이즈를 돕는다. 노이즈 방송국의 직원인지 노이즈 보스전 때 그를 촬영해주거나, 노이즈 모드로 추락했을 때 감독을 하는 듯 출현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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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 (Bucket)
인게임 TV
노이즈 모드에서 등장하며 Peppibot Factory에서 첫 등장한다. 시작하자 마자 뜬금없이 나타나 노이즈를 따라다니며 TV까지 양동이를 비춘다. 그러다 어느정도 레벨을 진행하던 도중 좁은공 간 천장에 있는 전기 콘센트 블럭을 향해 달려들어 물을 쏟아 전기 콘센트 블럭을 절전 시킨다.[40]이후 War 에서 재등장해 구스타보처럼 노이즈와 닿으면 날아가 적들을 공격한다. 이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노이즈를 따라가며 함께 탈출한다. 사실 이게 캐릭터인지도 의문이지만 위키에서도 캐릭터라 소개돼있고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노이즈를 따라다니거나 엔딩 카드에도 등장하는 것을 보면 캐릭터로 취급은 하는 듯 하다.
팀 포트리스 2의 양동이 밈 혹은 스탠리 패러블 안심을 주는 양동이가 모티브인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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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존 (Pillar John)
데모 정식
테마 - Meatophobia[41]
육류공포증
커다란 기둥에다 사람 얼굴이 달린 기이한 생명체. War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의 막판 지점에 놓여있으며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하거나 자신을 방어하지 않는다. 이때 페피노가 기존 적들처럼 존을 녹아웃 시키면 탈출 파트가 시작된다.
{{{#!folding < 스포일러 >
사실 존은 제롬과 형제지간이자 이전에는 제롬과 함께 평화롭게 지내왔던 존재였다.[42] 그러나 피자 페이스의 저주로 인해 본모습을 잃고 거대한 기둥으로 변해서, 포탈 게이트를 영원히 열어 두어야 할 때까지 관리자 신세가 되고 만 것. 5층 배경을 보면 피자에 뒤덮인 거대한 존이 있다.
The Crumbling Tower of Pizza에서 피자로 뒤덮히고 중절모를 쓴 채 죽은 듯 눈감은 박살난 진짜 존이 있다. 이 상태에서 공격하면 타워가 무너지는데, 이 후 5층 배경에 존이 해방시켜줘서 고맙다는 표시로 웃으면서 엄지를 올린 채 무너지고 만다. 타워를 탈출하면 존은 완전히 부서져 사망하고 옆에서 제롬이 추모를 한다. 그 옆에 페피노에게 쳐발린 피자헤드도 바닥에 나동그라지는 건 덤.
하지만 각 지역에 숨겨진 보물들을 전부 찾으면 보물들이 존에게 흡수되어 본래의 모습으로 부활, 유쾌하게 너털웃음을 지으며 웃다가 옆에서 일어나 비웃고 있던 피자헤드를 어퍼컷으로 날려버리는 진엔딩을 볼 수 있다.[43] 이 후 세이브 파일엔 존의 인증 마크가 박혀있다.
}}}하지만 각 지역에 숨겨진 보물들을 전부 찾으면 보물들이 존에게 흡수되어 본래의 모습으로 부활, 유쾌하게 너털웃음을 지으며 웃다가 옆에서 일어나 비웃고 있던 피자헤드를 어퍼컷으로 날려버리는 진엔딩을 볼 수 있다.[43] 이 후 세이브 파일엔 존의 인증 마크가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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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E. 치즈(John E. Cheese)
자경단의 할아버지로 Fun Farm의 전 소유주이다. 자경단 보스전에서 방해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름은 처키 치즈에서 따왔다. Refrigerator-Refrigerador-Freezerator 스테이지의 배경의 우유팩의 그림, Don't Make A Sound 스테이지의 배경의 상자에 등장하기도 한다. 엔딩에서는 노이즈가 촬영하는 유령들 중 하나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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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볼 (Greaseball)
GOLF에서 등장하는 안경 쓴 너드 치즈볼. 적보다는 맵 기믹에 가깝다. 코스마다 골대가 존재하며 지정 타격 횟수 내로 그리스볼을 차서 골대에 넣으면 "PRIMO BURG'!!"라는 문구와 함께 400점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44] 다른 적들의 공격에 휘말리면 원치 않는 방향으로 날아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얘가 GOLF의 배경 레스토랑의 주인이라고 한다. 왜 본인을 골프공처럼 치게끔 해주는 이유가 뭐냐면 골프공을 구입할 자금이 없다고 자신이 직접 골프공이 되기로 한 모양이다.
