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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1 21:47:14

Path of Titans/등장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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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플레이 가능 생물2.2. 플레이 불가능 생물2.3. 출시 예정 생물2.4. 커뮤니티 서버 생믈

1. 개요

공룡 시뮬레이션 게임 Path of Titans에 등장하는 생물들을 정리해둔 문서이다.

일정 성장 단계에 따라 퀘스트를 하면 지급되는 재화로 스킬이나 패시브를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홈 케이브에서 장착할 수 있다. 처음에는 보통 물기나 꼬리치기 하나만 가지고 시작하게 된다. 이 스킬은 마음대로 조합할 수 있어 다양한 빌드를 만들어 보는 것도 이 게임의 묘미.

2. 목록

2.1. 플레이 가능 생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생물은 @표시, 구매를 해야하는 생물은 ☆표시.

모드를 설치하면 커뮤니티 서버에서는 더 다양한 맵과 생물을 플레이할 수 있다. 공식 서버에서는 공식 생물만 플레이 가능하다.

2.1.1. 육식동물

초식에 비해 유저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때문에 거의 굶주려있으며 초식과는 달리 육식끼리는 믿지 않는 것이 좋다.

파일:패오타육식단체샷.jpg

파일:패오타시체.jpg

육식공룡들은 고기를 먹어야 하며, 다른 플레이어 생물이나 크리터를 사냥하거나 맵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시체를 먹음으로써 배고픔을 채울 수 있다. 이것 말고도 청소부 특전을 찍을 수 있는 육식공룡의 경우 뼈, 썩은 고기나 물고기까지 섭취할 수 있다.

파일:패오타상시체어.jpg

곤드와 맵의 해변가에는 떠밀려온 커다란 상어의 시체도 있는데, 어식성을 찍어야 먹을 수 있는 타 물고기들과 달리 일반 공룡 시체와 다를 바 없이 먹을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이젠 어식성이 아니면 못 먹게 되었다.
2.1.1.1. 수코미무스 (Suchomimus) ☆
Suchomimus
파일:패오타수코.jpg
능력치
공격력 50 체력 '700
회복력 0.97 지상 속도 '''걷기 속도:180
질주속도:950'''
수상 속도 320 생존 가능성 ★★★
능력
종류 아이콘 이름 설명 가격
스피노사우루스, 사르코수쿠스와 함께 잠수가 가능한 동물이다. 속도는 셋 중 두 번째로 빠르며, 물기, 할퀴기, 꼬리치기로 공격한다. 적당한 능력치에 물고기로 배를 채우기 쉬워 주로 초보가 플레이하기에 좋은 동물이지만, 수중에선 다른 반수생 생물인 사르코수쿠스보다 느려 사냥당하기 쉽고, 스피노사우루스에게는 웬만하면 이길 수조차 없으니 영역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점 유의하자. 사실 이건 수코미무스의 문제라기보다는 경쟁 상대가 너무 강해서 그렇다.

친구 연동으로 획득할 수 있는 킹피셔 라는 스킨이 있다.
파일:패오타수코킹피셔.png
2.1.1.2. 스피노사우루스 (Spinosaurus) ☆
Spinosaurus
파일:패오타스피노2.jpg
능력치
공격력 ★★★★★ 방어력 ★★★
회복력 ★★ 지상 속도
수상 속도 ★★★★★ 생존 가능성 ★★★
능력
종류 아이콘 이름 설명 가격

수코미무스, 사르코수쿠스와 함께 잠수가 가능한 동물. 육식공룡 중에서 덩치가 가장 크며, 셋 중에서 가장 느리다. 그래서 쫓아가며 사냥할 생각은 하지 말고 물가에 매복해 있는 전술을 사용하자. 공격은 수코미무스와 충전 물기,물기,할퀴기(출혈), 꼬리 치기(넉백)가 있다.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육지에서 많이 싸우면 방어형, 물가에서 멀리 나가지 않으면 속도형을 보통 선택한다.

상술한 방어형 스피노는 일대일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웬만한 공격에는 흠집도 나지 않고 꼬리치기가 매우 강한 편에 들어 전방을 커버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 다만 상대가 도망치는 경우에는 속수무책으로 놓아줄 수밖에 없으니 주의.

그만큼 사기적인 대미지와 다구리도 버티는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 유저가 스피노와 싸우는걸 피한다.

플레이 난이도가 높다. 스피노 특징상 대미지는 강하지만 속도때문에 공격이 계속 안맞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만큼 콤보와 모든 공룡 대처법과 지형지물을 완전히 알고 있어야지만 성능을 낼수 있기에 몇몇 사람들한테는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1]

성체 도달 시 그룹 자릿수는 5칸.
2.1.1.3. 사르코수쿠스 (Sarcosuchus) ☆
파일:패오타사르코코.jpg

게임에 처음으로 추가된 공룡이 아닌 파충류. 속도는 스피노사우루스, 수코미무스보다 살짝 빠르다. 공격은 물어뜯기와 돌진이 있는데, 돌진을 사용하면 물에서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기습에 용이하다. 팁으로 얕은 물에서 사용하면 육지에서도 스킬 시전 중이라면 속도를 유지하여 움직인다. 또한 차징 물기는 인게임 통틀어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스킬 중 하나이기에 채용하도록 하자.

업데이트로 하체곱테릭스와 같이 생물체를 물어올릴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앞서 말한 하체곱테릭스가 집어올린 후 높이 날아 땅에 떨궜다면, 이 놈은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여러모로 현생 악어와 비슷한 사냥 방식. 사르코수쿠스에게 집힌 후 물 속으로 끌려들어갔다면 끔살 확정이니 포기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사실상 이 놈 때문에 어떤 생물로 플레이하든 강가 주위에 있을 때는 방심하면 안 된다.

다만 주의 할 점이 육지로 다니면 큰일 난다는 것. 육지에선 스태미나도 엄청나게 빨리 닳고 또한 턴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아서 턴 속도가 빠른 하체곱테릭스한테 사냥 당하기가 은근 쉽다.

친구 연동으로 획득할 수 있는 사이드스팟 이라는 스킨이 있다.
파일:패오타사르코사이드스팟.png
2.1.1.4.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Metriacanthosaurus) ☆
파일:패오타메트리아칸토.jpg
물어뜯기, 꼬리치기로 공격하는 중형 육식동물. 메갈라니아와 함께 독 공격을 보유한 생물 중 하나이다. 독 공격을 잘만 활용한다면 상대를 농락하면서 사냥할 수 있으며 여러 육식 그룹에서도 환영받는다. 여러모로 메갈라니아와 비슷한 운영을 하면 된다.

여담으로 실제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에게 독니가 있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후술할 메갈라니아의 경우는 코모도왕도마뱀에서 착안한 듯 하나 이 녀석은 원인 불명. 그래도 덕분에 일반적인 중소형 육식과 플레이가 확연히 달라지기는 했다.
2.1.1.5. 데이노니쿠스 (Deinonychus) @
Deinonychus
파일:패오타데이노니.jpg
능력치
공격력 방어력
회복력 ★★★★★ 지상 속도 ★★★★★
수상 속도 생존 가능성 ★★★★★
능력
종류 아이콘 이름 설명 가격

라테니베나트릭스와 함께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육식동물이다. 체력과 공격력은 낮지만 크기가 작고 날렵하여 속도가 빠른 게 특징. 주로 무과금 플레이어들이 선택한다.

