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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2:37:36

Mapleland/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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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긍정적 평가
2.1. 높은 구현율에서 오는 옛날 메이플 감성2.2. 압도적인 원작 재현력
3. 부정적 평가
3.1. 어려운 육성3.2. 패치의 취사 선택3.3. 선택적 고증 반영
4. 총평5.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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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맵인 Mapleland의 평가를 서술한 문서.

2. 긍정적 평가

2.1. 높은 구현율에서 오는 옛날 메이플 감성

여러 가지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가장 큰 이유로, 경쟁게임들에 비해 빅뱅 이전의 메이플의 느낌을 가장 잘 살렸다고 평가받는다.

로나월드나 아르테일의 UI가 이질감이 크다는 평이 많은 반면, 메이플랜드는 거의 완벽에 가깝게 빅뱅 이전의 UI 느낌을 그대로 구현하였다.

타격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데, 빅뱅 이전 특유의 지옥같은 고난도 레벨업에 버티지 못하고 로나월드나 아르테일에 갔다가도, 다소 이질감 있는 타격감에 거부감을 느껴 다시 메이플랜드로 돌아온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2.2. 압도적인 원작 재현력

비슷한 테마의 아르테일, 로나월드는 물론, 후발대로 비슷한 테마를 개발 중인 타 월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원작 메이플스토리를 높은 수준으로 재현하고 있다.

내실이 없거나, 아니면 약간씩은 이질감이 드는 부분을 메이플랜드는 이를 최대한 줄여, 모든 빅뱅전 메이플스토리 테마의 월드들 중 실제 당시의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 하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인기 TOP 순위는 2023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수 개월 째 Mapleland가 독점하고 있다.

최근, 메이플스토리 월드 정식 출시와 함께 아르테일, 로나월드와 더불어 메월드 Partners로 선정되기도 했다.

3. 부정적 평가

3.1. 어려운 육성

빅뱅 이전의 메이플을 그대로 가져온만큼 예전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는 있겠지만, 악명 높던 경험치 배율과 사냥을 빅뱅 업데이트 이전 시절의 것 그대로 가져온데다 타 월드 대비 드롭률과 몬스터의 젠률이 적게 밸런싱되어 육성 난이도가 매우 높다. 또한 본메는 다수기 스킬 여러 개를 이용해 적들을 한번의 젠타임에 모조리 쓸어버리는 소위 '원젠컷'이라 불리는 사냥이 주를 이루었지만, 메이플랜드에서는 몬스터 하나하나에 붙어 일일이 잡는 클래식한 사냥방식을 사용하는만큼 추억을 느낄지라도 호불호가 갈리거나 금세 지루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이처럼 지나치게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폐사하는 유저들이 상당수 발생하고 있으며,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이러한 초보 유저들에게 지원을 해주며 근근히 버티는 상황이다.

이렇게 미친 듯한 고난도 레벨업이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컨텐츠 개발속도가 정말 느리다 보니[1] 두 단점이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폐사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마의 5~60대 구간에서 폐사율과 유저 이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렇게 이탈한 유저들 중 메이플랜드의 구현율을 지닌 배율서버의 출시를 잔뜩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의 수가 상당하다.[2]

3.2. 패치의 취사 선택

본 메이플에서는 루디브리엄 추가 이후에야 등장했던 자동 물약 펫 시스템이 선행 도입되고, 초보자 스킬과 밑점프가 구현되어있으면서 퀘스트 알람표는 구현하지 않는등 원본의 패치 순서를 무시하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나 자동 물약펫의 경우 안그래도 낮았던 방어력 가치를 허수에 가깝게 만들어버려 사냥 긴장감을 바닥까지 낮추었던[3] 기능이었기에 호불호가 가장 심하다.

