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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tar International Co., Ltd MSI | 微星科技股份有限公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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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규모 | 대기업 | |
창업자 |
쉬샹 (徐祥) 황진칭 (黃金請) 린원퉁 (林文通) 유셴넝 (游賢能) 루치룽 (盧琪隆) |
|
CEO | 황진칭 (黃金請) | |
설립년도 | 1986년 8월 4일 | |
소재지 | 대만 신베이시 | |
한국지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1-1동 208호 (문래동3가, 에이스하이테크시티)[1] |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48, 1층 (한강로3가, 용산전자오피스텔)[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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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 컴퓨터 하드웨어 | |
매출액 | 1,804억 1,124만 TWD (2022) | |
영업이익 | 106억 9,589만 TWD (2022) | |
홈페이지 | MSI 대한민국 공식 홈페이지 | |
MSI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2. 제품군
2.1.
메인보드
3. 논란 및 문제점2.1.1. MEG (MSI ENTHUSIAST GAMING)
2.2.
그래픽 카드2.3. 파워서플라이2.4. 케이스2.5. 쿨러2.6. 마우스2.7. 모니터2.8. 악세사리2.9.
노트북2.10.
미니 PC2.11. 모델명에 따른 메인보드 구분법2.1.1.1. 갓라이크(GODLIKE)
2.1.2. MPG (MSI PERFORMANCE GAMING)2.1.3. MAG (MSI ARSENAL GAMING)2.1.4. 기타2.1.5. 티타늄3.1.
영 좋지 못한 AS3.2. 제품 결함
4. 마스코트5. 네이버 카페 운영3.2.1. AMD 990FXA-GD80, 990FXA-GD65 바이오스 버그3.2.2. 인텔 Z170 칩셋 메인보드 전압 이슈3.2.3. 인텔 Z790 칩셋 메인보드 결함3.2.4. AMD 라이젠 800번대 칩셋 메인보드 소켓번 이슈
3.3. 노트북 펌웨어 유출 사고3.4.
2020년 컴퓨터 시장 대란 대응3.5.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 미동참[clearfix]
1. 개요
Micro-Star International / 微 星 科 技대만의 세계 3위 종합 컴퓨터 부품 제조 업체.
보통은 약칭인 MSI로 통한다. 대만 증시에 상장된 MSI의 시가총액은 약 6조 3천억원[3]. 세계 최대 수준의 메인보드 회사로, ASUS, GIGABYTE와 함께 메이저 3사를 이루고 있다. 심지어 강력한 경제제재를 받는 북한과 이란, 시리아는 물론 전쟁 당사자인 러시아에도 수출한다.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를 비롯한 부품으로 유명하지만 노트북이나 태블릿 컴퓨터 등 완성 컴퓨터로도 이름이 높다. 노트북은 MSI G시리즈 참고. 최근엔 국내에 자사 브랜드 PC 또한 출시하였다.
1986년 8월 4일에 5인 회사로 시작했다.[4] 창업 당시 주력 아이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였다. 2000년도 부터 중국 본토에 생산 기지를 이전하였고, 2001년에는 연구&개발 부서도 중국에 설립했다. 아직까지도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를 만들고 있고, 사업 범위를 데스크탑, 노트북, 넷북, 올인원PC, 서버/워크스테이션 등으로 넓힌 상태다.
한국에서는 한때 유니텍, 반석전자 등에서 유통했으나 현재는 MSI 코리아가 독점 유통한다. 한국에서는 MSI를 그대로 발음한 므시라는 별명이 있다. 보통 '무시무시하다'를 비틀어서 '므시므시하다'고 부른다. 간혹 명작 내지는 수작을 내놓으면 가성비나 성능이 므시므시한 제품이라고 부르고, 뭔가 문제가 터지면 파도 파도 괴담인 므시므시한 회사라고 부르는 식이다.
2. 제품군
2.1. 메인보드
최저가 엔트리/사무용 컴퓨터의 메인보드부터 시작해 최고가 익스트림 제품까지 소비자 시장의 전 영역대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메인스트림 게이밍 시장에서 좋은 내구성과 호환성, 착한 가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MSI의 정책으로 추정되는 허들 높은 AS 규정이 단점으로 꼽힌다.[5]이외에도 사소한 장점으로는 메인보드 구매 시 따라오는 잡동사니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매뉴얼과 설명서 등 기본적인 것은 물론 Z590 메인보드부터는 컴퓨터 청소용 미니 브러시와 간단한 조립에 쓸 수 있는 미니 드라이버, 심지어는 가조립 테스트가 가능한 메인보드 스탠딩 킷까지 들어간다. 또 Z590부터 드라이버 CD가 USB로 변경됐다.
메인보드 라인업은 넷으로 나뉘며, ASUS 의 ROG 및 TUF에 해당하는 게이밍 브랜드로 MEG, MPG, MAG가 있으며 이 아래 저가형으로 PRO 시리즈가 위치한다. PRO 라인업은 별도의 이름 없이 기능에 따라 PRO에 추가 알파벳을 붙이는 방식으로 라인업을 유지한다.
MSI의 보드에는 M-Flash란 기술이 지원되는데 USB 메모리를 BIOS 칩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바이오스가 손상되면 USB 바이오스로 부팅시켜셔 그냥 그대로 쓰거나 복구해서 쓰는 기술이며,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다가 꺼졌을 때 등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2.1.1. MEG (MSI ENTHUSIAST GAMING)
MSI ENTHUSIAST GAMING의 두문자어로 플래그십 라인업을 다루며 갓라이크, 에이스, 유니파이가 여기에 포함된다.[6] 특히 유니파이는 메인보드에 내장된 LED가 전무한 구성[7]에 검은색 일색으로 통일된 차분한 디자인, Z490 시절 자사 최상위 제품인 갓라이크와 맞먹는 전원부를 갖고도 가격은 절반밖에 되지 않아, 논 RGB 및 하이엔드 PC를 맞추려는 유저에게 인기를 끌었다.특히 오버클럭 성능으로 유명한데, MSI의 공식 MEG 제품 소개 페이지에는 역대 MEG 메인보드가 기록한 오버클럭 세계기록이 정리되어 있을 정도. 한동안은 ASUS의 ROG APEX, 기가바이트의 AORUS TACHYON처럼 DIMM 슬롯이 2개인 극오버 모델의 부재가 약점으로 꼽혔으나, AMD B550 칩셋부터 DIMM 슬롯을 2개로 축소한 유니파이-X가 나와 타사와 동일한 구성을 갖추게 되었다.
