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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Lions KOI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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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프리시즌1.2.
LEC 윈터 20231.3.
LEC 스프링 20231.4.
2023 Mid-Season Invitational1.5.
LEC 서머 20231.6.
LEC 시즌 파이널 20231.7.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2. 팀별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MAD Lions의 2023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프리시즌
엘요아가 얀코스의 대체자로 G2 이적설이 나왔지만 매드에 잔류한다고하며 대신 카이저가 바이탈리티로 이적, 그리고 후임 서포터로 힐리생, 탑에 X7 Esports의 체이시, 바텀엔 카르지가 다시 돌아온다는 루머가 보도되며 2023 시즌 로스터는 체이시-엘요야-니스퀴-카르지-힐리생으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한창 나이인 카르지의 LEC 데뷔 이후 경기력 우하향 이슈와 22년 후반기부터 터져나온 힐리생의 에이징 커브 이슈, 여기에 ERL과 EM에서 썩 만족스런 캐리형 탑솔러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주지 못한 체이시까지 위험요소가 매우 많은 라인업이나, 어디까지나 이런 리스크를 모조리 뛰어넘을 경우 니스퀴 특유의 한계를 커버하기에 22년보다는 희망이 보이는 로스터라는 측면도 있다.1.2. LEC 윈터 2023
개막 1주차 SK와 아스트랄리스를 가볍게 잡아냈고, 슈퍼팀 바이탈리티에게 패하며 연승을 마감했다.평범하게 이길 경기 이기고 질 경기 잡은 느낌이지만 그 느낌 이상의 수확은 여전한 양맥팀 클래스에 카르지와 체이시의 폼. 맥코맥의 카르지 사용설명서 드립이 흥하고 있으며 체이시도 솔로킬 허용 등의 미숙함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체급과 ERL 시절보다는 오히려 나아진 팀플레이로 나름 무난하게 아르무트의 공백 정도는 지워버렸다. 지나친 원가절감 등으로 떠안은 리스크를 일단은 무사히 피해갈 수 있을 듯하다. 물론 이틀간 캐리하던 니스퀴가 선픽 빅토르로 퍽즈에게 대파당하며 또 S급을 판독한 것은 아쉽지만, 그것은 어차피 이제 니스퀴가 극복할 문제라기보단 성장 가능성이 남은 나머지 팀원들과 감코진이 도와 축소하거나 감춰줄 문제에 가깝다.
그리고 2주차에도 2연승으로 SK
그러나 체이시가 팀적 방치와 상성 열위 등이 맞물려 크산테 잡고 브루저 외길인생 아담에게 뚫려버리는 대참사와 함께 이번 연승도 또 깨졌다.
3주차 또 연승 후 G2전 패배를 예상했는데 G2가 바이탈리티전에 이어 딜런의 실험실을 또 개장하면서 승리했다. 그래도 강팀에 놀랄 만큼 약하던 2022 서머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
그러나 페이즈 2에 들어서자 아스트랄리스를 상대로 2세트 데이요어의 하드캐리를 허용하며 2:1로 신승하더니, 승자조에서 G2의 다시 한 번 신비로운 밴픽과 신비로운 쓰로잉에도 불구하고 파운딩을 당하며 0:2로 최종전으로 추락했다. 체이시, 니스퀴야 현 시점 딱 애매하고 무난한 모습만을 보이고 있지만 페이즈 1 내내 2021년의 폼을 재현하는 듯했던 우승멤버 엘요야와 카르지가 페이즈 2에는 귀신같이 2022년의 폼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이 팀에는 너무나 치명적이다.
그래도 페이즈 2의 마지막 경기인 아스트랄리스와의 재전에서는 가뿐하게 2:0으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성공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첫 상대인 SK와 5꽉까지 간 치열한 혈투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많은 약점을 노출하고 상대 정글러인 마르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니스퀴의 그라가스와 바텀의 아껴둔 트리스타나 렐 조합을 노출하는 등 올라가도 여기까지구나 싶었는데…
KOI에게 1세트 완파당한 뒤 니스퀴의 필살기 그라가스를 앞세워 엘요야-니스퀴가 절대열세일 줄 알았던 미드정글 싸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물론 결승에서는 현 1황팀 G2에게 가볍게 0:3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한계가 있는 니스퀴와 하이 리스크 픽인 체이시 카르지 힐리생으로 인해 팀의 절망편은 SK, 헤레틱스 등과 비교해도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던 시즌 전 전망에 비하면 대성공을 거둔 시즌임이 분명하다. 과연 스프링과 서머에 더 발전할 수 있을지 흥미로운 팀으로 평판이 변화하였다.