라테니베나트릭스와 함께 도약 공격이 추가되며 매우 강력해졌다. 상대 몸에 올라타 공격하는 도약 공격 특성상 데이노니쿠스의 고질적인 단점인 낮은 체력 스탯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기력 관리만 잘 하고 어느 정도 규모의 무리를 이루면 그 어떤 생물이든 일방적으로 사냥하는 게 가능해졌다. 조심해야 할 것은 켄트로사우루스와 스테고사우루스같은 검룡류들인데, 이 녀석들은 기본 공격인 꼬리치기의 범위가 몸까지 닿을 정도라 도약 위치 선정에 따라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최근 업데이트로 더블 점프가 가능해졌다.

기동성이 뛰어나기에 데이노니쿠스 무리를 발견하면 도망치는걸 추천한다.

친구 연동으로 블루제이 스킨을 얻을 수 있다.
파일:패오타데이노블루제이.jpg
2.1.1.6. 라테니베나트릭스 (Latenivenatrix) @
파일:패오타라텐.jpg

데이노니쿠스와 함께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육식동물. 이쪽도 만만찮게 속도가 빠르다. 두 갈래로 솟아난 꼬리깃이 인상적이다.

감각으로 야간 사냥꾼이 추가되어 밤에는 추가 출혈 대미지가 들어가며, 상술한 도약 공격이 추가되었다. 데이노니쿠스와 이 녀석 중 누가 더 좋은지 논쟁이 자주 일어나는데, 결론적으로 라테니베나트릭스는 살짝 더 느린 대신 능력치가 준수하고, 데이노니쿠스는 엄청난 기동성을 대가로 종잇장 내구도를 자랑한다. 어차피 거의 모든 공격에 면역에 가까운 도약 공격 원툴인 랩터들이니 거기서 거기라는 의견도 있다.(...)

현재는 패치를 받아 어느정도 성능이 괜찮아졌다. 성체 체력이 버프를 먹어 스테고 성체 골침 한방에도 어느정도 버티는 방어력도 갖고 있다.
2.1.1.7. 콘카베나토르 (Concavenator) ☆
Concavenator
파일:패오타콘카2.jpg
능력치
공격력 ★★ 방어력 ★★
회복력 ★★★ 지상 속도 ★★★
수상 속도 생존 가능성 ★★★
능력
종류 아이콘 이름 설명 가격

옛날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공룡이였지만, 상점 업데이트를 통해 유료 공룡이 되었다. 중형 공룡 중 몸집이 가장 작으며, 꽤나 괜찮은 기동성과 단언컨대 육식 최강의 출혈 공격을 보유하고 있다. 특별한 점으로는 메갈라니아처럼 스킬 선택에 따라 잠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수상 속도가 특별히 빠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잠수 콘카베나토르 빌드를 할 이유는 딱히 없는 편. 종합적으로는 무난한 중소형 육식공룡이며 기습에 강한 암살자형 플레이를 하게 된다.

중수들이 많이 애용하는 공룡중 하나다. 그래서 가끔식 2~3마리가 뭉쳐 다니며 대평원을 장악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여담으로 표효 소리가 굉장히 시끄럽다. 남발하면 빡친 플레이어들에게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주의(...).
2.1.1.8. 케라토사우루스 (Ceratosaurus)
Ceratosaurus
파일:패오타케라토2.jpg
능력치
공격력 ★★★★ 방어력 ★★★
회복력 ★★ 지상 속도 ★★★
수상 속도 생존 가능성 ★★★
능력
종류 아이콘 이름 설명 가격
비슷한 덩치의 중형 육식 공룡 중 데미지가 강력한 편이고, 차칭 공격으로 히트 앤 런을 하는 공룡이다. 단점으로는 속도가 덩치 대비 느린 축에 속하고, 회복력이 애매하다. 그래도 기력 효율이 뛰어나 오랜 시간 질주할 수 있어 도망과 추격에 용이하고, 기본 능력치가 준수하여 초보자에게 좋은 공룡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차징바이트를 쓸때 골절을 일으킬 수 있도록 패치 되었다.
2.1.1.9. 알리오라무스 (Alioramus) ☆
파일:패오타알리오라무스.jpg

다스플레토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내의 티라노사우루스상과 공룡. 공격은 물기와 꼬리치기가 있다. 중형이라 그런지 속도가 다른 티라노사우루스상과 공룡들보다 빠르다. 여러모로 민첩함을 경쟁력으로 내세운 공룡인만큼 자신보다 작은 생물들을 상대로 절대적인 우위를 지니는데, 따라서 준성체 미만의 성장기 생물들을 키울 때 이 알리오라무스를 만난다는 것은 거의 죽음을 뜻하니 주의.

그룹 자릿수는 2칸.

친구 연동으로 획득할 수 있는 로지 라는 스킨이 있다.
파일:패오타알리오로지.png
2.1.1.10. 다스플레토사우루스 (Daspletosaurus) ☆
파일:패오타다슾.jpg
알리오라무스, 티라노사우루스와 함께 게임 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티라노사우루스상과 공룡이자 이 게임의 얼굴마담.[2] 공격은 물기, 꼬리치기다. 성체의 성능은 중형 중 강자답게 좋다. 인게임에서 성장이 어려운 축에 드는 동물로, 속도가 느려서 새끼, 아성체때 다른 동물(특히 알리오라무스, 라테니베나트릭스)한테 당하기 쉽다.

실제 공룡도 그렇지만 상당히 티라노사우루스를 닮은 까닭에 두 공룡을 서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추가 업데이트로 진짜 티라노사우루스까지 출시되었으니 인게임에서 보면 헷갈리기 쉬울 정도.[3]

이렇게만 보면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밀리는 하위호환 느낌일지 모르나, 그룹을 이룰 시 자릿수를 적게 차지한다는 장점과 보다 작은 크기로 인한 더 나은 기동성, 크기 비례 뛰어난 능력치와 강력한 골절 능력을 보유했으니 무리 사냥을 할 시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더 뛰어난 성공률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친구 연동으로 획득할 수 있는 누미다 라는 스킨이 있다. 여담으로 해당 스킨은 친구 연동 스킨 중 돋보적으로 예쁜 색감과 희소성 덕분에 게임 내에서 가치가 높은 스킨 중 하나이다. 다만 현재는 친구 연동 스킨이 전부 바뀌어버려 얻을 수 없는 게 아쉬운 점.
파일:패오타다슾누미다.jpg

최근에 TLC 패치를 받아 모델이 바뀌었고, 새로운 능력도 추가되었다.
2.1.1.11. 알로사우루스 (Allosaurus) ☆
Allosaurus
파일:패오터알로사우루스.jpg
능력치
공격력 ★★★ 방어력 ★★
회복력 ★★ 지상 속도 ★★★★
수상 속도 생존 가능성 ★★★
능력
종류 아이콘 이름 설명 가격
성장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된 육식동물. 공격은 물기, 할퀴기(출혈), 꼬리치기.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스플레토사우루스와 많이 비교된다. 유명한 공룡이고 디자인도 무난하다보니 많은 유저들이 사용한다.

덩치에 비해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회전 반경 또한 매우 좁아 교전에도 강한 편이다.

친구 연동 스킨으로 와일드 파이어라는 스킨을 얻을 수 있다
파일:패오타알로와일드파이어.jpg
2.1.1.12. 메갈라니아 (Megalania) ☆
파일:패오타독도마뱀.jpg

게임 내 유일한 도마뱀. 공격은 물기인데 코모도왕도마뱀을 참고한 듯 특이하게 물 때마다 독을 주입시킨다. 이 점을 이용해 상대에게 치고 빠지기 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반복하면 상대를 처참하게 끔살시킬 수 있다. 다만 걸리면 높은 확률로 죽을 수있으니 시도할 때 주의하자.

