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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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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장우혁
토니 안
강타
이재원


[ 음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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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Hate All Kinds Of Violence|We Hate All Kinds Of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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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09. 07.
[[Wolf and Sheep|Wolf and S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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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07. 05.
[[Resurrection(H.O.T.)|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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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09. 25.
[[Greatest H.O.T. Hits-Song Collection Live Album|Greatest H.O.T. Hits-Song Collection Liv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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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04. 01.
[[I Yah!|I Y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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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09. 15.
[[H.O.T. 99 Live In Seoul|H.O.T. 99 Liv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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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01. 06.
[[Age Of Peace|Age Of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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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07. 18.
[[Outside Castle|Outside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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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10. 02.
[[H.O.T. Forever (2001 H.O.T. Live Concert In Seoul Olympic Stadium)|H.O.T. Forever (2001 H.O.T. Live Concert In Seoul Olympic 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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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05. 01.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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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어|하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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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05. 01.
[[Christmas In SMTOWN.com|Christmas In SMT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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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12. 01.
[[Winter Vacation In SM Town.com|Winter Vacation In SM T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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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12. 01.
[[SM Best Album 2|SM Best Albu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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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05. 25.
[ 관련 문서 ]
||<|2><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colcolor=#000><width=10000>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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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평가
평가 및 영향력 인기 및 위상 다른 그룹과의 관계
팬덤
Club H.O.T. 응원법
사건 사고
해체 논란 및 사건 사고 상표권 분쟁
기타
jtL 토토가3

1. 개요2. 그룹
2.1. 관객 집단 실신 사건
2.1.1. 여고생 사망 사건
2.2. 문희준, 강타 자동차 테러 사건2.3. H.O.T. 상표권 분쟁 사건
3. 개인
3.1. 문희준3.2. 장우혁
3.2.1. 병역 관련 논란3.2.2. 연습생 폭행 및 직원들에 대한 폭행, 갑질 논란
3.3. 토니 안
3.3.1. 불법도박 사건3.3.2. 고성-속초 산불 SNS 발언 논란
3.4. 강타
3.4.1. 음주운전 사건3.4.2. 사생활 논란
3.5. 이재원
3.5.1. 준강간 구속 사건

[clearfix]

1. 개요

5인조 보이그룹 H.O.T.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그룹

2.1. 관객 집단 실신 사건

1999년 9월 18일 열린 1999 LIVE IN SEOUL 콘서트에서 평소 허리디스크를 앓아오던 리더 문희준이 솔로 무대 중에 빗물에 미끄러지는 추락사고로 인근 대학병원에 후송되는 일이 발생했다.[1] 공연을 보던 여학생 200여명이 집단 실신하는 일이 발생해 119구조대 등으로 인근병원에 후송되어 큰 이슈가 되었다.[2] 관련 기사 경찰측에서는 "VCR 중에 멤버가 피를 흘리는 장면(문희준의 '영혼' 뮤직드라마)이 나온 뮤직비디오가 상영되자 여학생 10여명이 실신하기 시작했으며, 문희준이 무대 공연 중 부상으로 1시간여 동안 무대에 등장하지 못하자 학생들이 충격을 받은 듯 곳곳에서 쓰러지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관련 기사 이 부상 여파로 H.O.T.의 4집 공식 활동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뉴스영상

시간이 흐른 후, 문희준은 강심장, 세바퀴 등 방송에서 그때 6개월 간 병원에 있었으며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었지만 팬들이 놀랄까봐 마비 사실을 숨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사 하지만 당시에 실제로는 부상 2주만인 10월 초에 4집 활동을 재개했다. H.O.T. ,문희준 부상 불구 2주만에 활동 재개

2.1.1. 여고생 사망 사건

한편 이 공연을 관람한 여고생이 공연 다음날 유서를 쓰고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중앙일보) A4용지 두장 분량의 유서에 "사랑하는 오빠가 다쳐서 지치도록, 눈물이 마르도록 울었다.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는 내가 싫다" 는 내용을 남겼다.