1.3. LEC 스프링 2023
개막 1주차부터 엘요야의 아랫방향 롤러코스터와 함께 슈퍼빌런팀 바이탈리티와 담당일진 아담을 앞세운 BDS에 연속 대패하며 시원하게 스프링 막판의 기대감을 날려먹었다. 믿었던 카르지의 생존력 하락세와 힐리생 교수님의 섬망증세가 오히려 스프링 플레이오프보다 더 심각했고, 당시 이를 타개했던 비책인 체이시 몰아주기도 포톤과 아담을 앞세운 두 팀에겐 불가능한 선택지였다.그래도 3일차에서는 코이와의 스프링 패자조 리턴매치 하지만 1주차 전패빵에서 완승을 거두고 전패를 면했다. 특히 가장 문제시되던 포지션인 바텀부터 압살해서 2주차의 활로를 찾아볼 만하다.
그리고 2주차에 숨은 강팀 아스트랄리스를 압살하고 비상하나 싶었으나 바로 다음날 엉뚱한 데 갚아주는 발밴픽으로 3약의 일원인 엑셀에게 대주면서 승률이 50% 위로 올라갈 생각을 안한다. 카르지가 잘하건 못하건 같은 나라 후배 주기적으로 삥뜯는 패트릭도 문제고 여러모로 모양새가 이상하다.
이어 3약의 또다른 일원인 헤레틱스에게 데이요어의 퇴출 이후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정글 미드 차이로 패배하면서 본인들이 당당히 4약 대열에 합류하고 말았다. 1주차 망했던 카르지가 체이시와 더불어 원장님 소리를 들을 정도로 팀의 사이클과 페이스가 기괴하다.
3주차에서는 점점 폼이 올라오는 프나틱에게 패했다. 이후 SK는 잡았지만 마지막 경기인 G2에게 패배하였고, 헤레틱스와의 타이브레이커 끝에 가까스로 페이즈 2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 2주차 이후 엑셀전 제외 전패였던 SK 덕에 간신히 1승을 챙겼고 헤레틱스에게도 1승을 챙겨준 끝에 간신히 타이브레이커로 만회한 것을 감안하면 승자승 룰이라도 없었으면 바로 MSI 티켓이 날아갈 뻔했다. 그래도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왜 주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천운이니, SK전이나 아스트랄리스전 등 그럴듯하게 이긴 경기들을 피드백해서 폼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려야 할 듯하다.
그러나 페이즈 2 바이탈리티전은 MAD 저우양보의 마오카이가 분전했음에도 1세트 미드봇이 2세트 탑봇이 터져나가는 전형적인 약팀의 경기력으로 먹튀의료관광객 저우양보의 재활병원 노릇을 하며 패배하였다. 팀적으로는 어느 정도 상대 쓰로잉을 받아먹으며 따라가는 모습이었으나, 패자전에서는 추락한 멤버들의 폼을 순간이라도 감출 밴픽 혹은 전략 묘수를 꺼내거나 상대인 프나틱도 더 못해서 이쪽이 괜찮기를 기원해야 할 듯하다.
그러나 이후 패자조에서 프나틱과 아스트랄리스를 전부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첫 상대로 G2를 만나서 3대2로 승리했다.
준결승에서 Team Vitality를 3대1로 꺾으며 바로 전 윈터 시즌에 이어 또다시 패자조에서부터 결승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그룹스테이지 부터 단 한 세트조차 내주지 않고 전승으로 올라온 BDS를 상대로 결승전 패패승승승 리버스 스윕을 만들어내며 마침내 2023 스프링 시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정규 시즌 8위에 그치며 턱걸이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LEC 역사에 남을 미라클 런을 완성시키며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4. 2023 Mid-Season Invitational
2년만에 LEC 1시드로 MSI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첫 상대부터 T1을 만나는 최악의 불운을 맞이하게 되었다.T1과의 1세트 초반을 좋은 설계와 교전으로 완전히 가져가면서 약 8000골드 차이를 벌리며 업셋의 징조를 내비치는 듯 했으나, 중반부부터 연달아 이상한 판단과 운영을 선보이고 환장할만한 한타력으로 자멸하여 다 잡은 세트를 내주었다. 2세트는 T1이 적응이 끝났듯 무난하게 초반부터 터지다가 그대로 스무스하게 쓸렸고, 3세트는 2세트 이상으로 무기력하다 싶을 정도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16분 50초만에 이번 MSI 최단 시간 경기를 기록하며 광속으로 완패, 패자전으로 내려가 G2와 내전이자 멸망전을 치르게 되었다. 결국 0대3 셧아웃을 당하며 MSI를 전패로 마감.