GOLF 스테이지 기믹에 대한 내용은 Pizza Tower/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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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Snotty)
4층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좀만 가면 초록색 치즈 몬스터인 Snotty(콧물이)가 있다. 콧물이는 그냥 몬스터 취급이라서 대시를 하거나 잡아 죽일 수 있으며 이후 다시 돌아오면 죽어서 있던 자리에 묘비가 생기고[45] 그 세이브 파일에선 두 번 다시 등장하지 않으며, 4층 어딘가 생기는 그래니 피자가 'Do you seriously think that I'm going to give you more advice after that blunder you just did?(그런 실수를 저지르고도, 나한테서 더 많은 정보를 얻길 바라는 건가?)'라며 비난한다.[46] 하지만 처치하지 않고 The Crumbling Tower of Pizza까지 생존하면 같이 탈출하며 타이틀에 Snotty Approved 도장이 찍힌다. 다행이 'Snotty Approved' 배지를 이미 획득했다면 배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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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토 (Peddito)
노이즈의 팔레트스왑인 도이즈 처럼 페피노의 팔레트 스왑이다. 파란 옷에 빨간 바지, 분홍색의 탱크탑과 요리사 모자를 쓰고있으며 원본 페피노와 외형적인 차이점은 거의없으나 페디토는 페피노와 달리 눈이 없다. 도이즈의 보스전에서 마지막에 노이즈를 도발하던 도이즈 앞에 갑자기 나타나 화면 밖으로 도이즈를 납치해간다. 이후 재도전을하면 도이즈가 시체상태로 죽어있으며 최종전에서도 시체 상태로 나온다. 정황상 화면밖으로 납치해가서 바로 죽인듯 하다.[47]
5. 삭제된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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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닉 (Snick)
이름과 생김새에서 볼 수 있듯이 소닉의 패러디.[48] SAGE 2019 빌드에서 부터 등장한다.
SAGE[49][50]의 마스코트라는 설정으로, SNICK CHALLENGE[51]를 클리어하면 카우보이 태스크에서 스닉으로 바꿀 수 있다. 잡기를 쓸 수 없지만, 대쉬 대신 제자리에서 가속이 가능하며[52], 다른 캐릭터와 달리 웅크리지 않고 한칸 높이의 틈을 통과할 수 있다. 그냥 이동해도 자동으로 대시가 중첩된다. 그러나 그 반대급부로 한 방 맞으면 점수가 다 털리며,[53] 대시 상태에서 방향을 꺾는 게 굉장히 힘들 뿐더러 꺾으면 대시가 끊긴다. 점수 토핑들의 외형은 링.금속 재질은 아닌것 같다.