2.1.1.1. 갓라이크(GODLIKE)
인텔 X99 메인보드계의 끝판왕. 2015년 7월 X99A GODLIKE GAMING이라는 새로운 X99 플래그십 메인보드를 출시하였는데, 무려 가격이 RAMPAGE EXTREME V 보다 10만원이나 비싸다. USB 3.1 지원이 가격상승의 요인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컨트롤러 칩의 가격은 상상보다 저렴하다. 즉 시장상황 및 경쟁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가격 설정이라는 말. 최근 들어 애즈락이 X99 타이치'를 내놓았지만 싸움은 ASUS X99-A와 MSI와 경쟁할 듯하다.
10년이 되어가는 ASUS ROG 시리즈의 플래그십인 RAMPAGE EXTREME V에 비해 발광효과 빼고는 나아진 기능이 없고, RAMPAGE EXTREME V에 있는 외장형 오버클럭 보조기구 및 시스템 모니터링 기구인 OC PANEL 같은 가격 상승 요인도 전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MSI 본사이건 한국지사이건 이러한 가격을 측정한 담당자의 제품 판매 의지 및 마케팅 전략이 국내 사정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2018년 인텔 Z390 칩셋의 갓라이크 메인보드가 출시되었다. 말 그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8페이즈의 전원부를 탑재하였으며 CPU에 할당된 전원부만 IR3598 더블러를 이용한 총 16페이즈다. 게다가 구성품으로 M.2 전용 애드 인 카드와 캡쳐보드를 준다. 하지만 이 제품에는 악명 높은 킬러랜이 탑재되어 있고 바이오스 상의 수동전력 설정값보다 전력이 더 들어가는 문제가 있다.
AMD X570 칩셋이 사용된 보드의 경우 전체적인 디자인은 먼저 나온 Z390과 거의 똑같다. 차이라고 해봤자 소켓과 전원부 쿨러 정도. 전원부 스펙은 총 18페이즈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CPU에 할당된 전원부는 총 14페이즈로 Z390보다 2페이즈 적다. 물론 라이젠 3세대는 인텔 CPU에 비하면 오버클럭 마진이 별로라서 Z390만큼 많이 할당할 필요가 없기도 하다. 문제는 품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라는 점.
2.1.2. MPG (MSI PERFORMANCE GAMING)
MSI PERFORMANCE GAMING으로 중고가 라인업을 형성한다. 게이밍 카본, 게이밍 포스, 게이밍 엣지 및 게이밍 플러스가 여기 들어간다. 제품별로 전원부 및 LED 구성에 조금씩 차등을 두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대동소이한 디자인을 유지한다. 오버클럭을 하면서 가성비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수요가 있는 편이며, 이중에서도 게이밍 엣지의 수요가 가장 높다.2.1.3. MAG (MSI ARSENAL GAMING)
MSI ARSENAL[8] GAMING으로 중저가 라인업 제품들이 여기 포함된다. 이름 그대로 밀리터리 컨셉 디자인과 이름을 갖고 있는데, 고급 제품일수록 이름으로 사용하는 무기의 살상능력도 높다는 특징이 있다. 토마호크, 토피도, 박격포, 바주카, 벡터,[정발X] 그레네이드[정발X]가 있다.[11]특히 박격포는 튼실한 구성과 저렴한 가격이 맞물려 인텔/AMD를 가리지 않고 M-ATX 메인보드계의 스테디 셀러 위치를 지키고 있으며, ATX 쪽의 토마호크도 인기가 많은 편.
2.1.4. 기타
MSI Z97 보드의 끝판왕. 가격은 35만원. 문제는 이거보다도 X99 SLI PLUS 가 더 싸다는게 함정. 여러모로 Z97의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게이밍 9 보드이지만 어째서인지 자리가 많이 위태위태하다.
X99 보드의 희망이라고 까지 불리고 있는 올 블랙코팅의 무서운 기세를 뽐내는 X99 SLI PLUS
KRAIT EDITION
스카이레이크에 와서 Z170 칩셋을 사용한 제품을 무려 20개 넘게 내놓았다. 초기 Z170의 경우 전압조절 옵션이 없었는데 10월 23일자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하면 문제가 해결되었다.
2.1.5. 티타늄
2015년 티타늄이라는 컨셉으로 제품을 출시했는데 오버클럭에 대해선 평가가 좋은 편. 세이버투스와 함께 화이트 감성 견적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Mystic light'라는 LED 깔맞춤 기능이 제공된다. ASUS Aura sync, GIGABYTE RGB fusion과는 호환되지 않으니 주의.
또한 일부 중저가 제품에 ARCTIC이라는 이름을 쓴 제품들 역시 흰색덕후에게 어필하는 제품들로 갤럭시 개간지라는 제품과 같이 시스템을 구성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다만 현재는 한국에 추가 입고가 안 되는 중.
2.2. 그래픽 카드
원래 NVIDIA 지포스, AMD 라데온 양쪽 모두 제작하였으나, AMD는 RX 6000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손을 뺐다.2.2.1. 트윈/트라이프로져(TWIN/TRI FROZR)
2008년에 처음 나온 쿨링 기술로, 프로펠러 가이드가 두 부분으로 쪼개진 것이 특징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개량되어 현재는 프로펠러 가이드가 세 갈래로 나뉜 프라이프로져 팬이 쓰이고 있다.전세계 하드웨어 벤치마크에서 MSI의 그래픽 카드는 언제나 압도적인 쿨링 성능을 보이며 타 메이저 제조사인 ASUS나 기가바이트보다도 한 수 위의 쿨링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고성능 그래픽카드는 너도나도 3슬롯 사이즈까지 두께를 키우면서 거대한 방열판과 히트파이프를 탑재하여 쿨링 성능이 상향평준화되었으나, 예전에 엔비디아나 AMD 그래픽카드가 세자리 넘버링이었을 때에는 세대마다 공랭쿨링 기록을 갈아치웠을 정도. 더불어 MSI 그래픽 카드를 사면 번들로 따라오는 프리웨어인 MSI 애프터버너는 현재까지도 제조사를 가리지 않고 그래픽 카드 튜닝용 국민 프로그램처럼 쓰일 정도로 평이 좋다.