특성으로 잠수를 할 수도 있으며, 어식성 또한 가능한데다 기본 수영 속도가 꽤나 빨라 반수생 생물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다른 반수생, 수생 생물들과 수중전은 전적으로 불리하니 함부로 덤비는 것은 금물. 그래도 반수생 메갈라니아는 육상 생물들의 위협에서 비교적 안전해진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최근에는 또 버프를 먹어서 유저들이 애용한다.
2.1.1.13. 티라노사우루스 (Tyrannosaurus) ☆
파일:패오타렉스.png

이 게임의 3번째 티라노사우루스상과 공룡. 원래 콘셉트 아트로만 존재했고 출시 소식도 들리지 않았으나 콘솔 출시와 함께 출시 되었다. 티라노 답게 공격력과 방어력 둘다 장난 아니라서 다스플레토사우루스의 상위호환으로 보는 유저들이 많다. 속도도 기존 다스플레토사우루스보다 살짝 빨라서[4] 성장하기 더 편하다.[5] 이렇듯 인게임 최강급의 육식공룡이지만 단점으로는 계속 사냥을 하여 음식 수치를 채워넣지 못한다면 금방 굶어 죽어버린다는 것. 비슷한 크기의 스피노사우루스는 물고기로 배를 쉽게 채울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성장한 티라노사우루스는 크리터로도 거의 배를 채울 수 없으며 속도 또한 느린 편이라 장거리 이동 또한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크게 작용해 초보자에게는 비추천하는 공룡이다. 음식 수치가 신경쓰인다면 소금 바위나 시체가 있는 지역에 머물면 어찌저찌 살아갈 순 있다.

준성체가 되야지만 어느정도의 최강자가 될수 있다.[6]

여담으로 게임 내에서 선택 가능한 티라노사우루스의 종중에 바타아르(Bataar)라는 종이 있는데 이를 보면 여기선 타르보사우루스를 티라노사우루스의 한 종으로 취급하는 모양.

최대 그룹 자릿수는 5칸.
2.1.1.14. 피크노네모사우루스 (Pycnonemosaurus)
파일:패오타피크노.jpg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함께 추가된 공룡이자 인게임 최초의 아벨리사우루스과 공룡. 인게임에서는 카르노타우루스처럼 눈위에 두개의 뿔이 달린 모습으로 등장한다.[7] 물론 이 뿔은 종 차이라서 다른 모식종 이외에 다른 종은 뿔이 없는 평범한 아벨리사우루스과 공룡으로 등장한다.

피크노네모사우루스는 같이 추가된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같이 돌진을 할 수 있으며, 피크노네모 운영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기력 소모 효율과 애초부터 높은 기력 수치, 달리기 속도로 대부분의 중대형 생물과의 교전에서 큰 이점을 가지므로 질주와 돌진으로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방식으로 전투를 하면 된다.

최근에 TLC 패치와 함께 버프를 받아,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지며, 공식 서버에 자주 출몰한다.
2.1.1.15. 카이훼케아 (Kaiwhekea) ☆
파일:패오타카이훼.jpg

2022년 12월 7일 신맵과 함께 추가된 인게임 최초의 수생 동물. 현재까지 다른 반수생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빠르며 공격력은 세지만, 몸빵이 비교적 약해 물고기를 주로 먹는 플레이를 하게된다. 현재 완전한 수생 생물 치고 산소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은데, 이것은 버그이고 곧 고쳐질 것이라고 한다.
2.1.1.16. 탈라소드로메우스 (Thalassodromeus) ☆
파일:패오타새.jpg

카이우헤케아와 함께 출시된 최초의 익룡이자 비행 동물. 물속에서도 꽤나 빠르고 잠수도 가능하다.

이 녀석의 등장으로 인해 하늘도 항상 경계해야 한다. 아직 성장을 많이 하지 못한 경우 이녀석들에게 죽기 십상이며 속도도 익룡답게 빨라 도망치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 그러나 대부분의 중대형 공룡의 경우 청년기 중반까지만 성장해도 이 익룡의 물기따위는 별로 아프지 않게되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또한 상당한 유리몸인데, 이구아노돈의 앞팔 공격을 1대라도 맞으면 바로 저승길로 가는 수준이다.

최근에는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내서 목표 공룡의 위치를 알리고, 다른 공룡이 대신 목표 공룡을 해치우게 하는 식의 플레이가 유행 중이다.

친구 연동으로 획득할 수 있는 난초 라는 스킨이 있다.
파일:패오타탈라소난초.png
2.1.1.17. 에우리노사우루스
파일:패오타근근!마스코트.jpg

카이우헤케아, 탈라소드로메우스, 하체곱테릭스와 함께 Seafarer 번들로 판매 중이였다가 추가된 최초의 어룡이자 두번째 수중 생물이다.

돌고래 마냥 순둥순둥하게 생겼고, 크기 또한 큰 편이 아니라 얕보기 쉽지만, 이 녀석의 진가는 바로 다트마냥 상대 플레이어의 몸에 주둥이를 꽂아버릴 수 있다는 것. 당연히 꽂은 상태에서도 공격은 가능하며, 이 녀석의 상당히 높은 출혈 피해량과 스피노사우루스처럼 커다란 생물체들에게 잘만 꽃으면 공격받지 않는 점이 합쳐져 무리짓는다면 바다의 양아치가 따로 없다. 현재까지 출시 된 수생 생물 중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양하는 녀석.
2.1.1.18. 하체곱테릭스
파일:페오타못생킨펠리컨.jpg

카이우헤케아, 탈라소드로메우스, 에우리노사우루스와 함께 Seafarer 번들로 판매 중였다가 추가된 두번째 익룡이다.

그 엄청난 크기에 걸맞게 성체 하체곱테릭스는 무시무시한 포식자인데, 사르코수쿠스처럼 일정 크기 이하의 플레이어를 부리로 붙잡고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 또한 익룡이라 지상에서는 힘을 못 쓸 것 같지만, 지상에서 강해지는 각종 특성과 기술들로 무장하고 있기에 오히려 지상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8] 이 때문에 대형 공룡을 키우는데 가장 장애물이 되는 생물. 그나마 위안거리가 있다면, 성체는 못 건든다는 정도?
2.1.1.19. 아킬로바토르
파일:패오타아킬로.jpg

람포린쿠스와 함께 추가된 육식동물. 인게임 내 '랩터' 로 분류되어지는 생물들[9]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작은 크기에도 도약 공격과 빠른 기동성, 우수한 출혈 능력으로 체급에 관계없이 사냥을 성공시키는 랩터들이었으니 크기 자체가 엄청나게 커진 아킬로바토르는 더할 나위 없이 악랄한 포식자이다. 무리를 지어 다니는 이 녀석들은 그 티라노사우루스조차도 사냥거리로 보는 수준인데, 스킬 중 몸집이 큰 상대일수록 강력해지는 공격이 있기에 체급이 높은 상대라고 해도 오히려 불리하지 않다. 아킬로바토르에게 대항하려면 몇몇 생물들에게 있는 도약 공격을 방지하는 특성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2.1.1.20. 람포린쿠스
파일:페오타갈매기.jpg

2024년 3월 14일에 추가된 세번째 익룡이다.
인게임의 익룡들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출시된 플레이어블 생물들을 통틀어서도 제일 작은 크기를 가졌다. 그 때문인지 다른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줄 수단이 전무하다. 그러나 의외로 그룹 전투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람포린쿠스는 적 플레이어에게 달라붙어 각종 디버프를 적용하거나 아군에게 물고기를 섭취하고 얻는 버프를 적용시켜 줄 수 있기에 롤플레잉 게임의 서포터 혹은 디버퍼와 흡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플레이어에게만 데미지를 줄 수 없을 뿐, 물고기나 크리터를 잡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매우 잘 잡으니 걱정하지 말자.