정식 버전에선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단, 4층에선 스닉이 실종됐다는 포스터로[54], 5층의 숨겨진 방인 세탁실에서 노이즈가 세탁기 하나를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데, 이때 옆에서 스닉이 천을 뒤집어 씌운 모습으로 페피노를 주시하는 정도로만 등장한다. 구스타보와 브릭의 도발모션 중에 브릭이 스닉으로 바뀌는 도발모션이 있으며 페피노의 집에선 스닉 갱 중 하나인 테일과 함께 포스터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퍼리팬덤에서 인기가 있었는지 스닉을 의인화 + 여체화를 시킨 팬아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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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Gabriel)
본래 한번 공격당할시 영원히 사망한다는 컨셉의 인물이였으나, 이 컨셉은 스노티에게 넘어갔고, 정식판에선 삭제되어 숨겨진 방의 초상화로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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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오렌지 (Mr. Orange)
노이즈의 쌍둥이 형제라는 컨셉으로, 노이즈와 유사하게 생겼으나 굵은 눈썹에 주황색 옷을 입고다닌다는 차이점이 있다. 본래 노이즈를 플레이어블로 선택할시 보스전에서 노이즈 대신 출현하기로 한 캐릭터였으나, 도이즈가 출연하기로 하면서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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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워리어즈(Toppin Warriors)
토핑과 파워레인저를 섞은 듯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데모 시절의 치즈 드래곤 보스 스테이지인 Dragon's Lair에서 사용되었다. 토핑 워리어즈가 출연하였던 데모의 보스전은 정식판에서의 보스와의 1대1이 아닌 스테이지 형식으로 등장한다. 시작하면 스테이지 입구 근처에 컴퓨터가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소환된다.[55] 기둥 존을 녹아웃 시키면 1분의 제한시간이 있는데 제한시간이 다 되고 나타나는 피자페이스에 닿으면 피자페이스와 함께 토핑 워리어즈 하나가 없어지면서 제한시간이 1분씩 늘어나는 일종의 잔기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1]
그래서인지 맵 아래로 떨어지면 나오는 방송 사고(Technical Difficulty) 장면에서 피 대신 스파게티와 소스를 흘리는 모습이 보인다.
[2]
원문은 Peppino Pizza(4번째 보스전에선 Peppino's Pizza 2가 나오는데, 원문은 's가 없다.)이며, 한글패치 기준으론 페피노네 피자가게로 번역돼있다.
[3]
그래서 도트를 보면 앞치마를 입은 것 같지만, 사실 페피노는 앞치마를 입은 게 아니다. 앞치마가 비싸다 보니 검은색 티셔츠 위에 흰색 탱크탑을 입어 앞치마를 대신한다고 한다.
[4]
데모의 스토리는
SAGE에서 열리는 행사로 가려 했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이 게임의 데모를 플레이하는 것이라 한다. SAGE는 작중 등장하는 가공의 게임회사. 그리고 후술할 실제 온라인 팬/인디 게임 엑스포의 패러디기도 하다.
[5]
원본 해당사운드가 2015년 유튜브에 제공되기 이전 1993년 광고
YoGo Gorilla Mix의 극초반부에서 주인공의 비명으로 사용되었다. 해당 비명은
블러드본의
코스의 버려진 자식의
비명이나
라바의
옐로우의 비명으로도 사용되었다. 또한
빼꼼(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빼꼼의 비명으로 사용된 바도 있다.
[6]
요리사 대부분이 힘쓰는 일에 속하지만 반죽을 주로 다루는 일이 많은 피자나 국수쪽 요리사는 더욱 큰 근력을 필요로 한다. 물론 요리사 본인이 직접 반죽을 치대는 기준이다. 작중상 페피노의 피자가게에 페피노 외 다른 직원이 없는 것으로 보아 혼자 운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7]
빚이 생겼다는 설정이나 평소에 스트레스로 머리가 돌아버린 묘사등을 봤을 때 스트레스성 탈모로 보인다.
[8]
게임을 클리어하지 않은 상태에서 날려보내면 노이즈가 해금된다.
[9]
해당 모습은 브릭 (Brick)이라는 쥐를 탑승한 모습이다.
[10]
특히 외형은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의
기본형태인 꼬마리오의 외형과 엄청 닮았다.
[11]
프로그래머의 인터뷰에 따르면
별의 커비 시리즈에 등장하는
릭에 기반에 두었다고 말했다.