2.2. 문희준, 강타 자동차 테러 사건

해체 이후 장우혁, 토니 안, 이재원의 일부 팬들이 SM에 잔류한 문희준, 강타에게 테러를 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문희준과 강타의 기자회견 후 두 사람 각 소유 자동차의 앞유리 등을 박살내 차량을 파손시킨 일이다. 당시 SM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했지만 문희준 강타는 넓은 아량으로 장우혁, 토니 안, 이재원의 팬들을 용서해준다.

[ 당시 기사 - 펼치기/접기 ]
>지난달 28, 29일 양일간, 강타의 그랜저 XG 승용차와 문희준의 아우디 TT 쿠페 승용차가 테러를 당해 크게 파손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우면동 강타의 집 앞에 세워둔 그랜저 XG는 승용차의 앞유리가 파손됐고, 서울 흑석동 아파트 앞에 세워둔 문희준의 아우디 TT 쿠페 승용차는 그 강도가 더욱 심하였으며, 승용차 전면에 '잘 되나 보자', '솔로 독립 절대 반대'등의 악의적인 낙서가 난잡하게 적혀있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사는 지난 27일 강타와 문희준의 전면계약에 따른 이전 'HOT' 극성팬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한 관계자는 "팬들이 분노한 것은 이해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다"면서 "영상집 촬영을 위해 중국에 간 강타가 돌아오는 대로 경찰에 이 사건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타와 문희준의 소속사 SM에서는 망가진 승용차를 대신하여 벤츠와 BMW 차량을 각각 주문하여 각자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해 놓았습니다.
'강타-문희준' 자동차 테러...'HOT' 팬들의 소행?

2.3. H.O.T. 상표권 분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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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

3.1. 문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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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장우혁

3.2.1. 병역 관련 논란

3.2.2. 연습생 폭행 및 직원들에 대한 폭행, 갑질 논란


[연습생 및 직원들의 폭로문 펼치기 / 접기]
연습생 폭로글 전문
1세대 최고의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입니다. 오늘 용기를 내 글을 적게 됐습니다. 이렇게 글을 적게 된 이유는 제가 과거에 당한 폭행 기억 때문입니다. 6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그날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직도 두려운 마음이지만, 제2, 제3의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익적 목적으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1세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A씨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연습생이었습니다. 이 그룹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아이돌 중 하나로,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이 몰릴 정도입니다. A씨 역시 엄청난 인기를 누린 멤버입니다. 수많은 연습생이 오가는 기획사 안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데뷔를 하는게 제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평범한 20대 생활은 포기한채 오로지 연습에만 매진했습니다. 하지만 뜻밖의 사건이 아이돌을 향한 제 꿈을 산산조각 냈습니다.

