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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배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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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 Manjaro Gmbh & Co, KG[1] |
기반 | Arch Linux[2] |
개발 언어 | C, C++ |
오픈 소스 여부 | 오픈 소스 |
라이센스 | 자유 소프트웨어 ( GNU GPL 등) |
최신 버전 | 롤링 릴리즈 / 24.2 Yonada |
플랫폼 | x86-64, ARM64 |
홈페이지 | |
소스 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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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njaro Linux는 Arch Linux를 보다 초심자들이 사용하기 좋게끔 편리함에 중점을 두어 개량한 배포판이다. 기본적으로 거의 아무것도 없는 아치 리눅스와 달리 여러 도구와 GUI를 탑재해서 배포된다.2. 상세
2.1. 데스크톱 환경
공식 데스크톱 환경은 KDE, Xfce, GNOME이며 이 외에도 오픈 소스, 자유 소프트웨어를 중시하는 커뮤니티로 인해 Manjaro 커뮤니티 내에서 Manjaro Linux를 개조하여 또 다른 데스크톱 환경을 씌운 배포판도 배포되고 있다.[3]2.2. 미니멀한 테마
공식 보관소에서는 사용자가 선택한 데스크톱 환경의 기본 테마와 함께 Manjaro Linux만의 전용 테마인 Matcha[4], 그리고 Breath를 배포하고 있는데, 이 테마 또한 Manjaro Linux의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2.3. 애플리케이션
패키지 관리자인 Pacmac을 탑재해 GUI 설정 창에서 몇 번 클릭만 하면 Arch Linux의 AUR[5]을 사용하도록 설정할 수 있고, Arch Linux 기반답게 가벼운 패키지는 AUR에서 설치해도 대부분 호환된다. 또한 Flatpak과 Snap을 클릭 한번으로 쉽게 활성화할 수 있다. 또한 CLI 기반인 Pacman뿐 아니라 GUI 기반의 패키지 관리자를 기본으로 끼워주며, 이 패키지 관리자 역시 불필요한 기능 없이 패키지 관리와 검색 및 업데이트만 제공해준다.3. 기능
- Arch Linux와 공유되는 장점
- 가볍고 단순함
- 롤링 릴리스로 인해 매 업데이트마다 재설치가 필요 없음
- Arch User Repository[6]
- Arch Linux와 비교하여 나오는 Manjaro Linux의 장점
- Arch Linux와 비교하여 나오는 Manjaro Linux의 단점
- 비전문적인 배포판 관리
- 보안의 기본이 되는 SSL 인증서 갱신을 무려 5번이나 깜빡하여 2015년에는 사용자들에게 시스템 시간을 되돌릴 것을 권고했고, 2016년에는 브라우저 설정을 건드려서 인증서를 예외 처리할 것을 권고했다.
- 사용자에게 수동으로 일부를 다운그레이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종종 권고하기도 했다.[9][10]
- Pacman의 패키지 데이터베이스를 강제 업데이트하라 권장하기도 했다.[11]
- 자체 패키지를 모두 공개하지 않으며, 빌드 바이너리의 재현성이 전혀 없다.[12]
- 비교적 느린 패키지 업데이트 속도[13]
- RAID가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음
- Arch User Repository '비공식' 지원[14]
- Arch 공식 포럼에 비해 떨어지는 전문성의 공식 포럼
- 다른 Arch 배포판과는 달리 Manjaro 자체 저장소[15]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Arch 저장소와 호환이 불가능하다.
- Pamac의 버그로 인한 AUR 사이트 트래픽 폭증. 이 같은 버그가 무려 두 번씩이나 일어나 Arch Linux 측은 일시적으로 Pamac에서 오는 트래픽을 차단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 #
[1]
또는 Manjaro Team. 이 법인은 상업적으로 Manjaro가 탑재된 제품을 판매하는 등의 목적을 위해 설립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개발은 Manjaro 커뮤니티가 맡고 있다.
[2]
일단 패키지는 아치에서 가져오지만 자체 저장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아치 리눅스보다는 패키지가 독자적으로 관리되는 편이다.
[3]
Budgie Desktop, Cinnamon Desktop, i3 Window Desktop, Sway Window Desktop, Mate Desktop 등
[4]
이전 버전에는 Maia를 사용하였다.
[5]
Arch User Repository
[6]
단, 하술할 단점으로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기능은 아니다.
[7]
참고로
NVIDIA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다면 공식 비자유 펌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LiveCD 기능에 진입하기 전, GRUB에서
driver=free
를 driver=nonfree
로 바꿔주자. 오픈 소스인 nouveau 드라이버는 매우 불안정하기에, 자유 소프트웨어를 고집하지 않는 이상 공식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최근에 나오는 만자로 리눅스는 'boot with proprietary drivers' 옵션으로 부팅하면 된다.
[8]
단, 영어권 이용자 한정이다.
[9]
이는 Arch Linux 내에서도 시스템을 망가뜨릴 수 있으니 가급적 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사항이다.
[10]
예를 들어, systemd의 취약점으로 인해 사용자 시스템이 망가졌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사용자에게 수동으로 다운그레이드할 것을
제안했다.
[11]
이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데이터베이스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닌 이상 권장되지 않는다.
[12]
이는, 모든 것을 공개하고 재현성을 중시하는 일반적인 Linux 배포판과 많이 다른 행보이다.
[13]
일반적으로, Arch 저장소에 올라온 패키지가 2주 후에 Manjaro Linux에 나온다. 예외적으로 보안 업데이트같은 긴급 패치는 Unstable로 거치지 않고 바로 Stable로 넘어오지만, 간혹 긴급 업데이트마저 2주 후에 업데이트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이건 Pacman의 패키지 저장소를 stable에서 unstable로 변경해주면 되지만, 불안정한 만큼 안정성은 떨어진다. 심지어 패치는 거의 2주마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원본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
[14]
때문에, 시스템 또는 커널과 관련된 패키지는 PKGBUILD 파일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15]
즉 패키지만 Arch에서 가져온 전용 자체 저장소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