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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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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KGB택배 역사
2.1. 2004년 이전 초창기2.2. 2004년 ~ 2005년2.3. KGB물류그룹의 택배사업포기2.4. KG그룹 계열 ~ 드림택배 시절
2.4.1. 구 동부택배 사업부2.4.2. 구 옐로우캡택배 사업부2.4.3. KG로지스2.4.4. 드림택배
2.5. KGB물류그룹의 사업재개~중단
3. 비판4. 이천물류터미널5. 그 외

1. 개요

KGB물류그룹이 2002년에 창립하고 2005년에 택배사업을 시작한 택배 물류 업체다.

택배는 2005년부터 시작했는데, 메인 터미널이 하나여도 여러 서브 터미널을 보유 중인 타 택배사와 다르게 서브터미널은 없고 메인 터미널이 옥천터미널 하나뿐인 믿기 힘든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다.

그런데... 2016년 7월 지역 코드를 개편함과 동시에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에 수도권 그리고 강원권의 전 물류를 처리할수 있는 물류센터가 오픈함과 동시에 옥천 허브 하나뿐인 믿기 힘든 모습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 회사가 생긴 지 10년이 되었는데, 그 10년 동안 10년 이상 된 타 택배사만큼 이 회사가 성장이 가능했던 비결은 바로 농산물을 수주하면서 중점적으로 배송을 진행했고, 이 분야의 성장을 통해 10년 이상된 택배사들과 비교할수 있을 만큼의 성장이 되었다.

2. KGB택배 역사

2.1. 2004년 이전 초창기

2001년경 KGB택배(주) 홈페이지

원래 KGB물류그룹은 관계사를 통해 택배사업을 했는데 바로 현재 로젠택배이기도 한 KGB택배(주)이다.

김금순 전 로젠택배 대표가 KGB물류그룹의 지주회사인 KGB(주) (구 KGB그룹,KGB안전보관)와 상표사용권와 지분투자계약으로 1999년에 설립이 되었다. 당시 사명은 KGB택배(주)이다 . KGB택배(주)의 택배사업은 잘 되었는데 2000년 중후반 택배사의 춘추시대 찍고 현재도 레드오션을 찍고 있는 택배시장이지만 저때는 택배사업이 막 초창기라 말그대로 블루오션에 택배사가 그렇게 많지 않고 배송비도 크게 받던 시절이라 수익이 괜찮은 편이었다.[1]

KGB택배(주)의 수익성을 본 KGB는 2002년에 KGB택배에 뒤통수를 치고 택배사업법인을 설립하는데 바로 2002년에 설립된 24택배(주)와 2003년에 설립된 KGB특급택배(주)였다. 이 때부터 KGB택배(주)와 KGB물류그룹의 법정싸움이 시작되었다.

2.2. 2004년 ~ 2005년

2004년와 2005년는 KGB물류그룹의 택배사업에 관련된 법정싸움와 법인들이 클라이맥스를 찍는 해이다.

물류신문 - KGB물류그룹, 국내택배 시장 본격 진출
우선 KGB택배(주)와 KGB물류그룹의 법정싸움에서 KGB물류그룹이 이기고 아래 KGB특급택배의 막장사업으로 2005년 1월에 KGB택배(주)는 로젠(주)로 사명변경하고 브랜드를 로젠택배로 변경되고 24택배가 KGB로직스(주)로 사명변경하고 브랜드로 KGB택배로 택배사업하면서 이쪽은 일달락났다.

KGB물류그룹의 KGB특급택배(주) 상표권불법사용관련공지
하지만 이 과정에서 또 문제가 발생하는데 24택배(KGB택배)가 택배사업하기전 잠시 KGB물류그룹이 운영하던 KGB특급택배의 간부들이 경영권을 행사하면서 2004년에 그룹집단에서 분리되고 또 KGB상표관련 법정싸움이 일어나는데 KGB택배(로젠택배)와 같이 KGB물류그룹이 1차 승소는 하였지만 KGB특급택배측에서 2005년 중반까지 불법적으로 사용되었는데 KGB특급택배가 말만 특급이지 로젠택배와 새로시작하는 KGB택배보다도 택배배송상태가 심각했다. 대충 현재 로젠택배와 KGB택배가 욕먹는 부분을 10배 농축했다고 하면 설명이 될지도 모르겠다.