2016년 2월 18일 A대표님은 평소 음악을 같이 만들던 회사소속의 프로듀서님과 저를 함께 대표실로 불렀습니다. 당시 A대표님은 음악 방향성에 대해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그 주제들은 대부분 70~90년대 유행하던 음악들이었습니다. 함께 음악을 들으며 리듬도 타고, 노래도 따라부르는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A대표님은 제게 “이런 노래를 무조건 해야지 유명해질 수 있다” “이런 노래를 만들고 이렇게 노래와 랩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후 저와 프로듀서님에게 이에 대한 의사를 물었습니다. 프로듀서님은 혹시나 A대표님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까, 긍정적인 답을 했습니다. 프로듀서님은 이어 “음악이 조금 올드해서 요즘 대중들이 특히 어린 여학생들이 좋아할까 싶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전달했습니다. 이에 A대표님은 제게도 “너 이 생각해?” “이 노래 별로 야?”라고 물었고, 저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런 음악을 접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따라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조금 올드해서 사람들이 좋아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제가 답변한 이후 A대표님은 “야이 XX년아 이 개XX가 고집 XX세네. 이 XXX가 뒤질라고 XX”이라고 욕을 한 뒤 저를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오른쪽 뺨을 4대 왼쪽 뺨을 2대를 순간적으로 폭행당했습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XX 모자 벗어”라는 말과 함께 반강제적으로 모자를 벗긴 뒤 정수리를 주먹으로 2대 더 내려쳤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멍하고 당황스러워서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프로듀서님이 다급하게 저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6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너무나도 생생한 기억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했지만 두려웠습니다. 당장이라도 도망가고 싶었지만 혹시나 저의 실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혹시나 연습을 나가지 않으면 계약 위반이라는 오명이 생길까 폭행당한 다음날도 출근을 했습니다
이에 A대표님은 저를 따로 불렀습니다. 저는 당시 A대표님이 사과를 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은 "제가 왜 대표님에게 맞아야 했는지”를 설명해줬습니다. “가만히 있던 내게 돌을 던졌는데 누가 화를 안낼수가 있냐.” “네가 원인 제공을 했고, 가만히 있던 나는 네가 던진 돌에 맞았다” “화를 안내는게 이상하다”라고 제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사과를 받을 줄 알았던 저는 더욱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오히려 A대표님에게 맞은 날보다 더욱 큰 두려움이 느껴졌습니다. 두려움 탓인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고, 폭행에 대해 고소하거나 지인들에게 말하기조차 무서웠습니다. 당장이라도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지만, 연습생 신분인 제게 다른 선택지는 않았습니다. 회사와의 계약 때문에 불이익이 생길까 '계약 해지'에 대해 알아보며 참고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A대표님을 마주치는 날이나, 그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왔습니다. 결국 저는 아이돌의 꿈을 접고 회사와 계약 해지를 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큰 충격에 저는 모든걸 포기하고 입대를 택했습니다. 지난 6년 간 그날의 기억탓에 괴로웠지만, A대표님이 무서워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오늘 이 글을 적게 됐습니다. 이 상처를 홀로 참고 넘긴다면 저 뿐만 아니라 2차, 3차 피해자가 생길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그 어떤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A대표님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저 말고 다른 연습생들이 이런 일들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내용은 모두 제가 겪을 일을 토대로 쓴 글로, 거짓이 있을 경우 책임을 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원의 첫번째 폭로글 전문
두려운 마음이지만, 저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민 끝에 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최근 이슈가 된 1세대 최고의 아이돌 연습생 폭행이 있었던 소속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직원입니다.
저는 연습생 피해자가 글을 통해 밝힌 2016년 2월 벌어진 폭행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 사실을 알면서도, 피해자에게 어떠한 위로와 도움도 주지 못했다는데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나마 “정말 미안했고, 용서를 구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 역시 근무 과정에서 그 분에게 폭행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연습생처럼 주먹과 뺨으로 맞는 폭행은 아니였지만, 두 차례에 걸쳐 폭행을 당했습니다. 폭행과는 별개로 폭언도 수 차례 들었습니다.

처음 폭행이 있었던 시기는 2014년 중국 칭다오 출장 당시였습니다. 저는 그분과 함께 스케줄을 마친 뒤 택시를 타고 한국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그 분과 함께 나란히 뒷좌석에 앉아 대화를 하다가, 그 분이 가죽 장갑을 끼고 있던 손으로 제 머리를 가격했습니다. 꿀밤을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가격이었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맞은 상황이라 정확한 대화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유도 모른 채 맞은 저는 당황스러운 마음과 함께 창피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이해가 가지 않지만 혹시나 택시 기사님이 보셨을까 룸미러를 먼저 살폈습니다.
한국 식당에 도착할 때까지 제가 왜 맞았는지 이유를 몰랐습니다. 식당 앞에 도착한 뒤 그 분은 저를 입구에 세워놓고 저를 윽박지르며 설교를 했습니다.
원인도 모른 채 혼이 난 저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그분은 저를 식당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고, 음식을 시켰습니다.
그 분과 저 사이에는 침묵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나온 후 그 분은 뜻밖에도 음식 사진을 정성스럽게 찍었습니다. 너무나도 납득하기 힘든 행동이었지만, 혼란스러웠던 저는 어떠한 말도 못한 채 식사를 마쳤습니다.
이 후 묵고 있는 숙소로 돌아온 뒤 저는 너무나도 억울한 마음에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자신이 정성스럽게 찍은 음식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왔습니다.
너무나도 이해하기 힘든 상황에, 다음날 곧바로 귀국하고 싶었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두려운 마음과 스스로에 대한 후회 등 여러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두 번째 폭행은 2019년 KBS 방송국에서 입니다. 무대 올라 가기 전 저는 그분의 인이어 마이크를 채워드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갑자기 “아이씨”라는 말과 함께 제 손을 쳤습니다. 평소에도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 분인 걸 알았고, 무대 올라 가기 직전이라 저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 후 밖에 대기하고 있던 지인을 불러(매니저가 없어서 제 지인이 운전하고 간 날) 물통을 넘겨 주고, 현장을 빠져 나왔습니다.
평소에도 폭언과 인격 모독을 많이 당해왔지만 저는 그게 당연히 감내해야 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여자라서 많이 안 때린 것 같다’고 말해주는 분도 있었습니다. 폭행과 폭언을 참아 가며 일을 한 것 또한 저의 결정이었기에 모든 것을 제 탓으로 여겼습니다.
저는 퇴사 당시 그분에게 당했던 폭언과 폭행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그분은 ‘내가 언제 그랬냐’고 하시면서 ‘오히려 제가 본인을 때리고, 아무도 없을 때 본인에게 소리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새로 온 직원들 앞에서 “왜 착한 척을 하냐” “착한 척하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저를 모함할 때 저는 모든 것을 잃은 심정이었습니다. 그 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손이 떨리고 가슴이 저립니다.