1.5. LEC 서머 2023
아무래도 MSI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보니 서머에도 과연 괜찮을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지만, 바이탈리티와 G2가 포함된 1주차 대진을 전승으로 장식하며 다시금 우승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 G2전 초반 폭파당한 걸 감안해도 일단 시작은 매우 좋은 편. 특히 뛰어난 잠재력과 우수한 리그 팀 커리어 대비 본인의 경기력에 대한 평가는 거의 항상 한두 단계 이상이 박했던 카르지가 뜬금없이 21 MSI에서의 폼을 재현하고 있다.그러나 2주차에서는 바로 1승 2패로 꼬라박으며 다시 기대컨을 하게 만드는 중이다. 프나틱이야 바텀 듀오를 갈아치우고 기세가 계속 오르고 있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아무리 마찬가지로 상승세를 타는 팀이라고 해도 이 팀이 월즈 진출을 노리는 팀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엑셀한테 진 건 다소 기분이 나쁠 수 있다. 그래도 4승을 챙긴 이상 그룹 스테이지 진출은 유력하니 앞으로 경기력을 다시 끌어올리는데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주차에서는 3전 전패를 하면서 4연승 후 5연패를 하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는 성공하였고, 추첨 결과에 따라 시즌 파이널을 패자조에서 시작하는 경우의 수는 SK 1위, KOI 2위, BDS 3위, G2 5위, MAD 8위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시즌 파이널 승자조 진출이 확실시되었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헤롱대는 모습을 보이며 엑셀에게 대떡패를 당하고 패자조로 내려갔다. 물론 스프링 때는 이러고 미라클 런으로 우승까지 했지만, 그런 기적이 그렇게 자주 일어날지는 알 수 없으니 전망이 썩 좋지 않은 건 사실이다.
결국 두번의 기적은 없었고, 패자조에서 프나틱에게 대떡패를 당하고 서머 시즌을 마감했다. 그래도 윈터 준우승, 스프링 우승으로 벌어놓은 포인트가 워낙 많아 광탈했음에도 시즌 파이널 2시드를 확정지었다.
1.6. LEC 시즌 파이널 2023
시즌 파이널에 들어오자마자 귀신같이 엑셀을 3:0으로 밟아버리면서 월즈를 확정지었다. 팀 통산 6번째 월즈 및 5년 연속 월즈 진출은 덤.이후 G2 Esports한테 3:1로, Fnatic한테 3:2로 패배하면서 3시드가 확정되었다.
1.7.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MAD L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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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6AA76><colcolor=#fff> 감독 대행[* [[제임스 맥코맥|제임스 맥코맥 Mac ]] 감독이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불참하게 되어 임시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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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릭 수코프-브레움|파트릭 수코프-브레움 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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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제이크 아인스워스 Viking |[[니콜라이 엘레스고르|니콜라이 엘레스고르 Acchu ]][S]|[[퀸틴 비규|퀸틴 비규 Zeph ]][S]|안드레이 포파 O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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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 |
TOP |
3. [[김동현(2001년 4월)|김동현 Cha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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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
2. [[하비에르 프라데스|하비에르 프라데스 Elyo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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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
7. [[야신 딘체르|야신 딘체르 Nisq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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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
19. [[마티아슈 오르샤크|마티아슈 오르샤크 Carz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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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
33. [[지드라베츠 갈라보프|지드라베츠 갈라보프 Hyliss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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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했지만 감독인 맥은 한국에 오지 않았는데, 11월 초에 예정된 딸의 출산 때문에 원격 코칭으로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맥의 부재가 어떤 식으로든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 드래프트 결과 2시드의 C9과 붙게 되었다. 대부분의 매치업들이 강팀과 약팀으로 산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전력 상 백중세라는 평가로 비등한 싸움을 예견하는 의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C9과의 매치에서 패배하면서 (0-1)조로 굴러떨어졌다. 초반 탑 설계로 그웬을 키운다는 전략을 잘 수행했지만 그뒤로 이어지는 콜이 갈리면서 전령 무료로드리게스 및 상대가 다시금 그웬을 망치는 동안 반대 사이드에서 아무런 제스쳐도 취하지 않으면서 운영에서 C9에 지고 들어간다. 개인 기량 면에서도 엘요야를 제외한 힐리생의 저점, 카르지/ 니스퀴의 처참한 판단으로 인한 상대에 킬 헌납 등 모든 면에서 C9에 밀렸다 해도 할말 없는 수준이다. 이렇다보니 성장이 앞서는 탈리야와 자야 사이로 자르반이 들어갈 각조차 나오지 않으면서 그대로 천천히 숨통을 조여오는 C9에 그대로 게임을 내주었다.