트윈/트라이프로저 팬 기술은 20만원 이상 제품에는 모조리 적용되고 있으며, 중저가형 제품에는 프로펠러 블레이드를 장착하고 있다.[12] GTX 400번대부터 개량한 쿨링 기술이 GTX 560에서 엄청난 인정을 받았으며, 엔비디아의 새로운 라인업이 발표될 때마다 개량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타 제조사와의 쿨링 성능 격차는 GTX 10 시리즈에서 정점을 찍고 이후 점점 감소하는 추세다. GTX 1080의 경우 트윈 프로져 6가 탑재되었는데, 수율과 성능이 어느 정도냐면 2016년 10월부터 i7-6700K + GTX 1080 SLI 부문에서 계속하여 3D Mark Fire Strike 종합 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유저의 그래픽 카드가 바로 MSI GTX 1080 아머를 오버클럭한 것이다.[13] 쿨러 교체나 그래픽 카드 분해 없이 아머 그대로. 참고로 2위는 Superflower 파워 광고 모델이기도 한 전문 오버클러커 8PACK. 이쪽은 ROG 스트릭스를 사용했다.
2.2.1.1. 슈프림(SUPRIM)
GeForce RTX™ 3090 Ti SUPRIM X 24G (TRI FROZR 2S) |
쿨링 성능과 OC 성능으로는 호평일색이나, 고질병인 고주파 문제가 30 시리즈, 40 시리즈 모두에서 터지는 것이 단점.
타사의 공랭 플래그십인 ASUS의 스트릭스, 기가바이트의 어로스 마스터, 어로스 익스트림 공랭 등과 비슷한 급이라고 볼 수 있으며 RTX 40 시리즈부터는 슈프림 리퀴드라는 이름의 수랭 모델도 추가되었다.
국내에서는 새우라는 별명으로 불린다.[14]
2.2.1.2. 게이밍(Gaming)
GeForce RTX™ 3090 Ti GAMING X TRIO 24G (TRI FROZR 2) |
GTX 1650과 GTX 1660, GTX 1660 Ti, RTX 2060, RTX 2060 Super, RTX 2070, RTX 2070 Super 일부 제품에 한해 새로운 디자인의 트윈 프로져 제품이 나왔다. 1080 Ti까지의 제품군이 검빨 조합이었다면 GTX 1650 제품부터의 트윈 프로져는 탄소섬유의 무늬와 RGB 조명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게이밍'이라는 네이밍이 붙은 제품은 일반 제품과 달리 더 고성능의 트라이프로저 팬을 달고 나온다.[15] 덕분에 소음과 발열 모두 훌륭하게 억제한다.
MSI 트라이프로저 |
지포스 20 시리즈에 들어오며 소음으로 견줄만한 회사가 없게 되었다. RTX 2080 Ti 트리오의 경우 발열을 60도대로 억제하며 풀로드 시에도 소음이 34dB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보여준다.[17] PCB도 지포스 10 시리즈 이후로 크게 강화되었다. 에이수스, 기가바이트에 비해 PCB가 부실하다는 건 다 옛말이다.
3000번대부터 트윈프로저는 8, 트라이프로저는 2로 버전업되어 나왔다.[18] 암페어 세대에선 Torx 4.0으로 버전업 된 쿨링팬을 사용하는데, 팬 날개 2개마다 테두리 부분이 연결된 특이한 형상을 띄고 있다. 소음 및 쿨링 성능은 진일보 하여 비슷한 형상을 가진 ASUS의 Axial-Fan과 쌍벽을 이루는 고성능 팬으로 호평이 많다.
다만 30번대 트윈프로저와 트라이프로저는 엉뚱한 곳에서 욕을 먹고 있는데, 꽤 비싼 가격에 비해서 백플레이트를 플라스틱으로 원가절감한 부분에서 원성이 잦다. 이는 하급라인업인 벤투스에도 마찬가지이나 엄연히 상급 라인업에서 원가절감을 한 부분에서 불만이 많은편. 다만, 3090의 트리오는 백플레이트가 메탈임은 물론 타 제조사의 플래그십 라인에도 흔치않은 히트파이프까지 붙여놓아 이런 비판에서 비껴간다.
40번대부터는 백플레이트가 다시 메탈 재질로 변경되었다.
2.2.2. 벤투스(NVIDIA), 메크(AMD)
MSI 벤투스 |
가성비 그래픽 카드로 평가가 나쁘지는 않으나 이는 넓게 보더라도 메인스트림급까지만 해당되는 이야기. 퍼포먼스급 이상의 제품군은 Torx 2.0 팬의 소음과 부족한 발열 해소 능력 등의 이유로 크게 추천되지 않는다.
암페어 세대부터는 인식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전 세대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Torx 3.0 팬으로 교체 되었지만 다소 부실한 방열 구조로 인해 하이엔드급에선 여전히 발열해소에서 애매하단 평가를 받으며, 메인스트림급에선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클럭이 문제로 꼽힌다. 아머때부터 이어진 msi 최하위 라인업의 밋밋한 디자인 역시 구매를 망설이는데 한몫한다. 게다가 백플레이트의 악명이 자자한데, 플라스틱 재질의 원가절감에 3080이상급 3팬에선 배기구가 뚫려있지 않고, 3070의 3팬은 백플레이트를 2팬짜리를 사용하여 히트싱크가 완전히 노출되어있는 어이없음을 보여줘놓고 3060ti에선 3팬 길이에 배기구를 뚫어놓은 통수를 시전했다. 3060ti의 2팬 제품은 보조전원부가 8+8 구조라 성능이 좋을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전력제한이 강제로 200W로 잡혀있어 오버 마진이 사실상 없다. 이점이 지적되자 아예 히트싱크를 하향하고 보조전원을 8핀 단일로 바꾼 리비전을 내놓는 통수를 갈겼다.
