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역대 FA/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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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FA

1. 개요

2. 2026년 FA 자격 선수 및 승인 선수

• 나이는 공시일 기준 만 나이, 연봉은 2025년 기준.

2.1. KIA 타이거즈

• 박찬호(A등급): 전년도 심우준이 한화와 계약하면서 받은 금액(4년 50억)이 에이전트쪽에서 주장하는 최소 기준일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2025 시즌 KIA 내야 유망주들의 성장세. 대체할만한 선수들의 성장세가 더디다면 최대한 높은 가격으로 잡으려 하겠지만 성장세가 빠르다면 잡는데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A등급 특성 상 타팀이 데려가기에 출혈이 크다는 점도 변수가 될 전망.
• 최원준(B등급): 외야 자원이 내야 자원에 비해 부족한 KIA의 상황과 한화의 외야자원 수집 움직임이 변수. 한화가 작년에 외야수 외부영입을 안 한 이유가 이번에 풀릴 예정인 최원준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 이준영(등급): 아직 등급 자체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좌완 원포인트 투수 특성상 C등급이 아닌 이상 원 구단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 양현종(C등급)[3차]: C등급이나 영구결번이 확실시되는 로컬 프랜차이즈 스타이기에 이적 가능성이 희박하다. 단기 계약 잔류로 선수생활을 좀 더 하고 은퇴할 것으로 암시된다.
• 최형우(C등급)[3차]: 원래는 2024 FA때 3차 자격을 갖추고 있었으나, 2024시즌전 1+1년 다년계약을 맺어 2026 FA때 3차 자격을 얻게 되었다. 2025 시즌 활약도 중요하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적 가능성을 떠나서 은퇴를 선언할 가능성도 있다.
• 한승택(C등급)[권외]: 현재 기아의 포수 뎁스상 김태군, 한준수 중 한 명이 부상을 입지 않는 한 냉정하게 기회는 찾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FA 기간을 채워 권리를 행사할 가능성 자체가 낮은 편이다.

2.2. 삼성 라이온즈

• 김태훈(등급):
• 이승현(등급):
• 최성훈(등급):
• 강민호(C등급)[3차][11]: 2025 시즌도 부진없이 양호하게 마친다면, 4차 FA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록을 쓰게된다.
• 박병호(C등급)[12]:

2.3. LG 트윈스

• 박해민(B등급)[2차]: 2025시즌 예비 2차 FA 시즌을 맞이했고, 팀내 주장을 맡은 만큼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 김현수(C등급)[3차]: 옵션 미충족 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2.4. 두산 베어스

• 이영하(등급):
• 최원준(등급):
• 홍건희(자유계약선수): 번외로, 2025 시즌이 끝나고 옵트아웃 조항을 발동시키면 보상규정이 없는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 김재환(B등급)[2차]:
• 조수행(등급): 주전과 백업을 왔다갔다하지만, 발이 안 보일 정도의 사기급 달리기 속도, 광범위한 수비 범위와 미친 도루 능력을 자랑한다. 다만, 아쉬운건 타격. 외야가 비교적 취약한 편인 한화가 적정가에 노려볼 수도 있다.

2.5. kt wiz

• 강백호(등급): 2025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김혜성과 함께 2026 FA 최대어가 될 전망이다. 관건이 되는건 아직도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수비 포지션.
• 오재일(B등급)[2차]:
• 장성우(B등급)[2차]:
• 최동환(C등급)[35세]:
• 황재균(C등급)[3차]:

2.6. SSG 랜더스

• 김광현(B등급)[2차]: 보상금이 무려 60억[22]에 달하기에 사실상 이적이 불가능하다. 팀도 적극적으로 재계약을 원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무난히 잔류가 예상된다.
• 서진용(등급): 전년도에 이미 서비스타임이 만료되었으나 부진 탓에 FA 재수를 택했다.

2.7. 롯데 자이언츠

• 김상수(B등급)[2차]:
• 박승욱(등급):
• 진해수(B등급)[2차]:
• 정훈(C등급)[25]:

2.8. 한화 이글스

• 김범수(등급):
• 이재원(B등급)[2차]:

2.9. NC 다이노스

• 손아섭(C등급)[3차]: 지난 4년간 나이도 나이일뿐더러, 외야수보다는 지명타자로 출전한 비율이 더 늘었다. 2023년에는 타율 1위를 했고, 2024년에는 최다안타 신기록을 달성하는 대기록도 세웠지만, 큰 부상도 입었고 롯데 시절보다는 활약상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프로 의식도 높고 자기관리가 뛰어난 손아섭이지만, 현재 나이와 기량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지명타자 출전 비율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선 두 번처럼 대형계악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2.10. 키움 히어로즈

• 김혜성(등급): 2025 시즌에도 리그에 잔류한다면 강백호와 함께 2026 FA 최대어이다. 그러나 2024 시즌 후 포스팅 신청을 구단과 합의했고, MLB 구단 스카우터들이 자주 고척 스카이돔을 찾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기에 FA 권리를 포기하고 포스팅으로 떠날 가능성이 상당하다. 시애틀행이 유력한 상태라고 한다.
• 조상우(등급):
• 이용규(C등급)[3차]: 히어로즈에서의 은퇴를 계획하고 있고, 계속해서 자격을 미행사 중이다.
• 이원석(C등급)[3차]: 옵션을 충족하지 못하면 FA 대상자가 된다.

3. FA 계약 현황

3.1. 이적

3.2. 잔류

3.3. 해외 계약

3.4. FA 미신청자 계약 현황

4. FA 계약 타임라인

5. 평가

5.1. 계약 당시

5.2. 이후

6. 시장 총평

7.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