2라운드 드래프트 결과 BDS와 내전을 치르게 되었다. 리그에서는 스프링 결승 승리 이후 패배 기록 뿐이고, 하물며 직전 경기에서 BDS가 JDG를 상대로도 초중반을 리드하는 저력을 보여줬기에 예측에 혼선을 빚게 되었다.
2라운드 BDS와의 매치에서 승리하면서 (1-1)조로 올라가며 낭떠러지를 벗어났다. 이번에도 이전과 같은 가다올 밴을 통한 아담에게 레넥톤 쥐어주고 카운터치는 전략이 먹히고 바텀 힘을 바탕으로 엘요야가 셰오를 계속해서 괴롭혀주면서 게임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온다. 중간중간 힐리생의 기복이
3라운드 드래프트 결과 NRG와 매치업이 완성되었다. 양 팀 모두 내전에서 하위 시드를 서열정리하고 올라왔기에 나름대로 각자 할말은 있어보이지만 NA특유의 지지부진한 운영 대비 그래도 창밖을 보면 빠르지만 가끔 고꾸라지는 EU의 운영 싸움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그런데 그 NRG에게 운영으로 패배하면서 (...)[4] (1-2)조로 내려가게 되었다. 중간 중간 격차를 따라잡는 장면이 있었다고 위안을 삼기엔 시종일관 불리한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심지어 조합 밸류마저
이로써 북미에 2패를 당하며 국제전의 MAD 징크스가 기어이 본인들의 손으로 이뤄지기 직전까지 몰렸다.
4라운드 드래프트 결과 WBG와 경기하게 되었다. WBG도 흔들리고 있지만 MAD는 북미 팀에 전패를 당하는 굴욕까지 안고 있어 WBG 쪽에 승기를 점치는 의견이 많다. 이제 낮은 저점만큼 높은 고점을 보여줄 지, MAD 자체가 약팀임을 증명 당할지가 남았다. 공교롭게도 WBG 또한 낮은 저점만 보이고 있는데, 두 팀이서 저점 대결을 할 지 고점 대결을 할 지도 지켜볼 만한 경기가 되었다.
WBG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여 4라운드 탈락(1-3)을 하게 되었다. 경기력은 우려했던 그대로 WBG와 파멸적인 저점대결을 했는데, 1세트는 니스퀴가 잘 큰 사일러스를 들고[5] 현상금을 적 칼리스타에 모두 던져주면서[6] 게임까지 같이 내주었고, 2세트는 아예 초반 몰빵 조합을 뽑았음에도 미드 바텀이 라인전부터 털려버리는 등 더욱 저점을 보여주면서 WBG에 승리를 조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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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즌 종료 후 Movistar Riders에서 알바로와 수파를 영입한다는 루머가 떴다. 11월 9일에는 Fresskowy와 Myrwn을 영입할 것이라는 루머도 나왔다.
2. 팀별 둘러보기
LEC 2023 시즌 팀별 | ||||
G2 | FNC | MAD | BDS | XL |
SK | KOI | VIT | TH | AST |
|
||||
[1]
물론 멜로닉의 경기를 직접 본 팬들은 아무도 콜업을 외치지 않는다는 것은 함정.
[S]
후보 선수 겸임
[S]
[4]
심지어 마지막 결말이 교전 패배가 아닌 장로 먹는 동안 백도어 엔딩이다.
[5]
사이드에서 아리를 원콤낼 정도로 과성장한 상태였고, 심지어 게임을 홀로 견인하는 플레이들만 하고 있었다. 그 뒤부터 전부 집어던졌지만 그렇다고 나머지 멤버들이 제 궤도였냐 하면은 전혀 그렇지도 않았다. 결국 니스퀴와 같이 플레이를 만드는 엘요야 둘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게임이었던 것.
[6]
첫 제압골을 준 이후에도 제압골드가 남아있을 정도로 아이템 격차가 심했는데 그 와중에 한 번 더 죽으면서 2연 데스, 거의 1500골 가까이를 퍼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