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공여분 울버린과 아킬레스를 내놓았다. 차체상부 장갑판 각도가 실물보다 높지만 내부 재현이 되어있고 아킬레스를 유일하게 재현한 인젝션 킷으로 평가받았으며, 2014년에는
노르망디 상륙 작전 70주년 기념으로 신금형으로 된 키트를 내놓았는데, 문제가 되었던 장갑판 각도를 수정했다.
특기할 사항은 M2 중기관총의 디테일이 상당한 편이며 추가무장으로 M1919 기관총 2정도 구비되어 있는데다 에칭이 포함되어 있다.
재밌게도, 1980년대
타미야 모형의 카피판을 아카데미과학에서 생산한 적이 있는데, 이 당시에는 뜬금없게도, M-10 습격포 전차[1]라는 이름이 붙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