KGB물류그룹의 KGB 상표권 최종승소공지(이미지깨짐)
하지만 결론적으로 KGB물류그룹이 최종승리하면서 KGB특급택배는 로젠택배짝퉁상표와 비슷한 이젠택배로 사명변경하면서 KGB물류그룹의 택배사업의 잔혹사는 거의 끝나는듯 했었다. 그리고 이젠택배(구 KGB특급택배)는 당해인 2005년말에 부도나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렇게 해서 KGB물류그룹의 택배 잔혹사가 끝나는 듯 했다.
물류신문 - 택배 저단가 폐해, 드디어 현실로 나타나

2.3. KGB물류그룹의 택배사업포기

딱 10년뒤 2015년 5월에 KGB물류그룹이 KGB택배를 로젠택배로 매각하면서 KGB물류그룹의 택배사업은 중단되었다. KGB물류그룹측에서는 딱히 KGB택배를 매각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불구하고 매각했는데 일각에서는 로젠택배가 KGB택배와 통합하여 통합KGB택배로 변신, 이걸 다시 인수하려는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걸 로젠택배도 알고는 있는지 비슷한 시기에 동부익스프레스택배를 인수한 옐로우캡택배와 합병 후 KG로지스로 출범한 것과 달리 별도로 운영 중으로 홈페이지, 시스템 통합 작업을 마치지 못하기는 커녕 그대로 내비두고 따로 운영되었다.

2.4. KG그룹 계열 ~ 드림택배 시절

2017년 2월 1일 KG로지스가 로젠택배로부터 KGB택배의 지분 100%를 취득, 인수했다.( KGB택배 인수 기사)

그러나 확장한 KG 이천터미널의 막장이 이어지는 등 불만이 쏟아진 끝에 결국 택배 부문을 KG그룹이 매각하기로 함에 따라 2017년 11월 30일 KG로지스와 KGB택배 두 회사가 유엘로지스로 인수 합병되었으며, 그 후 2018년 1월 1일 드림택배라는 사명으로 변경하였지만, 2018년 8월 8일 드림택배가 영업중단하여 9월에 택배사업자에서 제외되었다.

아래 단락부분은 KGB물류그룹와 관련없는 KG로직스→드림택배 이전 이야기들이다.

2.4.1. 구 동부택배 사업부

동부그룹[2]에서 운영하던 택배회사.

홈페이지는 http://www.kglogis.co.kr/

동부익스프레스를 통해서 운송되며, 특정 지역은 타 택배 회사에서 인수받아 배송하였다.

하지만 2014년 경영 악화로 인하여 KG옐로우캡에 통합된 후 2015년 초부터 KG로지스택배라는 이름으로 KG옐로우캡과 같이 운영된다. 물류 터미널도 두 회사가 합병 이후 같은 터미널을 이용 중이다.

고속버스, 렌터카, 동부 택배의 모기업인 동부익스프레스가 M&A 협상이 진행되었고, 2016년 12월 말 동원그룹에 인수됐다.

문제는 12월 부터 1달 반가량이나 고객상담전화인 1588-0123 이 고장난 번호라 수리중이라고만 뜬다. 하지만 12월 이전에도 센터로 전화해도 대기인원이 많아 기다리라고 하고 끊어 버렸기 때문에 별 차이 없다. 해당 링크

2.4.2. 구 옐로우캡택배 사업부

대한민국 택배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

연혁은 그리 길지 않은 편. 옐로우캡택배의 시작은 2002년으로, 한창 택배 붐이 조성될 시기에 창설되었다. 또한 2014년 12월에는 동부익스프레스에서 분사된 동부택배를 인수했고, 이후 합병하여 KG로지스로 변경됐다.

2.4.3. KG로지스

2015년 1월 KG그룹이 인수한 옐로우캡택배 동부택배가 영업양수도계약으로 합병 후 KG로지스가 출범하였다.

2016년 4월 21일에는 이천 허브 터미널을 확장했다. 이로 인해 화물적체가 해소되어야 했으나, 되려 본격적인 화물적체 신화가 창조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2017년 4월 로젠택배 산하였던 KGB택배를 인수합병했다.

다만 여기에 맡길 거면 아예 돈 생각하지 말고 우체국 택배로, 못해도 CJ대한통운으로 보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다만 개인 대 개인간 택배일경우 우체국이나 대한통운으로 보내주는 것이 백번 맞지만 인터넷 쇼핑몰 구매시 판매자가 사용하는 택배가 여기라면? 달리 손 쓸 방법이 없다.

감박스, 사과즙박스를 2m높이로 던진 사례

30년된 오가피나무를 부러뜨린 사례

택배의 질이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 포털 사이트의 지식 검색에 들어가보면 적나라하게 나오는 공통적인 의견. 항간에서는 옐로우캡택배를 빗대어 황건적 택배라고 지칭한다. 택배물을 주인에게 줄 생각은 안하고 근처 편의점에다 냅다 맡기고 나몰라라 한다. 이쯤되면 막장. 배송 지연을 단순히 '잊어먹었다'라고 한 뒤 사과 한 마디 없다.