[12]
Fastfood Saloon 레벨에서는 술을 마셨는지 취한상태인 모습으로 길안내를하고, Refrigerator-Refrigerador-Freezerator 레벨에서는 꽁꽁 얼어붙은 모습으로 등장하고, Don't Make A Sound 레벨에서는 애니마트로닉스 상태로 길을 안내하며 Pizzascare에선 브릭이 구스타보 옷을 입고 안내한다. WAR 레벨에서는 군복을 입고 나와서 바주카포로 브릭을 발사한다.
[13]
이 외에 OST 표지 아트에서 술취한 페피노에게 엉덩이를 걷어 차인다.
[14]
이상한 던전 시리즈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이었다.
[15]
여담으로 베레모를 벗은 모습이 상당히 깨는데
비실이와 비슷한 헤어를 지녔다.
[16]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무브셋에서 적안 속성이 특히 강조된다. 콤보를 25 이상 쌓았거나, 공격을 할 때가 그 예.
[17]
1980년대 중후반에 북미권 도미노 광고에 자주 나오던 빨강색 쫄쫄이를 입은 토끼 같이 긴 귀를 가진 인물. 1990년대 중반 이후론 안 나오다 2021년에 다시 등장
[18]
제작자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하츠네 미쿠의 패러디로 디자인할 예정이었으나 노이드의 패러디로 바꿨다고 한다.
[19]
피자집 사장님인 데다가 피자를 만들어서 싫어한다.
[20]
정식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을 때는 피자 토핑을 그대로 사용한다.
[21]
이를 반영해서 대기 모션 중엔 가면을 벗고 땀을 닦는 모션에선 의외로 가장 멀쩡한 얼굴로 나온다.
[22]
자경단의 할아버지이자 fun farm 스테이지의 전 소유자인 존 E 치즈이며, 자경단의 보스전에서 유령으로 나오고 fun farm에선 사진으로, r-r-refrigerator의 배경에서 우유팩에, 5층의 숨겨진 맨션 룸에서도 그림이 있다.
[23]
보스 노이즈가 소환했던 작은 노이즈 형태의 잡몹.
[24]
플레이어의 의지와 상관없이 중간에 자동으로 쏜다.
[25]
정상적으로 클리어 한 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도전과제 및 의상도 해금된다.
[2회차스포]
이는 노이즈가 피자 타워를 대상으로 영화를 촬영하는 컨셉이었기 때문이다. 즉 웬만한 배역들은 인형으로 대체했거나 노이즈에게 돈을 받고 연기를 하는 거였으며, 노이즈 혼자서 치고 박고 하면서 연극 내지는 영화를 찍는 게 2회차의 내용이었던 셈. 그런 이유로 최종 판결도 'The Reviews Are In!!(리뷰 들어왔다!!)로 교체된다.
[27]
4층의 돼지들의 도시 스테이지는 드물게도 페피노는 현상수배 포스터로만 나오고 대신 노이즈가 그려져 있는데, 거기에도 예외없이 스티커가 붙는다.
[28]
게임 내에선 30초 부터 재생된다.
[29]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업데이트로 스왑 모드 관련 패치시 시크릿 모드로 통칭해서 부른다.
[30]
보스전에선 2번 데미지를 받아야 강제 교대
[31]
어떤 사람들은 파프리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32]
다만 모양 때문인지 사과로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33]
페피노의 팔레트 스왑 버전이며, 페피노와 달리 눈이 없다.
[34]
이후 재등장할 때는 변사체가 된 채로 등장한다. 정황상 페디토에게 납치된 후
끔살당한 듯.
[35]
실제로 각종 매체를 둘러보면 토핑들의 팬아트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36]
엔딩 이후 스탭롤에서 나오는 스냅 샷 중에 돈자루를 들고 야반도주를 하는 스틱을 노려보는 페피노가 그려진 장면이 있는데, 정황상 가게가 빚을 진건 이것 때문인듯.