여담으로 갈매기와 비슷한 울음소리와 색상, 플레이 때문에 국내외를 불구하고 갈매기(...)라는 명칭으로 더 자주 불린다.

얘도 위의 탈라소드로메우스처럼 다른 공룡의 위치를 알리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2.1.1.21. 티란노티탄 (Tyrannotitan) ☆
파일:패오타티란노티탄.jpg

2024년 12월 23일 갑자기 출시된 수각류 공룡.
개발사 측에서 12월 21일 뭔가를 예고하는 듯 한 티저를 업로드했는데, 영상 속에는 무언가의 그림자 일부만 보이는 알 수 없는 영상이었다. 원래 로드맵대로라면 미크로랍토르가 다음 플레이어블이 되어야 했으나, 영상 속 그림자의 모습은 미크로랍토르와는 완전히 딴판이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큰 파장이 일었고 무엇보다 뭔가 큰 것이라고 언급되어진 만큼 갑자기 나타난 영상에도 사람들의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외국 유튜버들이나 유저들은 알로사우루스 TLC다, 기가노토사우루스 아크로칸토사우루스가 등장할 것이다(...) 등의 추론을 내놓고 있던 와중...

파일:패오타티란노티탄2.jpg

놀랍게도, 영상 속 그림자의 주인은 티란노티탄으로 밝혀졌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신규 수각류의 등장으로 커뮤니티는 불타올랐고, 준수한 모델링과 사운드 디자인으로 환호하던 분위기는 잠시, 또 다른 큰 파장이 일게 되는데...

이 티라노티탄 플레이 권한은 정식 게임 구매 외에 추가적으로 '티라노티탄 팩'을 구매해야 하는 추가 결제 요소에 포함되어 있던 것이다. 당연히 아직도 얼리 엑세스인 게임에서의 추가 구매 요소에 대한 반감과 유저들에게 일말의 공지도 하지 않은 개발자들의 실수가 겹치며 유저들 사이에서는 큰 반발이 일었었고,[10] 다행히도 피드백을 수용한 개발진들은 급하게 티라노티탄 유료화를 철회하고, 기존 팩은 스킨 팩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티라노티탄은 기존의 스피노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한 크기의 최상위 육식 공룡이지만 조금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 우선 크기에 비해 매우 민첩하여 상술한 두 거대 공룡들보다 훨씬 시원시원하고,[11] 출혈과 그에 따른 체력 회복이 특징이라고. 또한 대형 육식공룡임에도 울음소리 관련 능력과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스타일의 폭이 매우 넓어 무리 사냥과 솔로잉에도 고루 좋은 특징을 가졌다.

그러나 단점도 꽤나 큰데, 다른 공룡들보다 출혈과 부상 회복이 현저히 느려 높은 능력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티라노티탄은 맞딜하며 싸우면 안 된다. 아직 연구가 덜 되었지만 플레이하기에 재미있는 수각류라는 점은 호평받고 있다.

여담으로 개발 비화가 상당히 재미있는데, 'Path of Titans'에 "Titan"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결과 플레이어블로 나올 수 있었다고(...).

2.1.2. 초식동물

파일:패오타초식단체.jpg

공식서버 기준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시작 동굴을 보면 휑한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육식보다는 플레이하기가 많이 힘든편.[12]

파일:패오타풀.jpg

초식동물들은 식량이 제한적이다. 초식이라도 아무 풀이나 먹을 수는 없고, 맵에 가끔가다 있는 딸기나 멜론을 먹어야 한다. 딸기는 특유의 생김새로 멀리서부터 풀 오브젝트와는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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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외의 것을 먹으려면 특성을 찍어야 한다.[13] 특성을 찍게 된다면 퀘스트 아이템이었던 리치 열매, 타이거 너트, 뿌리 등을 먹을수 있기에 생존성이 크게 늘어난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청소부 특성의 추가로 초식 동물 중 유일하게 육식이 가능해졌다. 또한 데이노케이루스는 어식성 플레이가 가능하다.
2.1.2.1. 스티라코사우루스 (Styracos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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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아이콘이 이녀석의 뼈이다. 그렇지만 인게임에서는 에오트리케라톱스에게 밀려 돋보이지는 못하는 편. 그래도 몸집이 좀 더 작아 컨트롤하기가 편하다.

그러나 상술한 에오트리케라톱스와는 다른 쪽으로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데, 돌진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굉장히 굼뜬 에오트리케와는 다르게, 스티라코사우루스는 기본 속도 자체도 재빠른 편이고 돌진을 한다면 이론상 육식 공룡 중 빠른 편인 피크노네모사우루스까지도 따라잡는 게 가능하며, 기본 공격인 들이받기에 출혈이 달려있고 기본 데미지 또한 높기에 어지간한 중소형 육식들은 기민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피하고 돌진으로 강력한 한방을 선사하는 이 녀석에게 오히려 쫒기는 경우도 많다. 다만 크기 때문인지 대형 육식에게는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2.1.2.2. 스트루티오미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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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처럼 생긴 초식공룡. 속도가 엄청나고 스테미나도 빵빵해서 오래 달릴 수 있는 데다가 방향전환도 자유로워 싸움을 피하는 데 최적화되어있다. 발차기가 있긴 하지만 위력은 좋지 못하다. 사실상 현재까지 인게임의 모든 생물 중 가장 빠르다. 이 빠른 속도를 잘 살려 추격하는 적을 고지대로 몰아 추락사를 유도하거나, 일방적으로 농락하며 짤딜을 꽂아넣어 중소형 육식 정도는 이기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2.1.2.3. 스테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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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꼬리로 공격해야 해서 싸울 때 적과 정면으로 있기 보다는 후방으로 있어야 한다. 그래서인지 꽤나 쓰기 힘든편. 여담으로 이녀석도 원인모를 버그로 인해 삭제되었던 적이 있었다.

초보들이 사용하기엔 좀 난이도가 있는 공룡이다.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기에 달려드면서 차징공격을 연속적으로 공격하는 유저들이 많다. 하지만 골절이 걸리면 스테고 입장상 매우 골치아프기에 골절 공격이 있으면 골절부터 넣고 공격하는게 효율적이다.

친구 연동으로 모나크라는 스킨을 얻을 수 있다.
파일:패오타스테고모나크.jpg
2.1.2.4. 이구아노돈
파일:패오타이구.jpg

유명한 초식공룡. 크기가 꽤나 커서 상대하기 까다로우며 돌진 공격과 출혈을 유발하는 찌르기 공격이 존재한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로 추가된 방어 스킬을 콤보 형식으로 잘만 활용하면 티라노사우루스도 잡는 미친 성능을 보여준다.
2.1.2.5. 캄프토사우루스
파일:패오타캄프토사.jpg

인게임 최약체. 전투를 할 거면 무료인 점 말고는 이 녀석을 할 이유가 사실상 없다. 대신 작아서 확실히 눈에는 잘 띄지 않는다. 육식이라도 보면 도망치자.