GeForce RTX™ 4080 16GB VENTUS 3X |
2.2.3. 단종
2.2.3.1. 씨호크
수랭쿨러를 장착한 '시호크' 제품도 있는데,[20] 트윈 프로저가 워낙 정숙한 바람에 소음은 트프가 더 낫다. 수랭 쪽은 온도와 감성으로 홍보 중.RTX 40 시리즈부터는 출시되지 않으며, 슈프림 리퀴드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2.2.3.2. 라이트닝
GeForce RTX 2080 Ti LIGHTNING Z |
그래픽 카드 중에서도 LIGHTNING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높은 가격과 멋진 외형, 그리고 그에 걸맞은 고성능을 자랑한다. AMD R9 290x 라이트닝의 경우 빵빵한 전원부에 8+8+6핀이라는 정신 나간 보조전원 핀[21]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그래픽 카드 오버클럭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오버클럭을 하게 되면 전원부에 부하가 걸리게 되고[22], 전기를 많이 먹게 되므로 충실한 전원부와 많은 보조전원 핀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ASUS의 ROG MATRIX와 EVGA의 킹핀, GALAX의 Hall Of Fame에 비견될만한 최상위 그래픽 카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엔비디아에 한정된 팰릿, 갤럭시, EVGA 그리고 특정 세대를 건너뛰는 경향이 많은 매트릭스에 비하면 세대마다 엔비디아/AMD 양 사를 꾸준히 생산한다는 점에서 희소성은 부족하지만[23] 품질만큼은 앞서면 앞섰지 절대 뒤지지 않는다.
RTX 2080TI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24] 노란 부분이 금색으로 변경되었으며 검은 부분의 경우 탄소섬유 패턴으로 변경되었다. 아마 옛날의 촌스러운 디자인을 사용하기는 좀 그랬나보다. 또한 기본으로 라이트닝 버전 지지대가 딸려온다.
그리고 그래픽 카드의 발열도 굉장히 잘 잡히는데, 이는 MSI의 그래픽 카드 팬 기술이 넘사벽이기 때문이다. 통구리 방열판에 일체형 수랭을 사용한 EVGA의 킹핀과 견줄 정도의 발열 관리력을 자랑한다. MSI에서는 트윈/트라이프로저라고 부르는데, 현재 트윈 프로저는 8까지, 트라이프로저는 2(S)까지 나왔다.
RTX 30 시리즈부터는 출시되지 않는다.
2.3. 파워서플라이
A GL, A G, A BN, Ai P 라인업은 CWT[25]의 OEM이고A DN 라인업은 Boluo HEDY Electronic Technology Co.,Ltd의 OEM이다
품질은 탑급이고 가격도 꽤나 괜찮으나 A/S가 중요한 파워업계에선 그렇게까지는 인기가 많지 않다.
2.4. 케이스
2.5. 쿨러
2.5.1. CPU 쿨러
2.5.1.1. 공랭
2.5.1.1.1. 코어프로져 XL
2019년 기준 MSI의 유일한 공랭 CPU 쿨러이다. 6개의 6mm의 히트파이프가 탑재되었고 팬은 120mm짜리 톡스(Torx)2.0 팬이다. 지원 소켓은 인텔 775, 1366, 2011, 1150, 1151, 1156, 1155, AMD FM1~FM2+, AMD AM2~AM3+, AMD AM4이다. 아쉽게도 TR4용은 없다. 쿨러 상단에는 RGB LED가 탑재되어 있다.
2.5.1.2. 수랭
2.5.1.2.1. MEG 코어리퀴드 S
MSI의 최상급 수랭쿨러이다. 해당 제품의 메인 테마는 화려한 외관, 우수한 쿨링 성능, 적은 소음입니다. MSI MEG 코어리퀴드 S 시리즈는 워터블록에는 2.4인치 IPS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커버가 추가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디스플레이를 커스터마이징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화면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커버는 호환성을 고려해 설계되어 대부분의 메인보드에 장착된 대형 방열판이나 메모리와도 간섭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2.5.1.2.2. MPG
K240 V22.5.1.2.3. MAG
C240V2
2.5.2. 시스템 쿨러
2.5.2.1. 120mm Torx 팬
25mm두께의 120mm팬으로 500~1800rpm으로 동작한다. 팬의 가장자리에는 고무패킹이 부착되어 있고 풍량은 19.79~71.27CFM, 소음도는 17.2-33.6dBA으로 커세어의 AF120과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2.5.2.2. 120mm Torx RGB 팬
조명이 꺼진 상태조명이 켜진 상태
위에서 서술된 MSI TORX Fan의 RGB버전이다. 2019년 8월 18일 기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2.5.2.3. 레인보우 미스틱 팬 3팩 패키지
RGB LED가 적용된 120mm의 팬이다. 특이하게 3개의 팬이 등봉된 패키지 제품으로만 판매하고 프로라는 명칭이 붙은 제품은 RGB 컨트롤러가 딸려온다.
이상한 진동음이 들리기 때문에 소음에 조금이라도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안사는 걸 추천한다. RPM에 상관없이 이상한 진동음이 들리는데 꽤 거슬린다.
2.6. 마우스
- GM41 LIGHTWEIGHT WIRELESS
- GM51 LIGHTWEIGHT WIRELESS
저가형 마우스는 후아노 스위치, 고급형 마우스는 옴론 차이나 또는 카일 스위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2.7. 모니터
- MSI G2712 IPS 게이밍 170 아이세이버 무결점
2.8. 악세사리
2.8.1. 이어셋
2.8.2. 헤드셋
2.9. 노트북
자세한 내용은 MSI 노트북 문서 참고하십시오.메인보드 제조업 못지않게 노트북 OEM/ODM 생산으로도 돈을 많이 번다. 원래 LG전자 OEM으로 유명했고, 현주컴퓨터에도 OEM 유통을 한 바 있다. 자체 브랜드로 국내 노트북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한 건 2007년이며, 당시 유통사는 NC 디지텍이었다. 자체 브랜드로 출시하는 노트북도 싼 가격과 꽤 괜찮은 성능으로 유저가 상당히 많은 편. 다만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 A/S가 삼성과 LG에 비해 밀리는 데다가 브랜드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한 몫 한다. 서비스센터가 서울(용산구)에 딱 하나 있다.