3.3. 선택적 고증 반영

대부분 메이플랜드의 UI와 고증 표현에 감탄하지만 세세하게 따지고 보면 원작 고증을 따르지 않는 사례도 많다. 원작 고증을 따르지 않아서 유저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소도 있지만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소도 굉장히 많다. 긍정적인 쪽으로는 루디브리엄 지니 NPC의 교환상점 추가나 모범택시로 이동 가능한 맵의 추가, 피작 방식의 개편 등이 있으며, 부정적인 쪽으로는 이블아이 굴, 지하철 등의 원작 인기 사냥터 너프, 엘릭서와 파워 엘릭서의 회복량을 HP/MP 1만을 기준점으로 잡아서 광역기를 난사할 4차 법사들을 미리 견제하는 것, 잠수쩔을 막으려고 경험치 분배 방식을 바꾸는 것, 메이플 무기를 교환 불가로 내면서 동시에 부스텟 제한을 만들어버린 것 등이 있다.

또한 고증을 따르지 않은 사례 중에서 유저들에게 유리한 요소를 고증 표현이라는 이유로 한순간에 바꿔버린 사례도 있다. 대표적으로 템스왑과 조작감 관련 패치로, 빅뱅 이전 메이플을 기억하는 유저들은 대체로 이 요소가 원작 고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운영진이 해당 요소에 대해 버그라고 공지한 적도 없었고 메이플랜드가 서비스를 시작한 시점부터 유지되어왔기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메랜의 특이점으로 남겨두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에 따라 경제가 형성되었는데, 이 요소에 대해 사실은 버그였다고 말하며 일말의 예고 없이 패치를 강행해 경제를 뒤흔들어버리고 덤으로 사냥 조작감도 불편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스킬 밸런스를 건드리지 않는 측면에서 운영진이 나름의 밸런스 패치를 하는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지만 메이플랜드의 그 시절에 대한 거의 완벽한 재현도라는 장점이 퇴색된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다. 특히 1주년 패치로 나온 메이플 무기는 아무리 원작의 사기성을 감안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심하게 너프할 필요가 있었냐는 의견이 대다수.

4. 총평

빅뱅 전 메이플을 표방하는 세 월드 중 조작감과 타격감, 그리고 애니메이션과 UI 등이 실제 당시 메이플스토리와 가장 흡사하다. 몬스터, 맵 재현률을 보면 당시의 빅뱅 전 메이플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만하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플랫폼 자체 편의기능, 유저 커스텀 코디 아이템, 맵 등등은 그때의 감성과는 괴리감이 있다.

밸런싱 자체가 굉장히 맵게 설정되어 레벨 하나는 커녕, 사냥하다가 물약이 부족하지나 않으면 다행일 정도지만 옛날메이플에 지식이 많은 유저는 퀘스트, 육성 루트, 사냥법 등을 통해 초반부터 흑자 사냥이 가능한 유저들도 많이 존재한다. 실제로 현재 오시리아 대륙이 나오지 않은 버전인데 전직 후 극초반 물약 수급 퀘스트가 있는 것을 보면 당시 메이플스토리보단 적자 사냥 구간이 좀 줄었다.

난이도 자체가 초반에 폐사 구간이 빨리 찾아오는 편이기에, 옛날 메이플을 정말 오랜만에 접하거나, 접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에 적응한다면, 진짜 사냥과 득템의 재미가 매우 크다고 말하는 유저들이 많다.

5. 흥행

빅뱅 이전 구현한 클래식 메이플, '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화제 어려운 성장과 RPG 특유 매력... 인터넷 방송 문화 만나 시너지
돌풍의 '메이플랜드'... 왜 우리는 '10년 전 메이플'에 열광하나? 해당 기사

2023년 10월 31일 저녁의 첫 번째 오픈 베타는 엄청난 트래픽을 유발하여 서버 불안정으로 점검에 돌입했으며, 오픈 30분 동안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약 4,980명이었고, 약 10,000개의 계정과 22,000개의 캐릭터가 생성되었다.

개인정보 이슈가 해소되고 서버가 안정된 11월 30일 재오픈 이후에는 메이플랜드의 공지사항에 따르면 해당 주에 최대 동접자수 약 5000명을, 그 다음 주에는 약 3500명을 기록했으며, 이후 대형 방송인들이 라이브에서 플레이한 영향과 유튜브로 계속해서 노출됨에 따라 다시 서버가 불안정해질 정도로 유저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였다.