그러나 생존 게임인 이 게임에서 크기가 작고 빠르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작용하여, 캄프토사우루스는 정말 우수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대형 생물들은 매우 느린 속도를 가졌고 중소형 육식들 또한 회전 반경이나 높은 시점 등의 이유로 도망치거나 숨는 캄프토를 쉽사리 사냥할 수 없기 때문. 이런 이유로 초식 그룹에서 정찰병 역할을 하거나, 교전시 어그로를 끄는 역할, 그룹 퀘스트 제공자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상술했듯 전투적인 측면에서는 정말 있으나 마나이니 주의.
2.1.2.6. 알베르타케라톱스
파일:패오타앨버타.png

돌진이 가능한 각룡류 공룡. 스티라코사우루스와의 차이점이라면 속도가 더 느리고 체력 스탯이 높다는 점. 에오트리케라톱스는 엄청난 스탯, 스티라코사우루스는 돌진과 겸한 엄청난 기동성을 가졌으나 이 녀석은 방어적인 측면이 강하다는 것 외에는 플레이할 메리트와 재미가 적어 각룡류들 중 가장 외면받는 공룡이 되었다.

체력도 높고, 공격력도 은근 높아서, 맞딜을 하면 다스플레토 같은 공룡들을 그냥 이기는데도, 위의 이유 때문에 인기가 바닥을 치는지라 잘 안 보인다.
2.1.2.7. 데이노케이루스
파일:패오타데이노케.png

인게임에서 크기로 따지자면 굉장히 큰 생물. 반수생이며 초식인데도 물고기를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산소 수치는 높지 않아 오래 잠수할 수는 없다. 그래도 그런대로 강력해 1대 1 싸움에서는 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단점은 물 밖에서의 끔찍한 기동성. 질주 속도도 빠른 편이 아님과 동시에 기력 소모가 극심한 것이 발목을 잡아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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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아트워크에서도 보여주듯 사르코수쿠스와의 마찰이 굉장히 잦은 편이다. 데이노케이루스의 주요 활동 무대인 강에는 높은 확률로 사르코수쿠스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 사실 사르코 외의 반수생 공룡인 수코미무스는 데이노케이루스보다 훨씬 약하고, 스피노사우루스와는 싸움을 쉽게 피할 수 있기에 이런 점이 더욱 부각된다. 사르코수쿠스와 비교하면 데이노케이루스는 수상 속도가 더 느리고 지상 속도는 살짝 더 빠르며, 체력은 데이노케이루스가, 단순 데미지로는 사르코수쿠스가 더 높은 편. 사르코수쿠스의 차징 공격을 얼마나 잘 피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여담으로 여러모로 오리와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오리라는 명칭으로 많이 불린다.
2.1.2.8. 에오트리케라톱스
파일:패오타에오트리.jpg

초식공룡의 끝판왕. 들이받는 공격이 워낙 강력한지라 티라노사우루스같은 최상위 육식들도 싸우길 꺼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사실상 이 녀석과 1대1 싸움이 성립되는 생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 수준. 사냥하려면 적어도 3마리 이상이 그룹을 이루고 전후방에서 공격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 이놈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돌진으로, 이동기로써도 준수한 성능과 도망과 추격에 동시에 매우 유용한 스킬이기에 에오트리케의 단점은 돌진이 없을 시 최하위권의 속도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없다.

여담으로 상술한 강력한 성능이 악영향을 끼친 것인지 공식 서버에서의 에오트리케들은 눈만 마주쳐도 돌진을 켜고 쫓아오는 모습이 미친듯이 많이 보이니 조심하도록 하자.[14] 사실상 공식 서버의 모든 각룡류 공룡들은 전부 조심해야 하지만 이 녀석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절대로 못 이기기 때문에 반드시 도망쳐야 한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에오트리케의 이러한 성능 때문에 밸런스를 해친다는 의견이 간간히 나오며, 플레이 중 새끼 에오트리케가 보이면 눈에 불을 키고 족치려 든다.

친구 연동으로 로얄이라는 스킨을 얻을 수 있다.
파일:패오타에오로얄.jpg
2.1.2.9. 아마르가사우루스
파일:패오타아마르가.jpg

인게임 최초의 용각류 공룡.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꼬리치기와 들이받기가 꽤 강력하다. 여담으로 이 녀석이 걷고 있을 때 발 밑에 작은 생물이 들어온다면 밟혀 죽는다.[15] 특정 종을 선택 시 반사 데미지를 가지게 된다. 출혈도 들어가는건 덤. 상술한 출혈 공격 또한 들이받기나 여러 공격에도 적용되니 알아두자.
2.1.2.10. 파키케팔로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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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노네모사우루스와 함게 출시한 공룡이자 인게임 첫 후두류 공룡. 다만 머리 형태가 실제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많이 다르게 생겼는데, 두상이 도마뱀스럽고 무엇보다 부리가 드러나지 않아 위화감이 많이 드는 편이다.

흔히 알려진 돔머리 형태와 납작한 머리에 가시가 달린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로 볼때 여기서는 드라코렉스[16]를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한 종으로 취급하는 모양이다.

여담으로 악질적인 유저가 굉장히 많다. 이게 어느정도나면 박치기 스킬을 이용해서 끝없는 히트 앤 러너를 하거나 넉벡을 만들어서 공룡을 낙사시키는 등, 여러모로 위협적이다. 여기에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특성 중 육식을 가능하게 해주는 특성이 있는 것도 한몫하는데, 이 특성을 적용한 파키케팔로사우루스들은 육식이라고 보는 것이 맞으며 무리를 지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돌진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친구 연동으로 획득할 수 있는 그을음 이라는 스킨이 있다.
파일:패오타파키그을음.png
2.1.2.11. 아노돈토사우루스
파일:패오타아노돈.jpg

웅크리기를 쓰면 입는 피해가 거의 없다시피해 출혈이 없는 육식을 상대로는 무쌍이 가능하다.[17] 그러나 속도가 절망적으로 느린 게 단점. 여담으로, 예전엔 이 웅크리기를 하였을 때 무적이 되는 버그가 있어서 곧 삭제되었던 적이 있다.

또한 빠르게 줄어드는 배고픔, 목마름 수치 때문에 새끼를 키우기 어렵다는 점도 단점이다.

친구 연동으로 획득할 수 있는 비어디드 라는 스킨이 있다.
파일:패오타아노비어디드.png
2.1.2.12. 바르스볼디아
파일:패오타바르스.jpg
커다란 꼬리가 인상적인 초식동물. 속도는 그럭저럭이나 꼬리치기를 중심으로 플레이하면 넉백 덕에 강력하다.

모드를 제외한 인게임 내에서 체력이 가장 높은 생물이다
2.1.2.13. 켄트로사우루스
파일:패오타켄트로2.jpg

스테고사우루스와 비슷한 꼬리치기 위주의 플레이를 하면 된다. 다만 평균적으로 피해량은 켄트로가 훨씬 높고 크기가 작아 회전과 이동 속도가 훨씬 더 빠르며 출혈을 굉장히 잘 일으킨다. 사실상 모든 공격에 출혈이 달린 수준. 덤으로 공격받았을 시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출혈딜을 적에게 선사해주기까지 한다. 이런 이유로 초식 치고는 교전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비매너 유저들이 자주 사용해 아수라장을 만드는일 [18] 많아 인식이 좋지 않은 공룡이기도 하다.

