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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0 21:46:46

J-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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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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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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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Air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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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unct Air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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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에어
ジェイエア
J-AIR
파일:J-에어 로고.svg
<colbgcolor=#cc0000><colcolor=#fff> 기업명 ジェイエア (J-에어)
J-AIR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91년 4월 ([age(1991-04-01)]주년)
허브 공항 오사카 국제공항 (ITM)
신치토세 공항 (CTS)
포커스 시티 후쿠오카 공항 (FUK)
가고시마 공항 (KOJ)
보유 항공기 수
32 (2024년 2월)
취항지 수 17 (2024년 2월)
부호
<colbgcolor=#cc0000><colcolor=#fff> J-AIR
XM
JLJ
모기업 일본항공 (100%)
자본금 1억엔 (2023년)
직원수 740명 (2023년 4월)
대표이사 혼다 슌스케 (本田 俊介)
본사 오사카부 이케다시 공항 2-2-5
大阪府池田市空港2-2-5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J-에어_JA216J.jpg
J-에어의 E170STD
1. 개요2. 운항노선3. 보유기종4. 여담

[clearfix]

1. 개요

J-에어는 일본항공의 자회사로, 오사카 이타미 공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운항하는 커뮤터 항공사이다. 항공코드는 일본항공의 JL을 공유한다. 츠루마루를 비롯해 항공기 도색 디자인도 거의 일본항공을 따라가지만, JAPAN AIRLINES 대신 J-AIR가 새겨지는 것은 차이점.[1]

도쿄 삿포로와 대도시를 연결하는 확실하게 수요가 받쳐주고 돈이 되는 간선노선, 홋카이도 오키나와의 역내 노선을 제외하면 일본항공의 웬만한 국내선은 J-에어에서 맡고 있다. 사실 대도시간 노선도 오롯이 일본항공 직영으로 굴러가는 것도 아니고, J-에어가 병행하거나 전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보니 일본항공의 국내선을 탄다면 거의 J-에어라고 봐도 될 정도다.

일본 국내선 항공편은 기본적으로 철도나 야간버스에 경쟁력이 밀려 주력 교통수단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이미 전국 각지에 세워진 지방공항을 단순 경제논리만으로 쉽게 폐쇄하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일본항공 직속 항공기를 투입하면[2] 적자를 볼 수 밖에 없는 노선망을 유지하기 위해 소형기를 운용할 목적으로 세워진 것이다. 일본은 동-서, 남-북으로 국토가 길고 여러 개의 섬으로 이뤄진 섬나라인 관계로 선박이나 철도, 자동차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수요가 적다고 해도 항공편에 대한 수요는 확실히 존재한다.[3][4]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선 용도로 에어버스 A220-300을 도입하고, 주력을 제외한 거의 모든 국내선을 별도의 브랜드를 가진 자회사인 진에어에 넘긴 대한항공과는 약간 다른 행보다.

2. 운항노선

대체로 일본의 주요 대도시와 지방도시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례적으로 오사카-후쿠오카는 대도시간 노선인데도 J-에어에서 전담한다. 이유야 뻔하지만. 나고야에는 아예 취항하지 않는다.[5]

3. 보유기종

<rowcolor=#fff> 제작사 기종 보유 대수 주문 대수 좌석 비고
엠브라에르 E170 18대 - Y76석
E190 14대 - C15석/Y80석

4. 여담


[1] 이건 홋카이도 에어 시스템, 일본 트랜스오션항공, 일본 에어 커뮤터, 류큐 에어 커뮤터같은 일본항공 계열 자회사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츠루마루와 흰색 기체 도색에 검은색 레터링은 공통, 사명만 각각 따로. [2] 일본항공이 보유한 가장 작은 기종은 보잉 737-800이다. 일단 소형기로 분류되어도 대한항공이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선용으로 도입한 에어버스 A220-300과 비교하면 훨씬 크다. J-에어가 운용중인 엠브라에르 기종들은 A220-300보 작다. [3] 다른 일본항공 계열 자회사들도 같은 이유로 별도 법인을 세워 운영중이다. 다만 홋카이도, 오키나와, 가고시마 도서부같은 경우 수요규모가 더 작아지다보니 이쪽에서는 더 작은 소형 터보프롭기로 운항한다. 일본 트랜스오션항공 나하와 본토 각지, 본토 대도시와 오키나와 지방 연결이 주목적으로 항속거리가 중요해서 보잉 737-800을 도입했다. [4] 경우는 약간 다르지만 미국의 3대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도 각자 산하에 아메리칸 이글, 델타 커넥션,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등 단거리 전문 항공사를 둔 것과 비슷하다. 다만 이들은 계열사라기 보다는 브랜드만 빌려줬다는 차이가 있다. [5] 나고야는 위치도 본토 중턱에 걸쳐있는데다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은 바다로 따로 나가야 하기도 하고, 시내 한복판 나고야역에서 도카이도 신칸센시내버스 배차간격으로 날려대는 곳이라 기차 대비 항공 경쟁력이 영 떨어진다. 자연히 현재 나고야발 일본항공 계열 국내선은 본사가 직접 홋카로 날리거나, 일본 트랜스오션항공이 오키나와로 쏘는 게 고작이다. 기차때문에 항공편이 망한다면 기차가 못 갈 바다 너머로 날린다 코마키 공항도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도 굴리던 노선을 전면 철수하고 기존 노선망은 후지드림 항공에 아웃소싱한 뒤 코드쉐어만 걸어놓는 중. 후지드림 항공도 J-에어랑 똑같이 엠브라에르 E-Jet 패밀리만 쓰는 회사라 인연이 묘하다. [6] 일본항공 본사와 J-에어가 분담하고 있다. [7] 식빵 테두리를 잘라서 튀긴 과자 [8] 이 정도 물량이라면 아마도 엠브라에르 기종을 완전히 교체하기 위한 주문이었던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