저는 단연코 그 분에게 폭행이나 폭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연습생이 쓴 글이 기사화가 된 후 많은 기자님들이 사실 확인 차 연락이 왔는데, 두려운 마음에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두려운 마음이지만, 저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고민 끝에 용기내어 이 글을 작성합니다.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닐 경우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직원의 두번째 폭로글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1세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A씨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사의 직원이었습니다. 제가 그 회사에 근무했을 당시 회사 소속이었던 연습생이 쓴 글을 보고 용기를 내 이 글을 작성합니다.
간단히 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 3개월 정도 다니다 퇴사했고, 이 회사를 포함해 총 3곳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 회사에 입사를 결정 한 후 이 소식을 업계 지인에게 전했습니다. 그 지인은 제게 “대표 때문에 매니저들이 계속 그만두는 회사”라며 저를 걱정해줬습니다.
저는 그 당시 소문이라고만 생각했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 입사를 택했습니다. 그게 제 인생의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이 선택 때문에 이 회사를 마지막으로 저는 좋아하던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떠나야만 했습니다.그리고 수많은 모욕과 수치심으로 인해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됐습니다.

저는 A대표님의 회사에 매니지먼트 팀장으로 입사를 했고 주로 음반기획이나 신인개발 업무를 맡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 직원 두 명이 더 있었는데 한 명은 중국 쪽 비지니스를, 또 다른 한 명은 신인 개발업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A대표님은 당시 중국 활동뿐만 아니라 국내 활동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회사에 매니저가 한 명도 없어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연습생도 스무 명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회사 규모에 비해 직원이 너무 적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엔터 쪽은 워낙 이직이 많아 생긴 일시적인 공백이라고 여겼습니다. 당장 급한 스케줄은 대표님의 지인들이 도와 운전을 해주고 있었는데 계속 부탁하기 힘들었던 대표님은 직원 셋 중 유일하게 2종 운전면허가 있는 제게 “1종 운전면허를 따라”고 강요했고, 저는 사비로 퇴근 후 운전연습을 하며 1종 운전면허를 따야 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그분의 거의 모든 스케줄을 따라다니며 로드 매니저 일까지 해야 했습니다. 과도한 업무였지만 추가 수당은 없었고, 본업도 따로 해야 했습니다.
특히 A씨는 운전을 할 줄 아는 직원이 생기자, 새로운 매니저를 뽑지 않았습니다.그러다 어느 날 A씨가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스케줄에 동행하는데, A씨는 저와 중국쪽 비지니스를 담당하는 직원만 데리고 촬영장에 갔습니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였습니다.