지속적인 버프로 단순 출혈 성능으로는 가장 강력한 공룡이 되었다. 리모델링 겸 리메이크가 예정되어 있는 것은 덤.

친구 연동으로 코발트 스킨를 얻을 수 있다.
파일:패오타켄트로코발트.jpg
2.1.2.14. 람베오사우루스
파일:패오타람베오.jpg

현재 인게임에서 체력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얼핏 보면 특색 없는 생물 같지만, 그룹원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비범한 녀석이다.[19] 결과적으로 엄청나게 넓은 꼬리치기 범위와 높은 체력이 합쳐져 방어적으로 플레이한다면 대형 육식에게도 쉽사리 사냥당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1.2.15. 미라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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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세번째로 추가된 검룡류, 긴 목이 특징이다.

친척인 스테고사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가 정신사납게 뛰어다니며 적에게 평타로 출혈을 입힐 뿐인, 단순한 매커니즘을 가진
것에 반해, 이 녀석은 진흙을 몸에 둘러 방어력 버프를 받는다던가, 독이나 마비같은 여러가지 상태이상 효과를 이용해 다채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 녀석에게는 게임에 출시되기 전부터 유효한 속이 아닌 다켄트루루스의 동물이명이라는 주장이 있어왔다.

2.2. 플레이 불가능 생물

이 생물들은 AI로만 존재하고 실재로 플레이하지는 못하는 생물들이다.

2.2.1.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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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최초의 AI. 스피노사우루스와 같은 반수생 생물들을 위해 추가된 생물이다.[20] 종류는 대형 개체, 중형 개체, 그리고 소형 개체로 나누어지는데, 중형, 대형 개체만 사냥할수 있고 음식 수치도 더 많이 올려준다. 신규 맵 업데이트와 동시에 바다에서 가오리, 바다거북, 상어나 개복치같은 다양한 물고기가 추가로 나온다.

모든 물고기들은 어떠한 공격에도 한 방에 죽일 수 있으며, 물기 유형의 공격으로 막타를 치면 바로 시체가 되어 입에 물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아성체 시절 가오리나 상어같은 대형 물고기들을 물고 있으면 이걸 어떻게 물고 다니고 삼키나 하는 의문이 절로 든다.(...)
2.2.1.1. 아라파이마(Arapa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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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에 등장하는 물고기이다. 먹으면 체력과 출혈 회복 버프를 1분 39초간 준다. 크기가 매우 커 잡기가 매우 쉬운 편이고 음식 수치도 충분히 제공하기 때문에 굉장히 선호되는 물고기 중 하나.
2.2.1.2. 아로와나(Arowana)
파일:패오타아로와나.jpg
민물에 등장하는 물고기이다.
2.2.1.3. 송어(Trout)
파일:패오타송어.jpg
민물에 등장하는 물고기이다. 섭취하면 출혈 회복 버프를 준다.
2.2.1.4. 블루길(Bluegill)
파일:패오타블루길.jpg
크기가 작아 이 녀석을 먹을 수 있는지조차 모르고 그저 배경 생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2.2.1.5. 강꼬치고기(Pike)
파일:패오타파이크.jpg
먹으면 스태미나 재생 버프를 준다.
2.2.1.6. 개구리(F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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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등장하는 양서류이다. 이 녀석은 크리터와 물고기의 특성을 둘 다 가졌다고 봐야 한다. 연못 주변 굴을 파면 크리터 대신 얘가 출현하기도 하기 때문. 특성은 육상에서도 활동한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물고기와 동일하다.
2.2.1.7. 메기(Catfish)
파일:패오타메기.jpg
먹으면 체력 회복 버프를 준다.
2.2.1.8. 강 가오리(River Stingray)
파일:패오타강가오리.png
먹으면 중독 회복 버프를 준다.
2.2.1.9. 초록 거북(Green Turtle)
파일:패오타바다거북.png
먹으면 방어력 증가 버프를 준다.
2.2.1.10. 상어(Kelp S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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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등장하는 연골어류이다. 먹으면 출혈 회복 증가 버프를 준다.
2.2.1.11. 다랑어(Tuna)
파일:패오타다랑어.jpg
바다에 등장하는 어류이다. 먹으면 스태미나 회복 버프를 준다.
2.2.1.12. 쥐가오리(Manta Ray)
파일:패오타쥐가오리.jpg
바다에 등장하는 연골어류이다. 먹으면 수영 속도 증가 버프를 1분 30초간 준다.
2.2.1.13. 바실로네미스(basilemys)
파일:패오타바실로네미스.jpg
강에 등장하는 꽤 큰 크기의 거북이다. 먹으면 방어력 증가 버프를 준다.

2.2.2. 크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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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로 추가된 이 게임의 두 번째 AI. 게임을 하다보면 중간에 굴이 있는데, 이 굴을 파면 튀어나오는 생물들이다. 성장기일 때는 좋은 식량 공급원일지 몰라도, 청년기 이상부터는 거의 음식 수치를 채워주지 못하므로 크리터 사냥만으로 먹고 살기는 힘들다. 참고로 모든 크리터들은 체력과 제공하는 음식 수치가 전부 같다.

육식공룡으로 플레이할 시 특정 크리터를 사냥하는 퀘스트가 있다.[21] 하나같이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서 잡기가 힘든데, 바위 쪽으로 몰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다음 잡아먹는 것이 주요 공략법이었다. 그러나 최근 패치로 스피노사우루스로도 잡을 수 있을 만큼 느려졌다.

여담으로 공룡의 크기가 작을 때는 사냥한 크리터를 들어올릴 수 없고 고깃덩이로 분해되지만, 어느 정도 성장한 후에는 크리터 사체를 들어올릴 수 있어 한입에 삼키는 것도 가능하다. 깨알같은 디테일 중 하나.

최근 AI 업데이트로 굴 밖에서도 스폰되며, 선공을 가하는 종들도 추가되었다. 성장 중인 생물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으나 오히려 육식의 경우에는 먹이 수급에 큰 도움이 되어 생존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는 편이다.
2.2.2.1. 플라티히스트릭스
파일:패오타플라.jpg

고생대에 살았던 양서류. 골편과 비늘이 나 있어 파충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플라티히스트릭스 자체의 연조직은 따로 발견되지 않았으나 근연종인 카콥스를 비롯한 고생대의 여러 양서류들의 화석에서 골편의 존재가 확인된 만큼 오류라고 보기는 어렵다. 업데이트 로 이제 새끼 공룡을 공격하게 되었다.
2.2.2.2. 팔라이오사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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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라니아와 비슷하게 생긴 크리터[22]. 속도가 크리터 셋중에서 가장 느린 데다 크리터들 중 크기도 가장 커서 사냥하기 굉장히 쉽다.
2.2.2.3. 디델포돈
파일:패오타디델포돈.jpg

백악기에 살았던 포유류. 배색의 모티브는 유럽오소리 아메리카오소리로 추정. 크리터들 중 속도가 가장 빠르지만 그나마 크기가 크기 때문에, 추격이 쉬워서 생각보다 잡기 쉽다. 아무 스킬 세 대 정도 맞춰줘야 잡을 수 있다.
2.2.2.4. 원시 포유류
파일:패오타쥐.jpg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크리터. 쥐같이 생겼으며 크리터들중 가장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다 색깔도 주변 환경과 딱 맞는 갈색으로 나와서 크리터들 중 가장 잡기 힘들다. 적어도 디델포돈은 크리터들 중 속도는 가장 빠르지만, 크기는 2번째로 커서 위치를 확인해가며 추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잡기 쉬우나, 이쪽은 크기도 작고 색깔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아서 한번 놓치면 못 찾는다고 봐야 한다.
2.2.2.5. 디나모수쿠스
파일:패오타다나모수쿠스.jpg