노트북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편으로 최상위 라인업이 삼성, LG, ASUS의 중급 라인업에 가까운 가격. 그래서 조금이라도 가격을 낮추기 위한 몸부림인지 거의 OS는 포함되지 않은 상태로 내놓는다. 다만 가성비를 따질 정도의 컴퓨터 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최소한 집에 윈도우 한 개씩은 다들 있을테고, 추천받아 살 정도로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딱히 가성비가 좋은 것보다는 A/S 확실한 타사 제품을 사는 게 나으므로 오히려 OS 끼워팔기보다는 낫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보다는 고객 서비스에 상당히 투자가 소홀한 편이라는 게 진짜 문제다. 넷북인 Wind U100과 U90은 Eee 901 시리즈와는 달리 하드디스크를 탑재하여 발매, 거기에 싼 가격으로 상당히 많이 팔렸지만 초기에 배터리를 3셀짜리만 제공하는 만행을 저질러 초기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욕을 먹은 듯. 이밖에 게이밍 노트북인 MSI G시리즈와 VR, VX, X 시리즈도 있다.
하지만 2020년대에 이르러서 노트북들의 품질이 전체적으로 상향되는 와중에 얇은 외피를 가져 내구성/고급짐이 떨어지는 섀시와 걸핏하면 파손되는 힌지, 아쉬운 배터리 용량, 다소 부족한 발열관리 능력 등을 전혀 해결하지 않는 주제에 가격은 타사보다 비싸게 책정하여 경쟁력은 나락으로 가버렸고, 사실상 고려할 가치가 별로 없는 제조사로 자리매김해버리고 말았다.
2.10. 미니 PC
대표적으로 Cubi(큐비) 시리즈와 DP 시리즈가 있다.2024년 7월, Cubi NUC라는 미니 PC 라인업이 발표되었고, # 2024년 9월 Cubi NUC 13MQ라는 제품이 첫 출시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NUC 문서 참고하십시오.
2.11. 모델명에 따른 메인보드 구분법
예전에는 '칩셋명 - 알파벳 - 숫자'의 모델명을 사용했으며, 현행 제품에는 '라인업 - 칩셋 - 제품 등급'의 모델명을 사용한다.알파벳에는 G, C, E, P가 쓰이며 각각 Gaming, Classic, Entertainment, Professional의 약자. 등급은 대충 G > C > E > P 순서로, 프로페셔널이라면서 제일 낮은 등급이라는게 아이러니. 단순히 G가 아닌 GD라 표기된 제품(Z87-GD65처럼)은 닥터 모스 전원부가 사용된 제품이다. 마지막의 숫자는 품질을 나타내며 숫자가 높을 수록 좋다. 현행 모델명 체계는 상술되어 있다.
ITX 보드처럼 특수한 제품이나, 빅뱅, XPower, MPower 등 하이엔드 제품군은 이런 모델명 규칙을 따라가지 않는다. 하이엔드 제품군들은 노란색 바탕의 방열판에 노란색 LED가 나오기 때문에 자사의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인 LIGHTNING과 깔맞춤을 하기에 좋다.
여담이지만 Z97 Xpower AC 메인보드의 경우 뚜따 유저들을 위한 Delid Die Guard가 기본 제공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다. #
하지만 하스웰 리프레쉬 CPU들은 내부에 캐패시터가 1열이 더 있어서 저것을 장착하면 쇼트로 화끈한 불꽃쇼를 볼 수 있다.
3. 논란 및 문제점
3.1. 영 좋지 못한 AS
제품들의 전체적인 품질은 좋으나 AS의 평이 매우 나쁘다.정상적으로 게임을 하는 도중에 내부 부품이 고장났는데 서비스 센터인 CS이노베이션에서 AS를 거부한 전적이 있다. 결국 커뮤니티에서 비판이 심해지자 AS를 해줬다. MSI가 아니라 서비스 센터의 잘못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으나, 애초에 서비스 센터 계약시 세부 조건에 대해 정하는 '갑'의 위치는 MSI이지 CS이노베이션이 아니다. 결국 최종적으론 MSI의 책임인 셈.
또한 모니터 AS의 경우, 자신들이 모니터를 판매할 때 포장되었던 박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AS불가라는 희대의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즉 MSI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한 소비자는 모니터를 계속 쓰는 한 포장박스도 계속 보관해야 한다.
2018년 하반기 엔비디아의 새 플래그십 VGA인 RTX 2080 예약구매자가 초기불량에 걸려 AS를 요청했으나 서비스 센터와 판매점이 모두 재고가 없다며 서로 떠미는 일이 벌어졌다. 통상적으로 신제품 출시시 AS용 재고 물량을 따로 확보해두는 것을 감안하면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의문. 커뮤니티 유저들은 AS 재고 물량까지 전부 팔아버린게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MSI 노트북의 경우 사소한 고장이라도 후려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파워잭 고장으로 수리를 요청했는데 메인보드 고장으로 판정하며 약 50만 원을 요구한다. 이럴 경우 차라리 배송이 오래 걸리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이베이나 알리바바 같은 곳에서 규격에 맞는 파워잭을 구매하여 직접 납땜을 하면 2만원 내외로 수리가 가능하며, 사설업체에선 5만원 정도에 해결할 수 있다. 워런티를 포기하고 메인보드를 직접 구매하여 자가교체를 해서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도 있다.
제일 심각한 것은 SSD나 RAM 추가도 전부 공인 센터에서 공임 시 전산으로 기록하며, 추후 입고 시 이와 대조하였을때 내역이 일치하지 않거나 혹은 이를 추가하기 위하여 개인이 하판을 여는 것 만으로도 AS를 거부한다는 것이다.