[37]
본래 미스터 스틱은 4번째 보스로 기획되었으나 무산되었다.
[38]
유통사에서 딴지를 걸수도 있겠다만 해당게임을 유통한 회사인 Crave Entertainment는 해외 위키에
따르면 2009년도 즈음에 파산되었다고 나온다. 그래서 저작권을 쉽게 빌릴수 있던거다.
[39]
만약 스왑 모드를 통해 페피노로 돈을 주면 돈만 받고 간다.
[40]
노이즈의 조작으로는 천장에 있는 전기 콘센트 블럭을 피할 수 없기에 추가된 부분.
[41]
존과 조우할 시 재생되는 BGM. 참고로 돼지 도시의 숨겨진 방인 베이컨 룸과 게임 클리어 이후 페피노의 최종 판결에서도 이 BGM을 사용한다. 해당 BGM은 Jet Set Radio의 그래피티 효과음 중 하나를
매우 느리게 변조한 것이다.
[42]
존보단 키가 작지만 수염이 나면서 나이도 많아보인지라 제롬이 형인 것으로 추정된다.
[43]
엔딩 화면에서는 피자헤드가 변장한 채 페피노의 피자가게를 염탐하고 있다. 후속작에 다시 나올 것을 암시하는 모습. 노이즈 모드의 경우 존이 노이즈 복장을 한 채 부활하며, 제롬은 벙찐 듯 노이즈를 쳐다본다. 엉덩이 춤을 추는 노이즈는 덤. 단 이쪽은 피자헤드가 등장하지 않는다.
[44]
타격 횟수가 넘어가면 HOT DOG!(250점), Nice Nachos!(100점), Nothing 순으로 등급이 낮아진다.
[45]
핼러윈 이벤트일 땐 유령으로 등장한다.
[46]
세이브 파일을 조작해서 다시 살릴 수 있기는 하지만 주의할 것.
#
[47]
도이즈가 화면밖으로 잡혀가자 마자
도이즈의 마지막 체력 한칸이 사라지며 보스전이 끝난다.
[48]
스닉 외에도 소닉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패러디한 '스닉 갱'이라는 캐릭터들도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이 중 닥터 배드 브렉퍼스트(닥터 에그맨의 패러디)는 Don't Make a Sound 스테이지의 배경의 게임기인 Dr. Bad Breakfast Mad Doodad Machine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49]
문자 그대로
세가의 이름을 비튼 것이며 작중에는 Snick Amateur Game Expo라 나온다.
[50]
SAGE는 원래 Sonic Amateur Game Expo라는, 실제 존재하는 온라인 인디 게임 콘테스트이다. 소닉 팬게임을 중심으로 여러 팬게임과 인디 게임을 소개하면서 가벼운 개발자끼리의 문답 및 개발 현황 공유, 데모 공개를 통한 인지도 상승 등이 이루어지는 인디 게임 쇼케이스라고 볼 수 있는데, 피자 타워의 첫 번째 공식 데모도 SAGE 출품작으로 나온 것이다. 또 다른 SAGE에서 데모가 공개된 대표적인 게임으론
Scratchin' Melodii 정도가 있다.
[51]
이 첼린지에서는
스닉.exe의 모습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날아오면서 페피노를 잡으러 오는 주적으로 나오며 잡힐시 점프스케어와 함께 점수와 콤보를 잃게 된다.
[52]
하지만 모션을 보면 스핀 대시보단
슈퍼 필 아웃에 더 가깝다.
[53]
소닉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가 한 대만 맞아도 링이 다 빠져나가는 것을 패러디한 거다.
[54]
덤으로 r-r-refrigerator의 배경에 있는 우유팩에도 실종됐다고 나와있다.
[55]
이 때 컴퓨터는 이전 스테이지에서 토핑을 전부 획득했는지 여부에 따라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