2023년 12월 29일 기준 랄로[4], 세글자, 괴물쥐, 스틸로, 팡이요, 노력왕먼치, 레고77, 모아요, 재승샷, 명예훈장, 진격캐넌, 김데데 등 기존에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하던 인터넷 방송인들은 물론이고 다른 게임을 주로 하던 방송인들이 메이플랜드에 관심을 가져 한 번씩은 플레이할 정도로 유행을 타며 유저 유입이 더욱 급속도로 늘어났다.

이는 선데이 메이플 메소 무한복사 사태,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조작 사건을 포함한 크고 작은 사건이 DREAMER 업데이트 이후 무려 열흘이나 터지는 바람에 사람들이 질릴 대로 질린 데다 메벤 등에서 각종 빨간약을 먹으면서 "그래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이버 고문하는 건 같지만 그때는 스토리 등 사소한 상세함에 정성이라도 있었다."라는 일종의 추억보정 등이 작용하며 생긴 결과로도 보인다.

특히 강원기 사단부터 버텨 온 현 메이플 유저들은 재획 메타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20년 전 30렙도 겨우 넘겼던 초,중학생 시절과 달리 하루에 30렙 정도는 거뜬히 넘길 수 있었고, 강화 역시 오중나생문으로 단련되어 있다 보니 강화나 파밍 시스템도 20년 전의 강화/파밍 시스템이 현 메이플보다 훨씬 낫다고 느끼는 셈.

경험치 배율이 비록 빅뱅 전 메이플 그 당시와 같지만 육성 속도는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다.
그 이유는 먼저, 플레이 시간에 큰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학창 시절에는 부모가 자식에게 게임할 시간을 너그럽게 줘야 평일에 1시간 내외였으며, 대부분은 주말에만 메이플스토리를 간신히 즐길 수 있었다. 심지어 매스컴에서 보도되는 게임 중독 현상을 접한 뒤, 부정적인 영향을 매우 우려하였거나, 컴퓨터가 자식의 교육에 방해된다는 신념이 확고히 가진 부모 아래서 자랐다면, 컴퓨터 그 자체를 들여놓지 않으려는 집안도 적지 않았다. 컴퓨터가 없는 집안의 학생들은 PC방에서만 플레이 하거나 학교 내 컴퓨터실에서 잠깐 하는 정도[5]에 그칠 정도로 메이플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다.

두번째, 메이플랜드가 최적화 문제가 다소 있어도 메이플스토리 월드 그 자체가 고사양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어지간한 환경에서는 구동되기 때문이다. 2003년 그 당시에는 시절에는 메이플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하더라도 성능이 좋지 못한 컴퓨터가 발목잡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메이플 서비스 초반부인 2003년부터 2005년도까지는 2000년도 전후로 널리 보급된 국민PC 사양에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 당시 메이플스토리 최소사양인 CPU는 셀러론 500mhz, 메모리는 64MB었는데, CPU만 펜티엄 3 카트마이 ~ 코퍼마인인 권장사양에 근접하였고, 메모리는 최소사양인 64MB를 턱걸이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능으로는 메이플 아일랜드까지는 문제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빅토리아 아일랜드 땅을 밟는 순간 로딩 지옥이 펼쳐쳤다. 특히 유저가 많이 모이는 맵(해네시스 사냥터 1, 돼지의 해안가, 개미굴 1, 1채널 마을 등등..)으로 이동하면 로딩하는데, 수분이 걸리거나 그걸 버티지 못하고 튕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로딩 중에 튕기면 재접속까지 과장 없이 약 10분 가까이 걸리는 등 파티 퀘스트를 하려면 다른 유저에게 끼치는 민폐를 감수하여야 했다. 오시리아 대륙으로 이동하면, 오르비스, 루디브리엄, 지구방위대 등등은 일부 그래픽카드[6]의 경우, 호환성 문제로 배경이 다른 색상으로 깨져서 나오는 등, 환장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었다. 단, 컴퓨터 지식이 있어서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하였거나, 국민PC 구매 당시 사양을 조금 더 높여서 구매하였거나 아니면 펜티엄 4 출시 이후에 구매하였다면, 권장사양(펜티엄3 700mhz, 메모리 128mb)에 충족되거나 그 이상이었기에 자유시장, 운영자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을 제외한다면 비교적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메이플스토리 최소사양에 근접하여 꾸역꾸역 플레이하던 케이스는 2005년 12월 아랫마을 출시와 함께 윈도 9x/me에서 발생한 "kernel32.dll" 오류로 인한 실행 불가능 현상이 발생하면서 급감하였고, 2006년 7월 11일 윈도 98, ME의 연장지원이 공식 종료되어 일명 XP가 깔리는 컴퓨터로 교체할 수 밖에 없게 되면서 사라졌다.