방문 AS는 그나마 나은 편으로 택배 AS에 비하면 친절하고 어느 정도 리퍼를 해주는 경우가 있으나 택배 AS는 거르는게 답이라고. 친절하다는 방문 AS도 어디까지나 택배 AS랑 비교해서다. 친절해졌다고 해서 에즈윈이나 STCOM 같은 AS를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2020년 기준으로 제품에 육안으로 보이는 파손이 아닌 성능의 이상( 읒증 같은) 경우 리퍼 교환을 안해준다.
2023년 5월 기준 용산 CS이노베이션에 직접내방해 A/S를 받아본 결과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주고 수리/교환처리도 흡족한 수준이었다. 과거 JC현 A/S센터때부터 택배 A/S는 악평일때도 방문 A/S는 늘 호평이었고 이는 지금도 유효하다.
MSI 러시아에서는 그래픽 카드 보증기간이 6개월로 줄었다고 한다. #
3.2. 제품 결함
3.2.1. AMD 990FXA-GD80, 990FXA-GD65 바이오스 버그
한국내에는 990FXA 메인보드 사용자가 매우 적은지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MSI 제품을 쓰는 전세계 사용자들이 모이는 MSI 포럼에서는 나름 시끄러운 사건.AMD용 990FXA 시리즈의 바이오스가 19.9버전(7640vJ9)에서는 CPU의 온도가 255도 [26]로 측정되는 버그 때문에 CPU 클럭이 강제로 800MHz로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윈도우 8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20.1(7640vK1)은 컴퓨터를 그냥 켜면 부팅이 전혀 되지 않아 직접 바이오스 셋업화면을 호출하여[27]일일이 수동으로 부팅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28] 그리고 2013년 4월 12일이 되어서 새 버전인 20.2(7640vK2)가 나왔지만[29] 이 버전을 올리자 컴퓨터가 아예 사망했다는 글이 포럼에 올라왔다.[30] 특히 19.9버전은 이후 올라온 베타 바이오스로 해당 버그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20.1버전 부터는 베타 바이오스도 올라오지 않아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20.1 버전부터는 윈도우상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는 위험천만한 업데이트 파일만 MSI측에서 제공하는 정신나간 만행을 저질러 포럼에서는 제대로 욕을 먹었다. 정작 포럼에서는 아무리 불평을 해도 MSI의 개발진들은 포럼을 아예 보지 않는 모양인지 이용자들이 MSI 개발진은 포럼을 모니터링 하지 않으니 불평이나 버그문의는 직접 MSI로 문의하라고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작 큰 이슈가 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못했으나 동일한 버그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 걸로 보아서 개개인의 실수보다는 바이오스의 문제가 거의 확실했다.
단, 위의 문제점들과는 무관하게 바이오스 20.2버전으로 업그레이드만 성공한다면 아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31] 또한 바이오스가 사망하는 문제로 MSI의 국내 유통사인 웨이코스측에 A/S를 요청할 경우 리퍼 제품으로 묻지 마 교환이 이루어지므로 윈도우 8 사용자[32] 및 부품을 애지중지 사용하는 컴덕이라면 번거로움과 함께 마음고생이 심할 것이다.
또한 이와 비슷하게 X79-GD65 (8D)펌웨어중 Intel Management Engine과 RSTe 11[33] 로 업그레이드가 지원되는 펌웨어인 4.01 펌웨어도 마찬가지로 윈도우 위에서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방법으로 펌웨어를 배포한 일이 있다. 문제 없이 설치되었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겠지만, 이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고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USB가 인식되어야 하는데 인식되지 않아 무한 재부팅 현상으로 보드가 벽돌이 되는 문제가 있어 포럼에서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여전히 공식 홈페이지에는 4.0 펌웨어가 그대로 올라가 있다. 다만 베타펌웨어인 4.3B으로 업데이트하면 문제없이 잘 업데이트된다.
2018년 10월 24일, 비쉐라 카페의 MSI 760GM 보드에서도 해당 문제가 발견되었다. 온도가 255도
3.2.2. 인텔 Z170 칩셋 메인보드 전압 이슈
일부 Z170 보드에서 전압이 설정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심하면 0.5V 떨어져 오버클럭이 실패하는 이슈가 있다. 오버클럭 메인보드에 Load Line Calibration 옵션을 활성화 하지 않은 병크를 터트려버린 것.
이 문제에 대해 말이 많이 나오자 하드웨어 커뮤니티에 올라온 MSI가 다른 제품도 다 있는 문제라고 답변을 게시하여 안티고객을 만들어버렸다.
이런 현상을 만든 것이 인텔이기 때문에 MSI의 말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 vdroop이라 불리는 이것은 그냥 보기엔 전압감소현상이 아주 나쁘게 보이지만 이현상은 실제로 인텔에 의해 설계된 것인데 설정한 전압 이상으로 방지해준다. 안정성을 위한 인텔의 설계인데 전압 변화시 오버슈트 현상을 잡아서 peak voltage가 cpu 손상을 주는 것을 막는 것으로 없앨 순 없다.
위 사진을 보면 부하 상태가 변할때 전압이 일정한 값까지 오는 시간이 vdroop이 비활성화 되면 더 길어지는데 활성화 되면 과도한 전압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다. 이 시간이 길어지면 전압 레귤레이터가 CPU 전압을 유지하기 위해 더 무리를 해야한다
Load Line Calibration라는 건 인텔의 이런 보호장치를 무력화 하는 것으로 분명히 오버클럭에는 도움이 되지만 시스템에 더 큰 부하를 준다. 또한 Load Line Calibration가 켜졌다고 반드시 더 높은 오버클럭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안 쓸 때는 비활성화하는 게 낫다. 어차피 로드 상태에서 cpu에 필요한 전압은 Load Line Calibration 옵션이 켜지던 안켜지던 동일하다.
관련정리
MSI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10/22일자 최신 바이오스를 받으면 해결된다고 한다.
3.2.3. 인텔 Z790 칩셋 메인보드 결함
2022년 4분기부터 출시된 인텔 Z790 메인보드의 칩셋이 물리적으로 파손되는 결함'이 발견되었다. 발열과 방열판의 장력으로 인한 문제로 추정되며 출시 초기부터 논란이 되어왔으나 2024년 4월에서야 MSI측에서 해당 현상으로 메인보드가 고장난 경우 무상교체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3.2.4. AMD 라이젠 800번대 칩셋 메인보드 소켓번 이슈
2024년 11월부터 불거진 문제로 AMD 라이젠 800번대 칩셋을 탑재한 신형 메인보드의 AM5 소켓의 문제로 소켓번이 발생했다. #3.3. 노트북 펌웨어 유출 사고
기사해커들에 의해 MSI 노트북 펌웨어의 서명 키가 노출된 사건.