경기도 근방 지역은 운좋으면 익일에 배송되기도 하나 '영남, 호남, 충남은 기본 2일, 3일 정도가 배송 예정 일주일 정도로 배송 지연이 악명높다.[3]

배송 조회 시스템도 황건적이란 별명에 부끄럽지 않은 막장성을 자랑하는데, 택배를 맡기고 운송장을 받아도 그 물건이 중앙 센터(대표적으로 이천센터)로 가기 전까진 조회가 되지 않는다. 즉, 그 택배가 중앙 센터로 가서 집계되기 전까지 배송번호는 무용지물이 되는 시스템. 이유는 다른 대부분의 업체들은 각 대리점에서 스캔하고 중앙 통신망에 기록하는 반면, 이 업체는 중앙센터까지 가서야 스캔하기 때문. 게다가 중앙센터로 집계되는 것은 대개 익일 새벽이 보통이라 더 문제가 된다. 이 때문에 중고나라나 루리웹 등지에서 물건을 보내고 운송장 번호를 알려 줬는데, 꼬박 하루동안 조회가 안 돼서 사기꾼으로 몰린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

그나마 최근 들어서는 배송 시작 전에 해당 물품을 집하했다고 띄워 주고 있다. 터미널 들어왔을 때 스캔하는 게 여전히 늦어서 그렇지...

배송 완료를 해 두지 않은 상태에서 완료했다고 전산 시스템에 입력한 뒤 4일 뒤에 택배가 도착한 경우도 있다.[4] 물론 그 동안 물건이 없어진 줄 아는 고객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애꿎은 경비 아저씨가 시달린다.

배송받는 사람에게 문자 전화 연락 하나 없이 집 근처에도 와 보지 않고 백 미터쯤 떨어진 경비실에 택배를 던져놓고 간 경우도 있다. 던져놓고 떠난 후 당당하게 '경비실에 배송완료' 카톡 메시지를 보내는데 집에서 종일 물건 기다리던 사람은 당혹스럽다. 그나마 다른 곳에 맡겼다고 연락이나 했으면 괜찮은 기사고 아예 연락도 안 해놓고 문의하니 연락했는데 수취자가 안 받은 거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널렸다. 이런 경우를 당한다면 고객센터나 기사의 휴대폰번호로 전화해서 다른 곳에 맡긴 택배 다시 수거해서 배송주소지로 배달해 놓으라고 하자. 결코 진상이 아니며 당연한 권리이다. 당신은 주소를 집이나 회사로 썼지 경비실로 쓴 적이 없는데 기사와의 별도 합의도 없이 경비실에서 물건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배송의 개념이 일반 택배회사와 다른 듯하다. 더 안 좋은 건 밤늦게 배달하는 경우가 있는데다가 경비실에 맡겨 놓고 경비실에 명단 기재할 때 배송받는 사람 이름 바꿔 쓴 경우도 있었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 평가가 굉장히 안 좋다. 분류 시 엉뚱한 호수를 기재하여 옆집 사람이 찾아다 준 경우도 있다. 물론 택배기사에게서 온 연락은 없다.

아무리 고객센터에 배송 기사에 대한 항의를 해도, 그 배송기사가 받는 패널티가 없다. 이를 막는 완벽한 방법은 착불로 택배를 부치게 하면 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미리 택배비 계산해서 돈 미리주고 고생하는 것보다 정신건강에 훨씬 좋다. 착불로 보내기에 체크해서 주문시키자.

이러한 막장의 결과, 2017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택배업 서비스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기록했다. 기사 등급 자체도 낮지만, 일반택배기업 최하위 평가라는 점이 더 인상적이다. 결국 2017년 10월 30일 모기업인 KG이니시스가 KG로지스를 대리점주 연합법인에 단돈 1,000만원에 매각하고 택배 사업에서 손을 떼었다. 워낙에 답이 없어서 모기업의 이미지도 말아먹고 수익성도 안 났던 탓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3896979

2.4.4. 드림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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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KGB물류그룹의 사업재개~중단

2018년 8월 21일, 영업중단된 드림택배를 KGB그룹이 재인수하여 드림택배 배송대리점들과 업무협약 하여 8월 27일에 KGB택배로 사업을 재개하였다. 관련기사[6] 결국 KGB물류그룹이 로젠택배를 포기하고 택배사업을 다시 되찾아 간 셈이다.