세번째, 백섭 문제로 인한 보상의 목적과, 정기적인 이벤트 목적으로 주어지는 경험치 2배 쿠폰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1월 1일 서버가 폭파됐었는데 이에 대해 텐시야가 서버의 한도를 3만 명까지 늘렸는데도 동접자가 이를 아득히 뛰어넘어 폭파되었다. 당일 저녁 7시부터 접속 기록이 있는 총 유저 수가 62000여 명에 달한다고 하며, 어찌보면 본진 메이플스토리의 대도시 서버 하나[7]의 총동접자마저 이미 넘어버렸을 수준으로 흥행을 달리고 있다.

1월 2일 동접자수 폭주로 신규 로그인 제한을 걸어 대기인원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운영 측에선 서버 부하를 줄이기 위한 최적화 작업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3일 최적화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오후 9시에 올라온 공지사항에 따르면 동시 접속자수 최대 55,000명 이상 유지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버 상태가 유지됨을 밝혔는데, 동접자 수가 웬만한 온라인 게임과 비교가 될 정도라는 점에서 메이플랜드의 흥행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다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선례처럼 유행이 지나자 유저 수가 서서히 빠져나갔다. 원작 메이플스토리가 현재도 사건사고로 인해 부정적인 여론이 많아서 유입되는 유저들이 여전히 있지만, 한편으로는 메이플을 아예 모르는 입장에서는 "메이플스토리" IP라는 점 때문에 거부감을 표하기도 하며 짙은 노가다성을 띄고 성장이 더딘 클래식 메이플 자체가 빠른 재미를 원하는 현재의 트렌드와는 맞지 않기 때문에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점도 있다[8].

[1] 2024년 1월 중에 나온다던 오르비스ㆍ엘나스도 1월 31일을 꽉 채워서 출시했으며, 아무리 핵ㆍ매크로로 인한 문제가 산적해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개발속도가 매우 느리다. [2] 배율이 높은 아르테일과 로나월드가 있긴 하지만, 메이플랜드에 비해 구현율이나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단적인 예로, 아르테일은 퀘스트 구현율이 매우 떨어질 뿐만 아니라 스킬 밸런스, 이펙트, 사운드 모두 중구난방에 퀄리티도 좋지 못하며, 로나월드의 경우 퀘스트 구현율은 상당하나, 배율이 지나치게 높아 쉽게 질린다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마찬가지로 스킬 구현율이 다소 떨어지거나 맵 곳곳이 어딘가 비어있거나 나사 빠진 경우가 허다하다. [3] 예시로 마법사들은 자동 물약 펫이 등장하자, 원킬만 안나면 매직 가드를 끄고 사냥하기 시작했다 [4] 이하 스트리머들 중 가장 먼저 메이플랜드를 시작하였다 [5] 지방교육청에서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를 유해사이트로 차단하기 이전까지는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설치하는 용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펜티엄2 ~ 펜티엄3에 윈도 98 내지는 me가 설치된 컴퓨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쾌적한 플레이는 보장할 수 없었다. 단, 2003년 당시 윈도 XP가 설치된 컴퓨터가 보급된 학교였다면 PC방에 준하는 퍼포먼스를 뽑아냈다. [6] 그 당시에 많이 보급된 Riva Tnt2 시리즈는 그래픽 호환 이슈를 피할 수 있었다. [7] 스카니아, 루나, 엘리시움, 크로아 [8] 이는 비단 메이플랜드 뿐만이 아니라 로나월드, 아르테일 등 클래식 메이플을 표방한 대다수의 월드가 겪고 있는 문제이자 한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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