3.4. 2020년 컴퓨터 시장 대란 대응
자세한 내용은 2020년 그래픽 카드 시장 대란 문서 참고하십시오.3.5.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 미동참
현재 다른 회사들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보이콧을 함에도 계속 홈페이지도 열려있고 그 회사 제품의 재고가 아직도 꽤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대만 기업으로는 ECS와 마찬가지로 거의 유이한 케이스이다.[34]4. 마스코트
현재 국내외에서 공식 마스코트로 홍보하는 용 캐릭터로, 이름은 '용용이'[35]라고 한다. 공식 명칭은 '럭키'라고. MSI 제품 프로모션 중 겜용이 인형을 주는 이벤트가 종종 있다.
2010년대 초반 즘에 날개가 노란색으로 바뀌는 등의 리뉴얼이 되었다. 덕분에 더 귀여워 졌다. 귀엽게 생긴 외모 때문에 인기가 많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MSI 최고의 히트상품'이라는 농담이 흔할 정도. 2020년 하반기 들어서는 CEO 사망 이후로 본사 측에서도 이 드래곤 용용이 캐릭터를 활용 안 하다보니 잊혀져 가는 중이다.
한국 시장 한정으로 용용이 외에 너굴맨 사진이 들어간 이벤트도 자주 하고 있다.
MSI 저팬 마스코트. # 이름은 미호시 아이(美星藍). 중학생이라는 설정.
2021년에는 MSI 저팬에서 노트북 관련 새로운 이미지 캐릭터를 선보였는데, 이름은 미호시 메이(美星メイ)로 홍보를 위한 V튜버라는 설정이다. 이미 채널도 개설된 상태. CrystalDiskInfo와 콜라보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소개 사이트
그리고 MSI 코리아는 므시걸을 만들어냈다. 왼쪽은 크리에이터 하니, 오른쪽은 게이밍 설아. #
5. 네이버 카페 운영
네이버 카페공식 카페는 아니다. 관리의 소홀함과 미흡함이 눈에 많이 띈다. 노트북팁/강좌 게시판은 MSI 광고 게시판이다.
과거 노트북 유저 포럼스(Notebook User Forums : NUF)가 공식 카페였다. 카페의 주소를 보면 https://cafe.naver.com/msinotebook 이다. 개설일을 비교하면 NUF가 2007년 개설로 무려 7년이나 더 빨리 개설되어 운영되어 왔다. 샌디브릿지에서 아이비 브릿지로 넘어가던 시절의 분탕유저가 새로 개설하여 만든 것이다.
당시의 MSI 카페에선 커스텀 유저나 능력자들이 있었으며 한성노트북이나 에일리언웨어 노트북 유저들도 가입하여 활동하여 정보 교류가 있었으며 2014년에도 활발했었다.
이후 아이비 브릿지 이후로 게이밍 노트북의 커스텀의 제한성이 커지며 옵티머스를 끄기 위한 방법 스태프나 GPU 로드율을 올리는 드라이버를 배포하던 스태프도 있었으나 EGPU의 등장과 커스텀 제한적인 부분이 대폭 증가하자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직접 들어가면 알겠지만 여러 짤들로 글이 도배가 되어있으며 이로 카페의 등급 하락을 막는 중이다.
2017~2018년에 재직중인 교사가 야한 이미지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2020년에는 등급 하락을 막기 위해 19금 수준의 야한 이미지를 올리는 것을 허락하기도 했을 정도. 현재는 신고가 들어가 이러한 이미지가 더 이상 올라오진 않지만 그때 당시 올라왔던 야한 글들은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36]
교사는 가입 당시 남이 티스토리에 올려놓은 노트북 설정법을 출처도 밝히지 않고 무단 전재하거나 노트북 구입 후 설정을 못해서 드라이버가 꼬여서 제 성능이 안 나온다며 찾아온 멤버들에게 답변을 해주며 스태프로 채택되었다. 노트북을 들고 이 사람에게 찾아가거나 택배로 보내면 윈도우 설치 및 드라이버 설정을 해주기 때문에 일반 멤버들과 교류가 제일 많았던 스태프였고, 그 때문에 카페의 사실상 실세가 되었다.
그러다가 2020년 1월 경, 예전 스태프으로 보이는 멤버가 이 스태프의 만행을 폭로하였다.
과한 친목질로 인한 직무태만과 카페에 야한 사진을 게시한 행위, 학교에서 지급한 노트북을 무단 개조하고, 여러 스태프들에게 뒷공작을 하여 특정 스태프를 왕따시키고 뒷공작을 통해 스태프를 자르는 등 별의 별짓은 다한 듯 하다.
스태프들끼리의 단체 카톡방이 만들어지자 카페에서의 활동이 너무 저조해져 단체 카톡방을 폐쇄하고 특정 스태프들을 제외한 나머지 스태프들끼리 다시 단체 카톡방을 만들었다.
이것을 들킨 이유가 황당한데 왕따 당한 스태프가 아직 카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톡방에서 있었던 재미난 상황들을 스샷으로 캡쳐하여 올린 것. 결국 왕따 당한 스태프는 그 후에 스태프에서 잘리게 되었다. 그 후 카페에서 멤버 등급을 개편하였는데 왕따 당한 스태프는 이미 예전 활동으로 최고 멤버 등급의 조건을 만족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입만 하면 달성되는 제일 낮은 등급으로 고정되었다. 이 스태프는 이것에 대한 하소연을 하면서 탈퇴하였다.