자연적으로 스폰되는 최초의 AI 생물. 여태까지의 크리터들과는 달리 자신과 크기가 비슷하거나 더 작은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공격하려 들며, 출혈까지 동반한 공격을 가하기에 청년기 미만의 생물이 여러 번 공격당할 시 엄청난 체력 손실이 일어난다.
2.2.2.6. 와디아사우루스
파일:패오타와디아.jpg

초기와 중기 삼첩기에 살았던 디키노돈속의 일종.
2.2.2.7. 바가케라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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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과 달리 이 녀석도 선공형이다. 상술한 디나모수쿠스와 달리 출혈은 없지만 방심하고 맞아줬다간 공격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재빨라 위험한 것은 매한가지이니 주의.
2.2.2.8. 실레사우루스
파일:패오타실레.jpg

크리터들 중 거의 돋보적으로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 어지간히 빠른 생물로 잡거나 끼인 개체를 발견한 것이 아니라면 잡기가 매우 힘들다.
2.2.2.9. 풀모노스콜피우스
파일:패오타전갈.jpg

메갈라니아와 같은 독 공격을 한다.
2.2.2.10.
파일:패오타원암비.jpg

이 녀석 또한 독이 있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등장 위치가 불명인 크리터이다.
2.2.2.11. 디플로카울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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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2. 센트로켈리스
파일:패오타센트로켈리스.jpg
2.2.2.13. 메갈로켈리스
파일:패오타메갈로켈리스.jpg

위의 센트로켈리스와 다르게 선공형이다. 현존하는 크리터들 중 단순 전투력 면에서는 제일 강한데, 거북이라 체력이 장난 아니게 높고 공격 능력 또한 강력하여 새끼 때에는 도망가는 것이 나은 수준.
2.2.2.14. 바우루바트라쿠스
파일:패오타바우루바트라쿠스.jpg
2.2.2.15. 투구게
파일:패오타투구게.jpg
2.2.2.16. 오시포드
파일:패오타오시포드.jpg

해안가 모래사장에 주로 등장한다. 공격받아도 반격하지 않으며, 이상하게도 이 녀석의 시체는 물어올릴 수 없다.
2.2.2.17. 세우도카르키너스
파일:패오타세우도카르키너스.jpg

위의 오시포드와 거의 동일한 특징을 공유하나, 선공형이고 간혹 무리 지어 다니는 습성이 있으니 유의.

2.3. 출시 예정 생물

크라우드 펀딩 등등을 통해 예정된 생물들.

2.3.1. 리드시크티스

2.3.2. 미크로랍토르

2.3.3. 틸로사우루스

2.3.4. 나누크사우루스

2.3.5. 토르보사우루스

인 게임에 나올 기회가 2번이나 있었지만, 아직까지 나오지 못 한 관계로, 앞으로 토르보가 게임에 등장할 확률은 적어보인다.

2.4. 커뮤니티 서버 생믈

커뮤니티 서버 생물, 즉 커뮤니티 서버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생물들이다. 적용 모드들이 다 다르므로, 커뮤니티 서버마다 있는 생물들이 각각 다르다. 다만 해당 생물 관련 모드를 직접 다운로드한다면 싱글 플레이에서도 즐길 수 있다.

2.4.1. 스밀로돈

파일:패오타스밀로돈.jpg

커뮤니티에서 플레이 가능한 모드 최초의 포유류이다.

성능이 아주 좋은데, 기동성을 이용해 연속 출혈을 누적시키면 출혈대미지로 죽일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밸런스 문제에 말이 많기는 한데... 어차피 다른 공룡보다는 어느정도 약한수준이기에[23] 별로 문제로 보는 사람들이 없다.

모드 자체가 오래되고 다른 모드나 신규 공룡들에게 인기가 밀려 요즘 커뮤니티 서버에서 스밀로돈 플레이 가능한 서버가 별로 없다.

2.4.2. 데이노수쿠스

파일:패오타데이노.png

커뮤니티 서버에서 많이 보이는 생물 중 하나로, 패오타 최강의 악어이다.

사르코보다 전반적으로 강한 데미지와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몸집이 너무 커 기존 사르코처럼 물 밑에서 매복하는 전술을 사용하기 더 어렵고, 더욱 굼뜨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사르코랑 딱히 차이가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24]

버전으론 1.0과 2.0이 있는데, 대부분의 서버는 1.0을 사용한다.

2.4.3. 기가노토사우루스

파일:패오타기가노토.jpg

출혈 대미지와 공격력이 강한 에이펙스 수각류 공룡이다. 잘만 활용하면 OP급 성능을 뽐내지만, 회전속도가 생각보다 느리기에 이를 커버하지 못 한다면 빠르게 동네북이 되어버린다. 성능과는 별개로 실제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엄청난 인기와 잘 빠진 디자인으로 플레이하는 층은 꽤 있는 편.

그러나 역시 기가노토 모드 또한 너무 오래 되어 커뮤니티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을 거의 보기 드물다.

이쪽도 1.0과 2.0으로 버전이 나뉘며, 대부분 서버에서는 1.0을 사용한다.

2.4.4. 알로사우루스(모드)

파일:패오타알로모드.jpg

이미 본게임에 알로사우루스가 있지만, 이상하게도 알로사우루스2.0이란 이름으로 모드로도 존재한다. 원본과 다르게 울음소리 스킬이 있고 속도와 출혈양이 더 강하다.

사기적인 스킬이 많다. 예시로 들어 체력이 없으면 속도와 공격력이 강해지는 스킬과 차징공격이 있다.[25] 또한 기존 생물들과 다른 꽤나 특이한 스킬이 있는데, 작은 생물을 들어올릴 수 있는 스킬이다. 이 스킬로 위험한 상황에서 어린 팩원들을 대피시키거나 다양한 물건들을 운반할 수 있다.
파일:패오타들기.png
새끼를 들어올려 이동시키는 알로사우루스


파일:패오타브로큰죠.png
여담으로 선택 가능한 종 중에 Dinosaur Revolution에 등장하는 알로사우루스인 '브로큰 조'를 모티브로 한 듯한 종이 있다.

2.4.5. 유타랍토르

파일:패오타유타랩.jpg

강한 출혈과 더불어 미친 대미지를 넣을수 있는 소형 공룡이다.

공룡중 가장 강한 출혈양을 넣을수 있다. 게릴라전으로 치고 빠지는 식으로 가면 출혈 대미지로 끔살 시킬수가 있다.

파운스 능력이 출시되기 전 출시된 모드 생물이라 그런지 현재는 랩터류 중 유일하게 파운스가 없다.

2.4.6.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파일:패오타카르카로.png

특이하게도 강력한 출혈로 승부하는 에이팩스 육식공룡. 허나 다른 대형 육식과 비교했을 때 체력 스탯이 낮아 방어적으로 잘 플레이할 수 없다. 속도는 그럭저럭이나 빠른 걸음은 대다수 느린 생물들을 빠른 걸음만으로도 따라잡을 수 있을 정도니 위안. 돌진을 사용하여 매복 전술도 사용 가능하다.