촬영은 한여름 야외에서 진행됐습니다. 저는 이틀 동안 새벽 4~5시쯤 집에서 나와 A대표님과 직원을 태우고 촬영장에 갔습니다. 첫날 촬영은 아침일찍부터 깜깜한 저녁까지 진행됐는데(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남) 오후 3시경 까지 음식은 물론 물조차 제공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그늘 한점 없는 땡볕에서 너무 고생했지만 촬영 첫날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좋게 생각했습니다. 첫 촬영이 끝나고 저는 “다음 날 촬영에 필요한 물과 간식을 구입하겠다”고 A대표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촬영장 근처에는 식당은 물론 물을 살 수 있는 슈퍼도 없었기 때문에 준비가 꼭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A대표님은 “물은 사지말고 얻어마시라”고 했고 간식을 사는것마저 눈치를 줬습니다.
다음날 촬영은 A 대표님이 집에서 출발하는 것부터 팔로우하는 콘셉트였습니다. A씨는 촬영팀과 함께 이동했고, 저와 또 다른 직원은 따로 촬영장에 도착해 A대표님과 촬영팀을 기다렸습니다.
별다른 고지를 받지 못했던 저희는 촬영이 끝날 때까지 밥을 굶어야 했습니다. 나중에 A대표님과 촬영팀은 중간에 식당에 들러 식사를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날씨는 더웠고, 밥은커녕 물도 다른 연예인 매니저에게 구걸해서 마셔야 하는 저의 처지가 처량했습니다.
하지만 A대표님은 저희가 밥도 못 먹고 일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안하다”거나 “고생한다”는 말조차 없었습니다. 오히려 “어제 산 과자를 내놓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없이 촬영하는 그분을 챙겼습니다. 카메라가 꺼지면 달려가 부채질도 해줬고, 땀도 닦아줬습니다.
하지만 A대표님은 본인이 들고 온 무거은 가방을 굳이 계속 들고 서있으라고 했고, 촬영 중 양말을 벗어서 제게 던지기도 했습니다. 모욕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반항하거나, 저항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사건은 2014년 여름 한남동의 한 건물 지하에 세 들어 있던 사무실이 비에 잠기면서 일어났습니다.출근을 하니 전날 비가 많이 와 사무실이 물에 잠겼습니다.
발목까지 물이 차오른 상황이었습니다. 일찍 출근한 직원들이 A대표님에게 상황을 알리고 다급히 물을 퍼내기 시작했습니다. 한두시간 뒤 도착한 연습생들과 작곡가들도 직원들을 도와 함께 물을 퍼냈습니다.
저는 그날 스커트에 구두를 신고 출근해서 쭈그리고 몇시간 동안 물을 퍼내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 물을 퍼냈습니다. 모두가 합심해 열심히 물을 퍼낸덕에 오후 12시 전 후로, 물을 다 퍼낼 수 있었습니다.
A대표님은 그 시간에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모두가 엄청 고생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A 대표님은 자기 방에 있는 고가의 장비 걱정이 우선이었습니다. 사무실이 왜 물에 잠겼는지 추궁하는 한편, 건물주의 잘못이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리고 제게 건물주에게 보낼 내용 증명서를 작성하라고 하는 한편, 건물주에게 직접 전화해 따지라고 요구했습니다. 건물주와 통화를 해보니 A대표님이 이곳으로 사무실을 옮기면서 허가를 받지 않고 셀프 인테리어 공사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배수구가 막혀 비가 오면 사무실이 잠길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물이 빠질 수 있게 따로 기기를 설치해주었는데, 그 기기는 “절대 끄면 안된다”고 당시의 직원들과 A 대표님에게 신신당부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확인해보니 직원들이 처음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감전을 우려해 모든 기기의 플러그를 뽑은 상태였습니다. 이 때문에 전날 밤에, 이 기기의 플러그가 꼽혀 있었는지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A대표님은 항상 연습생들에게 “집에 가기 전에 연습실의 모든 플러그를 빼고 가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혼났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해당 기기의 플러그도 뽑혀있지 않을까라고 추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연습실 CCTV를 확인했으면 좋겠다”고 A 대표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A대표님은 “건물주에게 전화해서 플러그는 꼽혀 있었고, 제가 아침에 와서 뽑은 것”이라고 거짓말을 강요했습니다.
이후 직원들과 점심을 먹던 중 “도덕적으로 그런 거짓말은 못하겠다”는 말을 했는데 누군가 그 이야기를 A대표님께 전달하면서 사단이 났습니다.
이후 A대표님은 저를 따로 불러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뭐? 도덕? 너 지금 감히 도덕이라고 그랬냐?! 블라블라~(욕)“넌 기본적인 가정교육도 제대로 안 받았다.” “니네 부모는 그런것도 안 가르쳐줬냐. 이렇게 기본도 안 배우고 회사를 오면 어떻게 하냐.” “내가 만약에 너에게 강남역에 나오라고 했어. 근데 니가 바지를 안 입고 나온거야. 그래서 너 왜 바지 안 입고 나왔어? 내가 물었더니 니가 대표님이 바지 입고 나오라는말 안 했잖아요~ 이렇게 말하는 거랑 똑같은거야.” “알겠어? 넌 기본이 안돼있어.” “진짜 내가 너를 어떻게 해야하지?” 너무 이해할 수 없는 예시들을 들어 당시 말들이 똑똑히 기억이 납니다.
“가정교육 못받았다”는 이야기는 평생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A대표님은 부모님까지 언급하며 모욕과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A대표님은 끝까지 건물주에게 전화를 해 “거짓말을 하라”고 시켰는데 저는 “거짓말은 못하겠다”고 버텼습니다.
결국 A대표님은 다른 직원을 시켜 건물주에게 거짓말을 했고 내용증명까지 보냈습니다. 그 후 제게 “매일 건물주에게 전화해 싸우고 괴롭혀라.” “처음에는 전화하는게 힘들 수 있는데 하다보면 재미있을거다”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또 하루는 A대표가 모 재단과 함께 주최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와 다른 한 직원은 행사준비를 위해 관계자들이 수 차례 미팅을 가졌고 대관도 직접 했습니다.
하지만 A 대표님이 원하는 조건의 장소를 대관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모두 A대표님에게 보고했고, 이런 리스크를 알고도 A대표님은 컨펌을 내렸습니다.
결국 협소한 곳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초대받은 손님들이 불편을 겪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일을 보다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한 실무자의 잘못도 있어,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행사가 끝나고 A대표님은 해당 재단의 대표 앞으로 저와 함께 행사를 준비한 직원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모든 잘못은 멍청한 이 직원들 때문”이라고 쌍욕을 퍼부었습니다. “벌레만도 못하다”고 모욕을 줬고, 이 재단의 대표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라”고 강요했습니다.
이런 공개적인 장소에서 “멍청하다”는 소리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결국 모든 잘못을 전적으로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언어 폭력을 일삼는 그를 보며 사직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저는 작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큰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재직한 경험이 모두 있습니다. 하지만 A대표님의 회사에서의 3개월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저는 1세대 아이돌을 좋아하던 세대입니다. 더욱이 A대표님이 속해있던 그룹을 제일 좋아했던 팬이었기 때문에 충격이 더욱 컸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늘 그가 건실한 청년의 이미지로 포장돼 있었습니다. 그런 그를 볼때마다 참기 힘든 고통이 밀려왔습니다. 방송에서는 “검소하게 생활해서 부자가 됐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신인 작곡가들에게 무상으로 일을 시키고, 오히려 “나와 일한 걸 감사하게 여기라”고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작성한 이 글은 제가 겪은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고, 모두 사실을 근거로 작성했습니다.
부디 연습생이나 저처럼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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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토니 안