통합한 지 얼마 안 되지 않아서 그런지 KG로지스, 옐로우캡, 드림택배 등 이전에 썼던 명칭을 지금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7]

2019년 5월 기준으로 KGB택배는 적절한 투자를 받지 못하여 자금난으로 운영 중단 상태이다. 이미 그전부터 급여 및 수수료 등이 지연되는 일이 빈번하였으며, KGB택배로 다시 모인 지점장 및 기사들도 상당수 이탈하여 타 택배사로 이동하거나 구직하는 중이다. 이제는 정말로 KGB 택배 사업부가 완전히 없어질 듯. 오히려 자사 포장이사 브랜드인 2424 쪽으로 사업 방향을 튼 듯 보인다.

게다가 KGB물류그룹의 사업/브랜드소개에서도 KGB택배를 찾을 수 없다.

3. 비판

여담으로 욕 안먹는 택배 회사가 없는 만큼 욕이 많이 나오는 택배업 중에도 이 회사의 욕이 로젠택배급으로 심각한데, 이유는 바로 KGB에서 받는 화물이 타 업체는 받기 꺼리는 중량물, 큰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물건이 발송되다 보니 작은 박스에 들어간 소화물들에게 영향이 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허브터미널의 상하차, 분류 설비 또한 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 롯데택배 등의 업체들보다 부족, 허술한 점이 많아서 이동장치에서 이동하면서 낙하, 찌그러짐 등의 파손되는 경우도 많다. 이로 인해 택배회사가 욕을 먹게 되는 것이다.

결론은 이 택배로 소화물을 보낼 바엔 차라리 CJ대한통운이나 우체국택배같은 소형화물을 주로 취급하는 곳으로 물건을 보내자. 여담으로 운송장 조회를 하면 로젠택배와의 합병 이전처럼 집화부터 뜨는 것이 아니라 로젠택배처럼 허브터미널에 가야지만 정보가 뜨기 시작한다.

병합 이전의 옐로우캡, 동부택배, KGB택배 모두 전국 배송망이 CJ, 롯데 등 대형업체에 비해 잘 갖추어진 편이 아니라 합병이후에도 도서지방이 아닌 지역도 배송시일이 1~2일 더 걸리는 것을 감안하고 이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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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천물류터미널

파일:external/file.ebn.co.kr/news_1461226659_826859_main1.jpg

2016년 4월 21일 KG로직스 시절 수도권 허브터미널 '이천물류터미널'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 그런데 그 후 이천터미널에 관련한 원성이 더욱 자자해졌다! 이 곳 역시 일반적인 택배회사와 마찬가지로 허브 역할을 하는 터미널에 모든 물건이 거쳐가게끔 되어 있으나, 문제는 이 터미널이 복합적인 문제를 보이며 물량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기사 작성일인 2017년 10월 기준 1년 반 된 터미널의 컨베이어 벨트가 삐걱거려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고, 하도급 업체와의 문제로 근무자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었던 것. 게다가 KG로지스 본사측에서는 원가 절감을 이유로 적절한 조치도 제때 취하지 않았다. 이런 막장 운영의 결과 물품이 이천에 한번 들어가면 도대체 나올 생각을 하지 못했다. 당장 기사 내 사진 촬영 날짜가 10월 25일인데 남아있는 택배는 9월 13일이다. 네이버에서 "KG로지스택배 이천"으로 검색해보면 실태를 알 수 있다. 이건 물건을 보다 많이 쌓아놓고 적체 시킬 수 있는 커다란 창고를 지어놓은 것에 다름 아니다.

5. 그 외



[1] 이때 얻은 수익으로 여러 택배터미널을 설립하고 물류에 투자한 결과 현재 로젠택배 대기업계열 택배사를 제외한 메이저택배사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살아남은 택배사가 되었다. [2] DB그룹 [3] 대부분의 경우가 이천터미널에서 하루 정도 묶여있는 경우다. [4] 특히 포틀랜드로 배대지를 지정했는데 USPS가 보냈다면, 유달리 포틀랜드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실제로 USPS는 중심 우체국에서 그렇게 스캔해 버린 후 배달하는 경우가 있고. [5] 쌀, 염장 배추, 생수, A4용지, 18L 페인트 등 [6] 일부 대리점은 롯데택배등과 같은 다른 택배사와 계약한 경우도 있다. [7] 배송트럭 기사들이 대부분 개인사업자이기에 바뀐 사명으로 트럭 외부를 바꾸는 것도 돈이 들어서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8] 티머니 쇼핑몰인 T-존도 2016년 7월에 CJ대한통운에서 로젠택배로 변경했다. 반대로 알라딘- 영풍문고는 2016년 3월 현대로지스틱스에서 CJ대한통운으로 갈아탔다. [9] 2013년 12월 23일 기준 개편 안내문구를 걸고 사이트 작업 중이며 2014년 2월 기준 더이상 주의 메시지가 뜨지 않는다.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면서 문제를 해결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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