선택 가능한 종이 엄청나게 많다. 현재 10가지의 종이 존재한다.

2.4.7. 크립톱스

파일:패오타크립톱스.png

같은 아벨리사우루스인 피크노네모사우루스와 비슷하게 뛰어난 기동성과 돌진, 박치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조금 더 육중한 체구를 가져 오래 달리기는 어려운 대신, 방어력도 낮지 않고 방어력을 25% 증가시켜주는 가죽 특성이 있어 차별화가 가능하다.

2.4.8. 윤나노사우루스

파일:패오타윤나.jpg

여러가지 플레이 스타일이 있는 공룡이다.

그중에서 가장 좋은 스타일은 전투인데 이유가 어느정도 강한 대미지와 넉백이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가장 강한 스킬이 꼬리찍기인데. 꼬리찍기를 한번만 맞아도 골절이 걸리는 미친 스킬이다.[26]심지어 교전에도 좋기에 대형이 아닌 초식 공룡임에도 은근 많은 플레이어들이 애용하는 공룡이다.

모든 공룡중 제일 스킬이 별로 없는 공룡이다.

2.4.9. 아크로칸토사우루스

파일:패오타크로.jpg

강한 출혈과 강한 대미지로 인기 많은 공룡이다.[27]

스킬도 다양해서 콤보로 끔살시키는것도 가능하다. 심지어 출혈양도 미쳤기에 잘만 활용하면 OP급 성능을 뽐낼수 있다.

대부분 커뮤니티 서버에서는 이공룡이 필수적으로 있는걸 볼수 있다.

2.4.10. 테리지노사우루스

파일:패오타테리지.jpg

긴 발톱으로 공격하는데, 매우 출혈양이 높은 공룡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데미지는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체력을 서서히 감소시키는 출혈로 죽여야 한다는 게 단점이다. 따라서 테리지노 플레이 시 많은 출혈을 걸어 놓고 도망다니거나 거리를 벌려 시간를 끄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발톱 공격들의 판정이나 리치가 대부분 공룡들의 물기보다 길고 좋으니 이 점을 잘 사용하자.

2.4.11. 티라노사우루스(모드)

파일:패오타피티렉스.jpg

기존 렉스와 다르게 두상이 좀 더 현실적인 모습이고 훨씬 육중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렉스에 비해 고증이 잘 된 외형과 여러 다양한 특수능력 덕분에 항상 인기가 있는 모드 생물이다.

2.4.12. 나수토케라톱스

파일:패오타나수토.jpg

2.4.13. 에오트리케라톱스(모드)

파일:패오타에오모드.jpg

2.4.14. 아크로칸토사우루스(DB)

파일:패오타아크로원조.png

이미 아크로칸토 모드가 있지만 매우 다른 외형으로 나왔다. 상술한 아크로 모드 훨씬 이전에 나왔으며 그 때문인지 모델의 퀄리티가 비교적 낮다. 위의 아크로 모드와 구별하기 위해 유저들은 이 모드의 제작사인 'Divine Beasts' 의 약자를 붙여 부르기도 한다.

2.4.15. 토르보사우루스

파일:패오타토르보.jpg

2.4.16. 파라사우롤로푸스

파일:패오타파라라.jpg

2.4.17. 케찰코아틀루스

파일:패오타케찰.jpg

2.4.18. 딜로포사우루스

파일:패오타딜롶.jpg

2.4.19. 마입

파일:패오타마입.jpg

2.4.20. 사치카사우루스

파일:패오타사치.jpg

2.4.21. 트로페오그나투스

파일:패오타트롶.jpg

2.4.22. 벨로키랍토르

파일:패오타벨.png
[1] 물론, 숙달 된 사람이 사용하면 다르긴 하지만. [2] 성장 업데이트 전까지 게임의 아이콘이었다. [3] 둘의 차이점이라면 얼굴 생김새가 다르고 다스플레토사우루스가 더 작다. [4] 사실은 스피노사우루스와 동급으로 실질적으로는 가장 느린 생물들 중 하나이다. 허나 이쪽은 보폭이 커서 동급의 속도를 가졌거나 조금 더 빠른 생물보다 더 빠르다고 느껴지는것. [5]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에이팩스 류 들은 컸다 하면 호랑이 이기 때문에 새끼 때 모조리 죽이려는 유저 들이 있어서 키우기 가 은근 빡세다. 또한 쉬거나 잘 때 은근 소리를 크게 내서 그 소리 를 듣고 찾아와 죽이는 경우 도 많다. 그래서 조금 쉽게 키우고 싶다면 친구들이랑 같이 파티 를 만들어 키우는걸 추천 한다. [6] 하지만 준성체인 만큼 조금 약하다. [7] 실제 피크노네모사우루스는 머리뼈가 발견된 적이 없으므로 딱히 오류라 지적하기 애매하다. [8] 실제로도 하체곱테릭스가 속한 아즈다르코과 익룡들은 지상에서 사냥하는데 특화되었었으며, 하체곱테릭스는 그 중에서도 특이하게 비교적 큰 먹이를 사냥하는 쪽으로 진화했었다. [9] 데이노니쿠스, 라테니베나트릭스, 아킬로바토르. 이 셋 모두 빠른 기동성과 도약 공격을 가지고 있다. [10] 유튜브 영상 댓글을 보면 성난 외국 유저들의 반발 댓글들을 볼 수 있다(...). [11] 아예 바라보는 방향으로 즉시 회전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술도 있다! [12] 최근 업데이트로 그나마 살기 편해지긴 했지만... [13] 물론 모든 생물에게 있지는 않고, 몇몇 초식공룡들에게만 있으며 배고픔이 빨리 감소한다는 단점이 있다. [14] 그나마 Gondwa 서버에선 크게 보이지 않는다. [15] 사실 모든 생물에게 밟기 대미지가 있지만 이녀석은 유독 잘 들어간다. [16] 참고로 드라코렉스가 파키케팔로 아성체라고 밝혀졌기에 한종으로 보는게 맞다. [17] 너프 전에는 단신으로 티라노사우루스 3마리를 때려잡는게 가능했었다. [18] 물론 빡친 유저들한테 강제진압 당하는게 대다수이다. [19] 사실 치유 능력 자체는 다른 몇몇 공룡들도 보유하고 있지만, 힐량과 효율 자체가 크게 차이난다. [20] 물론 반수생 생물이 아닌 다른 공룡들도 어식성 특성을 찍는다면 먹을수는 있다. [21] 원래는 크리터 대신 초식공룡을 사냥하는 퀘스트였지만 초식공룡이 너무 강력해서 난이도가 심하게 어려운 퀘스트였기 때문에 크리터 사냥으로 대체되었다. 크리터들도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서 생각보다 쉽지는 않겠지만.그래도 목숨걸고 에오트리케라톱스랑 맞짱뜨는 것보다는 낫다. [22] 사실은 똑같다고 봐야 맞다. 이유는 이녀석의 모델링은 사실 메갈라니아 모식종의 모델링을 축소한것이기 때문. [23] 한마디로 다른 공룡 문제가 더더욱 심하다는 소리다. [24] 물론 성능치와 생김새를 제외하고 말이다. [25] 그중 차징공격이 가장 강한데 출혈이 별로 없는 대신 큰 대미지를 넣을수 있다. [26] 잘만 활용하면 대형공룡을 빈사상태로 만들수 있다. [27] 카르카르돈토사우루스와 비슷한 출혈양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