3.3.1. 불법도박 사건

3.3.2. 고성-속초 산불 SNS 발언 논란

2019년 4월 5일, 2019년 고성-속초 산불이라는 국가적 재난이 벌어진 상황에서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자신의 SNS에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이라는 내용을 게재했는데 태그에 있던 불금이라는 단어가 문제시되었다. 참조. 이후 본인이 "즐거운 금요일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에 바깥상황을 인지못하고 바보같은 단어를 쓴 바보토니를 용서해주시길.. 죄송합니다..이건 알았던 몰랐던 무조건 제 잘못같아요.. 혹시라도 상처받았을 분들 때문에 걱정이네요 하루빨리 진화가 이루어지길 바랄뿐이다"라고 적절치 못한 단어를 선택한 것에 대해 사과문을 남겼다. 인스타그램 사과문.

3.4. 강타

3.4.1. 음주운전 사건

2000년 11월 20일 H.O.T. 5집 활동을 하던 중, 자신의 그랜저 XG 승용차를 몰고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13] 당시 강타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02%로 면허 취소되었다. 당시 뉴스 영상 이 사건의 여파로 강남경찰서 게시판에 팬과 안티팬의 설전이 벌어지고 양측의 자제를 촉구하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관련 기사 이 사건의 여파로 H.O.T.의 5집 활동은 전면 중단되었고 방영중이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자격지심'(정확히는 일요일은 즐거워의 한 코너)도 조기종영되었다.