후에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왕따 당한 스태프 또한 왕따 시킨 스태프를 잘 따랐던 인물이였으며 컴퓨터 또한 잘 만졌기에 멤버들의 질문에 대답을 잘 해주고 심지어 이 스태프에게 찾아가 노트북을 고쳐 달라고 했던걸로 보인다. 닉네임을 검색해보면 새벽 4시까지 원격으로 멤버들의 노트북을 고쳐주거나 여러 가지 일로 감사의 글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에 비해 왕따 시킨 스태프는 현재 카페에서 그의 닉네임은 불문율로 언급 금지가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2020년 컴퓨터 시장 대란 때 다른 업체는 90만원대를 유지할 때 혼자서 당당하게 160만원에 올렸다가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공식카페의 해명이랍시고 자기가 판매 올려놓은 적 없는 거래글이 있었다면서 im tech라는 애먼 회사를 저격했다. 하지만 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 거래글은 4층이고 여긴 1층이라 다른 회사인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히 이 글도 삭제하고 버로우탔다.
[1]
지점
[2]
노트북 CS 센터
[3]
2023년 7월 기준.
[4]
공교롭게도 GIGABYTE도 비슷한 시기에 설립되었다.
[5]
문제가 확실한 경우는 AS가 좋기로 유명한 유통사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된다. 단 AS 센터에서도 증상 재현이 안 되어 제품 불량이라고 간주하기 어려운 경우는 엔지니어의 역량에 맡겨야 해서 호불호를 심하게 타는 편.
[6]
이 라인업의 공통점은 ROG 에이펙스/익스트림처럼 디스플레이 출력 단자가 없어서 CPU 내장 그래픽을 쓸 수 없다. 다만 내장 그래픽이 있는 CPU라면 QSV 활용은 가능하다.
[7]
RGB 팬 사용을 위한 헤더는 제공한다.
[8]
EPL
아스날의 팀명으로 쓰이는 그 단어 맞다.
[정발X]
한국에는 정발되지 않음.
[정발X]
[11]
토마호크/토피도는 ATX, 박격포/바주카/벡터/그레네이드는 M-ATX 플랫폼이다.
[12]
이 기술도 트윈 프로져 기술중의 하나지만 개량된 쿨러만 똑 하고 떼다가 방열판 위에 얹혀주고 있다. 대표적인 게 GTX 460 때 쿨링 능력을 압도적으로 장악한 사이클론 시리즈다.
[13]
하지만 고주파는 피하지 못했다
[14]
슈프림 > 슈림프 > 새우
[15]
XX프로저는 적용된 쿨러의 명칭이고 해당 접미가 달린 그래픽 카드의 라인업은 게이밍, X, Z다. 뒤로 갈수록 급이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실사용 체감은 그닥이지만 점수놀이를 할 때는 차이를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으니 해당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거나 중고거래 계획이 있을 경우 참고하자.
[16]
SLI의 후속 규격
[17]
웬만한 게이밍 노트북이 풀로드시 50dB 정도다.
[18]
RTX 3060Ti 이하로는 트윈프로저8, 3060 일부 제품부터 상위로는 트라이프로저2. 3070 이상만 존재하는 트리오 상위 라인업인 슈프림 모델은 트라이프로저 2S다.
[19]
322mm×136mm×63mm. FE를 제외한 RTX 4080/4090 중에선 작은 편에 속한다. 4080의 경우 23년 하반기에 ASUS에서 ProArt 시리즈가 300mm에 2.5슬롯 두께를 가지고 나와서 가장 작은 카드라는 타이틀은 뺏겼다. 다만 4080/4090 치고는 작고 얇다는것 뿐이지 전체적으로 보면 결코 작지 않은 사이즈긴 하다. 당장 전세대인 RTX 30시리즈와 비교해도 상급 비레퍼중 하나인 ROG STRIX와 크기가 비슷하다.
[20]
패키지에
F-35가 그려진 라이트닝처럼
SH-60 시호크가 나와 있다.
[21]
다른 회사가 만든 290x는 보조전원을 6+8핀, 혹은 8+8핀 정도로 8+8+6핀에 비해 빈약하다. 가격마저도 최소 50만원선에서 방어가 될 정도니 가격방어률이 절륜한 편. 사실 어지간한 그래픽 카드는 6핀 하나로도 전원 공급이 원활한 것을 생각하면...
[22]
전원부가 부실하면 뻥~하고 터질 수 있다.
[23]
다르게 말하면 체급 치곤 상당히 흔하게 보인다는 얘기.
[24]
아래에 서술될 트라이프로저와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다.
[25]
Channal Well Technology. 명실상부 최고의 파워 OEM/ODM 업체, 이 회사의 OEM이면 뻥파워일 확률은 희박하다고 보면된다
[26]
unsigned char 자료형이 표현할 수 있는 한계 수치로 8비트로 표현될 수 있는 최대 수치이다.
[27]
AMI 바이오스 기준 F11키.
[28]
여기서 셋업화면 호출 타이밍을 놓치면 그대로 검은 화면에서 프리징이 걸려서 강제로 재부팅을 해야 했다.
[29]
이 바이오스가 올라왔을때 다른 버전들의 바이오스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유독 20.1버전만 삭제됐다. MSI측에서도 버그를 인정한 것일까?
[30]
이 상황이 발생하면 바이오스 응급복구도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31]
여기서 주의할 것이 MSI의 바이오스는 SATA컨트롤의 디폴트가 IDE로 셋팅되어 있으므로 저장장치를 SDD로 쓰거나 HDD를 AHCI모드로 사용하는 이용자는 반드시 바이오스 설정을 바꿔야 한다.
[32]
윈도우 8은 메인보드가 바뀌면 윈도우 인증이 풀리면서 제품키만 가지고는 인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전화로 직접 인증을 받아야 한다.
[33]
레이드 캐시 지원
[34]
심지어
시리아,
이란 등
테러지원국에 공식 수출한다는
ASRock,
ASUS,
GIGABYTE,
BIOSTAR, Supermicro조차
하다못해 대러제재에 동참했다.
[35]
초기에는 '겜용이'라고 주로 불렸으나 최근에 용용이로 바뀌었다. 인형도 있는데 크기에 따라 대용이, 중용이, 소용이라고 하는 것 같다.
[36]
이러한 글을 제일 많이 올렸던 카페 멤버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의 글과 댓글을 전부 삭제함과 동시에 카페를 탈퇴하면서 그나마 많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