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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20:51:39

Just the Two of Us

Grover Washington Jr.의 싱글
"Let It Flow ("For Dr. J")"
(1980)
Just the Two of Us
(1981)
"Winelight"
(1981)
Bill Withers의 싱글
"Don't It Make It Better"
(1979)
Just the Two of Us
(1981)
"I Want to Spend the Night"
(1981)
Just the Two of Us
파일:Just_the_Two_of_Us.jpg
수록 음반 <colbgcolor=#fff,#1f2023> Winelight
아티스트 Grover Washington Jr. with Bill Withers
B-Side "Make Me a Memory (Sad Samba)"
발매일 1981년 1월
녹음 기간 1980년
스튜디오 로즈버드 레코딩 스튜디오 ( 뉴욕 주 뉴욕)[1]
CBS 스튜디오 ( 뉴욕 주 뉴욕)[2]
장르 R&B, 소울, 스무스 재즈
재생 시간 7:23 (앨범 버전)
3:57 (싱글 버전)
레이블 Elektra
송라이터 Bill Withers, William Salter, Ralph MacDonald
프로듀서 Grover Washington, Jr.

1. 개요2. 가사3. 차트 성적4. 밈화

[clearfix]

1. 개요

싱글 버전
앨범 버전

미국의 색소폰 연주자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 빌 위더스의 싱글이며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의 10집 앨범 Winelight의 두 번째 싱글로 1981년 1월에 발매되었다.

한국에도 배인숙이 ‘우리 둘이서’라는 제목으로 번안하여 발매하였다. 한국에서 90년대 주방가구 배경음악 광고 노래로도 나온 바 있다.

2. 가사

[Verse 1: Bill Withers]
I see the crystal raindrops fall
And the beauty of it all
Is when the sun comes shining through
To make those rainbows in my mind
When I think of you sometime
And I want to spend some time with you

[Chorus: Bill Withers, Hilda Harris, Ullanda McCullough, Yvonne Lewi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if we try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Building castles in the sky
Just the two of us
You and I

[Verse 2: Bill Withers]
We look for love, no time for tears
Wasted water's all that is
And it don't make no flowers grow
Good things might come to those who wait
Not for those who wait too late
We gotta go for all we know

[Chorus: Bill Withers, Hilda Harris, Ullanda McCullough, Yvonne Lewi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if we try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Building them castles in the sky
Just the two of us
You and I

[Saxophone Solo 1: Grover Washington, Jr.]

[Bridge: Hilda Harris, Ullanda McCullough, Yvonne Lewi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Saxophone Solo 2: Grover Washington, Jr.]

[Verse 3: Bill Withers]
I hear the crystal raindrops fall
On the window down the hall
And it becomes the morning dew
And, darling, when the morning comes
And I see the morning sun
I want to be the one with you

[Chorus: Bill Withers, Hilda Harris, Ullanda McCullough, Yvonne Lewi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if we try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Building big castles way on high
Just the two of us
You and I

[Outro: Bill Withers, Hilda Harris, Ullanda McCullough, Yvonne Lewis]
(Jus the two of us)
Yes!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Let's get it together, baby!
Just the two of us
Yes!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3. 차트 성적

빌보드 핫 100에서 1981년 5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3주 연속 2위를 기록했고 11주 연속 10위권에,[3] 12주 연속 20위권에,[4] 16주 연속 40위권에 머물러 있었다.[5] 빌보드 R&B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1981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선 18위,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선 584위에 올랐다.

4. 밈화



파일:Just Two of Us.jpg
파일:쉘비치카.jpg
이 사람은 Just the Two of Us에 후지와라 치카 토마스 쉘비를 곁들인 것만으로 450만 조회수[6]를 얻었다.
영상 베스트 댓글.

2022년 5월,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후지와라 치카 피키 블라인더스의 주인공 토마스 쉘비가 나란히 선 모습으로 합성하고 흑백 사진 필터링을 씌운 섬네일의 영상이 올라왔다. 둘 다 뉴스보이 캡을 쓰고 있다는 공통점에 착안한 듯.[7]

왠지는 몰라도 조회수만 1500만을 넘으면서 대대적으로 퍼지고 있다. 이 말도 안 되는 합성 이미지는 이걸 섬네일로 해 둔 영상이 도대체 어떤 기상천외한 내용일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대거 유인하며 어그로를 충실히 끌었던 모양.[8]

정작 영상에 들어가 보면 그냥 이 섬네일이 떠 있고 원곡이 흘러나올 뿐이다.[9] 하지만 이게 뭔가 쿨하고 키치하다는 점에는 사람들이 모두 공감할 정도로 번뜩이는 발상[10]이었던 터라, 이 영상이 인기를 끈 후 낡은 흑백사진에 애니 캐릭터를 합성한 것을 섬네일로 하고 이 노래를 틀어주는 비슷한 패러디 영상들이 양산되기 시작했다. 패러디가 하도 많아지면서 그냥 컬러 이미지를 그대로 합성하거나 아예 직접 그린 그림을 사용하는 영상도 나오고 있다.

댓글에는 왠지 모르게 곡의 올드한 분위기와 커버 사진의 기상천외한 조합이 잘 어울러져 미묘한 영향을 준다고 곡 감상에 새로운 감상을 받은 사람들의 댓글이 많다. * 7개월 간 업로드된 이미지 모음집 #


[1] 녹음 [2] 마스터 [3] 1981년 3월 넷째 주부터 1981년 6월 첫째 주까지 [4] 1981년 3월 넷째 주부터 1981년 6월 둘째 주까지 [5] 1981년 3월 첫째 주부터 1981년 6월 셋째 주까지 [6] 2024년 4월 5일 기준 1821만 뷰. [7] 모자를 쓰게 된 경위는 다른데, 쉘비는 갱단의 상징으로, 치카는 러브탐정(...)의 상징으로 쓰고 있다. 저 이미지를 따온 장면이 카구야 1기 3화 ED 치카댄스 55초경의 '러브탐정 치카가 해결할 거야~' 파트다. [8] 2024년 9월 기준 1890만회가 되었다. 2000만을 바라보는 중. [9] Juan 밈과 비슷한 느낌. [10] 여기에 더해, 이전부터 서양 서브컬쳐 작곡가들 사이에서는 자신들의 앨범 자켓을 해당 밈처럼 실사사진에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합성하여 만드는 경우가 알음알음 있어서 저런 그림에 사람들이 이미 꽤 익숙해져 있던것도 유행에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