3.4.2. 사생활 논란

[강타의 입장문]
>안녕하세요 강타입니다. 오랫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개인적인 일로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또한 저로 인해 상처받은 당사자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활동해온 만큼 개인적인 모습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이 모든 일은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비롯된 것입니다. 앞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깊이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일 발매 예정이었던 신곡 공개는 취소하며 뮤지컬과 콘서트 등 이미 정해져 있던 활동은 저 혼자 결정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관계된 모든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정유미의 입장문]
>안녕하세요, 정유미입니다. 오늘 저의 기사에 놀라셨을 주변 분들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기에 여러분께도 직접 제 마음을 전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나마 전합니다.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봅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을 너무나 크게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소중한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아픔 없이 웃을 수 있는 날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3.5. 이재원

3.5.1. 준강간 구속 사건



[1] 이때 이수만은 문희준에게 공연을 중단할 것을 권유했지만 문희준은 신곡 무대만은 하게해달라고 해 허리를 부여잡고 무대를 끝냈고 바로 병원으로 실려갔다. [2] 파일:fd.jpg [3] 연예계에서 같은 사유로 병역면제를 받은 인물로는 서수남이 있다. [4] "내가 다녔던 회사 같다. 나 역시 폭행, 폭언을 당한 적이 있어서 깊이 공감된다. 개인적으로 떠올리기도 싫은 최악의 기억"이라면서 "피해자 분도 힘드시겠지만 빨리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시길" [5] 다만 폭행당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다. [6] 고소대상에 처음 폭로한 연습생은 제외되었으며 연습생 폭행의 진위여부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7] 장우혁의 갑질, 폭행을 주장한 전 직원들이다. [8] 전 직원들의 폭로 내용이 사실이라는 확인서를 경찰에 제출한 다른 직원들이다. [9]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과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모두 무혐의 처리 [10] 그러나 다른 여러 명의 직원들이 A씨의 폭로 내용이 사실이라는 확인서를 경찰에 제출했으며, 경찰이 양측의 주장과 진술을 모두 검토하여 내린 결론이다. [11] 액수가 적었던 앤디, 양세형, 붐은 약식기소. [12] 4월 27일 MBC, 5월 26일 KBS, EBS 출연정지 해제 [13] 당초 뺑소니 의혹을 받았으나 뺑소니로 입건되지 않았고 단순 음주사고로 결론났다. [14] "강타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작년 결별 이후, 며칠 전인 7월 말경 우주안씨와 만났습니다. 이후 연락을 하고 있던 중, 작년에 결별전 영상이 실수로 우주안씨 개인sns에 게재되는, 모두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밤 우주안씨가 올린 글은 저에게 공유한 이후 올린 것 입니다. 대화 결과 이대로 서로의 인연은 정리하기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이미 끝난 인연이므로, 더 이상 우주안씨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 많은 분들께도 저의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15] 사건이 벌어진 2008년은 형법 제299조 준강간 친고죄였던 시절이다. 친고죄의 경우 가해사실이 인정되어도 피해자가 가해자와의 합의를 하여 고소 취하를 하면 검찰이 공소를 제기할 수 없기 때문에 사건이 종결된다. 2013년 관련법이 개정되어 현재는 준강간이 친고죄가 아니다. [16] 이 부분은 법원과 검찰, 경찰을 통한 사실관계와 다르다. 전술한 바와 같이 김씨가 오해로 인한 고소 취하를 한 것이 아니라, 이재원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된 후 서울동부지검에 <가해증명서>와 피해 여성과의 <합의증서>를 제출해 '공소권 없음' 종결되었다. 즉 양측이 준강간 사건에 대해 사실임을 인정하고 합의를 이유로 고소를 취하했다. [17] 파일:이재원피해자문자.jpg [18] 법원이 확신을 가질 정도(증명. 공판절차에는 '증명'될 것을 요하지만 영장실질심사에서는 '소명'으로 족하다)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일단 확실하다고 추측되는 정도의 증거를 제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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